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법회] 사부님께서 원한의 빚을 풀어주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농촌의 여성 대법제자로 올해 62세입니다. 1997년 음력 5월 25일, 저는 매우 운 좋게도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이 고덕대법(高德大法)을 얻었고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고 정과(正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마음속 깊이 생각했습니다. ‘나는 열심히 수련해야지. 다시는 사람으로 환생하지 않을 거야. 나는 부처로 성취될 거야.’

사부님의 법은 아무리 봐도 부족했고 갈증 난 사람이 물을 찾듯 보게 됐으며, 한번 보기 시작하면 내려놓고 싶지 않아서 책 한 권 한 권을 이어서 봤습니다.

기억하건대 제가 청한 첫 번째 책은 《파룬궁(法輪功)》이었는데 그날 오전에 집으로 가져와 사부님의 공법 그림 설명을 보자마자 앞의 네 가지 공법을 배웠습니다. 그날 저녁 저는 우리 마을의 법공부 팀에 갔고 보도원이 다섯 세트 공법을 가르쳐줬습니다. 저는 또 사부님의 설법 비디오테이프, 공법 가르치는 비디오테이프, 설법 녹음테이프와 연공 녹음테이프를 청했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저녁에는 단체 법공부에 참가하고 아침에는 단체 연공에 참가하며 비바람이 불어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수련 후 제 몸의 변화는 매우 컸습니다. 경추 2, 3번 골증식증, 어깨관절염, 저혈압, 심장병, 위장병이 모두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저는 병 하나 없이 가벼웠으며, 피부는 희고 고우며 혈색이 좋아졌고 걸을 땐 바람이 일었습니다. 그런 행복감, 기쁨, 편안함, 안전감이 제 마음을 가득 채웠습니다.

염산물을 잘못 써서 손을 씻었는데 아무 탈이 없다

대략 1998년 어느 날, 우리 수련생 몇 명이 한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하고 교류를 했습니다. 이 집 남자 수련생의 직업은 선반 몇 대를 조작해 금형류 제품을 만드는 것이었는데, 녹을 제거하고 광택을 내기 위해 염산물을 써야 했습니다. 즉 녹슨 철을 염산물에 넣고 몇 번 돌리면 밝고 광택이 났습니다. 작업상 편의를 위해 그는 마당에 염산물 반 대야를 놓아두었습니다.

그날 제가 방에서 나와 마당에서 손 씻을 물을 찾았는데 벽 가장자리에 놓인 잡동사니 가운데 물 반 대야가 있는 것을 봤습니다. 보기엔 수면이 꽤 깨끗해 보였고 대야 밑에는 침전물이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이걸로 대충 씻자’라고 생각하고 쪼그리고 앉아 평소처럼 손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이때 이 집의 이웃 수련생이 방에서 나왔고 저는 일어나서 수건을 찾았습니다. 이웃 수련생이 저를 수건 놓은 곳으로 데려갔습니다. 제 손이 수건에 닿자마자 수건이 곧바로 가루가 돼버렸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 수건 보기엔 멀쩡한데 어떻게 이렇게 된 거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제 두 손은 수건 섬유로 가득 찼고 저는 “이게 어떻게 된 거지?”라고 말하면서 두 손을 서로 비볐습니다. 이웃이 급히 이 집 여주인을 찾으러 갔고 여주인이 제 앞에 왔을 때 저는 이미 두 손을 깨끗이 비벼냈습니다. 저는 급히 “미안해요. 수건을 망가뜨렸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여자 수련생은 긴장해서 “그건 말하지 말고 얼른 수도꼭지 밑으로 가서 손 씻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두 손을 내밀어 그녀에게 보이며 “뭘 더 씻어요? 손이 다 말랐는데 다시 씻을 필요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제 팔을 끌어당겨 수도꼭지 밑에서 다시 한번 씻게 한 후에야 안심했습니다. 그런데 제 두 손은 정말로 깨끗한 물로 씻은 것처럼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 사부님께서 자비로이 제 마음속에 정념을 넣어주셔서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이 물 한 대야라고 여겼고, 사부님께서 염산물을 물로 연화(演化)해주셔서 저는 이 큰 난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결과는 상상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께서 위대하시기에 이런 신기한 기적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제자에게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존께서 자비로이 보살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념으로 구세력을 부정하고 교통사고 고비를 넘다

2021년 음력 11월 16일, 저녁 10시가 넘어 저는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마치고 스쿠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한 교차로에 이르렀을 때 저는 이 교차로에서 꺾으려 했는데 뒤에서 차 소리 같은 게 들렸습니다. 저는 뒤를 돌아봤지만 차는 보이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이 교차로는 가지 말고 앞의 저 교차로로 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시 제 마음은 생각하고 있었지만 스쿠터 속도는 줄이지 않았습니다. 다시 고개를 돌렸을 때 앞에 차 한 대가 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때 저는 이미 충돌 위험을 피할 수 없었고 급히 핸들을 왼쪽으로 세게 꺾었지만 오른쪽 다리는 여전히 차에 부딪혔습니다. 너무 아파서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가슴이 두근거렸으며 스쿠터에 엎드린 채 움직일 수 없었고 한참 동안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와 제게 물었습니다. “괜찮으세요?” 저는 “저는 괜찮아요. 당신 차를 점검해보세요. 부딪힌 곳은 얼마면 고칠 수 있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운전자는 “당신만 괜찮으면 돼요. 차는 제가 고칠 방법이 있으니 신경 쓰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에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고 어디서나 남을 위해 생각하라고 하세요. 제가 당신 차에 부딪힌 거지 당신이 저를 친 게 아니에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법 주차를 한 것인데 저는 그를 곤란하게 하지 않았고 그도 감히 제 돈을 요구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억지로 그의 주머니에 100위안을 집어넣었고 그는 내 스쿠터 핸들을 바로잡아줬습니다.

저는 정념을 발하며 스쿠터를 타고 집으로 갔습니다. 엘리베이터 문 앞에 도착해 스쿠터를 벽에 기대어 세웠는데 오른쪽 다리는 차가운 막대기처럼 말을 듣지 않았고 답답하게 막혀서 조금도 움직일 수 없었으며 심장이 ‘쿵쿵’ 뛰었고 허탈한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두 손으로 벽을 짚고 왼발로 조금씩 엘리베이터 안으로 옮겼고 겨우 엘리베이터에서 나왔습니다. 마음속으로 정념을 발하며 아이가 제가 다친 것을 알아차리게 해선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마음을 진정시킬 수 없었습니다.

집 문을 열었지만 5cm 높이의 문턱조차 넘을 수 없었습니다. 이때 마침 아들이 침실에서 나와 저를 보더니 “엄마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조심하지 못해서 오른쪽 다리를 부딪혔어. 걱정하지 마. 괜찮아”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큰 애를 써서 저를 침실로 데려갔습니다.

어머니, 아들, 며느리가 걱정스럽게 저를 둘러싸고 “상황을 보니 다친 게 가볍지 않으신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10살 난 손녀가 “할머니 아세요? (사부님) 법신께서 할머니를 막아주신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아들은 반드시 저를 병원에 데려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며느리는 제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만 찍어서 뼈가 부러졌는지 확인할 거예요. 이 종아리 정면 부위는 살이 적어서 충격을 견디지 못해요. 만약 골절이 됐는데 시간이 지나서 맞추지 않으면 잘못 붙고 다시 떼어내야 하는데 그럼 더 큰 고통을 겪게 되세요. 자칫하면 평생 장애가 되실 수 있어요. 병원에 가봐야 기껏해야 맞추고 깁스로 고정하는 것뿐이에요. 주사 맞거나 약 드시게 하지 않을 거라고 약속드릴게요.”

저는 “나는 괜찮아. 연공한 지 이렇게 오래됐고 내 몸은 다 공(功)이야. 내 공은 모두 영성(靈性)이 있어서 설령 뼈가 부서졌다 해도 다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하면서 솜옷을 벗었고 며느리는 제 신발과 양말을 벗겨줬습니다. 며느리는 두 손으로 제 발을 감싸며 “이 발이 얼음장처럼 차가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얼어서 그래”라고 했습니다.

저는 침대에 앉았고 며느리는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두 손으로 제 발을 붙들고 있었습니다. 제 종아리는 수직으로 세워져 있었는데 제 정념이 나오고 올바른 선택을 했을 때 사부님께서 며느리의 두 손을 빌려 제 발을 바로잡아주시고 제 두 손을 이용해 허벅지 중간 부위를 잡고 수직 방향으로 위로 당기게 해 주셨습니다. 그러자 종아리뼈에서 ‘딱’ 소리가 났고 며느리는 깜짝 놀라 “어머나!”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 괜찮아”라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우리 둘이 이렇게 신기하게 협력하게 하셔서 뼈를 맞춰주신 것입니다.

저는 “빨리 MP3 플레이어 갖다줘. 너희는 나가. 나는 연공해야 해”라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이런데도 연공하세요? 누워서 쉬세요”라고 했습니다. 수련하지 않는 어머니는 “연공하게 해. 연공하면 빨리 나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반가부좌를 하고 다섯 번째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10분을 연마한 후 손 자세를 주상신통(柱狀神通)으로 막 바꾸자 뜨거운 기류 한 줄기가 무릎에서 발가락 끝까지 통과했고 얼음장처럼 차가운 종아리가 순식간에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어서 두 번째 뜨거운 기류, 세 번째 뜨거운 기류가 무릎에서 따뜻하게 발가락 끝까지 통과했습니다. 사부님의 가지 아래 저는 1시간의 정공(靜功)을 연마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매 순간 제자를 지켜보시고 제자를 가지해주시며 제자의 모든 것을 균형 잡아주셨습니다.

통증으로 저는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저는 정념을 발하다가 잠시 법을 외우고 안으로 찾으면서 많은 집착을 찾아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법공부가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 형식만 따르는 것, 정법(正法)이 빨리 끝나길 바라는 마음, 인간 세상에 더 오래 있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 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깊이 파헤쳐보니 제가 원만(圓滿)을 이루는 것을 첫 번째 자리에 두고 그다음에야 중생구도를 놓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를 찾으면 정념을 발해 하나씩 제거했습니다.

저는 어렴풋이 잠이 들었는데 오른쪽 다리가 갑자기 세게 떨렸습니다. 거의 잠들자마자 세게 떨렸고 동시에 극심한 통증이 동반됐습니다. 매번 아플 때마다 심장까지 연결돼 아팠습니다. 머릿속에선 온통 ‘아프다’는 반응만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틀 후에야 저는 이 ‘아픔’을 부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픔’을 겨냥해 정념을 발했습니다. ‘아픔은 삼계(三界) 내의 물질이다. 저는 삼계의 관할을 받지 않으며 낮은 층의 법리에 속박받지 않는다. 이 아픔이여 소멸되라!’

사부님께서 《2013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에서 하신 말씀을 반복해서 외웠습니다. “현재 소업이든, 사악한 요소가 교란하든, 모두 구세력이 한 것이고, 모두 같은 것이며, 부르는 방법이 다르다. 구세력이 한 일을 나는 모두 부정하고,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으며, 대법제자가 이런 고통을 감당하게 하는 일은 더욱 마땅히 있어서는 안 된다.”

화장실에 가는 게 저를 곤란하게 했습니다. 이 다리는 서지도 구부리지도 못했습니다. 바닥에 앉아서 기어가고 싶었지만 몸을 땅에 닿게 하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저는 몇 번 시도해 이를 악물고 고통을 참으며 가까스로 바닥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두 손으로 땅을 짚고 뒤로 옮겼는데 마음속으로 가족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는 집착이 있지만 대법 중에서 바로잡을 수 있고 나는 사부님께서 관리하시니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겠다. 누구도 나를 박해할 자격이 없다.’

그 후로 저는 손으로 의자를 짚고 화장실에 갔습니다. 이날 밤 아파서 아침이 되자 말할 힘도 없었고 허탈한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고강도로 정념을 발하고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했습니다. 연공은 간단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하는 것을 견지했고 아무리 아파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동공(動功)은 벽에 기대어 연마했고 역시 반쪽 몸으로 지탱했는데, 한 번 기지개를 켤 때마다 다리가 뼈 속까지 아팠습니다. 포륜(抱輪)은 앉아서 연마했습니다. 저는 그 바르지 못한 것에 순응하지 않았습니다. 걸을 수 없으면 저는 손으로 플라스틱 의자를 짚고 오른발로 설 수 없으면 한쪽 다리로 깡충깡충 뛰며 걸었습니다. 천천히 저는 오른발에 살짝 힘을 주고 의자의 지지를 빌려 먼저 오른발 끝으로 땅을 짚고 걸었습니다. 저는 또 점차 발뒤꿈치를 땅에 닿게 했지만 아무리 이를 악물고 견뎌도 이 다리는 힘줄이 한 치 이상 짧은 것처럼 느껴져서 발뒤꿈치를 땅에 닿게 할 수 없었고, 아픔이 상당했습니다. 저는 이런 상태를 인정할 수 없었고 마음속으로 정념을 발해 모든 바르지 못한 것을 바로잡았습니다. 그것은 정말로 정(正)과 사(邪)의 겨루기였습니다.

26일 후 저는 법공부 팀에 갔습니다. 그 집의 20여 계단을 저는 난간을 잡고 걸어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해 시어머니는 작은 시아주버니 집에서 설을 보내셨습니다. 설 첫날 저는 아들, 그리고 며느리와 함께 시어머니께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갔습니다. 작은 시아주버니 집은 3층에 있었고 계단이었는데 저는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갔습니다(중간에 잠깐씩 멈춤). 그 집 식구들은 매우 놀라워했습니다. 작은 시아주버니가 밖에서 돌아와 제 아들과 며느리를 보고 기뻐하며 “너희 둘이 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며느리는 “어머님도 오셨어요”라고 했습니다. 작은 시아주버니는 “믿을 수 없는데”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정말이야. 안방에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믿을 수 없다는 듯이 급히 제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올라왔어요?” “제가 직접 걸어서 올라왔어요.” “믿을 수 없는데 걸어보세요.” 저는 일어나 몇 걸음 걸었고 그는 하하 웃으며 “정말 대단해요. 정말 대단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길 거부했기 때문에 저는 때가 되면 그들에게 놀라운 일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지만 그들은 모두 제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또 휴대폰으로 제 다리 사진을 찍어 정형외과 의사에게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는 “아마 골절일 것 같습니다. 최소한 금이 간 것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정념정행, 노동수용소의 박해를 타파

1999년 장쩌민(江澤民) 집단은 하늘을 뒤덮듯 파룬따파를 거짓으로 비방하고 모함했습니다. 저는 여러 차례 베이징으로 가서 공민의 합법적 권리를 행사해 신방국(청원국)에 도착해 청원서를 작성했습니다. 1. 파룬따파 창시자에 대한 수배령 철회를 요구한다. 2. 구금된 모든 대법제자의 석방을 요구한다. 3. 나에게 합법적인 수련 환경을 달라.

제가 신분증을 제출했기 때문에 신방국 인원이 우리 지역 베이징주재 현지 사무소 직원과 결탁해 불법적으로 저에게 3년 강제노동을 시켰습니다. 노동수용소에서 저는 각종 잔혹한 고문과 약물 파괴를 겪었습니다. 저는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매일 법을 외우고 연공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바오자(包夾, 감시범)는 매일 우리 ‘전향’하지 않는 수련생들을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며 특히 급소를 공격했습니다. 고춧가루를 먹였는데 새빨간 고춧가루가 뜨겁게 우리 목구멍을 태웠고 아파서 사람들은 바닥을 구르며 뒹굴었습니다. 바오자들은 또 수건으로 우리 목을 졸랐고 수건으로 입을 막았으며, 독하게 때리고 또 때렸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악행을 지시하는 부대대장에게 정중히 말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방임하면 사람이 죽을 텐데 어떻게 처리하실 건가요?”

그 부대대장은 사람이 죽어도 자기가 책임지겠다며 얼마든지 처리할 방법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또 “마침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당신이 딱 적당하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당시엔 그녀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몰랐지만 나중에 돌이켜보니 저를 산 채로 약물 실험에 이용하려던 것이었습니다. 이 일 후에 관리과장이 제게 “말을 듣지 않는구나? 며칠만 기다려. 너한테 팍!”이라고 말하며 주사 놓는 손짓을 했습니다.

그 후로 제 식사와 물 마시기는 지정된 두 명의 마약중독자가 담당했고 소변은 따로 보관됐습니다. 저는 병원으로 끌려가 정체불명의 약물을 주사 맞았습니다. 며칠 후 저는 이 병원 내에 막 지어져 아직 사용하지 않는 건물로 부축받아 들어갔습니다. 흰 옷을 입고 흰 모자와 큰 마스크를 쓴 두 사람이 창문 안에서 두 손을 내밀어 제 피를 뽑았습니다. 며칠 후 병원에서 제 반응 능력을 테스트했는데 저를 게임장의 게임기 같은 기계 앞에 앉히고 광구(光球)를 보면 버튼을 한 번 누르게 했습니다.

또 한 번은 같은 병원에서 컴퓨터 검사 설비를 통해 클립 하나를 연결해 제 손의 혈자리를 집었습니다. 저는 즉시 강력한 전류 한 줄기가 뇌를 직접 공격하는 것을 느꼈는데 전동 망치처럼 뇌를 쳤고 한 번씩 점점 더 세졌습니다. 그 느낌은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 분명 그들은 어떤 약물 실험 효과를 테스트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약물 실험을 당한 후 저는 주변신경위축증(암에 상당함)으로 박해당했고 내장 기관과 근육이 모두 위축됐습니다.

노동수용소 안에 한 남자 경찰이 있었는데 실내에 다른 사람이 없을 때 일찍이 제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당신은 세계에서 이런 병에 걸린 두 번째 사례인데 왜 이전에는 이런 병에 걸리지 않았을까요?”

당시 저는 박해로 반응이 둔하고 오관이 일그러지고 사지가 변형됐으며 눈은 이미 실명 직전이었고, 대뇌는 기억을 잃었으며 심장 박동이 빠르고 호흡곤란이었으며, 온몸이 얼음장처럼 차가웠고 이미 행동 능력이 없어 단지 숨 한 가닥만 남아 있었습니다. 몸은 뼈를 깎고 힘줄을 뽑는 것처럼 아팠고 몸속에서 때때로 황산수가 지나가는 것 같았으며, 또 한 줄기 한 줄기 전류가 지나가는 것 같았고 온몸이 경련을 일으켰으며, 머리는 끌로 찍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한 번 아플 때마다 제 얼굴 근육, 눈과 입이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비인간적인 고문이 제게 조성한 고통은 매 분 매 초 견디기 힘들었지만 저는 확고한 생각이 있었습니다. ‘나는 죽지 않는다!’ 제 심신이 극도의 고통을 받을 때 전신의 기관과 근육이 위축돼 목숨이 경각에 달했을 때도 저는 이것이 병이라거나 병원에 가서 치료받아야 한다거나 죽을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습니다.

노동수용소에서 돌아올 때 수용소는 제가 집에 도착하기도 전에 숨이 끊어질 거라고 단정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예상과 달리 저는 살아남았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파룬따파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사부님 설법을 듣고 연공을 계속하며 약 한 알 먹지 않고 주사 한 대 맞지 않았는데도 몸이 빠르게 회복됐습니다. 전신 기관이 위축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던 사람이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 것은 의학적으로 기적이며, 파룬따파의 신기함과 기적이 다시 한번 제게 나타난 것입니다.

그 후 세월 속에서 갑자기 목숨을 앗아가는 고비가 여러 차례 나타났습니다. 단지 두 가지 예만 들면 갑자기 천지가 빙빙 돌았을 때 저는 곧바로 “구세력이 나를 교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다음 정법 구결을 외웠습니다. 구결을 다 외우기도 전에 모든 것이 정상으로 회복됐고 저는 할 일을 하러 갔습니다. 이 일은 그냥 바람처럼 사라졌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면 한번은 제가 침대에 누워 자고 있었는데 침대 가장자리에 한 남자가 서서 ‘당신은 죽어야 한다’라고 말하는 것을 봤습니다. 동시에 제 머리 부분이 아래로 마비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나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휙 침대에서 일어나 앉아 입장(立掌)을 하고 정법 구결을 외웠습니다. 구결을 다 외우기도 전에 그 생명은 보이지 않았고 제 몸도 정상으로 회복됐습니다. 이 일도 지나갔고 저는 누워서 달콤하게 다시 잠들었습니다. 이번 난도 한 차례 바람처럼 지나갔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제가 어떻다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모두 제 난을 풀어주신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산처럼 하늘처럼 큰 죄업(罪業)을 감당해주시지 않았다면 제가 어떻게 아직도 세상에 살아 있을 수 있겠습니까?! 직접적인 경험을 써서 밝히는 것은 사부님의 위대함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법이 위대함을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실수(精進實修)해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은(師恩)에 보답할 뿐입니다!

사부님께서 원한과 빚을 선해(善解)해주시다

2021년 그 교통사고 후 저는 선명한 꿈을 꾸었습니다. 꿈속에서 저는 파놓은 구덩이에 앉아 있었는데 농촌에서 사람이 죽어 땅에 묻을 때 파는 구덩이와 똑같았습니다. 저는 고개를 들어 위를 보았는데 구덩이 주위는 모두 쌓인 흙이었습니다. 50세쯤 된 남자가 저와 마주 앉아 있었는데 그의 두 손에는 각각 비단 그물에 담긴 탁구공보다 조금 작은 둥근 공 한 봉지씩을 들고 있었습니다. 한 봉지는 분홍색이었고 한 봉지는 연한 파란색이었습니다. 그의 의념이 제게 전해졌는데 바로 이것으로 저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어떤 원망도 없었고 억울함이나 불만도 없었으며 마음속으로 ‘곧 흙으로 나를 묻으면 죽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위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올라오세요!” 저는 위로 기어오르는 느낌도 없이 구덩이에서 흙더미 위로 올라왔습니다. 그 남자가 “사람들에게 물건 좀 사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 옷 주머니에는 적잖은 양초가 들어 있었고, 저는 제 주머니에서 연한 빨간색 양초를 꺼내 저를 산 채로 묻으려던 대여섯 명에게 주었는데 남자도 있고 여자도 있었으며 한 사람당 양초 두 개씩이었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양초는 광명을 상징합니다.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로 제 이런 원한과 빚을 풀어주시고 제자를 구해주셨으며, 제가 일찍이 상처를 입혔던 그 생명들의 원한을 평형시켜주셔서 이 생명들이 저와 선해(善解)하는 것에 동의하게 하셨습니다. 대법이 그들에게도 제게도 광명을 주셨습니다. 저는 깊이 명심했습니다. 중생을 소중히 하는 것이 바로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입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무량한 성은(聖恩)에 감사드리며 절을 올립니다!

(명혜망 제22회 중국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1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1/19/502441.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1/19/5024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