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리석은 사람에게 진상을 알린 경험

글/ 산시(陝西)성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 속에서 나는 대법제자에게 진상을 알리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사명이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며칠 동안 법공부에 집중하지 못한 상태에서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다가 중국공산당(중공) 악당의 선전에 속은 어리석은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릴 때 받는 교란이 크고, 집에 돌아온 뒤에도 두려움의 교란을 받는다. 이럴 때면 나는 보통 진지하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을 외운다. 사부님께서 “법은 일체 집착을 타파할 수 있고, 법은 일체 사악을 타파할 수 있으며, 법은 일체 거짓말을 타파해 버릴 수 있고, 법은 정념(正念)을 확고히 할 수 있다”(정진요지2-교란을 배제하자)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최근 법을 외운 뒤 진상을 알리러 나갔던 한 경험을 통해 나는 더 큰 깨달음을 얻었다. 법을 외운 뒤 진상을 알리면 설령 어리석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매우 지혜롭게 진상을 알릴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두렵다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날 나는 전에 이미 외웠던 사부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 ‘인류 사회는 왜 미혹의 사회인가’를 다시 한번 공부했다. 원래 외울 줄 알았던 이 세 편의 사부님 경문이 익숙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고 다시 진지하게 공부하며 새롭게 외웠다. 그러자 밖으로 나가 진상을 알리려는 정념이 갈수록 강해짐을 느꼈다. 나는 곧바로 집을 나섰다. 마음속으로 그저 한 바퀴 돌면서 정념을 발할지언정 더는 집에 머물며 나태함과 두려움에 갇혀 있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사거리를 지날 때 앞에 선글라스를 낀 한 남성이 길을 건너려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먼저 정념을 발해 이 사람의 공간장에서 그가 구원받고 진상을 아는 것을 가로막는 사악을 해체한 뒤 기회를 봐서 진상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길을 건넌 뒤 그는 나와 동시에 같은 방향으로 걷고 있었음에도 큰길에서 멀리 떨어진 좁은 길로 돌아갔다. 바짝 뒤따라가기 난처해 나는 계속 정념을 발하며 앞으로 걸어갔지만, 이 남성을 구하겠다는 정념은 포기하지 않았다. 길 전체에 우리 둘뿐이었고 다음 교차로까지는 아직 거리가 있었다. 이 구간에서 말을 붙일 수 있다면 진상을 아주 자세히 알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걸음을 재촉했다.

그와 약간 거리를 두고 앞서 걷다가 생울타리 옆에 시에서 설치한 급수관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내 곁에 다가왔을 때 나는 혼잣말로 조용히 중얼거렸다. “물이 나오려나 모르겠네?” 지나가던 그 남성은 내 말을 듣고 걸음을 멈추더니 달려가 수도꼭지를 돌려보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인연 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했다. 나는 웃으며 말했다. “선생님 물 튈지 모르니 조심하세요.” 그는 “물이 안 나오네요”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말을 튼 뒤 우리는 대화를 나누며 계속 앞으로 걸어갔다. 요즘 발생하는 천재지변과 인재(人災)에 관해 이야기하다가 나는 그에게 말했다.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어보셨나요?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사부님께서 쓰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통해, 사람이 세상에 살면서 생활의 빈부와 상관없이 반드시 좋은 일을 해야 하고 나쁜 일을 해서는 안 되며 선량함을 유지하고 하늘과 신을 경외하며 남 돕기를 즐겨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그러면 복과 덕을 쌓게 돼서 내세에 복을 받게 되거든요.” 그는 “정말 좋은 말씀이네요!”라고 했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이건 대법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그 당시 천안문 분신자살 뉴스가 가짜라는 건 아시죠? 파룬궁은 좋은 거예요!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거랍니다.” 그는 “당신 파룬궁인가요?”라고 물었다. 그의 어조에 담긴 불친절함 때문에 나는 대법 수련자라는 신분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고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불교를 믿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사람들에게 선량함을 유지하고 하늘과 신을 경외하라고 가르치셨는데 정말 훌륭한 말씀이시죠. 안타깝게도 중국인들이 어릴 때부터 주입받은 무신론은 사람을 너무나 해치고 있어요. 특히 요즘 젊은이들에게 주는 피해가 더 커서 지금 사회가 얼마나 혼란스럽나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하고 평안을 지킨다는 말 들어보셨어요?”

그가 말했다. “뭐라고요?! 내가 귀가 좀 안 좋소!” 갑자기 말투가 험악해진 이 사람을 보며 나는 침착하게 대답했다. “저는 불교를 믿는다고요. 우리 중국인들이 소년선봉대나 공산주의청년단, 공산당에 가입할 때 공산주의를 위해 분투하거나 공산주의에 목숨을 바치겠다는 맹세를 하게 하는데 이건 아주 좋지 않아요. 마음속으로 진정하게 탈퇴하면 그 맹세가 지워진답니다!” 그 사람은 갑자기 소리쳤다. “당신 파룬궁 맞네! 난 파룬궁 안 좋아하오.” 사납고 위협적인 그의 모습에 나는 평화롭고 또렷하게 말했다. “저는 파룬궁을 좋아해요. 파룬궁은 아주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진선인’이 얼마나 좋은데요!” 그의 기세가 한풀 꺾이더니 말했다. “몇 년 전에 내가 외국에 갔을 때 파룬궁 수련하는 사람들을 봤소. 연공만 하면 될 것이지 사람들에게 탈당하라고 하더군. 어떤 사람이 날 끌어당기며 탈당하라고 하길래 내가 그들에게 중국인이 맞냐고 욕을 해줬지.” 나는 마음속으로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구나. 중공은 중국이 아닌데’라고 생각했다.

그와 논쟁하지 않기 위해 나는 마음속으로 정념을 발했고 그가 잠시 말을 멈춘 틈을 타서 말했다. “선생님 불가에서는 인연을 중요하게 여겨요. 만난 것도 다 인연이잖아요. 우린 그냥 수다 떠는 거예요. 선생님 관점을 말씀하셨으니 이제 제 차례네요!” 그러자 그는 정말 말을 멈추고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계속해서 말했다. “우리 모두가 누군가 자신을 위해 좋으라고 하는 말을 들었을 때 설령 관점이 다르다 해도, 국내에서는 진짜 정보를 많이 볼 수 없으니 다른 사람이 아는 정보와 확실히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하지만 누군가 축복해 주겠다고 하면 일단 고마워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그다음으로 남에게 욕하는 건 당연히 잘못된 거고요. 게다가 파룬궁이 사람들에게 ‘진선인’을 가르치는데 얼마나 좋나요! 사람마다 모두 ‘진선인’을 지키면 이 사회가 이렇게 혼란스럽지도 않겠죠?! 보아하니 선생님도 파룬따파 진상을 분명히 보신 것 같네요. 제가 아는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아주 선량해요. ‘진선인’이 얼마나 좋은가요. 공산당이 기어코 파룬궁을 박해하려 하니 얼마나 나쁜가요! 생각해보세요. 공산당 고위 관료치고 지금 부패하지 않은 사람이 어딨나요. 재작년에 사람들이 이야기하던 그 고등학생 후신위(胡鑫宇)가 장기적출돼서 어떤 고위 관료에게 이식됐다는 소문 들어보셨어요? 그 아이가 얼마나 불쌍해요!” 그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들었소. 확실히 불쌍하지.”

나는 또 말했다. “사람들이 선생님께 그 맹세를 지우라고 한 건 다 선생님을 위해서예요. 말을 건 것도 분명 선생님 인상이 선해 보여서였을 거고요. 당원이시니 공산당 선언을 분명 보셨을 텐데, 그 ‘공산당 선언’에 서양에서 온 유령, 공산주의 유령이라고 명백히 쓰여 있잖아요. 그런데도 공산주의에 목숨을 바치겠다는 맹세를 하시다니요! 맹세하는 건 본인에게 절대 좋지 않아요! 그리고 제가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미국에 민주당과 공화당이 있지만 미국이 어느 특정 당의 미국이라고 하지는 않잖아요. 기껏해야 어느 당이 집권당이라고 할 뿐이죠. 공산당은 하루 종일 국민에게 세뇌하며 누구누구가 반중 세력이라고 하는데 선생님 생각엔 공산당이 우리 조상 대대로 물려준 건가요? 마르크스가 만들어낸 외부의 산물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중공 악당이야말로 반중 세력이고 우리 조상인 중화민족의 오랜 전통을 반대하는 나쁜 것들 같아요. 어떤 당이 국민에게 목숨을 바치겠다는 맹세를 하게 만들까요?! 탈퇴하세요. 오직 선생님 자신의 평안을 위해서라도 그 맹세를 버리고 그 악인들이 저지른 죄악을 짊어지지 말아야 해요! 제 말이 맞지 않나요?” 그는 “그건 그렇소”라고 했다.

나는 말했다. “제가 ‘유위안(有緣)’이라는 가명을 지어드릴게요. 유위안이라는 이름으로 삼퇴해서 맹세를 지우고 중공의 죄를 짊어지지 마세요. 기회가 되면 파룬따파에 대해 더 많이 알아보시고요. 어떤 사람의 말이 자신의 관념과 맞지 않거나 말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불법(佛法)에 제도될 인연을 잃어버리지는 마세요. 사실 같은 말이라도 어조가 다르고 환경이 다르면, 심지어 선입견이 있다면 느끼는 감정도 달라진답니다. 예를 들어 ‘안녕하세요’라는 말도 의문문으로 할 때와 감탄문으로 할 때 느껴지는 게 전혀 다르잖아요.” 내가 그에게 직접 시범을 보여주자 그는 재미있다는 듯 웃었다. 나는 말했다. “전 이제 갈게요. 선생님은 ‘유위안’이라는 이름으로 당, 단, 대에서 탈퇴하세요. 그게 바로 삼퇴하고 평안을 지키는 거예요! 아셨죠?” 그는 고개를 숙이더니 시원스럽게 “좋소!”라고 말했다.

한 어리석은 사람이 사악한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날 나는 단 한 사람만 탈퇴시켰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몇 번이나 그가 사납게 위협하려는 모습을 보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오히려 흔들림이 없었고 두렵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으며 교란도 받지 않았다. 나는 법을 외운 뒤 진상을 알리러 나갔기 때문에, 마음속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이 담겨 있어서 내면의 정념이 매우 강해졌고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철저히 해체할 수 있었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법 속에서 깨달은 지혜가 인연 있는 어리석은 사람의 마음의 자물쇠를 풀어주어 그가 이성적으로 다시 한번 파룬따파 진상을 듣게 했고, 마침내 그가 사악한 중공 당, 단, 대 조직 탈퇴에 시원스럽게 동의할 수 있었던 것이다.

 

원문발표: 2026년 7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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