글/산둥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1월 24일】오늘은 음력으로 작은 해이다. 우리 가족은 모두가 대법제자이며 구정에 대해 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간단하게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자 금새 저녁 6시 정시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발정념을 하는 동안, 밖에서는 폭죽을 터뜨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들으면서 나는 이 소리를 들으면서 우리 집 식구들은 모두가 나름대로 인식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였다.
발정념이 끝나자 과연 어머니는 나와 동생을 향해 바깥에서 들려오는 폭죽소리에 대한 어떤 느낌이 있는가 하고 물었다. 놀음을 탐하는 동생은 금년에 우리 집에서는 아직 폭죽을 사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별로 느낌이 없으며 그저 밖에서 소란스럽기 때문에 발정념에 영향을 받았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어머니는 의미심장하게 숨을 크게 들이 쉬더니 말씀하셨다.“지금은 응당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앉을 때인데 그러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도리어 불법으로 감금되고 박해를 받아 밖에서 떠돌아다니고 있구나! 나는 금방 발정념을 할적에 한 가지 의념을 추가했어. “대법제자들이여, 당신들은 혼세 속의 금광이며、세인들의 희망이고 미래의 법왕이다. 정진하라 세속에 있는 각자들이여，현재의 일체는 바로 미래의 휘황이다!”（《축사））당신들이 박해 중에서 더욱 더 용맹정진하며 절대로 사악의 박해를 인정하지 말기를 바란다!”
대법제자로서 이 시각에 우리는 폭죽을 터뜨리는 것이 아니라 사부님께서 우리들을 위해 감당한 고통을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이 시각에 대법을 수호하다가 생명을 잃었는가를 생각하며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고아로 되었으며 이 시각에 또한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잔인무도한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박해로 하여 유리실소하고 있으며 가족이 있어도 만나지 못하고 집이 있어도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이 극히 어려운 상황하에서도 중생을 구도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아직도 얼마나 많은 수련해버리지 못한 것들이 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하며 잘하지 못한 것을 생각해야 하며 우리가 어찌 폭죽을 터뜨릴 그럴 기분이 있겠는가?
지금 이 시각에 폭죽을 터뜨리려고 생각하고 있는 그런 사람들은 아직도 미혹 속에 있으며 구도되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폭죽소리를 대법제자들이 시급히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도하여 달라고 하는 외침소리로 여겨야 한다. 멀지 않은 장래에 사악이 철저히 제거하고 천하의 모든 사람이 다같이 축하하게 될 때면 폭죽 소리도 진정으로 아름다운 함의를 나타내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2006년01월23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1/24/1192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