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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하면서 얻게 된 이해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최근 나는 진상 편지를 쓰고 있었다. 나는 한 중국의 고위 간부에게 편지를 썼다. 나는 대법 박해와 관련된 몇 가지 사실들에 대해서 그리고 박해의 종식과 대법의 명예회복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 편지를 쓰는 과정에서, 나는 많은 사악한 교란을 느꼈고 또 이를 통해서 몇 가지 이해가 와졌다. 여기서 나는 동수들과 이 이해에 대해 교류하고자 한다.

이 편지를 쓰기 전, 첫 번째 장애는 두려움이었다. 나는 말썽에 말려들어갈 것에 대해, 그들에게 나의 정체가 들어날 것에 대해, 그리고 관련될 것을 두려워했다. 두 번째 장애는 게으름이었다. 내게 시간이 좀 있었지만, 나는 아직 시작도 하지 못했다. 나중에야, 나는 법공부를 강화하고 내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두려움”에 대한 집착이라는 것을 인식했다. 나는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흑수들이 나의 집착을 틈타 이 상황에 나를 오랫동안 붙잡아 둘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들의 책략이 성공하는 것이며, 대법을 박해하려는 그들의 더러운 행위를 감추게 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발정념을 강화했고, 몇 주후, 결국 펜을 들고 단번에 편지를 끝냈다.

안전을 고려하여 (전부 손으로 썼다), 나는 내가 사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도시로 편지를 부치러 갔다. 그날 날씨가 아주 좋았지만, 내가 집을 떠난 바로 직후부터, 바람이 아주 몹시 불었다. 돌풍은 먼지와 모래를 한데 섞어 계속 내 눈을 때렸고 바람 때문에 자전거를 타고 가는 일이 어려웠다. 땅에서 날려갈 것 같은 생각마저도 들었다. 이것은 사악이 나를 교란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것은 그들의 마지막 투쟁이었다. 나는 앞으로 계속 전진하면서 발정념을 했다. 결국, 나는 목적지에 도착하여 편지를 부쳤다. 돌아오는 길은, 바람이 줄어들고 먼지와 모래가 눈을 때리는 것도 멈추었다.

나중에, 나는 사악이 그들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왜 미친 듯이 법을 실증하려는 대법 수련생들의 노력에 각종 시달림을 만들어내는가 하는가를 깨달았다. 이것은 대법 수련생이 특정한 일을 하려고 할 때, 특별히 우리가 광범위하게 진상하려고 할 때 많은 인간 관념을 내보이게 한다. 하지만, 이것을 하고 싶지 않으면 않을수록, 또는 하기를 두려워 할 때일수록, 우리는 이것을 더욱 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 느낌은 바로 주위에 있는 많은 사악한 세력이 당신으로 하여금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며, 일단 우리가 했을 때, 그러한 사악한 세력이 완전히 제거된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우리가 제거해야할 관념을 노출시킨다. 우리가 그 일을 완성했을 때에만 관념은 제거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시카고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진상에 대해 그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일에 대해 여러 번 말씀하셨다,

“오직 오늘날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만 비로소 할 수 있고, 비로소 할 자격이 있으며, 비로소 하는 것을 허락하였는데…”

나는 이것은 대법 수련생들이 아주 높은 층차에서 왔고 타고난 좋은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었다. 진상 경험과 이 편지를 쓰는 것을 통해서, 나는 나의 이전의 생각들이 잘못되었고 실제로 아주 나쁘다는 것을 때달았다. 거기에는 많은 인간 관념, 그 중 가장 큰 것이 과시심리와 자기만족이었다. 자기 자신이 높은 층차에서 왔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더러운 과시심리가 아닌가? 지금 나는 사부님께서, 이것은 단지 대법이 수련생들에게 그러한 위대한 용기, 지혜 그리고 덕을 주었기 때문에 그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을 진정하게 이해한다. 다른 말로 하면, 다만 대법만이 그러한 우수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다.

위의 글은 다만 나의 개인적인 이해일 뿐입니다.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동수들께서 친절하게 지적해 주십시오.

문장발표: 2004년 6월 26일
문장완성: 2004년 6월 25일
문장분류: [수련생관점]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15/7710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4/6/26/495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