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는 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야”

글/ 산둥성 대법제자 위전(宇眞)

[명혜망] 지난해 제 고등학교 시절 수학 선생님은 87세 고령이셨는데, 그 시대에 보기 드문 대학생 중 한 분이셨습니다. 저희 학년을 가르치신 후 현(縣) 소재지로 전근 가셨고, 이후 시내의 한 대학교로 옮기셨습니다. 당시 시에서 첫 번째로 고급 직함을 승진한 분 중 한 분이셨고 순조롭게 임용되셔서 퇴직하실 때는 교수급이셨습니다.

덕망 높은 수학 선생님은 그야말로 제자가 온 천하에 가득했습니다. 제자 중에는 대학교 총장, 국장, 은행장 등이 있었습니다. 대화할 때마다 선생님은 마치 보물을 하나하나 꺼내놓듯 당신이 가르쳤던 훌륭한 제자들을 이야기하며 자부심을 감추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은 매번 저에게 “자네는 내가 가르친 제자 중 몇 안 되는 가장 훌륭한 제자 중 한 명이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해 저는 선생님께 플레이어 하나를 선물하며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한 번 들어보시라고 청했습니다. 다 들으신 후 선생님께서는 매우 감탄하며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네 사부님은 정말 대단하시네. 분명 학식이 매우 높으실 거야. 천문, 지리 등 모르는 것이 없으시군. 말씀하신 지식이 정말 너무나 깊고 오묘하네”

아래에 저와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자네가 백신을 맞지 말라고 알려준 덕분이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염병으로 도시가 봉쇄되기 전, 수학 선생님의 사모님이 돌아가셔서 선생님은 혼자 살고 계셨습니다. 저는 수시로 어르신께 필요한 생활용품, 오곡 잡곡, 과일, 채소 등을 사다 드리며 건강을 챙겨드렸습니다.

또한 진상 자료와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전해드리며 평소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시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수년 전 저는 이미 어르신께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해드렸습니다.

저는 선생님께 백신을 맞지 마시라고, 백신에 문제가 있어 어르신들 몸에 좋지 않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나중에 중공 소속 직장 사람들이 몇 번이고 와서 맞으라고 재촉했지만, 선생님은 끝까지 맞지 않으셨고 건강을 유지하셨습니다. 올해 선생님은 주변 사람들 중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생긴 경우를 보시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네가 나에게 백신을 맞지 말라고 알려준 덕분이네. 난 자네를 믿어서 끝까지 맞지 않았는데, 지금 내 몸은 아주 멀쩡하다네.”

“자네는 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야”

재작년 어느 날, 날씨가 아직 좀 쌀쌀할 때 선생님께 안부 전화를 드렸더니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난 다 괜찮은데 부탁할 일이 하나 있네.” 제가 “선생님, 말씀하세요”라고 하자 선생님은 “한번 와주게. 은행에서 돈을 좀 찾는 걸 도와주게나”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선생님 댁으로 달려가자 어르신은 은행 카드 3개를 꺼내셨고, 계좌 번호와 비밀번호가 적힌 종이를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난 오직 자네만 믿네. 자네는 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이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 저를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잘 처리해 드릴게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스쿠터를 타고 세 곳의 은행을 각각 들러 모든 돈을 찾아 선생님 손에 드렸습니다. 어르신은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기뻐하며 “자네는 일 처리가 빠릿빠릿해서 마음이 놓여”라고 연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저를 신뢰하시는 이유가, 저를 통해 대법제자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남을 먼저 배려하며 결코 남의 것을 탐내지 않는 모습을 보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자네에게 1만 위안을 주고 싶네”

지난 몇 년 동안 저는 자주 어르신을 뵈러 갔고, 매번 어르신께 필요한 물건들을 사 갔습니다. 가끔 갈 시간이 없을 때는 며칠 간격으로 안부 전화를 드렸습니다. 명절이나 축제 때는 반드시 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어르신도 매번 답장을 주셨습니다.

선생님은 제가 매번 물건을 사 오는 것을 보시고 미안해하며 우리집에 있는 물건들을 꺼내 저에게 주려 하셨지만, 저는 보통 정중히 사양했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선생님도 제가 진심으로 당신을 위한다는 것을 알게 되셨습니다. 수년 동안 제가 어르신께 적지 않은 돈을 썼고, 심지어 제 친척들에게 쓰는 것보다 많았습니다(친척들은 보통 일 년에 두 번 큰 명절에 2~3번 찾아뵙는 정도입니다). 일 년 내내 끊임없이 찾아뵙는 제 모습에 선생님은 무척 감동하셨습니다.

지난번에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여쭈려 전화를 드렸더니 며칠 전에 넘어지셨다고 하셨습니다. 전화를 끊고 저는 우리집에서 신선한 우유 한 팩을 챙기고, 가격이 저렴하면서 질 좋은 마트에 가서 신선한 채소를 몇 가지 샀습니다. 그중 한 채소는 가격이 좀 비싸서 평소 저라면 아까워서 사지 못했을 테지만, ‘이 채소는 선생님이 좋아하시는 거고 푹 삶아서 드시면 어르신이 씹으시기에도 좋겠다’는 생각에 망설임 없이 샀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위해 파전도 샀습니다. 한 봉지에 5장이 들어 있어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드실 때 한 장씩 데워 드시면 아주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마트를 나와 저는 바로 죽 전문점으로 향했습니다. 이 가게는 우리 동네에서 아주 유명하고 깨끗하며 질이 좋아 인기가 많지만 그만큼 가격도 좀 비쌉니다. 저는 그런 것을 따지지 않고 어르신께 맞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팔보죽, 계란찜, 만두, 훠사오를 주문한 뒤 곧장 선생님 댁으로 갔습니다.

만나 뵙자 선생님은 무척 감동하며 “자네가 이렇게 나를 챙겨주니 내 친자식보다 낫네. 자네는 꼭 내 딸 같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돌아올 때 선생님은 격앙된 목소리로 말씀하셨습니다. “내게 이렇게 잘해주고 매번 맛있는 걸 많이 사 오니, 내가 자네에게 1만 위안을 주고 싶네.” 저는 “선생님,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돈은 받지 않을게요”라며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만약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는 이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물욕이 넘쳐나는 요즘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대가 없이 수년 동안 한 고령의 노인을 정성껏 돌보겠습니까? 대법 법리의 지도가 없었다면 저는 도저히 해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오직 대법 사부님만이 이런 제자를 가르치실 수 있고, 이렇게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하며 좋은 사람보다 더 나은 위대한 생명을 가르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수억 명의 대법제자 중 한 명일 뿐이며, 저보다 더 잘하는 수련생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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