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께서 내게 하늘처럼 큰 용기를 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8년 전의 일 한 가지를 떠올려보면, 줄곧 쓰지 않은 것은 내가 배움이 짧고 표현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은 진정으로 생명을 구하는 일이기에 반드시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우리집은 3층이다. 어느 날 새벽 2시, 복도에서 누군가 소리치는 것을 들었고 자세히 들어보니 한 여자가 살려달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 소리는 정말 처참했다. “어떤 좋은 분이든 저 좀 살려주세요, 좋은 분이든 빨리 저 좀 살려주세요!” 족히 4~5분은 외쳤다. 이 동의 사람들 중 아무도 응답하는 사람이 없었다. 나는 다급해져 나가려 했고 가족은 내가 나가는 것을 말렸다. 나는 가족에게 나는 수련인이기에, 사부님께서 ‘전법륜(轉法輪)’에서 “살인 방화하는 것을 보고도 당신이 상관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곧 心性(씬씽) 문제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좋은 사람을 체현해 낼 수 있겠는가? 당신이 살인 방화하는 것마저 상관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상관할 것인가?”라고 말씀하셨다고 알려주었다. 이때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가족에게 각자의 방문을 닫으라고 했다.

내가 대문을 여니 2, 3층 사이에서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바닥에 누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여자는 내가 나온 것을 보자 끊임없이 필사적으로 외쳤다. “아줌마, 빨리 저 좀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그 남자는 악랄하게 말했다. “우리 둘은 일행이야, 상관하지 마!” 그 여자는 다급하게 말했다. “아줌마 빨리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전 저 사람 몰라요!” 나는 그 남자에게 말했다. “갈 거야 안 갈 거야?! 나 경찰에 신고했어!” 그 남자는 내가 여자인 데다 주위에 다른 사람도 없는 것을 보자 두려워하지 않고 가지도 않았다. 이때 나는 방법이 없었는데, 그가 안 가면 어쩌지? 나는 전화 거는 척하며 큰 소리로 외쳤다. “경찰 부른 지가 언젠데 왜 아직 안 와요? 빨리 와요!” 이 남자는 경찰이 온다는 소리를 듣자 바닥에서 일어나서 쏜살같이 도망쳤다. 나는 그제야 똑똑히 보았는데 그 남자는 체격이 아주 커서 대략 180cm 정도 돼 보였다.

여자는 일어나서 내게 무릎을 꿇으려 했고 나는 그럴 필요 없다고 했다. 나는 그녀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뜨거운 차를 한 잔 따라주고 이렇게 늦게 왜 아직 밖에 있는지 물었다. 그녀는 식당에서 일하는데 방금 퇴근했고 그 남자가 계속 그녀 뒤를 따라와서, 그를 따돌리려고 우리 동 건물에 들어온 것인데 그가 그렇게 그녀를 따라 들어와 바로 그녀에게 손을 댈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했다. 나는 말했다. “봐요, 이 건물 안에 나와서 응답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어요, 당신은 기억해야 해요.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이 당신을 구했다는 걸요! 나한테 고마워할 필요 없고 우리 사부님께 고마워해야 해요. 우리 사부님께서 내게 하늘처럼 큰 용기를 주셔서 당신을 구하신 거예요.” 나는 또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꼭 기억하세요! 자주 외우면 당신에게 평안을 지켜줄 수 있어요.”

이후 나는 그녀를 그녀 집 문 앞까지 바래다주고 나서야 안심하고 돌아갔다. 집에 돌아온 후 사부님의 보호에 정말 감사드렸다. 이런 일이라도 사람 목숨이 오가지 않으면 신문에 실리지 않는다.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이렇게 묵묵히 좋은 일을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근처에 또 똑같은 일이 발생해서 신문에도 났는데 어느 건물 1층 바닥에서 여자 한 명이 죽었다고 했다. 그것은 어느 겨울밤 10시가 넘었을 때였고 여자 집은 4층이었는데, 여자가 죽기 전에 처참하게 “엄마, 살려줘!”라고 소리쳤고 건물 전체 사람이 모두 들었지만 아무도 응답하지 않았고 오히려 “이런 일엔 관여하지 말아야 해”라고 했다는 것이다. 여자의 부모도 딸이 살려달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지만 그들은 정말 자기 아이일 것이라 생각지 못했는데, 딸은 기숙사에 살아서 10시 넘어서 집에 돌아올 리 없었기 때문이다. 그들 두 사람은 모두 “엄마, 살려줘!”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고 딸이 5~6분을 외치다 결국 소리가 안들렸다고 한다. 딸은 겨우 18살이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많은 사람도 그녀의 부모를 비난하며 말했다. “자기 딸 목소리도 못 알아들었단 말입니까? ‘엄마, 살려줘’라고 외치는데 남의 집 아이가 ‘엄마, 살려줘’라고 외치겠습니까? 틀림없이 이 건물에 사는 아이니까 그렇게 외친 거죠, 엄마가 위층에 있다는 걸 아니까요. 당신들도 딸 키우는 사람인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만약 당신 딸이 아니더라도 일말의 동정심도 없습니까? 남의 집 아이는 아이가 아닙니까? 당신들은 죽는 걸 보고도 구하지 않은 겁니다! 무릇 조금이라도 동정심이 있고 자신에게도 딸이 있다는 걸 생각해서 한 번이라도 대답해 줬다면, 당신 딸이 엄마 목소리를 듣고 ‘엄마 나야’라고 말했을 테고 어쩌면 당신 딸에게 아직 살 희망이 있었을 겁니다. 당신 딸이 살려달라고 외치던 그 1분 1초가 얼마나 두렵고 절망적이었을지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 딸은 엄마가 자기를 도와주고 보호해주길 얼마나 바랐겠습니까. 그저 남의 딸이라고, 자기 딸이 아니라고 여겼기 때문에 이렇게 냉혹하고 무정하게 상관하지 않은 겁니다. 이기적이고 냉혹하며 딸이 죽는 걸 보고도 구하지 않았다는 낙인이 영원히 당신들 몸에 찍힐 것이며, 주변 사람들은 당신들의 오늘 행위를 부끄러워할 겁니다. 당신들은 앞으로 남은 생을 영원히 고통과 자책 속에서 살게 될 겁니다.”

사실 그녀 부모의 이런 이기적이고 냉혹하며,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는 몸을 사리고 쓸데없는 일은 피하려는 이런 처세 원칙은 요즘 사회 평범한 서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지금 이 사회는 누가 누구를 신경 쓰지 않고 이렇게까지 이기적이다.

그날 내가 나서지 않았다면 그 여자도 생명이 위험했을 것이다.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나 역시 감히 나서지 못했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게 하늘처럼 큰 용기를 주셨기에 비로소 내가 감히 문을 열고 나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이타적이고 무아(無我)하라고 가르치셨고 사람을 구하신 분은 사부님이시다.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린다.

이 두 가지 일을 둘러싸고 나는 세상 사람들에게 많은 진상을 알렸다. 젊은 여자를 만나면 나는 그녀들에게 이 사회가 너무 혼란하니 너무 늦게 귀가하지 말고 밤길을 걷지 말며 안전에 주의하라고 알려준다. 나이 든 사람을 만나도 그들의 자녀가 몇 살인지 물어보며, 그들에게 지금 이 사회가 아주 혼란하니 자기 아이를 잘 지켜보라고 말한다.

갈수록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

 

원문발표: 2026년 9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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