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그것은 2008년 옛일이다. 나는 한 수련생과 노동수용소에서 막 풀려난 수련생을 찾아갔다. 그녀의 집에 도착해 자리에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갑자기 난입한 경찰에게 납치됐다. 나는 여러 차례 불법 감금, 구류, 강제노동을 당한 소위 ‘전과’가 있어서 함께 간 수련생은 신체검사 때 혈압이 높다는 이유로 구류소에서 수감을 거부해 풀려났지만 나는 구류소에 불법 감금됐다.
같은 감방에는 전날 납치돼 들어온 수련생 3명이 갇혀 있었는데 그녀들은 집에서 단체 법공부를 하다 붙잡혔다. 당시 그녀들은 모두 40여 세로 속인 중에서도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갖고 있었다. 한 명은 디자이너, 한 명은 은행원, 다른 한 명은 회사 회계사였다. 그중 수련생 2명은 불법으로 감옥에 갇혀 몇 년간 박해를 받은 적이 있었고 한 명은 한창 열애 중이었는데 법공부를 하다가 애인과 함께 납치됐다.
자유롭고 풍족한 생활 환경에서 갑자기 인간 지옥으로 떨어지자 이 거대한 심리적 격차에 그녀들은 한동안 적응하지 못했다. 그래서 그녀들은 마음이 몹시 억눌리고 우울해했으며 기운이 없고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수시로 긴 한숨을 내쉬었다. 걸음걸이도 무겁고 힘이 없어 바람만 불어도 쓰러질 것 같았다. 나는 그녀들의 이런 정신 상태를 보고 대법제자의 풍모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었다. 본래 나는 속인 중에서 성격이 강직하고 호탕하며 직선적이고 일처리가 과단성 있고 민첩하며 열성적이고 의협심이 강한 사람이었기에 그녀들의 이런 모습을 보자 단번에 화가 치밀어 올라 큰소리로 말했다. “당신들 여기에 뭐 하러 왔어요? 명문가 규수 노릇 하러 왔어요, 아니면 무대에 올라 모델 워킹 하러 왔어요? 그러려거든 집에 가서 하지 여기서 그러지 말아요! 당신들 자신이 왜 잡혀 들어왔는지 알아요? 제대로 못 하고 법에서 벗어났으며 누락이 있었기에 구세력에게 꼬투리를 잡히고 빈틈을 타서 박해당한 것 아니에요? 빨리 안으로 찾아 자신을 바로잡고 박해를 부정해야지 설마 여기에 계속 머물고 싶어요?” 그녀들은 모두 일제히 고개를 숙였다. 나는 물었다. “나가고 싶어요?” 그녀들은 대답했다. “네.” 나는 말했다. “그럼 기운을 내서 법공부하고 정념을 내보내요!”
내 벼락같은 호통에 그녀들의 주원신(主元神)이 단번에 정신을 차렸고 모두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서 그녀들은 나보다 법공부를 많이 했고 나보다 탄탄했다. ‘홍음(洪吟)’과 ‘홍음2’를 그녀들은 모두 청산유수처럼 외웠지만 나는 외우지 못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박해받게 된 직접적이고 주요한 원인이었다. 법공부가 따라가지 못하고 일 욕심이 너무 강했던 것이다. 지금이 마침 보완할 기회였다. 그래서 우리 넷은 둘러앉아 매일 법을 외우고 정념을 내보냈다. 내가 모르는 것은 그녀들이 외워주었고 나는 마음을 다해 기억했다.
이렇게 법을 외우고 정념을 내보내자 대법의 위력이 즉시 드러났다. 사람 마음이 변했고 장(場)도 바로잡혔으며 신(神)의 면이 현실에 반영돼 퇴폐적이던 정신이 생기발랄하게 변했다. 한 수련생은 감동해서 말했다. “사부님께서 언니라는 채찍을 빌려 우리를 일깨워 주셨어요.”
우리가 바르게 되자 주변 환경도 변하기 시작했다. 막 들어왔을 때 경찰은 툭하면 우리에게 큰소리로 호통을 치며 흉악하게 굴었다. 지금은 우리가 둘러앉아 상서로운 마음으로 법을 외우는 것을 보고 호통을 치기는커녕 오히려 칭찬하기 시작했다.
감방 안에는 10여 명이 갇혀 있었고 매일 사람들이 드나들었다. 우리 대법제자 몇 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매춘부, 마약사범, 경제사범 등 각종 죄인이었다. 그녀들은 매일 떠들고 울부짖었으며 어떤 이는 죽네 사네 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경찰은 시끄러워 견디지 못하고 그녀들에게 큰소리로 호통을 쳤다. “저 파룬궁수련생들이 얼마나 자질이 있는지 좀 봐. 그리고 당신들을 좀 봐! 저 사람들에게서 좀 배워!”
수련생들의 심성이 제고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된 것을 보고 나는 중점을 중생구도 방면으로 옮겼다. 한가할 때면 나는 죄수들과 대화를 나누며 선언으로 권고하고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그녀들을 깨우쳐 주었으며 전통문화를 이야기하고 자연스럽게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다. 수련생들은 묵묵히 정념을 내보내며 장을 맑게 해주었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며 사람을 구했다.
나는 감방에서 나이가 가장 많았고 모든 사람을 내 가족으로 여겼다. 나는 가족이 보내준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을 집에서 돌봐줄 사람이 없고 생필품을 살 돈이 없는 죄인들에게 모두 나누어주었다. 그래서 모두 나를 매우 존경했다. 나는 실제 행동으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했고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임을 실증했다. 그래서 내가 다시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는 것이 매우 쉬워졌다.
한 젊은 여성은 집이 농촌이었고 어릴 적 부모님을 모두 여의어 할아버지가 그녀를 키웠다. 조손이 서로 의지하며 매우 고생스럽게 살았다. 나중에 할아버지가 중병에 걸렸으나 치료할 돈이 없어서 할아버지 병을 치료하기 위해 그녀는 어쩔 수 없이 몸을 팔아야 했다. 내가 진상을 알려주자 그녀는 감동해서 말했다. “아주머니, 제가 아주머니를 일찍 만났더라면 제 인생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예요.”
감방 안에는 외국 여성 3명도 갇혀 있었는데 모두 매춘부였다. 두 명은 베트남 사람이었고 한 명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몰랐다. 언어가 통하지 않았고 그녀들은 중국어도 할 줄 몰랐다. 물질적으로 그녀들을 도와주는 것 외에 나는 그녀들에게 진상을 알릴 방법이 없었다. 하지만 나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그녀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어떡해야 할까? 이후 나는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다. 바로 그녀들에게 대법 노래를 불러주는 것이었다. 감방에 갇힌 사람들은 기분이 좋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녀들에게 말했다. “자매 여러분, 우리가 비록 이곳에 갇혀 있지만 아름다운 삶에 대한 추구와 믿음을 잃어서는 안 돼요. 제가 노래를 한 곡 불러줄 테니 우리 함께 즐겨봐요.” 그러고는 목청을 돋우어 큰소리로 노래하기 시작했다. ‘득도(得度)’, ‘몽성(夢醒)’, ‘사고국(思故國)’부터 ‘법정건곤(法正乾坤)’까지 곡조는 비록 그리 정확하지 않았지만 내 목소리는 매우 우렁찼다. 이 천상의 성스러운 노래는 마치 천국 신전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물줄기처럼 겹겹의 먹구름을 뚫고 홍진에 오염된 중생의 마음을 씻어주었으며 대법의 복음이 중생의 본성이 돌아오도록 일깨우고 있었다. 사람들은 기뻐서 소리치고 뛰었으며 어떤 이는 눈물을 흘리며 나를 위해 박수를 치고 응원했다. 그 외국 여성 세 명도 기뻐하며 자기들 언어로 소리쳤다. “산타클로스가 왔어요! 산타클로스가 왔어요!”
우리는 구류소에 보름 동안 불법 감금됐다. 나는 감방을 드나든 30여 명의 죄수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리고 삼퇴를 시켜 그녀들이 아름다운 미래를 갖게 했다.
우리 네 명의 수련생 중 수련생 3명을 사악은 노동수용소에 가두어 박해하려 했다. 한 수련생은 갑자기 고열이 났고 신체검사 때도 고열이 내리지 않아 노동수용소에서 수감을 거부당해 어쩔 수 없이 소외집행(所外執行, 시설 밖에서 형을 집행하는 조치) 처분을 받았다. 다른 한 수련생은 남편이 대법 수련을 견지하다 불법 판결을 받아 집에 아이를 돌볼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역시 소외집행 처분을 받았다. 시련은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속에서 해소됐다.
반면 열애 중이던 그 수련생은 정욕의 마음을 제거하지 못해 불법 감금 기간에 마음을 가라앉혀 법공부를 하고 정념을 내보내지 못했으며, 매일 애정을 듬뿍 담은 눈빛으로 쇠창살에 기대어 맞은편에 갇힌 애인과 대화를 나누었다. 결국 사악에게 다시 틈을 잡혀 애인과 나란히 강제노동 1년형에 처해졌다.
수련은 정말 매우 엄숙하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은 반드시 바르게 해야 한다.
원문발표: 2026년 6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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