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여성 대법제자로, 1996년에 대법을 얻어 수련했고 올해 72세이며 혼자 살고 있습니다. 법 속에서 수련하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반석같이 됐고 변고에 처해도 놀라지 않게 됐는데, 그런 침착함과 평온함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오묘합니다. 아래에 네 가지 예를 들겠습니다.
어느 해 정월 16일, 저는 수련생 집에서 션윈을 다 보고 아침 7시쯤 집에 돌아왔습니다. 따뜻한 국수 한 그릇을 끓여 젓가락으로 국수 가닥을 집어 입가에 가져갔을 때, 아무리 해도 입이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제 마음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고 침착하게 국수를 그릇에 담은 다음, 젓가락을 내려놓고 합장하고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크게 소리 내어 염송하려 했습니다. 처음 네 번은 이가 굳게 닫혀 있었지만, 다섯 번째 염송할 때 ‘하오(好)’ 자가 입 밖으로 터져 나왔고, 저는 입을 자유롭게 여닫을 수 있고 발음이 또렷해질 때까지 연달아 십여 번을 염송했습니다. 저는 행복하게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한 다음 침착하게 국수를 먹고, 여유롭게 오전 내내 법공부를 했습니다. 나중에 하품을 크게 하다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경우가 몇 번 있었는데, 저는 그것을 병으로 여기지 않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8~10번 염하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제가 막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할 때만 해도 두려움이 매우 심했고, 심지어 외출할 때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걱정했습니다.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 “단지 발품 좀 팔고 입 좀 놀리는 것”이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쉽다면 왜 그렇게 많은 수련생이 나서지 못하는 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심성(心性)과 오성(悟性)에 높고 낮음이 있다는 것을 잊은 것입니다. 법의 정화 속에서 한동안 부딪치고 연마하는 과정을 거치며 저는 성숙해졌습니다. 하루는 저와 수련생이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수련생이 한 사복 경찰에게 말을 걸게 됐습니다. 그는 수련생을 확 붙잡으며 “너희들을 찾고 있었는데 제 발로 찾아왔군. 난 경찰이다!”라고 말하더니 경찰증을 꺼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서 대여섯 걸음 떨어져 있었는데,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급히 다가가 경찰의 다른 쪽 소매를 붙잡고 말했습니다. “이러지 마세요, 이것도 당신을 위한 겁니다.” 경찰은 반대편 손으로 저를 붙잡으며 “나를 따라 파출소로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둘은 계속해서 선하게 권하고 진상을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우리 둘을 십여 걸음 끌고 가다가 손을 놓고 말했습니다. “다시는 내 눈에 띄지 마라.” 우리 둘은 감사를 표하고 그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보답을 받기를 바란다고 축복해주었습니다. 이 난은 사부님께서 해결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때 저의 행동은 제 심성의 위치였습니다. 만약 제가 제 안전을 위해 도망치거나, 저와 아무 관계도 없는 척했다면 일이 좋게 마무리되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들과 며느리는 타지에서 일하고 있으며, 사돈 부부가 그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데릴사위 같아 좀 마음이 쓰였습니다. 어느 날 밤 12시 40분쯤 며느리가 전화를 걸어와 아들이 우리집에 왔는지 물었습니다. 둘이 화가 나서 싸웠는데 아들이 차를 몰고 나가서 몇 시간 동안 연락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며느리에게 별일 없을 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위로했습니다. 제가 아들에게 전화했더니 전화가 꺼져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아들이 저에게 이혼 시 자녀 양육권 문제를 물었고, 이혼에 관한 대법의 법리도 물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저는 이것이 저의 가족 정에 대한 고비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아들 가족의 운명을 좌우할 수가 없으며, 그저 선하게 권하여 그가 결혼 생활을 존중하고 아내를 잘 대하며 아이를 더 많이 생각하도록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에 그가 차를 몰고 나갔어도 저는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온 식구가 혜택을 본다.”(오스트레일리아법회 설법) 아들은 저의 수련을 지지했고 이미 삼퇴(중공의 3가지 조직 탈퇴)했으며, 그 자신도 매우 성숙하고 이성적인 사람입니다. 새벽 2시쯤 아들에게 전화가 왔고 저는 그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운전하지 말라고, 통제력을 잃어 남에게 해를 입히거나 자신을 해칠까 염려된다고 일깨워 주었을 뿐이며, 일산화탄소 중독에 주의하라고 당부했고, 다른 것은 아무것도 묻지 않았으며 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아들에 대한 정을 내려놓으니 그들 부부에게는 아무 일도 없었고 줄곧 잘 지냈으며 학위와 직함도 모두 높아졌습니다. 저는 노년 대법제자에게 가장 내려놓기 어려운 것이 아마도 자식과 손주에 대한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2, 3년 전으로 돌아갔다면 저는 이렇게 침착하고 차분하지 못했을 것이고, 근심과 불안으로 한순간도 편안하지 못했을 것이며, 즉시 택시를 타고 갔을 것입니다. 저는 사람 마음을 내려놓았을 때의 자유로움을 느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어느 날 17시 50분에 저는 평소처럼 한 시간 동안 정념(正念)을 발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략 18시 20분경, 제가 무심코 눈을 떴을 때 저에게서 50cm 떨어진 소파 팔걸이 앞에 1m가 넘는, 둥근 머리와 둥근 어깨를 가진 검고 희미한 물체가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침착하게 그것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마인지 귀신인지 모르겠고 나와 무슨 인연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만약 내가 너를 해쳤다면 지금은 미안하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내가 너를 도울 수 있는 건 너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알려주는 것뿐이다. 너에게는 좋은 미래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정념 발하는 것을 교란해서는 안 된다!” 저는 계속 정념을 발했으며, 그것이 저를 해칠지도 모른다는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도중에 두 번 눈을 떠서 그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그곳에 조용히 머물러 있었습니다. 18시 50분에 현지의 사악을 다 제거했는데도 그것은 아직 거기 있었습니다. 저는 손 모양을 연화장(蓮花掌)에서 금강배산(金剛排山)으로 바꾸어 그것을 향해 밀어냈지만, 그것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입장(立掌)하고 정념을 발하여 그것을 제거했습니다. 5분 정도 지났을까요, 눈을 떠서 보니 그 물체는 사라졌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 자신도 감탄했습니다. ‘한 할머니의 담력이 어찌 이렇게 클 수 있을까! 그 어떤 병업(病業) 고비, 경찰의 박해, 정(情)에 대한 시험, 마귀의 교란에도 마음이 흔들리지 않다니.’ 이것은 사부님의 위덕(威德)이며, 대법의 위력입니다. 저에게 사부님과 법이 있고, 사부님과 법을 믿으니 정말 좋습니다.
지금껏 수련하면서 저는 큰일에는 흐리멍덩하지 않았지만 작은 일에는 명확하지 못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과시심, 남들이 말할까 두려워하는 마음, 남들이 비웃을까 두려워하는 마음, 다른 수련생에 대해 논하는 것, 좋지 않은 말투, 게으름 등인데, 이런 것들이 여전히 저를 교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 마음, 사람의 생각, 사람의 정은 모두 제가 아니며 저는 모두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정념으로 그것들을 제거하고 진정으로 수련하여 바로잡을 것이며, 더욱이 사부님께서 저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진정으로 착실히 수련하면 정말로 제고가 있습니다. 작은 깨달음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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