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하기 전에 저는 이기적이고 고생을 견디지 못하며 어려움에 부딪히면 물러서고,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하면서 남이 지적하는 것도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는 제 수련의 길에서 가장 큰 장애물이 됐습니다. 아래에 최근 한동안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 듣기 좋은 말만 좋아하고 체면을 차리는 마음을 어떻게 없앴는지 그 경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법에 어긋난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주로 진상 자료를 만들고 A 수련생이 이를 전달했는데 우리 둘은 호흡이 잘 맞았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할 때 졸고 멍한 상태였습니다. 제 상태가 좋지 않은 데다 돌파하지 못해 괴로워하다 보니 진상 자료를 만들 때 늘 실수를 했고 A와도 갈등이 생겼습니다. 그녀가 저를 지적하면 저는 반박하며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A는 제 상태가 정상이 아님을 보고 진상 자료 제작을 멈추고 저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며 조정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났어도 크게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A는 저에게 자기 집으로 와서 지내자고 했습니다. 매일 24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녀는 제가 착실하게 수련하지 않고 법에 어긋나게 행동하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봤습니다. 그녀는 엄격하면서도 반박할 수 없는 말투로 제 부족함을 직접 지적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이런 말을 처음 들어봐서 눈물을 억지로 참았습니다. 저는 더 견디지 못하고 또 물러서고 싶었으며, 이번에 집에 돌아가 자료를 만들면 다시는 오지 않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A는 마치 다 꿰뚫어 보는 것처럼 제가 떠나기 전에 “오늘 밤에 다시 와요. 당신이 여기 있어야 아침에 일어나 연공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다시 그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제 부족함을 보면 그녀는 여전히 직접 지적했고 심지어 다른 수련생들 앞에서도 저를 지적했습니다. 그때 제 얼굴은 화끈거렸고 마음도 매우 불편했지만 A가 저를 위해서 그런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자신에게 엄격하지 못했기에 그녀의 엄격함은 제가 점차 지적받기 싫어하고 좋은 말만 좋아하며 체면을 차리는 등 사람 마음을 내려놓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루빨리 그 좋지 않은 상태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착실한 수련 상태에 들어서게 해줬습니다.
이 기간에 항목 팀의 한 기술 수련생이 납치돼 그녀가 담당하던 항목에 공백이 생겼습니다. 그녀는 예전에 저와 한 번 접촉한 적이 있었는데 기술을 가르쳐준 것은 아니었지만 수련생들은 저를 떠올리고 저에게 이 항목을 맡아달라고 했습니다. 저도 조금은 알았지만 많은 기술을 몰랐기에 거절했습니다. A는 “항상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전체를 위해 걸어 나오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저를 항목 팀으로 데려가서 저는 더 이상 거절할 수 없어 배우면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어려움에 부딪혀 해결하지 못하면 또 물러서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는 마치 제 생각을 꿰뚫어 보는 것처럼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항상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자아를 버리고 중생을 마음에 두세요. 당신이 생각해야 할 것은 어떻게 중생을 구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잘못을 알면 즉시 고쳤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이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을 이미 철저히 내려놓았다고 여겼습니다.
어느 날 B 수련생이 우리집에 왔는데 문에 들어서자마자 두 눈이 몹시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줄곧 그녀에게 명혜 라디오 내용이 담긴 칩을 가져가던 부부 수련생이 그녀를 책망했던 것입니다. 표정이 굳어 있고 말투도 퉁명스러워 그녀는 견디지 못하고 화가 나서 눈이 충혈되고 몹시 아팠던 것입니다. 저는 “그들과 그렇게 오랫동안 지냈으니 마음에 두지 말고 그들을 포용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그래도 교류해야 해요”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교류하는 중에 그녀가 줄곧 강조한 것은 남을 책망하지 말라는 것이었습니다. B가 떠난 후 저는 ‘그녀는 지적받기도 싫어하면서 자신을 책망하지 말라고 하니 어떻게 수련하겠다는 건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 자신의 원인을 찾지 않고 오히려 B의 잘못만 봤습니다.
이틀이 지나 또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항목 팀에서 저와 다른 젊은 수련생에게 각자 이미지 파일을 하나씩 디자인하라고 했습니다. 이 수련생이 이미지 디자인을 저보다 잘해서 저는 의존심이 생겼고 게다가 다른 할 일도 있어서 저는 디자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과물을 제출하는 당일 수련생들은 모두 젊은 수련생이 디자인을 잘했다고 칭찬했고 A도 제게 게으름을 피웠다고 한마디만 했을 뿐입니다. 제가 파일을 열어보니 이미지 파일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이미지 파일로 추출해야만 편집해서 인쇄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젊은 수련생이 다섯 가지 다른 이미지로 디자인했기에 저는 하나씩 인쇄해서 A에게 고르게 했습니다. 제가 생각지도 못한 것은 A가 보고 파일을 책상 위에 탁 던지며 “이런 걸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꺼내놓고 나더러 고르라고 해요?”라고 말한 것입니다. 저는 그녀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불평했습니다. ‘당신들은 그때 모두 좋다고 하지 않았나? 왜 지금 와서 글자도 틀리고 색상도 틀리며 이미지조차 흐릿하고 다 안 좋다고 하는 거지?’ 저는 A의 요구에 따라 두 가지 다른 색상의 이미지를 디자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미지가 흐릿해진 것은 제가 이미지를 추출할 때 생긴 문제지 원본 파일 문제나 젊은 수련생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A를 만났을 때 저는 제 문제였음을 인정했습니다. 제가 디자인한 두 가지 다른 색상의 이미지에 대해 A는 여전히 만족하지 못했고 다른 두 수련생 앞에서도 저를 지적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하소연했습니다. ‘사부님, 수련생이 저에게 너무 엄격한 거 아닌가요?’ 이어서 저는 앞에 두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봤는데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안 들렸지만 제가 그들 곁으로 다가갔을 때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남이 한마디 하는 걸 못 참네”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한마디는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저를 일깨워 줬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매 순간 제자의 수련을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제자가 못나서 또 사부님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저는 또 며칠 전 B의 일이 생각나며 깨달았습니다. 누군가 당신을 지적할 때 속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면 그것을 책망이나 비판이라고 여길 것입니다. 하지만 수련인의 관점에서 문제를 보면 안으로 찾게 됩니다. ‘내게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 좋은 말만 좋아하는 마음, 체면을 차리는 마음 등이 있는 게 아닐까?’ B의 일을 듣게 된 것은 사실 바로 제가 안으로 찾아야 함을 알려주신 것이었는데, 저는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야 비로소 제가 지적받기 싫어하는 마음을 아직 철저히 내려놓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 교류 글을 쓰면서 저는 지적받기 싫어하는 것에는 공산당 문화 요소가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악당이 바로 자신이 위대하고 영광스럽고 올바르다며 남들이 ‘아니요’라는 한마디조차 하지 못하게 하지 않습니까? 누가 악당이 나쁘다고 하면 그를 탄압하는데 우리 수련인이 어떻게 이런 것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우리는 마땅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누가 말해도 괜찮다”를 해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시 법회 설법’에서 또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절대 주의해야 하는데, 지금부터 시작해서 누가 다시 남에게 말을 못하게 한다면 그가 바로 정진하지 않는 것이며, 누가 다시 남에게 말을 못하게 한다면 그는 바로 표현한 것이 수련인의 상태가 아닌데, 최소한 이 한 점에서 말이다. (박수) 누가 만일 이 하나의 고비를 더는 넘기려 하지 않는다면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는데, 그럼 너무 위험하다! 왜냐하면, 그것은 수련인의 가장 근본적이고 또한 가장 마땅히 제거해야 할 것이며, 또한 반드시 제거해야 할 것으로, 당신이 제거하지 않는다면 원만을 향해 걸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속인이 대법제자의 일을 하는 것처럼 되지 마라. 원만을 이루어야지, 복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사부님의 이 단락 설법을 공부하며 저는 지적받기 싫어하는 이 마음을 없애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반드시 이 고비를 잘 넘기고 이 마음을 철저히 없애서 앞으로의 길을 잘 걸어가야 합니다.
깨달음에 한계가 있으니 선의로 교류하는 것이며, 수련생 여러분도 모두 주의해서 이 마음을 닦아버리시길 바랍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6/6/27/511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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