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생과 협력하는 중에 심성을 제고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한번은 수련생으로부터 ○○가 입을 닦지 않고 마음을 닦지 않으며 시댁 식구들과도 따진다는 등의 말을 들었는데, 이는 몇 년 전 제가 이 수련생에게 가졌던 불만스러운 관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때 우리 몇 사람은 서로 협력해 진상 자료를 만들고 있었는데, 이 수련생과 다른 수련생은 협조인에게 속인처럼 불만을 품고 협조인이 일도 안 하고 무척 편하게 배분만 끝내고 가버린다며, 자신들은 자료까지 만들어야 해서 일찍 집에 가 밥도 못 한다고 원망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면서도 차마 말하지 못했는데, 협조인은 해야 할 일이 많아 어떨 때는 밥도 제대로 챙겨 먹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두 수련생에 대해 ‘어째서 법에 있지 않을까, 우리는 모두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인데 어떻게 속인처럼 조건을 따질 수 있을까?’라는 시각을 갖게 됐습니다. 그때 저는 안으로 찾지 않고 이 마음을 마음속에 묻어두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밤에 저는 꿈을 꾸었습니다. 꿈에서 저는 우리 현의 대법제자들과 함께 진상 자료가 가득 담긴 손수레를 밀며 매우 빠르게 앞으로 달려가고 있었는데, 모퉁이에 다다랐음에도 방향을 틀지 않아 그대로 도랑 아래로 돌진해 수레가 뒤집혔습니다! 저 혼자만 공중으로 날아올랐습니다. 그 후 저는 다시 내려가 위로 끌어올리는 것을 도왔습니다.

아침 6시가 넘자 한 수련생이 찾아와 그 몇몇 수련생이 박해받아 납치됐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수련생들끼리 서로 원망하는 마음이 있어 법에 있지 않아 구세력에게 빈틈을 주어 초래된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사실 제 당시 관념도 법에 있지 않았는데, 우리의 모든 변화는 사부님의 법과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 덕분에 변한 것이지, 어떤 마음도 구세력의 박해나 구타, 욕설로 인해 내려놓아진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현재 수련생이 그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듣고는, 저는 그들에게 이런 일들을 이야기하며 “나는 그녀와 협력하지 않겠습니다”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 한 생각 때문에,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수련생이 저를 찾아와 기계를 가져가야 하며 꼭 그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당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고 남편(대법을 수련하지 않음)도 집에 있었기에 속인에게 우리가 하는 일을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또 묻기도 불편해 그렇게 수련생은 기계를 옮겨갔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고 가부좌를 해도 마음이 고요해지지 않았습니다. 이때 제 등 뒤 위쪽에서 비할 데 없이 사악한 마귀가 귀를 찌르는 웃음소리를 내기에, 저는 즉시 정념을 발해 제거했습니다.

어느 날 저는 또 자신에게 어떤 누락이 있는지 찾아보았으나 줄곧 깨닫지 못하면서도, 일어난 일이 우연이 아님은 알고 있었습니다.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가 저는 깨달았는데, 제가 원망심이 있는 그 수련생과 협력하지 않겠다고 말한 탓에 마(魔)에게 구실을 잡혀 수련생의 사람 관념이 조종당한 것이었습니다.

찾아낸 후, 저는 우선 이 관념이 제가 아님을 부정했습니다. 저는 이 사상 관념을 바로잡고 전환해 무조건 협력해야 하며, 수련생의 좋고 나쁨은 제 사람의 눈으로 분별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그녀가 잘 수련된 부분은 모두 격리됐고 보이는 것은 전부 닦아버리지 못한 부분뿐입니다. 저는 반드시 이 이기심을 제거해야 하는데, 바로 잠재의식 속에 그녀와 협력하다가 박해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나 원망받을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련생이 바쁜 와중에 사람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나쁜 생각,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 마음, 아주 깊이 숨겨진 다른 수련생을 얕보는 마음, 그리고 협조인과 수련생 사이의 인연 관계 등 이 모든 것을 제가 법에 입각해 대하지 못한 것들이었습니다.

안으로 찾아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그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자 제 마음은 홀가분해졌고 자신이 자비로워졌음도 느꼈으며, 마음속으로 그 수련생이 조금 안타깝고 가엾게 느껴졌습니다. 3~4일쯤 지나 수련생이 제게 자료를 만들러 오라고 했고, 제게 필요한 일이라면 저는 무조건 협력했습니다.

우리는 수련의 길에서 가볍게 여겨 방심해선 안 되며 시시각각 안으로 찾고, ‘진선인(眞·善·忍)’을 기준으로 삼아 누구에게나 자비로워야 합니다. 제가 관념을 바꾸자 그 수련생은 저를 보고 무척 반가워하고 기뻐했는데, 이전에는 그녀가 저를 봐도 마치 모르는 사람처럼 대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승 문턱에서 저를 구해 주시다

하루는 저녁 무렵 밥을 다 짓고 나니 너무 피곤해 침대에 누웠습니다. 남편과 아들이 밥을 먹자고 했지만 저는 그들에게 먼저 먹으라고 했습니다. 기억하기로 당시 제 마음속에는 원망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피곤한데, 당신들은 젓가락 하나 놓을 줄도 모르는구나.’ 사실 그들은 평소에도 늘 그랬고 저도 원망한 적이 없었는데, 나중에 안으로 찾아보니 잠재의식 속에서 저 자신을 병든 사람으로 여겼던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기적인 관념을 당시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때 바로 몸이 괴로워지기 시작했고 마음도 괴로웠으며, 점차 경련이 일어날 것 같았고 손발이 저리며 빠르게 차가워지기 시작해, 5분이 채 안 돼 발목과 손목까지 차가워졌습니다.

남편은 깜짝 놀라 당장 저를 병원에 보내려 했습니다. 저는 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남편도 제가 그동안 연공해 왔기에 가지 않을 것임을 알았으므로 강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아들에게 빨리 라디오를 가져오라고 한 뒤 제5장 공법을 연공하며 음량을 최대로 틀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저를 구해주십사고 빌었습니다.

저는 가부좌를 시작하며 스스로를 차분히 가라앉히고 모든 것을 내려놓았는데, 마음이 안정되자 몸이 어떤지는 생각하지 않았으며 어차피 진짜가 아니라고 여겼습니다. 이때 저는 저 자신이 거대한 우주임을 보았는데, 안은 맑고 투명했으며 표면에만 커다란 것 한 조각과 작은 것 두 조각이 마치 대륙판처럼 떠다니는 우리 공간의 물질이 있었고, 이것이 바로 수련되지 않은 속인의 부분이었습니다. 이를 보자 ‘어디에 생사가 있겠는가, 죽어서 어디로 간단 말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정(定)에 들었는데, 남편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느껴졌고 1시간이 지나 음악 재생이 끝나자 남편이 거의 뛰어오다시피 다가왔으며, 제 손을 만져보고는 흥분해서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따뜻해졌어! 따뜻해졌어!” 그러고는 눈물을 머금은 채 저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기에, 저는 그에게 사부님께서 저를 구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 후로 남편은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매일 몸에 지니고 다니며, 밖에 나가서도 공산 악당이 나쁘고 파룬궁이 좋다고 말합니다.

지금 이 글을 써내는 것은 대법의 위대함과 기적을 실증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와 보호가 없었다면 오늘 저의 모든 것은 없었을 것입니다. 제가 이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만날 수 있었고 이번 생에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의 제도를 받을 수 있었으니, 얼마나 큰 행운인지요! 더 많은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사악을 멀리하고 진상을 깨달아 대법 속에서 제도받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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