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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외우는 것은 좋지만 극단으로 가는 것은 좋지 않다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최근 명혜주간과 정견주간에서는 수 주일 연속으로 대법제자들이 법을 외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장들이 올라온다. 더구나 대법제자들이 해야 할 다른 두 가지는 경시하고 있다. 나 개인적으로도 법을 외우는 것이 아주 좋다고 여긴다. 나와 우리 지역의 다른 대법제자들도 모두 명혜주간에서 계발을 받아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이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지만, 누구도 극단으로 가서는 안된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나 자신을 예로 들어보겠다. 몇 년 전 나는 두 번이나 법을 외우려고 시도했었다. 지금, 동수들의 계발을 받고, 다시 세 번째로 법 외우기를 시도했다. 대법제자들이 해야 할 다른 두 가지 일은 마음에서 약간 해이해졌다. 우리 지역의 다른 제자들의 정황도 비슷하다. 일부는 단지 법을 외우는 것에만 주의를 기울인다. 다른 두 가지 일이 지체되고 있다. 급한 지역적 상황에서 제자들에게 발정념할 것을 요구하지만, 매시간 발정념을 하는 일부 제자들이 있는가 하면, 법을 외우고 있는 일부 제자들은 이에 이의를 제기했다. 더구나, 연공장에 가는 것마저 게을리하여, 가지 않는 데로까지 이르렀고, 다만 집에 남아 법만 암기한다.

일부 동수들과 이에 대해 논의한 후에, 우리는 이런 현상은 아주 좋지 않다고 느꼈다. 모든 이들이 다만 똑바른 길을 걷게끔 하기 위해 나는 이 글을 쓴다. 부적절한 곳이 있다면 부디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6년 1월 18일
원문일자: 2006년 1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5/12/31/11762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1/18/691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