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19년 연말에 법을 얻어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몇 년간의 수련 과정에서, 때로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며 시간을 다그쳐 수련했지만, 때로는 나태해지고 안주하며 제자리에 머물기도 하는 등, 우여곡절 끝에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법을 늦게 얻은 데다 그다지 착실하지도 못한 저라는 제자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줄곧 자비롭게 보살펴주시고 일깨워주셔서, 제가 이 수련의 길에서 굳건히 분발해 따라잡으며 정진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관념을 전환해 심성을 승화하다
친척과 친구들 사이에서 저는 공인된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누구든 속상한 일이 있으면 저에게 와서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성격이 내성적이어서 누가 저를 나무라거나 욕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마음속으로는 언짢아했습니다. 겉으로는 다른 사람과 다투지 않고 참는 것처럼 보였지만, 속으로는 화를 삭이며 냉랭하게 대하곤 했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후, 저는 수련인의 이 ‘인(忍)’이 법(法) 중의 기준에 도달해야만 비로소 진정한 인(忍)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는 여동생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물건을 들여오고, 가게를 보고, 야간 근무를 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일이 복잡하고 바쁘다 보니, 스스로 시간을 잘 안배하지 못해 법공부를 적게 했고 수련 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자주 깜빡 잊곤 했는데, 열쇠를 가게에 두고 오거나 방 안에 두고 잠그기도 하고, 물건 값을 치르고는 물건을 가져오지 않기도 했습니다. 여동생이 불만스럽게 말했습니다. “그런 일로 차로 왔다 갔다 하면 기름 낭비가 얼마나 심해.” 어머니도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니? 하루 종일 넌 그 일(수련을 가리킴)만 생각하지.” 저는 비록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얼굴이 굳어지며 몹시 화가 났습니다. 어머니는 제 안색을 보시더니 바로 말씀하셨습니다. “너 다 꾸미는 거였구나, 법공부 한다는 애가!” 저는 그 말을 듣고 마음이 몹시 괴로웠습니다. 이미 몹시 지쳤는데, 그들은 조금도 저를 헤아려주거나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생각에 억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차를 몰고 시장으로 물건을 가지러 돌아가는 길에 저는 문득 크게 깨달았습니다. ‘너 아직 대법제자가 맞니? 너 인(忍)을 해냈니? 고생하고 힘든 것은 좋은 일이고 업을 없애는 거잖아! 어머니 말씀이 맞아, 난 인(忍)을 해내지 못했어.’ 저는 ‘안으로 찾았습니다’. 저에게 원망심, 질투심, 억울해하는 마음, 남의 지적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 체면 차리는 마음이 있음을 찾아냈습니다. ‘내가 인간의 마음으로 이런 불공평함을 느끼고, 마음이 불균형해지고, 지치고 힘들다고 느끼는 거, 이건 다 정(情)이잖아. 다 사람의 생각이잖아. 이 집착심들이 이렇게 분명하게 드러났는데, 난 왜 깨닫지 못했지?’ 저는 스스로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런 것들을 원하지 않아, 그것들은 내가 아니야.’
저는 또한 겉으로 보기에는 속인의 일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은 제 자신이 수련을 소홀히 해 구세력에게 빈틈을 보이게 됐고, 그들이 속인 중의 각종 일로 저를 끌어내리고 교란해 수련하지 못하게 한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 시간을 잘 안배하지 못하고, 시간을 다그쳐 세 가지 일을 잘하지 못했기에 사악에게 빈틈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착실하지 못한 제자가 대법에 먹칠을 했습니다. 제가 수련을 잘하지 못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면목이 없습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깊은 고심에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저는 심성을 높일 매번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저는 발정념해 그 좋지 않은 사람 마음들을 제거했습니다. 관념이 전환되니 사상이 승화되고 공간장의 나쁜 물질들이 해체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순식간에 마음이 밝아지고 어두웠던 얼굴에 웃음이 번졌습니다. 제가 물건을 챙겨 가게로 돌아왔을 때, 어머니와 여동생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채소를 다듬고 있었고, 저를 대하는 태도도 달라져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바뀌자 모든 것이 좋아진 것입니다.
휴대폰의 해악, 세인을 일깨우다
명혜망에 실린 휴대폰 위챗 관련 글들을 보고도 저는 그다지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수련생들의 거듭된 지적에도 저는 대수롭잖게 여기며, 겉으로는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업무상 필요하다’는 이유를 당연하게 내세우며 계속 보고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제 자신이 심각한 해를 입고 여러 차례 고비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완전히 깨닫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여전히 이 집착이 있는 수련생들이 저의 깊은 교훈을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저를 가장 끌어당긴 것은 위챗의 영상 콘텐츠였습니다. 단막극, 연예인 최신 소식, 유행가 등이 있었는데 가끔은 들으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자주 봤고 한때는 헤어나오기 어려울 정도였으며, 이로 인해 수많은 말썽과 난(難)을 불러왔습니다. 가게에서 야간 근무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이미 새벽 2시쯤이었는데, 저는 연공을 하지 않고 먼저 휴대폰을 집어 들고 30분에서 2시간가량 영상을 보다가 졸리면 잠이 들었습니다. 가게에 있을 때도 시간만 나면 휴대폰을 들여다봤고, 보면 볼수록 중독돼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제 안색은 검고 누렇게 변했고, 눈은 뻑뻑하고 가려워 자주 손으로 비볐습니다. 비벼서 나온 액체가 피부에 닿으면 따끔거렸고, 눈 주위에는 좁쌀만 한 뾰루지가 많이 났습니다. 자주 머리가 아프고, 기억력이 감퇴했으며, 정신이 집중되지 않고 멍했습니다. 몇 번은 한밤중에 퇴근하며 운전해 돌아오다가 신호등에 이르러 녹색 불인데도 차를 세웠다가, 몇 초 뒤에야 ‘녹색 불이잖아’ 하고 알아차리기도 했습니다. 가장 심각하고 무서웠던 것은 제 수련에 직접적인 교란을 초래한 것입니다. 법공부를 할 때 졸리고 글자를 잘못 읽었으며, 발정념 때는 손이 쓰러졌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할 때 사상이 깨끗하지 못했고 봤던 영상 내용이 떠올라 온갖 잡념이 들끓어 도저히 고요해질 수 없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휴대폰에 집착하는 것이 지극히 위험한데도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자비롭게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2024년 초겨울, 하루는 영상을 보다 잠이 들었는데, 막 잠이 들자마자 제 손목 부위에서 젓가락 굵기에 길이 10cm 정도 되는 것이 불룩 솟아나 꿈틀거리다가 천천히 기어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막 머리를 내미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이게 뭐지? 지네처럼 생겼는데, 검은 몸통 아래에 다 발이 달려 있잖아.’ 두려워하는 순간 잠에서 깼습니다. 깨어난 후 저는 두렵고 역겨웠습니다. 저는 즉시 이것이 사악한 요괴이며, 휴대폰에 집착해 불러들인 마(魔)임을 깨달았습니다. 당시에 ‘다시는 보지 말아야지, 절대 보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 생각은 그렇게 했지만, ‘손님 대부분이 위챗 페이로 결제하고, 물건을 들여올 때 현금이 부족하면 위챗을 써야 한다’는 핑계를 대며 위챗을 지우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 기간에 저는 일 없으면 몰래 휴대폰을 보며 요리나 밀가루 음식 만드는 영상 따위를 훔쳐봤습니다. 사실 그때 저는 이미 사악한 무리에게 감시당하고 있었고,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으면서도 스스로 알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다시 저를 일깨워주셨습니다. 꿈속에서 두 사람이 불순한 의도를 품고 저를 몰래 훔쳐보는 것을 봤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문을 단단히 잠갔습니다. 그때 여동생이 방 안에서 “경찰에 신고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손가락 길이만 한 못을 들고 신고하는 척했습니다. 여동생이 말했습니다. “왜 휴대폰으로 전화 안 하고 못으로 해?” 그때 저는 잠에서 깼습니다. 저는 즉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위챗을 삭제했습니다.
위챗을 삭제한 후, 저는 시간을 다그쳐 법공부를 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연공을 견지했고 야간 근무를 마치고 몇 시에 집에 오든 연공부터 했습니다. 제가 법(法) 속에서 스스로를 바로잡자 신체에도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눈 주위의 뾰루지가 거의 사라져 자세히 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았고, 눈물도 나지 않았으며, 머리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몸도 가벼워지고 안색도 좋아졌으며, 잘 잊어버리지도 않게 됐습니다. 매일 즐겁게 지냈고,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도 이전보다 더 많이 하게 됐습니다.
수련생이 저에게 이 경험을 글로 써서 ‘5.13’ 원고모집에 투고하라고 권유했습니다. 저는 좋다고, 쓰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첫날 두 단락을 쓴 뒤 이튿날 이어서 쓰려는데 도저히 써지지가 않았습니다. 글을 쓰려고만 하면 졸음이 오고 온몸에 기운이 없었으며 펜을 들 수도 없었습니다. 법공부 팀에서 법공부를 할 때는 다리가 너무 아팠고, 연공할 때는 서 있지도 못했으며, 억지로 버티며 끝내기가 몹시 힘들었고, 머릿속이 하얗게 비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태가 이틀간 지속됐습니다. ‘도대체 어찌 된 일일까?’ 저는 안으로 찾았습니다. 최근 들어 괜찮았고 세 가지 일도 하고 있었습니다. 집에 돌아와 침대에 앉아 있는데 ‘자자, 너무 피곤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옆에 있던 이불을 한 겹 접어 깔고 누웠습니다. 그러다 다시 ‘원고는 써야지, 더 늦으면 안 돼’라는 생각이 들어 억지로 일어났습니다. 발정념을 하려다 먼저 사부님께 향을 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걸어가면서 중얼거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왜 이럴까요?’ 마음이 너무 괴로워서 저는 울었습니다. ‘저는 원고를 써야 해요.’ 향을 올리고 돌아와 앉아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발정념을 마치고 보니 오후 5시였습니다. ‘너무 졸리다, 잠깐 자야겠다’고 생각하며 잠이 들었는데, 아주 또렷한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 제가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제 발밑을 힐끗 보더니 별다른 표정을 짓지 않았습니다. 저도 무심코 발밑을 내려다봤는데, 맙소사, 개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녀석이 있었는데 몸길이가 1미터는 족히 되고, 온몸이 새까맣게 빛났으며, 몸통 아래에는 다 발톱이 달려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놀라 얼른 다리를 움직였지만, 발은 여전히 그 녀석에게 닿아 있었습니다. 그 느낌이 마치 자석에 붙은 것처럼 끌어당겨져 몹시 두려웠습니다. 그때 잠에서 깼습니다. 보니 마침 6시였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시작했습니다. 가부좌를 하고 막 앉았는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방금 꿈속의 괴물은 내가 이전에 위챗을 볼 때 손목에 있던 그 녀석이야. 벌써 이렇게 크게 자랐구나. 내 집착심이 사라지지 않아 녀석을 키운 거야!’ 그때 문득 이틀 전 일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가게에서 또 휴대폰을 본 것입니다. 가게에는 계산 전용 휴대폰이 있는데, 그날 얼마가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 화면을 다 보고 뒤로 가기를 누르는데, 영상란에 남편이 ‘좋아요’를 누른 것이 보였습니다. 저는 호기심에 클릭해 들어갔고, 그렇게 30분을 봤습니다. 보고 나서 또 다른 단막극을 30분 동안 연달아 봤습니다. ‘내가 왜 또 보고 있지?’ 저는 즉시 껐습니다.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이틀간 제 몸이 불편하고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은 바로 그것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서둘러 발정념해 그 괴물을 제거하고, 이 집착을 제거했습니다. ‘나는 위챗을 볼 수 없어. 누구의 휴대폰도 보지 않을 거야. 이 집착은 내가 아니야. 이 사악한 생명 나는 원하지 않아. 내 공간장에서 나가, 너를 멸한다!’ 30분간 발정념을 하고 바닥에 내려서자 저는 괜찮아졌습니다. 머리도 무겁지 않고 멍하지도 않았으며, 다리도 아프거나 무겁지 않았습니다. 마음도 환해졌습니다. 저는 사부님 법상(法像) 앞에 무릎 꿇고 절을 올렸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의 직접적인 경험과 뼈아픈 교훈은, 휴대폰이 수련인에게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깊이 깨닫게 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아직도 휴대폰 위챗 등 소프트웨어에 집착하는 수련생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서 빨리 휴대폰을 내려놓으십시오. 그것에게 해를 입지 마십시오. 표면적으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배후에는 거대한 독마(毒魔)가 있습니다. 그것은 마치 마약처럼 사람을 중독시킵니다. 오늘날 가련한 세상 사람들은 모두 ‘고개 숙인 족’이 됐습니다. 80~90대 노인부터 몇 개월 된 영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보고 있습니다. 공산사령(共産邪靈)은 과학기술의 진보를 내세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람들을 해치고 있습니다. 이는 구세력이 인류를 훼멸하고 수련인을 무너뜨리려는 사악한 수단입니다. 수련인이든 세인이든, 모두가 하루빨리 휴대폰의 해악을 똑똑히 인식하고 전통의 길로 돌아가야만, 비로소 신(神)의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세인이 진상을 전하다
3년 전 어느 날 저녁, 안면이 있는 단골손님이 식사하러 왔는데,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습니다. 그는 며칠 전 아내가 당뇨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젊은 나이에 안타깝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서 말했습니다. “저도 지금 혈당이 높아요.” 그의 안색만 봐도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말했습니다. “제가 아주 효과적인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그가 저를 쳐다보며 물었습니다. “무슨 방법인데요? 말해보세요.” 저는 주머니에서 진상 호신부(護身符) 하나를 꺼내 그에게 건네며 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해보세요. 다음에 오실 때 어땠는지 알려주시고요.” 그는 서둘러 고개를 끄덕이며 시도해보겠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저는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원해 병이 낫고 복을 받은 몇 가지 사례를 이야기해주고, 대법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탈퇴에 동의합니다. 공산당은 탐오부패하고 말과 행동이 다르지요.”
일주일 뒤 그가 와서 제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저 나았어요. 제가 고기를 좋아하는데 이젠 아무거나 다 먹을 수 있어요. 음식을 가릴 필요가 없어졌어요.” 제가 “제가 거짓말하는 거 아니죠?” 하니, 그는 “네, 진짜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운전할 때나 걸을 때나 틈만 나면 염한다고 했습니다. 제가 진상 음성이 나오는 플레이어를 하나 더 주자 그는 집에 가져가서 듣겠다고 했습니다. 그다음 가게에 왔을 때 그는 플레이어를 아래층의 할머니 몇 분께 드려 듣게 했는데, 진상을 들은 노인들은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모두 감염되지 않고 무사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는 또 이렇게 말했습니다. “연말 전에 고속도로에서 10여 시간을 운전하느라 지치고 졸렸는데, 고속도로를 거의 빠져나올 때쯤 사고가 났어요. 차 앞부분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완전히 찌그러졌죠. 저는 손에 진상 호신부를 계속 쥐고 있었는데, 그저 ‘쿵’ 하는 충격만 느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습니다. 서둘러 경찰에 신고했는데, 교통경찰이 현장을 보더니 사람이 틀림없이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짐작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멀쩡한 것을 보고는, 그 경찰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고개를 저을 뿐, 모두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가 또 한 번 저를 구해주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진상을 알게 된 이 세인은 주변의 친척과 친구들에게도 대법 진상을 전해, 그들 역시 파룬따파 속에서 혜택을 받도록 했습니다. 다음은 그가 직접 들려준 실제 경험담입니다.
“올해 설에 고향에 돌아갔는데, 큰누나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며 바로 구들[炕]에 누워 허리를 웅크리고 몹시 아파했습니다. 누나의 표정이 몹시 고통스러워 보여서, 가족들이 병원에 가라고 했지만, 누나는 ‘좀 참아볼게. 설날 대낮부터 누가 병원에 가. 재수 없어’라고 했습니다. 가족들이 자리를 비운 후 제가 누나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누나, 내가 뭐 하나 줄게.’ 그러면서 진상 호신부를 건넸습니다. 누나는 그것이 파룬궁 것임을 보고는 ‘동생아, 너 왜 이런 걸 하니?’ 하더니 얼굴을 돌려버렸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누나, 그냥 한번 해봐. 나도 처음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했는데, 지금 나 나은 것 봐.’ 누나는 저를 몹시 아꼈고 제 병이 심각해질까 봐 걱정했기 때문에, 제 말을 듣고는 ‘그럼 한번 해볼게’라고 했습니다. 누나는 30분 정도 더 누워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밥을 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마당을 쓸고 있는데, 누나가 일어난 것을 보고 웃으며 다가가 물었습니다. ‘누나, 안 아파?’ 누나가 말했습니다. ‘응, 안 아프네. 정말 효과 있구나. 안 그랬으면 밥도 못 할 뻔했어.’
저에게는 택시 야간 운전을 하는 친구가 한 명 있는데, 밤새 운전을 합니다. 하루는 한밤중에 저와 위챗으로 잡담을 하다가 그가 말했습니다. ‘너무 졸린데 어쩌지? 눈을 뜰 수가 없네. 그렇다고 일을 안 할 수도 없고, 대출금 갚으려면 돈을 모아야 하는데.’ 저는 즉시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알려줬습니다. 그가 ‘효과 있어?’ 하고 묻기에 한번 해보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아침 6시쯤 그와 통화하는데, 그는 여전히 손님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안 졸려?’ 그가 말했습니다. ‘어, 안 졸리네. 나 지금 정신이 말똥말똥해.’ 제가 물었습니다. ‘그 아홉 글자 염했어?’ 그가 말했습니다. ‘몇 번 했는데, 손님 태우고 나서는 안 했어.’ 말을 마친 그 친구는 갑자기 깨달았다는 듯 말했습니다. ‘아! 그거 염해서 효과가 있었네!’ 마지막으로 그 친구는 제게 말했습니다. ‘고맙다. 앞으로 이 말 기억해뒀다가 틈틈이 염할게.’”
진상을 알게 된 이 단골손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는 무척 감동했습니다. ‘일반인이 주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가 좋다고 알리다니, 이 사람 정말 대단하구나!’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아저씨도 파룬따파의 기적을 하나하나 목격하셨네요. 계속해서 더 많은 사람에게 알려주세요. 좋은 일을 하셨으니 복을 받으실 거예요.” 그는 “고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하셔야죠. 저는 단지 진상을 알려드렸을 뿐이고, 파룬따파 사부님께서 세상의 선량한 사람들을 보호해주시는 겁니다.” 그는 서둘러 말했습니다. “파룬따파 사부님, 감사합니다! 저는 정말 파룬따파에, 파룬따파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은 모두 저의 직접적인 경험을 쓴 것입니다. 저는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을 견지하고, 사람을 많이 구해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도록 해야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를 줄곧 보살펴주시고 일깨워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부님!
원문발표: 2025년 11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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