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외운 후의 변화

글/ 후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법을 외우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고 줄곧 법을 외우고 싶었지만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 몇 번이나 중도에 포기했다. 2018년에 명혜망에서 한 편의 글을 보았는데 한 수련생이 자신이 ‘전법륜(轉法輪)’을 100여 번 외웠다고 했다. 수련생의 초인적인 의지가 나에게 깊은 충격을 줬고 그해 하반기에 나는 법을 외우기로 굳게 결심했다. 나는 주로 ‘전법륜’을 외우는 것을 위주로 했고 현재 ‘전법륜’ 3번째 암송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

1. 의지를 단련하다

첫 번째로 ‘전법륜’을 다 외우는 데 3년이 걸렸다. 나는 첫 번째로 ‘전법륜’을 외우는 것이 비교적 어렵다고 생각하며 굳건한 의지와 인내력이 없으면 끝까지 다 외우기 어렵다고 본다. 나는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며 장사하고 있어서 시간과 환경이 내가 수련하고 법공부하며 법을 외우는 데 비교적 유리한 편이다.

나는 평소 텔레비전을 보지 않고 휴대폰도 보지 않으며 낮에 장사를 마치고 여유 시간이 생기면 수련생들의 교류 글과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본다. 낮에는 장사해야 해서 마음을 가라앉히기 쉽지 않아 법을 외우는 시간이 적다. 나는 ‘전법륜’을 주로 아침과 저녁에 외운다. 나는 법을 외울 때 한 단락을 먼저 몇 번 통독하고 긴 단락은 10여 번 읽어 법의 표면적인 뜻을 이해한 다음 다시 한 문장씩 외운다. 다 외운 후 몇 번 통독하고 다시 이어서 외워본다. 잊어버린 부분은 ‘전법륜’을 펼쳐 몇 번 더 읽은 후 책을 덮고 이어서 외우며 기본적으로 이 한 단락을 온전히 다 외울 때까지 계속한다.

마지막은 교정하고 다지는 단계다. 한 문장을 외운 후 책을 펼쳐 글자가 더해지거나 빠진 곳이 없는지 살피고 만약 있다면 즉시 바로잡은 후 다시 책과 대조하며 3번 외운다. 이렇게 계속 외워 내려가며 정확하고 틀림없이 이 한 단락을 다 외운 후 다음 날 아침에 다시 1번 외운다. 전부 정확하고 잊지 않았을 때 나는 다시 다음 단락을 외운다.

두 번째로 ‘전법륜’을 외우는 데는 2년이 걸렸는데 첫 번째에 비해 시간이 크게 단축됐다. 두 번째 외울 때는 몇 번 통독한다(긴 단락은 횟수를 좀 더 늘린다). 이 단락을 읽은 후에는 곧바로 한 문장씩 외우며 교정하는 단계로 들어갈 수 있어서 중간에 한 문장씩 통독하며 외우는 과정은 생략했다. 두 번째로 외울 때는 빠를 뿐만 아니라 다 외운 단락의 법을 2~3일 후에도 기억해낼 수 있었다.

2. 법을 외운 후의 변화

‘전법륜’을 외운 후 내게는 큰 변화가 생겼다. 예전에는 정수리에 머리카락이 적어 두피가 보였는데 법을 외운 후 정수리 머리카락이 빽빽해졌고 머리카락 색도 예전보다 훨씬 검어졌다. 사실 처음에 나 자신은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가게에 물건을 사러 오는 단골손님과 친구들이 나를 보자마자 “머리숱이 예전보다 훨씬 많아졌네. 머리 염색한 거지?”라고 물었다. 나는 이것이 파룬궁을 수련해서 생긴 변화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전에 나는 추위를 많이 탔다. 겨울에 옷을 많이 껴입어도 늘 손발이 시리다고 느꼈다. 법을 외운 후에는 겨울에 더 이상 옷을 잔뜩 껴입지 않게 됐고 손발도 시리다고 느끼지 않게 됐다.

법공부와 연공에서의 변화는 더욱 뚜렷했다. 법을 외울수록 더 잘 외워지고 외우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됐다. 생각이 갈수록 청정해졌고 몸과 마음에 일종의 홀가분함이 생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편안했다. 동시에 법도 더욱 수월하고 빠르게 외워졌는데 이는 상호보완적인 것이었다.

법을 외운 후 제2장 공법 파룬장법(法輪樁法)을 연공할 때 내 마음은 고요해질 수 있었고 1시간 포륜(抱輪)을 하는 것도 아주 수월했으며 때로는 2시간 동안 견지할 수 있었다. 예전에 1시간 포륜을 돌파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시간이 되면 팔이 몹시 시큰거리고 마음속이 걷잡을 수 없이 요동쳐서 결국 포기해야 했다.

지금 제5장 공법 신통가지법(神通加持法)을 연공할 때도 마음이 매우 고요하다. 1시간 동안 연공하는 것도 아주 수월하고 가끔 다리만 아프지 않으면 뒤로 30분을 더 연장할 수 있다. 반면 예전에 제5장 공법은 30분도 돌파하지 못했다. 법을 외우기 전에는 가부좌를 하고 30분만 지나면 아프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너무 아파 몸과 마음이 몹시 불편해져서 다리를 풀어야 했으며 1시간도 돌파하지 못했다. 법을 외운 후 나는 가부좌를 하고 1시간을 수월하게 넘기게 됐다.

3. 법을 외운 후 심성이 향상되다

법을 외운 후 인내력이 연공에만 체현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수련하며 심성 고비를 넘을 때도 잘 참을 수 있게 됐다고 느꼈다.

예를 들어 아내가 가끔 사소한 일이나 심지어 이치에 맞지 않는 일로 화를 내며 언성을 높여 소리치고 욕할 때도 내 마음은 평온했다. 첫 번째 생각은 아내가 왜 저렇게 크게 화를 낼까 하는 것이었다. 예전 같았으면 나는 아내에게 몇 마디 해명하고 때로는 아내와 말다툼까지 벌이며 마음속으로 늘 분해하고 억울해했을 것이다.

법을 외운 후 무슨 일을 하든 항상 남을 배려하게 됐다. 예를 들어 집안의 더럽고 힘들고 고된 일, 아내가 하기 싫어하는 일은 모두 내가 솔선해서 했고 예전처럼 아내와 비교하려는 마음과 아내를 원망하는 마음이 없어졌다. 나는 이것이 선의 체현이자 자비심의 표현이라고 생각하며 미시적인 변화는 더욱 많았다!

결론적으로 법을 외운 후 얻은 이로움이 아주 많고 변화도 컸다. 우리 모두 이 천서이자 우주 대법인 ‘전법륜’을 외워 대법을 마음속에 기억하고 머릿속에 새기자. 생활 속에서, 수련 속에서, 난관에 부딪혔을 때 대법이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게 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길,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바르게 잘 걸어가자.

 

원문발표: 2026년 9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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