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정법 노정이 앞으로 나아가면서 저는 올해 들어 스스로 찾아와 진상을 듣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아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는 길을 걸으며 ‘누구에게 진상을 말해야 할까? 이 사람에게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까? 저 사람에게는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까?’ 하고 머리를 쥐어짜며 고민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구원받아야 할 생명들이 오히려 스스로 저를 찾아와 진상을 듣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더 많은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이미 많은 일을 해 놓으셨음을 깊이 체감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제가 입을 열어 진상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 생명들을 진정으로 구하시는 분은 사부님이시라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1. 버스에 대해 물으러 먼저 찾아온 신사
작년 여름 어느 날 오후 1시쯤이었습니다. 날씨가 몹시 더워 밖으로 나간 저는 먼저 간단히 요기를 한 뒤 뜨거운 열기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 길에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누구에게 진상을 말해야 할까?’ 저는 인도를 천천히 걸으며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할지 생각했습니다. 그때 무심코 고개를 뒤로 돌렸더니 40~50세쯤 되어 보이는 한 남자가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의 손에는 방금 산 것 같은 옷이 담긴 비닐봉지가 들려 있었습니다.
제가 그를 바라보자 그는 곧바로 화단 옆 돌벤치에서 일어나 2~3걸음에 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그가 물었습니다. “실례지만 좀 물어봐도 될까요? ××로 가려면 어떤 버스를 타야 하나요? 평소에는 제가 운전을 해서 다니는데 오늘은 버스를 타려니 정류장을 찾지 못하겠네요.”
제가 자세히 길을 알려주자 그는 다시 말했습니다. “급하지 않으시면 여기 앉아서 잠깐 이야기 좀 할까요?” 순간 ‘혹시 사복 경찰일까?’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곧 ‘아니야, 그렇게 먼저 의심하면 안 되지’라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그와 함께 몇 걸음 걸어가다가 나무 그늘을 발견하고 말했습니다. “여기 앉아서 잠깐 쉬죠.” 앉자마자 그는 자신이 옷과 바지를 어떻게 고르는지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휴대폰을 꺼내 인터넷으로 옷을 사는 방법, 어떤 사이트가 좋은지, 품질과 사이즈 선택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사실 저는 휴대폰도 없고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본 적도 없었지만, 진지하게 그의 이야기를 들으며 중간중간 맞장구를 치고 칭찬도 해 주었습니다.
그가 매우 기뻐하는 것을 보고 분위기가 무르익었다고 판단한 저는 화제를 바꾸어 물었습니다.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렇게 진상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한참 설명하는데 그가 중간에 말을 받았습니다. “둘째 삼촌이 파룬궁을 수련하세요.” 제가 “그럼 탈퇴는 하셨나요?”라고 묻자 그는 “아직 안 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더 자세히 진상을 설명했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명을 지어 준 뒤 그가 천천히 일어나 버스 정류장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제가 “같이 가 드릴까요?”라고 묻자 그는 “아니요,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했습니다.
전체 과정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연령대의 남성을 만났을 때 제가 먼저 말을 걸까 말까 망설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날은 그가 먼저 저에게 다가와 진상을 들은 것입니다. 저는 이것이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일임을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 먼저 버스 정류장을 물어본 청년
또 어느 무더운 오후였습니다. 큰길 옆 인도를 걷고 있는데 멀리 한 청년이 길가에서 고개를 숙인 채 휴대폰을 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지? 무슨 말을 걸어야 할까?’ 고민하는 사이 그와 거의 스쳐 지나가게 됐습니다. 그런데 그가 갑자기 한 걸음 뒤로 물러나더니 몸을 돌려 저에게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제가 ××로 가려고 하는데요. 이 버스가 여기서 정차하나요?”
저도 그 버스를 타지 않기에 잘 몰랐지만 “잘 모르겠네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계속 앞으로 걸어가며 보니 한낮의 열기 때문인지 길에 사람이 너무 없었습니다. 거리 청소부조차 보이지 않아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 막막했지만, ‘반드시 물어봐서 알려줘야 한다. 그래야 진상을 말할 기회가 생긴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앞쪽 길모퉁이 돌 위에 앉아 있는 30세 정도 된 젊은 남자를 발견했습니다. 그가 알든 모르든 일단 물어보자 싶어 다가갔습니다. “젊은이, ××로 가는 버스가 여기서 정차하나요?” 그러자 그는 “제가 바로 그 버스에서 방금 내렸습니다. ××에서 왔거든요. 길 건너편에서 내렸으니 ××로 가려면 여기서 타는 게 맞습니다. 앞쪽이 정류장일 거예요”라고 친절히 알려주었습니다. 정말 공교로운 일이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청년에게 달려가 이 소식을 알려 주었습니다. 제가 돌아오자 그는 무척 기뻐했습니다. 대화를 나누며 그가 19세이고 이제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곧바로 화제를 바꾸어 파룬궁 진상을 전했습니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경청하더니 마지막에는 공청단과 소년선봉대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그에게 밝은 앞날이 있기를 축복하자 그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또 한 생명이 구원됐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안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까 정류장을 알려 준 남자에게도 진상을 전하려 서둘러 가 보았지만, 그는 이미 떠나고 없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3. 스스로 다가와 같은 벤치에 앉은 남자
오전에 법공부를 마치고 발정념을 한 뒤 집을 나섰습니다. 큰 쇼핑몰에 갔더니 안이 너무 시끄러워 밖으로 나왔습니다. 광장 옆 나무 그늘 벤치에 앉아 누구에게 진상을 전할지 생각하며 잠깐 쉬고 있었습니다. 앉은 지 얼마 되지 않아 50~60세쯤 되어 보이는 한 남자가 굵은 캔맥주 세 통이 든 봉지를 들고 다가왔습니다. 주변에 빈 의자가 많았음에도 그는 굳이 제가 앉아 있는 벤치에 멈춰 서서 물건을 내려놓았습니다.
그는 저를 바라보며 무언가 말을 걸고 싶어 하는 기색이었습니다. ‘또 한 명의 인연 있는 사람이 스스로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제가 먼저 말을 걸었습니다. “아저씨, 맥주를 많이 사셨네요.” 그러자 그는 “네, 새로 생긴 슈퍼마켓 물건도 좋고 가격도 싸서 벌써 몇 번이나 왔어요. 오늘은 맥주만 사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마시려고요”라며 이야기를 쏟아냈습니다. 저도 맞장구를 치며 대화를 이어가다 기회를 보아 진상을 전했습니다. 그의 선한 본성을 일깨워 주자 결국 그는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결심했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공산당원이었습니다.
4. “제가 바로 그 이름이에요!”
예전에 명혜망 교류 글에서 가명을 지어 줄 때 마침 그 사람의 실제 이름과 같았다는 신기한 이야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습니다.
대형 슈퍼마켓 복도에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긴 벤치가 놓여 있었습니다. 저는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와 잠깐 쉬었다 가려고 벤치에 앉았습니다. 앉은 지 2분도 안 되어 쇼핑카트를 정리하던 아주머니 한 분이 제 옆에 털썩 앉으며 “피곤해서 잠깐 쉬어야겠어요”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저는 ‘또 인연 있는 분이 오셨구나’ 싶어 반가웠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예전 직업과 집안 형편, 그리고 지금 몸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저는 화답하며 물었습니다. “몸이 안 좋으신 게 혹시 백신 때문인가요?” 그러자 그녀는 “맞아요! 바로 그거예요”라고 외쳤습니다. 제가 만난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 후 뇌졸중, 갑상선 결절, 등에 혹이 생기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고 말하자 그녀는 깊이 공감했습니다. “정말 맞으면 안 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안 맞으면 출근도 못 하게 하니 어쩔 수 없었죠. 정말 너무해요!” 저는 자연스럽게 진상을 전하며 소년선봉대 탈퇴를 도왔습니다.
제가 가명을 하나 지어 주자 그녀가 깜짝 놀라며 물었습니다. “뭐라고요?” 제가 “삼퇴할 때 쓸 가명 하나 지어 드렸어요”라고 하자 그녀는 신기해하며 말했습니다. “어떻게 제가 바로 그 이름인 걸 아셨어요? 제 이름이 정말 ××예요!” 저는 기쁘게 웃으며 “이게 바로 인연이네요!”라고 말했고, 그녀 역시 “정말 인연이네요. 고맙습니다!”라며 기뻐했습니다. 또 한 생명이 구원됐습니다.
진상을 전하다 보면 이처럼 감동적인 일이 참 많습니다. 구원받은 중생들의 모습을 보며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한 생명이 구원받기까지 사부님께서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지 잘 알고 있기에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에 늘 감사할 뿐입니다. 아직 밖으로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중생 속으로 나가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구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한 걸음만 내디디면, 지금은 정말 많은 생명의 명백한 면이 스스로 찾아와 진상을 들으려 할 것입니다.
물론 저는 아직 사부님의 요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합니다. 늘 스스로 채찍질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와 중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6년 3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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