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정혜(淨慧)
[명혜망] 저는 대법을 수련한 지 20여 년이 됐습니다. 비록 세 가지 일을 모두 하고 있지만 심성을 높여야 할 때가 되면 대법으로 제때 자신을 바로잡지 못했고, 스스로 수련이 착실하지 못하다고 느꼈습니다. 올해 저는 진정으로 수련하고 착실히 수련하는 면에서 노력을 기울였고, 일상 속 작은 일들 속에서 자신의 각종 집착심을 제거했습니다. 아래에 저의 몇 가지 수련 심득을 교류하려 합니다.
1.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다
2015년 어느 날, 직접 대면해서 진상 소책자를 배포할 때 진상을 모르는 사람의 신고를 받아 납치돼 15일간 구류됐습니다. 돌아온 이후 저는 오랫동안 감히 밖으로 나가 배포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점차 밖으로 나오게 됐지만, 나갈 때마다 마음속으로 약간 긴장하고 불안했습니다. 저는 그 거짓된 자아에게 ‘네가 두려운 거 아니야? 네가 두려워할수록 나는 더욱 배포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서서히 사부님의 가지 아래 저는 스스로 다시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나갈 용기를 내게 됐습니다.
2019년 전염병이 닥쳤을 때도 악인이 잠복해 미행했지만 저는 평소처럼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이런 상황은 2023년이 되어서야 사라졌습니다. 그때는 심성 고비가 아주 크다고 느꼈지만 지금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비록 일이 이미 오래전에 다 지나갔지만 제 마음속에는 여전히 그림자가 남아 있었고, 그 두려움의 물질이 때때로 불쑥불쑥 올라왔습니다. 끊임없이 두려운 마음을 제거한 끝에 지금 저는 이미 근본적으로 그 두려움의 물질을 없앴습니다.
우리 지역에는 사악한 선전 게시판이 아주 오랫동안 설치돼 있었습니다. 막내동생(수련생)이 “비 오는 날에 우리가 우산을 쓰고 가서 그걸 제거해 버리자”라고 말했습니다. 그곳에는 감시 카메라가 여러 대 있었기 때문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중생을 세뇌하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 그걸 제거하지 않으면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데도 교란이 될 것이다. 만약 내일 정법이 끝나버리는데 우리 이곳에 여전히 대법을 모함하는 것이 있다면, 우리는 대법을 잘 수호하지 못한 거야.’ 그래서 저는 사악한 게시판을 제거하러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날, 아직 날이 완전히 어두워지지 않았지만 저는 내내 발정념을 하며 혼자 갔습니다. 제 앞쪽 저 멀리에 사람 그림자 하나만 보였습니다. 그곳에는 감시 카메라는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저는 서두르거나 당황하지 않고 아주 순조롭게 게시판을 제거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마침 발정념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천목이 닫힌 채 수련해서 여태껏 아무런 느낌도 없었는데, 이번 일로 두려운 마음을 철저히 제거할 수 있었고 사부님께서 바로 곁에 계시며 언제나 우리 제자들을 지켜보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는데 아무것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마음을 없애겠다는 결심을 하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용감하게 해 나간다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서 좋지 않은 물질을 떼어내 주신다는 것을 체득했습니다.
2. 안으로 찾아 병업 시련을 없애다
저는 매번의 병업 고비가 맹렬하게 왔다가 빨리 사라졌는데, 보통 2~3일이면 좋아집니다. 수련생들은 제가 집착을 제대로 찾았기 때문에 낫는 것도 빠르다고 말했습니다.
매번 법공부를 하다가 ‘육식문제’에 이를 때면 저는 늘 마음속으로 ‘나는 고기에 흥미가 없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며칠 전에 어찌 된 영문인지 고기가 먹고 싶어졌고, 비계일수록 더욱 고소하게 느껴졌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로 옥수수 하나와 강낭콩 돼지고기 조림을 먹었는데, 그 안에 든 비계 몇 점을 제가 다 먹었습니다. 남겨서 버리면 낭비일까 봐 다 먹어버린 것입니다. 점심에는 만두를 빚었는데 삶다가 터진 만두 몇 개를 먹으면서 속으로 저녁에는 밥을 먹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뜻밖에도 밤에 딸이 돌아오면서 구운 거위를 사 왔는데, 거위 머리에는 살이 별로 없었고 만약 먹지 않으면 다음 날 삐쩍 말라 비틀어져서 버려야 할 것 같아 제가 먹어버렸습니다.
그 결과 밤이 되자 저는 토하고 설사하며 밤새 시달렸고 그 바람에 딸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습니다. 딸이 “엄마, 엄마는 너무 식탐이 많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언짢아서 ‘내가 매일 고기 반찬을 거창하게 먹는 것도 아니고 어쩌다 한두 번 먹었을 뿐인데 어떻게 식탐을 부렸단 말이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안으로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 며칠 동안 저는 계속 식당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식탐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먹는 것에 대한 집착으로 매운 것, 신 것, 단 것을 좋아했고 무엇을 먹든 아주 맛있어했습니다. 예전에 막내동생이 밥을 아주 빠르고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서 저는 속으로 동생이 못났다고, 뭘 먹어도 저렇게 맛있어하냐고 비웃었습니다. 사실 저도 그렇지 않습니까?! 수련생이 바로 저의 거울이었습니다.
저는 또 한 가지 좋지 않은 습관이 있었는데 무엇이든 버리기를 아까워했습니다. 남은 밥과 반찬은 모두 냉장고에 넣어두고 저 혼자 천천히 먹었으며, 며칠이 지나도 버리지 않았습니다. 수련자라 위장이 튼튼하다는 것만 믿고 그랬지만 사실은 이익을 중시하는 마음이 너무 무거웠던 것입니다. 어떤 가게에서 재고 처리를 한다고 하면 먹을 것이든 입을 것이든 가리지 않고 꼭 가봤으며, 싼 것이 있으면 얼른 좀 사두었고, 싸고 좋은 물건을 놓칠까 봐 몹시 두려워했습니다. 이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이 얼마나 강합니까.
이번에 나타난 가상에는 또 하나의 원인이 있었는데 바로 제가 추구해서 온 것이었고 좋지 않은 일념을 움직인 탓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저희 부부는 딸의 일을 도와주러 나흘 동안 가 있었는데, 그동안 저는 책을 한 글자도 보지 못했고 법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속으로 ‘내가 꼭 병이 나야만 집에 돌아갈 수 있단 말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딸의 집에서 밥을 늦게 먹어서 밥 먹는 시간이 마침 점심이나 저녁 발정념 시간과 겹치면, 저는 발정념을 주요한 일로 여기지 않아 우선시하지 않았습니다. 매번 먼저 밥을 먹고 나중에 발정념을 보충해야겠다고 생각했으니, 먹는 것을 얼마나 중요하게 보았습니까! 이것은 얼마나 강한 집착입니까. 저는 사부님께 “저는 반드시 이런 좋지 않은 사람 마음을 제거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결과 제 위장도 아주 빨리 나았고 모든 것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3. 남편에 대한 원망심을 닦아 없애다
제 친정에는 사내아이가 없었고 저와 여동생 둘뿐이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저는 말을 잘 들었고 여태껏 동생과 다투지 않았으며, 맛있는 것이나 새 옷이 생기면 모두 동생에게 양보했습니다. 저는 맏이라 마땅히 부모님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여겨서 배우자를 찾을 때 어머니가 선택하시게 했습니다. 일을 잘하고 우리집을 도울 수 있으며 부모님의 부담을 조금 덜어드릴 수 있는 ‘반쪽 아들’ 같은 사람을 찾았습니다. 제 남편은 일을 잘하고 살림도 잘 꾸려 나갔지만 성격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혼하기도 전부터 저에게 욕을 했지만 저는 늘 참고 그에게 양보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자 비록 표면적으로는 그와 따지지 않았지만 제 마음속에는 그에 대한 원망이 생겼습니다.
한번은 우리가 다투었는데 저는 참지 못하고 수련자가 해서는 안 될 말을 내뱉었고, 제가 수년 동안 그에게 품었던 원망도 전부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오늘 이 지저분한 마음을 철저히 폭로해 제 공간장에 그것이 머무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금 남편도 법을 얻어 수련하고 있고 성격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단지 어떨 때 병업 고비를 넘길 때 기분이 좋지 않아 화를 낼 뿐이고 평소에는 아주 좋습니다. 그가 이 고비를 일찍 넘어가서 우리가 함께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4. 자비심을 내어 생사를 내려놓다
며칠 전, 제가 진상 소책자를 배포할 때 경찰이 또 왔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아무 일도 발생하지 않았고, 감시 카메라에도 아무것도 찍히지 않았습니다. 수련생들이 “언니, 혹시 그때 마음이 순수하지 않았거나 좋지 않은 마음을 품고 배포하러 간 거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찾아보았습니다. 저에게는 좋지 않은 마음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들(경찰)에게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람들이 응보를 받은 걸 보게 해서 그들도 곧 그렇게 될 거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저에게는 중생을 자비롭게 제도하려는 마음이 없었고 오히려 쟁투심과 원망심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대법제자가 가져서는 안 되는 악념입니다. 그 며칠 동안 저는 마음이 약간 긴장되어 발정념을 많이 하면서 그런 부패된 물질을 해체했습니다. 밤에 제가 ‘각지 설법’을 공부할 때 저는 크게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바로 이런 가상을 이용해 저에게 생사를 내려놓게 하신 것이었습니다. 제 마음은 후련해졌습니다.
층차가 제한적이니 법에 있지 않은 곳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7/29/5127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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