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7세로 대법을 수련한 지 30년이 됐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리며 저를 대법 안에서 단련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20여 년 동안 저는 병이 없어 온몸이 가뿐했고 줄곧 일선에서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구한 사람 수가 비록 많지는 않지만 저는 최선을 다해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습니다.

1.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

매일 아침 6시가 넘어 집을 나섰고 오전에 장터로 가 농촌의 중생을 구했습니다.

얼마 전 어느 날 오전, 저는 한 약국 앞에 앉아 있었는데 이때 한 언니가 왔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그늘에서 쉬라고 인사하며 손에 있던 부채로 바람을 부쳐줬습니다. 그녀는 80대가 넘었는데 산에 살며 버스가 없어 약을 사러 산을 내려왔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30년 동안 병에 걸린 적이 없고 의료 카드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매우 부러워했습니다. 저는 “언니, 다른 건 다 도와드릴 수 있어도 병에 걸리면 남이 도와줄 수 없어요. 무엇이든 다 흥정할 수 있지만 오직 약을 살 때만 흥정할 수 없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동의했습니다. 그녀가 초등학교를 다녔고 붉은 스카프를 매었다는 사실을 알고 저는 말했습니다. “가입했던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하면 마귀가 당신 머리에 찍은 짐승의 낙인을 신께서 지워주시고, 그때부터 신께서 당신을 보호해 줄 거예요.” 언니는 “말씀 참 잘하시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실명으로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줬습니다. 언니는 “좋아요,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이때 남편도 왔는데 역시 80대 노인이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도 탈퇴를 해줬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오빠, 언니, 두 분 장에 한번 나오기 쉽지 않지요. 산이 높고 길이 먼 데다 버스도 안 다니니까요. 제가 오늘 마침 뼈 한 봉지를 샀는데 두 분께 드릴게요. 오늘 만난 것은 인연이니 두 분이 노년에 복이 있고 의지할 곳이 있기를 바랍니다. 두 분은 나이 드셔도 서로 의지하고, 살 곳도 있으시니 정말 복 받으신 분들이에요.” 이때 언니는 눈시울이 붉어지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저 역시 그들이 구원받아 기뻤습니다. 다시 보니 언니는 생기가 넘치고 눈빛이 빛났습니다.

어느 날 오전에 저는 거리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었는데, 걷기 불편해 보이는 키 큰 남성을 보았고 한눈에 뇌졸중 후유증임을 알았습니다. 이때 비가 내렸는데 그는 맨머리로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다가가 그에게 “이 밀짚모자 쓰고 가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제가 수련인이고 30년 동안 병에 걸린 적이 없으며 약 냄새조차 모른다고 말해줬습니다. 저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연공해 이미 금강불괴의 몸을 연마해 냈기에 자연계의 비바람은 두렵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의 옷이 젖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며 모자를 씌워주고는, 이름이 무엇인지, 학교는 다녔는지, 붉은 스카프(소년선봉대의 상징)를 매어본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실명으로 그가 소년선봉대에서 탈퇴하도록 도와줬고, 그는 연신 정말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진심을 다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앞으로 저처럼 빨리 걷게 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보니 그는 조금 더 빨리 걷게 됐고 걸음걸이도 한결 안정적이었습니다. 저는 이 구원받은 생명을 위해 기뻐했습니다.

또 어느 날 오후, 저는 단체 법공부를 마치고 집에 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삼복더위라 길에 행인이 적었고 버스는 이미 끊겼으며 바닥은 찜통 같았습니다. 저는 택시를 한 대 불렀는데 기사가 젊은이여서 농담 삼아 말했습니다. “가뭄에 단비 같네요. 저도 좋은 일 하기를 좋아해요. 남동생이 수양아들을 한 명 들였는데, 8년을 떠돌며 강변 정자에서 자고 쓰레기통에서 주워 먹던 아이를 거둬들였지요. 저도 그에게 약간의 모성애라도 주려고 친아들처럼 대했는데, 지금 35세가 됐고 가전제품 수리와 설치를 배워서 우리집 에어컨도 모두 그 아이가 달아줬답니다.” 기사는 “아주머니는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저는 수련인이에요. 부처와 도를 닦는 사람은 보살의 마음씨를 가져야 하지요. 저는 어딜 가든 좋은 일을 하고, 농민들 채소를 살 때면 흥정하거나 고르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고 저는 16위안을 꺼내 기사에게 줬습니다. 그는 “너무 많아요. 아주머니는 오늘 돈을 한 푼 안 주셨어도 모셔다드렸을 거예요. 굳이 주시려면 6위안만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너무 적으니 10위안을 드릴게요. 10은 십전십미(十全十美)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홀가분하게 그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해줬고 그는 거듭 고맙다고 했습니다. 저는 “젊은이, 어려운 사람을 많이 도와주세요. 선량하기만 하면 복이 당신 가는 길에 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매일 아주머니 같은 분만 태웠으면 좋겠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지나 그렇게 덥지 않은 가을이 됐고, 아침에 저는 또 버스를 타고 어느 시골 마을로 사람을 구하러 갔습니다. 정류장에 도착해 60대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는 이웃 현(縣)에 살며 이곳으로 일하러 왔다가 시골로 돌아가 남편의 옥수수 수확을 돕는다고 했습니다. 차에 탄 뒤 우리는 같은 줄에 앉아 이야기를 나눌수록 친밀해졌는데, 제가 10대 때 그녀가 사는 현에서 학교에 다닌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학교에 다녔고 붉은 스카프를 매어본 적이 있어서 저는 그녀에게 삼퇴를 해줬습니다. 그녀는 큰 망고 하나를 꺼내 제게 줬습니다. 저는 “동생, 나 혼자서는 그렇게 많이 못 먹으니 집에 가져가서 가족들과 같이 먹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언니, 제 한쪽 눈이 보이지 않는데 저를 싫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조금도 동생이 싫지 않아요. 동생은 부지런하고 선량하며 마음씨가 따뜻해서 참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 사과 하나를 꺼내 제게 줬습니다. 저는 “저야 고맙지만 시골에서는 사기 힘드니 가져가서 드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짐을 여러 보따리 들고 있어서 저는 물건을 담을 가방을 하나 줬습니다.

이때 남편도 정류장에 그녀를 마중 나왔고, 그녀는 남편에게 제가 참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남편에게도 삼퇴를 해줬습니다. 그들은 제게 자기 집에 손님으로 와 달라고 거듭 초대하며 농민이라고 싫어하지 말아 달라고 했습니다. 집이 여기서 12리밖에 떨어져 있지 않고 땅을 2무(약 400평) 남짓 농사짓고 있는데 땅콩과 벼가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이 따뜻해졌고 속으로 묵묵히 사부님께 ‘저는 반드시 저 자신을 잘 수련해 더 많은 사람을 구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2. 수련생을 돕다

작년 하반기에 우리 법공부 팀의 한 남자 수련생에게 병업 가상이 나타났습니다. 속인이 말하는 통풍으로, 두 다리가 발가락부터 무릎까지 부어올라 칼로 베고 닭이 모이를 쪼는 것처럼 끊임없이 아파서 잘 움직이지 못하고 서거나 눕지도 못했습니다. 그의 집은 농촌의 독립된 사합원이었고 침실, 부엌, 화장실이 한곳에 있지 않아 물 한 모금 마시려고 해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보고 “제가 묵으면서 도와줄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남자 수련생은 매우 의지가 강해서 밤에 아파 울면서도 대법 노래를 부르며 큰 소리로 사부님을 불렀습니다.

우리는 함께 법공부하고 함께 안으로 찾았으며, 이 수련생도 자신의 집착심을 찾았습니다. 아내가 살아있을 때 아내는 그를 엄하게 통제했고, 그는 일도 하고 농사일도 해야 해서 대법 일을 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내가 세상을 떠나고 시골에 혼자 살자 고독함을 느껴 휴대폰을 하고 마작을 했으며, 심지어 새로운 동반자를 찾아 속인 생활을 하려 했습니다. 수련생들과의 교류를 통해서야 새로운 동반자를 찾으려던 생각을 접었습니다. 우리는 “Z 수련생, 당신은 오래된 대법제자인데 서약을 지키고 사명을 완수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Z는 그토록 많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한 것을 후회하며 병원에 가지 않고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는 너무 아파서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았지만, 아침에 제가 그의 침상 앞으로 가서 그를 침대 가장자리에 앉히고 저는 바닥에 선 채로 “Z, 우리 같이 연공해요. 제 동작에 부정확한 곳이 보이면 짚어줘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한 세트씩 연공하기 시작했고 거의 다 마쳐갈 무렵 그가 갑자기 “제가 가상에 속았었네요. 그렇게 아픈데도 연공을 할 수 있다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신공(神功)을 연마해야 금강불괴의 몸을 연마해 낼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역시 저의 깊은 뜻을 이해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시내로 돌아가 90세인 수련생을 모셔왔습니다. 사람이 한 명 더 있으면 힘도 하나 더 늘어나기에, 우리 총 네 명의 수련생이 와서 Z를 도왔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Z는 확고하게 사부님과 대법을 믿었고 우리 팀 수련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그를 도우니, 그는 아직 걷기가 그리 편하지 않은데도 차를 몰고 나섰으며 수련생 세 명을 태우고 이곳저곳 사람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이 큰 고비를 넘기고 나서 Z는 크게 제고됐는데, 정말이지 작은 시련은 작게 자라게 하고 큰 시련은 크게 자라게 했습니다. Z는 매주 수련생들을 위해 이것저것 일을 해주고 있으며 지금은 젊은이 같아서, 70세인 그는 얼굴이 붉은빛으로 가득하고 정신이 활기차며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정법의 길을 성큼성큼 걷고 있습니다.

작년 상반기에 저는 돈을 내서 스쿠터를 한 대 샀고 배터리를 한 세트 더 추가했습니다. 네 명이 탈 수 있었고 왕복 100여 리 길도 빨라서 버스를 기다리며 시간을 쓸 필요가 없었습니다. 아침 6시가 넘어 출발하면 낮 12시에 서둘러 집에 돌아와 정념을 발할 수 있었고, 가는 길에 우리는 ‘홍음(洪吟)’을 외웠으며 네 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한 명은 자료를 배포하고 한 명은 진상을 알리며 대법제자가 없는 농촌으로 가서 사람을 구했습니다. 작년에 진상 탁상달력을 대면해 1000여 권 배포했고 삼퇴 명단도 적지 않았습니다.

한 수련생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데 하루에 수십 명의 삼퇴 명단을 받기도 하며, 그녀는 진작에 ‘전법륜(轉法輪)’을 다 외워 단체 법공부 때 책이 필요 없을 정도입니다. 그녀의 신체 변화는 매우 컸습니다. 원래 온몸이 부어 발을 누르면 움푹 파였고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발이 아팠으며, 차에서 내릴 때면 마치 몸에 돌덩이를 짊어진 것처럼 딱딱하고 둔해 빨리 걷지 못했습니다. 과거에는 전부 스쿠터만 탔을 뿐 아예 길을 걸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그녀의 체중은 십수 kg 줄었고 걸음이 빠르고 경쾌하며 온몸이 가뿐합니다.

또 70대가 넘은 한 수련생 언니가 있는데 과거에는 자료만 배포했을 뿐,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고 싶어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그녀의 지혜를 열어주셔서 그녀는 차 안에서도 사부님의 시 몇 편을 능숙하게 외웠고 법 필사와 법 암기를 시작했으며 한결 젊어 보였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5월 3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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