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15년 가을, 현지 청원사무실(信訪辦)에서 저에게 ‘610 사무실’(중공이 불법적으로 설립한 파룬궁 박해기구) 세뇌반으로 가라고 했습니다. 세뇌반에서 대대장은 저에게 대법을 비방하는 TV를 보라고 했지만, 저는 단호히 보지 않고 한마디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또 저에게 소위 ‘3서(三書, 세 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쓰라고 했지만, 저는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저는 집에서 시부모님께 효도하고, 노인을 존경하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합법적인 공민입니다. 우리는 하는 일이 광명정대하니 당당하게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마음을 품는데, 당신들은 저에게 무엇을 보증하라는 것입니까? 기어이 저에게 쓰라고 한다면 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쓸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후가 되자 다른 사람들이 와서 저에게 대법을 모함하는 ‘3서’, ‘4서’ 등을 쓰라고 강요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저는 불법(佛法)을 배우고 있는데, 당신들이 저에게 이것을 쓰도록 강요하는 것은 당신들에게 좋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로마 제국이 기독교인을 박해했을 때 네 차례의 대역병으로 로마 대제국이 멸망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들이 계속 쓰라고 강요하자 저는 “당신들이 기어이 저에게 쓰라고 강요한다면 당신들의 이름을 서명하시오. 역사의 대심판 때 당신들을 찾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언제 대심판이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곧 올 것입니다. 기다려보십시오”라고 말했습니다.
“그럼 저도 여러분과 함께 《전법륜》을 배우겠습니다”
다음 날, 제가 ‘610’ 인원들에게 진상을 설명하고 있을 때, 저희 수련생 한 명이 또 납치돼 왔습니다. 막 도착한 수련생은 “우리는 집에서 착실하게 좋은 사람이 되려 하는데 우리를 왜 데려왔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610’ 두목은 미친 듯이 그 여성 대법제자에게 심한 욕설을 퍼붓고 그녀를 방 안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저는 청원사무실의 서너 명에게 “빨리 가서 보세요, 그녀를 때리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들은 사람을 때리지 않습니다”라고 말했고, 저는 “바로 그 방 안에서 그들은 저를 밤새도록 때렸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10’ 두목은 듣고 화가 나서 숨을 쉬기 힘들어하며 저의 이름을 부르며 악랄하게 말했습니다. “네가 다시 그 말을 하면 널 남쪽 벽까지 발로 걷어차 버릴 것이다!”
저는 “당신이 저를 발로 걷어차 남쪽 벽에 부딪히게 해도, 제게 숨이 붙어 있는 한 저는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당신들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불법(佛法)을 박해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당신들의 가족에게도 좋지 않습니다. 집에 계신 부모님은 이 사실을 모를 것입니다. 아신다면 당신이 이렇게 하도록 두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610’ 두목은 전화를 받고 급히 자리를 떠났습니다.
오후에 그가 돌아와서 우리에게 물었습니다. “팔이 부러지고 다리가 부러지는 것이 정말 업보입니까?” 저는 “좋은 일을 하면 좋은 보답이 있고, 악한 일을 하면 악한 응보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610’ 두목은 “그렇다면 저도 여러분과 함께 《전법륜》을 배우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서(寶書)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가져와 읽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그는 “이것이 정말입니까?”라고 물었고, 저는 “정말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저에게 제5장 공법(신통가지법)을 가르쳐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가부좌를 하고 그에게 한번 시연해 보였습니다. 그는 보서 《전법륜》을 저에게 주면서 오후 내내 보라고 했습니다.
“누구네 아이가 차에 치였습니까?”
셋째 날 아침, 제 아들(수련생)이 오토바이를 타고 출근했는데, 약 3리 정도 나갔을 때 큰 삼륜차에 치여 멀리 날아갔고, 삼륜차 운전자는 도망쳤습니다. 아들은 당시 심하게 부딪혔다고 느꼈습니다. 그는 ‘사부님이 보호해 주시니 괜찮을 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새로 산 청바지가 크게 찢어졌고 오토바이도 망가져 더는 탈 수 없게 됐습니다. 아들은 오토바이를 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들은 “손이 조금 까지기만 했어요.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신 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죽었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동료 한 명이 아들을 친 사람이 그 마을 사람인 것을 보고 아들을 도와 찾아가려 했습니다. 아들은 수련하는 사람이기에 동료의 제안을 정중히 거절하고 그 사람을 찾지 않았습니다.
남편과 저는 함께 청원사무실로 갔습니다. 차 안에서 저는 남편에게 “당신은 아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수리하세요. 그 사람이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니니 그 사람을 찾아가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청원사무실에 도착하자 그곳 사람들이 저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저는 아들이 사고당한 일을 설명했습니다. 청원사무실 사람들이 ‘610’ 두목에게 이 일을 말했습니다.
‘610’ 두목은 “누구네 아이가 차에 치였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제가 “저희 집 아이가 사고를 당했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당신처럼 엄마 노릇을 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아이가 사고를 당했는데 돌보지도 않고, 병원에 데려가 보지도 않고, 심지어 그 사람을 찾지도 못하게 하다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이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 같은 바보가 또 어디 있습니까? 당신 남편은 어떻게 당신 같은 사람을 아내로 맞이했는지, 정말 운이 없네요. 병원 검사 비용만 2, 3천 위안이고, 오토바이 수리비도 5, 6백 위안은 들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누가 외출해서 사람을 치고 싶겠습니까? 운전자가 사람을 치고 무서워서 도망친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 운전자가 놀라지는 않았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을 찾아가서는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를 화나게 해 죽일 작정입니까? 당신 아들을 치고도 당신은 그 사람에게 보상금을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이 놀랐을까 봐 걱정하다니!”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우리 사부님은 우리에게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저를 비꼬듯이 “그렇다면 당신은 남편과 달걀 한 상자라도 사서 그 사람을 찾아가 ‘어르신, 놀라지는 않으셨습니까?’라고 물어보지 그러십니까? (내가) 당신 때문에 정말 화가 나서 죽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달걀 한 상자를 사서 그 사람을 찾아가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는 안전에 주의하세요”
이때 한 여직원이 저의 어깨를 두드리며 “와, 언니, 저는 정말 살아 있는 신선을 만난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610’ 두목은 실컷 욕을 하고는 밖으로 나갔고, 저도 즉시 따라 나갔습니다. 저는 “집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잠깐 기다리세요, 제가 차를 몰고 오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제가 화장실로 걸어가는 것을 보고는 “휴지 있습니까? 기다리세요, 제가 가서 휴지를 가져다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빙긋이 웃었습니다. ‘이 생명은 구원받았구나.’ 그는 명백해진 그 면이 기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고, 자신이 남성이라는 사실도 잊은 듯했습니다.
그는 저를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앞으로는 안전에 주의하세요”라고 말했고, 저는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12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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