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대법이 우리 시에 널리 전해졌을 때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우리 지역은 비교적 외진 현급시(縣級市)로 인구는 50여만 명에 불과합니다. 1994년 하반기, 우리 지역의 6명이 각각 지난(濟南)과 광저우(廣州)에서 열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사부님의 설법 전수반에 참가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체제 내 인사도 있었고 농민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파룬궁 전수반에서 돌아온 후 모두 딴사람이 된 듯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더 좋은 사람이 됐습니다.

그들은 더욱 열성적으로 법을 알리고 복음을 전하며, 이 만고에 만나기 힘든 우주 대법을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 혜택을 입게 했습니다. 파룬궁은 무상으로 공법을 가르치고 수련생에게 돈 한 푼 받지 않았기에,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지는 형식을 통해 우리 시에서 파룬궁을 배우고 연마하는 사람은 점점 많아졌습니다. 도심에서 시골까지 어디서나 파룬궁 연공 음악 소리가 들렸습니다.

파룬궁은 병을 없애는 효과가 현저하고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요구했기에, 사회적으로 평판이 매우 좋았고 사회 도덕의 회복을 이끌었습니다. 파룬궁 수련은 조직도 없고 명단도 없으며, 연마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그만두는 등 오고 감이 자유로웠습니다. 1999년 ‘7·20’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따파를 박해하기 전까지 5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우리 시에는 최소 1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었습니다.

이들 파룬궁수련생은 정부 기관에서 공장과 광산 기업, 도시에서 농촌, 교육·보건·상업·집행 부서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들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진실하고 선량하며 너그럽고 건강해졌으며, 대법이 발길 닿는 곳마다 평온하고 온화한 분위기가 나타나게 했습니다.

참으로 ‘대법이 널리 전해지니 불광이 널리 비치고, 도덕을 중시하고 선을 행하니 사람들의 마음이 바르게 돌아오네’였습니다.

그 몇 년간 우리 지역 파룬궁수련생들 가운데서 수많은 좋은 사람과 좋은 사례가 쏟아져 나왔고 많은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수련생들이 서로 배우고 닦으며 더욱 정진하기 위해 당시 파룬궁 보도소에서는 총 다섯 차례의 시 전체 파룬궁수련생 심득교류회(법회)를 조직했습니다.

법회가 열릴 때마다 1천 명 규모의 강당이 가득 찼고 복도까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교류 발표를 하는 수련생은 다양한 직종과 연령대였습니다. 매회 법회마다 10여 명의 수련생이 발표했으며 시간은 보통 2시간 이상이었습니다. 법회에 참석한 1천여 명의 수련생은 각계각층의 남녀노소였습니다.

1천여 명의 법회장 안은 시작부터 끝까지 쥐 죽은 듯 조용했고 모두가 전신전력으로 발표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강당 관리자는 감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대회에서 이토록 질서가 좋은 것은 처음 봅니다. 단 한 사람도 소란을 피우거나 함부로 움직이지 않으니 파룬궁은 정말 대단하군요.” 이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자연스럽게 보여준 자율성과 소양이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이 대법을 수련해 도덕 수준을 높였고 거의 모든 사람이 신기한 체험을 했습니다. 수련을 통해 고질병이 저절로 나은 사람, 종양이나 결석이 저절로 배출된 사람, 글을 전혀 모르다가 법공부를 한 후 글을 깨치고 문장을 쓸 수 있게 된 사람, 재물을 가볍게 여기고 길에서 주운 돈을 주인에게 찾아준 사람, 나쁜 길에서 벗어나 스스로 미납된 마을 부담금을 낸 사람, 대퇴골두 괴사로 목발을 짚다가 법공부 후 걷게 된 사람, 학생이 법공부와 연공 후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된 경우 등등 이런 사례는 파룬궁수련생들 사이에서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한 40세 남자 수련생은 수련 전 마을에서 누구도 무서워하지 않고 건드릴 수 없는 건달이었습니다. 1997년 2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대법에 비추어 자신이 나쁜 사람임을 깨닫고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쳐 진선인 우주 특성에 부합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수련 전 그는 집안일로 어머니와 심하게 다퉜고 어머니는 화가 나 가출해 몇 년간 밖에서 지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가 집에 돌아오고 싶어 했으나 그는 허락하지 않았고 어머니가 돌아온 후에도 아는 척도 하지 않았습니다. 수련 후 그는 자신의 불효를 떠올리며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머니를 외면하는 것이 사람인가 하고 자책했습니다. 그는 잘못을 뉘우치고 어머니를 극진히 모시며 효도를 다 했고 모자 관계는 화목해졌습니다.

또 다른 일도 있었습니다. 1995년 그는 마을 부담금 납부 문제로 촌위원회와 소송을 벌였는데, 당시 500여 위안을 들여 소형 녹음기를 사고 400여 위안을 들여 카메라를 샀습니다. 촌위원회 책임자를 유도해 자신에게 유리한 말을 하게 한 뒤 몰래 녹음하고 사진을 찍어 이 ‘증거’들을 가지고 진(鎭) 정부에 고발해 부담금 문제를 흐지부지 넘겼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그는 자신을 연공인으로 간주하고 수련인의 심성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며 예전의 자신이 너무 형편없었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미납된 부담금을 반드시 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997년 가을 사과를 판 후 그는 촌위원회에서 정한 금액에 따라 8050위안을 한꺼번에 완납했습니다.

또 다른 젊은 남자 수련생은 수련 전 마을에서 다루기 힘든 사람이었습니다. 마을 부담금을 내지 않는 것은 물론 마을의 이권을 가로챌 궁리만 했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그는 자발적으로 미납금을 냈습니다. 마을 간부가 그를 칭찬하자 이 수련생은 말했습니다. “제가 바뀐 것은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그는 또한 실행하려던 보복 살인 계획을 철회해 끔찍한 비극을 막기도 했습니다.

한 70대 할머니는 몸이 좋지 않아 47세 때부터 아무 일도 못 하고 종일 침대에 누워 지냈습니다. 지역 병원에서 1년을 입원해도 호전되지 않았고 시 단위 병원에서 2년을 더 있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돈은 바닥나고 더 빌릴 곳도 없자 살던 집 네 칸을 팔아 치료비를 댔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결국 돌아와 친척 집에 얹혀살며 20여 년을 누워만 있었습니다.

1997년 정월, 마을 사람이 그녀에게 대법을 알리자 가족들은 한번 해보라고 응원했습니다. 저녁에 남편이 수레에 그녀를 태워 수련생 집으로 데려다줬습니다. 그녀는 의자에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고 수련생들이 법을 읽으면 듣고 연공을 하면 의자에 앉아 손짓만 했습니다. 한 세트의 공법을 하는 데도 십여 번을 쉬어야 했습니다. 글을 몰랐기에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들었는데 한 구절 한 구절이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넷째 날 밤 그녀는 수련생 집에서 연공을 마친 후 남편의 수레를 타지 않고 스스로 걸어서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20여 년을 누워있던 그녀가 걷게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그녀는 비바람이 불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법공부와 연공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대법의 요구에 엄격히 따라 심성을 높이고 좋은 사람이 됐습니다. 몸에는 큰 변화가 생겨 병이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피부는 매끄러워지고 얼굴에는 화색이 돌았으며 30여 년간 끊겼던 생리도 다시 시작됐습니다. 전신이 젊었을 때처럼 가뿐해져 어떤 집안일도 할 수 있게 되자 70대인 그녀는 기뻐서 공중제비라도 넘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사례를 들며 곳곳에 대법을 알렸고, 세 집안의 친척들이 그녀에게 일어난 기적을 보고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와 세 집안 모두 연공장이 됐습니다.

한 77세 할아버지는 다리 통증으로 걷지 못했고 백내장을 40여 년간 앓아 한쪽 눈은 실명 상태였으며 다른 한쪽 눈만 겨우 길을 볼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30여 년 전 척추 변형으로 허리가 90도 가까이 굽어 머리를 들지 못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절름발이에 장님, 곱추라고 자조하며 괴로움 속에 자격지심을 느끼며 살았습니다.

1997년 2월 사위가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을 선물하며 만 년에 한 번 만나기 힘든 우주 대법이니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잘 수련해 보라고 했습니다. 그는 ‘나 같은 사람도 다행히 이 우주 대법을 얻었구나’라고 생각하며 온 마음을 다해 한 글자 한 글자 법공부를 했습니다. 기적이 그에게서 하나둘 일어났습니다. 먼저 30여 년간 굽어있던 허리가 어느 순간 펴졌고 이어 40여 년간 실명했던 눈이 80% 정도 회복됐으며 심각한 다리 통증도 완치돼 몸이 가벼워지고 걷는 것이 자유로워졌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80세 가까운 노인 같지 않다고 말했고 본인도 자신이 건장한 청년처럼 느껴졌습니다.

1996년 정월, 어느 마을에서는 한 주민이 시내에서 파룬궁을 배워온 후 마을에 대법을 널리 알렸습니다. 주민들은 다투어 수련을 시작했고 여러 법공부 팀이 결성됐습니다. 1997년 정월에는 전 마을에서 85명이 수련했고 1998년 정월에는 수련생 수가 18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았습니다.

이들 파룬궁수련생은 낮에는 농사일을 하고 밤에는 팀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가해 서로 교류하며 법 위에서 제고했습니다. 암이 완치된 사람, 고질병 환자가 새 삶을 얻은 사람 등 대부분 수련생의 건강 상태가 크게 개선됐고 심성도 높아졌습니다. 그들은 집에서는 어른을 공경하고 아이를 사랑했으며 마을에서는 규칙을 잘 지키고 사회에서는 법을 준수하며 공익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범적인 주민이 됐습니다.

한 여자 수련생은 수련 전 병치레가 잦아 여러 곳에서 치료를 받으며 7~8천 위안을 썼으나 차도가 없었습니다. 수련 후에는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온몸의 병이 씻은 듯 나았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마을 미납금을 자발적으로 냈고 어떤 수련생은 고부갈등으로 15년간 왕래를 끊었던 시부모를 찾아가 화해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일은 아주 많았습니다.

1997년 해당 마을에서 ‘10성급 문명 가구’ 평가를 했는데, 마을의 파룬궁 수련 77가구가 모두 ‘10성급 문명 가구’로 선정됐습니다. 마을 간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의 가정은 모두 ‘10성급 문명 가구’ 표준에 부합합니다. 누구든 ‘10성급 문명 가구’가 되고 싶으면 파룬궁을 수련하십시오.”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선을 가르치고 건강하게 하며 사회에 유익을 주어 나라와 국민에게 수많은 이로움만 있고 한 가지 해로움도 없다는 점이 수많은 사람의 실천으로 증명됐습니다. 파룬따파는 정법(正法)입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2/17/502572.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2/17/5025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