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전통적인 지식인 집안에서 태어난 다섯 자매 중 넷째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널리 전해질 때, 우리 가족은 운 좋게 차례로 대법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에 따라 생활하고 일하며 도덕성이 향상되고 몸이 건강해졌으며, 대법의 불광(佛光) 속에서 행복에 가득 찼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대법 수련으로 몸과 마음이 혜택을 본 작은 이야기들을 쓰려 합니다.
법과의 인연으로 수련을 시작하신 부모님
저희 부모님은 모두 선량하셨고 평생 자기 분수에 맞게 성실히 일하시며 온 가족을 돌보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 시절은 물질이 부족했고 부모님 두 분 다 건강이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어머니는 우리 자매 다섯을 낳고 산후병을 얻었는데, 가장 심한 것은 머리에 바람 쐬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신 점입니다. 제 기억 속 원래 어머니는 늘 모자를 쓰고 다니셨습니다. 겨울에는 두꺼운 모자를, 여름에는 얇은 모자를 쓰셨고, 퇴근 후 집에 와서 저녁 한 끼를 차리는 동안에도 몇 번은 쉬어야 했습니다. 집에는 늘 여러 가지 약과 주파수 치료기 등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어머니는 자주 운동하러 나가셨지만 별다른 호전은 없었습니다.
1996년 초, 어머니는 아침 운동을 하러 가다 단지 내 파룬궁 연공장을 지나게 됐습니다. 보도원이 어머니에게 친절하게 공법을 소개하고 무료로 가르쳐 주었습니다. 인연이었는지, 어머니는 연공 음악을 들으며 마음이 아주 편안해졌고, 그때부터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하셨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어머니는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평생 약을 달고 살던 분이라 병이 없는 게 어떤 기분인지조차 모르셨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파룬따파의 신기함을 절실히 느끼셨습니다.
한번은 제가 사는 단지에서 언니와 함께 걷는데, 앞에서 걷는 한 사람이 속도는 빠르지 않았지만 어머니와 무척 닮았습니다. 그런데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졌습니다. 집에 돌아와 그 일을 말씀드리니, 어머니는 바로 자신이 파룬따파 진상 자료를 나눠주러 나갔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언니와 제가 본 어머니는 걷는 것이 바람을 일으키는 듯 가볍고, 평소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어느 날 밤 진상 자료를 나눠주러 갔는데, 그 계단에 불이 켜지지 않았습니다. 계단을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발목을 삐끗했는데, 살을 에는 듯 아팠습니다.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도와주세요. 아직 나눠주지 못한 진상 자료가 이렇게 많습니다. 아직도 많은 선량한 사람이 거짓말에 속아 진선인을 비방하고 미워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아야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어머니는 경건하게 사부님께 청하며, 진심으로 세상 사람을 위하는 마음으로 가져간 진상 자료를 모두 나눠주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 할 때, 자신이 어느 쪽 발목을 삐었는지 이미 잊어버렸습니다. 발목이 언제 나았는지 모르게 나아버린 것입니다.
아버지는 이전에 폐결핵, 폐기종, 규폐증을 앓으셨는데, 법공부와 연공 후 치료 없이 나았습니다.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아버지는 수련을 중단했다가 폐병이 재발해 위독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병상에서 아버지는 온몸에 여러 관을 꽂은 채 고통스러워하셨습니다. 입원 후 아버지의 상황은 나아지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각해졌습니다. 원장은 가족에게 다른 병원에 연락해 좋은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아버지의 병에 이미 손을 쓸 수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버지는 객혈을 하기 시작했고, 하루 종일 침대에 앉아 계시다가 피곤하면 잠시 기댈 뿐, 숨이 차서 누워 주무실 수도 없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어머니의 격려로 아버지는 다시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하셨습니다. 며칠 후 아버지는 완쾌됐습니다. 아버지의 몸에는 천지개벽과 같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심지어 젊은 시절부터 머리가 희끗희끗했던 아버지는 수련 후 검은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났습니다.
방황 속에서 대법을 만나다
저는 어려서부터 체질이 매우 약했습니다. 어린 시절 가장 많이 남은 기억은, 부모님이 밥상을 차리면 언니, 동생들이 둘러앉아 밥 먹는 모습을 저는 구들목에 누워 바라보던 것입니다. 열이 나고, 백일해를 앓고, 볼거리를 앓는 등 온갖 병치레로 밥을 먹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숨이 차고, 편두통, 심한 변비, 관절염, 몸이 차가운 증상 등 새로운 병이 더해졌습니다. 저는 어린 나이에 삶이 막막하다고 느꼈고, 자주 거울 속 자신을 보며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었습니다.
성인이 돼 결혼하고 딸을 낳았습니다. 결혼 7년 차에 남편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분하고 원망스러운 마음에 저는 이혼을 선택했고, 혼자 아이를 키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해가 2006년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안 좋은 생각을 할까 봐 걱정하시며 파룬따파의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셨습니다. 보배로운 책 《전법륜(轉法輪)》을 펼친 첫날, 어머니는 제가 지난날처럼 눈물로 세월을 보내던 모습에서 벗어나, 온몸이 편안해지고 평화로워진 것을 보고 깜짝 놀라며 기뻐하셨습니다. 점차 제 마음은 담담해졌고, 더는 전 남편에게 복수할 방법을 생각하지 않게 됐습니다. 진선인의 넓고 큰 대법 법리의 지도 아래, 사랑과 원망, 증오와 원한은 지나가는 구름처럼 사라졌고, 제 마음은 물처럼 고요해졌습니다.
딸이 어릴 때 “엄마 안아줘요”라고 외쳐도 저는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힘이 부족했고, 힘쓰는 일은 할 수가 없었습니다. 의사는 제게 30세의 나이에 60세의 뼈 나이를 가졌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제 몸의 모든 질병이 씻은 듯 사라졌고 몸은 제비처럼 가벼워졌습니다. 길을 걸을 때면 몇 번이나 몸이 날아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2008년 집을 수리할 때 건축 폐기물을 치우는 것을 도왔는데, 그렇게 무거운 것을 제가 한 포대씩 밖으로 실어 날랐습니다. 이것은 이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전법륜》을 읽으며 딸에게도 읽도록 가르쳤습니다. 딸이 모르는 글자는 제가 하나씩 알려주었습니다. 그 후 딸이 몇 차례 고열로 앓았을 때도, 리훙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고 체온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딸은 성인이 됐고, 진선인의 씨앗이 그 마음속에 뿌리를 내려 싹을 틔웠습니다. 딸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선량하게 대하며, 학업과 직장 생활도 모두 순조롭고 뜻대로 풀리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파룬따파를 수련해 얻은 복입니다.
자매들, 차례로 대법을 수련하다
하루는 우리 자매들이 어머니 댁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후 셋째 언니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는 동안, 저와 둘째 언니는 이야기를 나누며 저와 딸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겪은 신기한 일들을 말했습니다. 한번은 딸이 비탈길에서 미끄러져 내려오는 차에 막 치일 뻔한 아슬아슬한 순간에 차가 저절로 방향을 틀어 딸이 무사했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녹음기 전원 코드를 꽂는 순간 콘센트에서 큰 불꽃이 튀어나오며 ‘펑’ 소리와 함께 전원 플러그와 전선이 끊어졌지만, 당시 플러그를 잡고 있던 제 손은 조금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셋째 언니는 정의감이 강하고 아주 선량한 사람이었습니다. 나중에 셋째 언니와 조카딸도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셋째 언니 얼굴에는 원래 나비 반점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 어린 딸이 천진난만하게 언니를 보며 “셋째 이모, 얼굴이 더러워요”라고 말하며 작은 손으로 닦으려 했지만 닦아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셋째 언니는 기미 제거 제품을 몇 가지 써봤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셋째 언니가 수련한 후, 얼굴의 나비 반점이 놀랍게도 자신도 모르게 사라졌습니다. 어머니는 “이게 바로 연공으로 몸이 정화되는 거야. 법공부와 연공을 열심히 하고, 진선인의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기만 하면 어떤 안 좋은 상태라도 자신도 모르게 바로잡히게 된단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017년 봄, 셋째 형부가 몸에 기운이 없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심장 혈관이 4분의 3이나 막혔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가족이 상급 병원에 연락했는데 마침 청명절이라 병원에서는 명절이 끝난 후에 와서 정밀 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셋째 형부는 자신에게 불의의 사고가 생길까 봐 걱정이 태산 같았고, 셋째 언니에게 슬퍼하며 뒷일을 부탁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형부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잊지 말고 진심으로 염하라고 말해줬습니다. 며칠 후, 형부가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심장 혈관이 99% 막혀 있었습니다. 형부는 즉시 입원해 스텐트 시술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며 혈관이 머리카락 한 올 굵기만큼만 남게 막혔다며, 이런 상황의 환자는 언제든 급사할 위험이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형부가 무사히 수술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형부가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는 말을 믿어 혜택을 입은 것입니다.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염원하면 위기가 닥쳤을 때 목숨을 보전할 수 있다’는 말은 정말 천번 만번 사실입니다. 나중에 셋째 형부도 셋째 언니와 함께 대법 책을 읽었습니다. 형부는 또 자신의 어머니에게도 법공부와 연공을 하라고 권했습니다.
둘째 언니는 어려서부터 무신론 교육을 주입받아 수련을 믿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아버지가 병세가 위독했다가 회복되는 전 과정을 목격했지만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병을 대법 책을 보고 연공 좀 했다고 어떻게 나을 수 있지?’ 부모님이 파룬궁을 수련한 후 고질병이 신기하게 사라진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어머니는 둘째 언니에게 우리와 함께 《전법륜》을 읽자고 하셨습니다. 둘째 언니는 효심이 깊어 어머니 말씀을 따랐습니다. 우리가 함께 한동안 법공부를 한 후, 둘째 언니는 혼잣말로 “어찌 된 일인지 모르겠는데 나도 따라 들어오게(수련하게) 됐네”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형부 집안은 몇 대째 외아들입니다. 둘째 언니가 딸을 낳자 시댁은 마음에 안 들어 하며 좀 냉담하게 대했습니다. 둘째 언니의 시누이(형부의 여동생)네 세 식구는 늘 친정에 와서 살았습니다. 이런 온갖 일에도 둘째 언니는 지난 일을 내려놓고 따지지 않았습니다. 언니는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라는 말씀을 굳게 기억하고,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될 것을 요구했으며,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려 했습니다. 둘째 언니는 원망을 덕으로 갚는 마음으로 시댁 식구들을 대했고, 자신의 부모님처럼 시부모님께 효도했습니다. 지금은 시부모님도 언니를 친딸처럼 대하십니다.
둘째 형부는 둘째 언니를 통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았고, 언니의 수련을 매우 지지했습니다. 아침이면 언니에게 “시간 됐어, 빨리 일어나서 연공해”라고 일깨워주기도 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한 후, 둘째 언니에게 또 한 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언니의 허리 위쪽에 수포가 몇 개 생겼는데,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파서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대상포진, 즉 속칭 ‘사반창(蛇盤瘡)’이었습니다. 민간에서는 이 포진이 몸을 한 바퀴 감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한 이웃이 예전에 사반창에 걸려 참기 힘든 고통을 겪었는데, 약을 바르고 전기 치료를 한참 받은 뒤에야 가라앉았지만 후유증이 남았습니다. 둘째 언니는 아파서 눈물을 뚝뚝 흘렸지만 나중에 연공할 때는 아프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꾸준히 하자 금방 나았습니다. 파룬따파는 바로 이렇게 신기합니다.
막냇동생의 딸이 어릴 때 열이 나면, 우리 부모님은 아이에게 《전법륜》을 읽어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한번은 아이가 닷새, 엿새가 지나도 열이 내리지 않자, 제부가 조급해하며 “내일도 열이 안 내리면 병원에 가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 아이의 열이 신기하게도 다 내렸습니다. 막냇동생과 조카딸도 법공부를 했고, 제부도 가끔 대법 책을 읽었으며, 어머니가 진상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돕기도 했습니다.
막냇동생은 우리집 막내라 집안일을 거의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결혼 후에도 집안일을 잘하지 못했습니다. 파룬따파 진선인 법리의 지도가 있었기에, 동생은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먼저 생각한 뒤 자신을 생각하며, 사심 없이 남을 위하는 사람이 돼야 함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래서 동생은 열심히 요리를 배우고 집안일을 하며 가족을 잘 돌봤습니다. 더욱 소중한 것은, 동생이 이전에 시골에 계신 시부모님을 대하던 태도를 완전히 바꾸어, 어르신들께 생신 선물을 사서 직접 가져다드리자 어르신들이 기뻐서 입을 다물지 못하셨다는 점입니다.
그해, 막냇동생의 직장이 구조조정에 들어가 관리 인원을 줄였습니다. 모두가 각자 연줄을 대고 뒷문을 이용해 자기 자리를 지키려고 애썼습니다. 식사 대접이나 선물을 하자니 ‘진선인’에 맞지 않았고, 그렇게 하지 않자니 해고되면 체면이 서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릴 것이었습니다. 현실 앞에서 동생은 마음이 갈등하고 뒤엉켜 정말 하룻밤을 꼬박 새웠습니다. 한밤중에 《전법륜》을 펼쳤는데, 한동안 한 쪽도 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동생은 마음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순리에 맡기기로 결정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직장의 다른 부서에서 전문 인력이 필요했는데, 마침 동생이 적합해 그 관리직으로 배치됐습니다. 이는 우연처럼 보였지만, 사실 사부님의 신묘한 안배를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누군가 동생에게 그 자리로 갈 수 있었던 게 누구 연줄이냐고 물었습니다. 지금 중국 사회는 일을 처리할 때 연줄을 찾는 것이 흔한 일이고, 공정한 경쟁이 오히려 비정상이 됐습니다. 어머니는 웃으며 동생에게 “네 연줄은 정말 대단하구나, 이건 대법의 연줄, 사부님의 연줄이란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자매들은 자주 부모님을 찾아뵙습니다. 우리는 법공부를 하고 대법 책을 읽었는데, 큰언니도 우리와 함께 공부했지만 수련을 그다지 믿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겪은 한 차례의 큰 생사관이 큰언니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습니다.
지난해 섣달(음력 12월) 어느 날,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나오시다 갑자기 숨이 막힌다고 느끼셨습니다. 잠시 후 보니 어머니는 입술과 손발이 보랏빛으로 변했고, 침대에 앉아 입을 크게 벌리며 힘겹게 숨을 몰아쉬셨습니다. 이 위급한 순간에 우리 자매들은 즉시 두 손을 합장하고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우리 몇 사람은 함께 진심으로 염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사부님, 어머니를 구해주세요!’ 잠시 후, 어머니는 안정을 되찾으셨습니다. 어머니가 괜찮아지신 겁니다. 다음 날, 어머니는 화장실에 다녀오신 후 또 숨이 막히는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급히 다시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청하며, 함께 진심으로 공경하게 염원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어머니는 또다시 안정을 되찾으셨습니다. 리훙쯔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어머니의 목숨을 구해주신 것입니다. 뜻밖에도 그 후 며칠 동안 어머니는 연달아 숨이 막히는 위험한 상황을 겪으셨습니다.
엿새째 되던 날쯤, 어머니는 화장실에서 나오신 후 또다시 가쁘게 숨을 몰아쉬기 시작했고, 어머니의 머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것이 보였습니다. 제가 만져보니 어머니의 손은 이미 얼음장처럼 차가웠고, 다섯 손가락이 세게 구부러져 있었습니다. 제가 어머니의 머리를 바로잡으려 아무리 흔들어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셔서 저는 좀 놀랐습니다. 갑자기 저는 본능적으로 어머니의 인중을 힘껏 눌렀지만, 어머니는 여전히 반응이 없으셨습니다. 언니, 동생들이 사부님의 법상을 모셔와 무릎을 꿇고 사부님께 어머니를 구해달라고 빌었습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지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어머니가 천천히 한쪽 눈을 뜨셨고, 얼굴색이 점차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또다시 저승 문턱에서 돌아오셨습니다.
큰언니는 감개무량해 말했습니다. “이분이 만약 보통 사람이라면, 90세 가까운 노인이 뇌에 몇 차례나 장시간 산소가 부족했으니, 설령 살아났더라도 식물인간이 됐을 거야.” 어머니가 죽었다가 살아나고, 큰 생사 고비를 넘기는 전 과정을 직접 목격하며 큰언니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앞뒤로 일곱 번이나 어머니의 목숨을 구해주신 것을 목격했습니다!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파룬따파가 보여준 기적을 목격한 것입니다. 큰언니는 파룬궁이 일반적인 공법이 아니며 리훙쯔 사부님께서는 사람을 구하러 오신 분임을 알게 됐습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인류는 유한하게 알고 있는 것으로 무한한 미지의 세계를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큰언니가 다시 《전법륜》을 볼 때는 마음가짐이 이미 달라져 있었습니다. 며칠 전, 큰형부도 따라 《전법륜》을 몇 쪽 읽었는데, 언니가 뜻밖에도, 몇천 위안을 들여 산 고약으로도 낫지 않던 무릎 통증이 《전법륜》을 읽고 나았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큰형부도 큰언니에게 자기 어머니께도 파룬궁을 가르쳐드리라고 합니다.
대법의 빛 속에서, 사부님 은혜에 감사드리다
파룬따파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1992년에 전해주셨으며, 지금까지 33년이 됐습니다. 또한 이미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파돼 수많은 사람이 혜택을 입었습니다.
우리 가족은 운 좋게 차례로 대법과 인연을 맺고 수련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지난 세월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면 감회가 무량합니다.
우리 이 대가족은 참으로 행복합니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온 가족이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병 없이 몸이 가벼워져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물질적 이익을 가볍게 보게 됐고, 누가 얼마나 많이 대가를 치렀는지 따지지 않아 가정이 화목하기 때문입니다. 또 행복하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도덕이 향상되고 경지가 승화돼, 개인의 손익을 따지지 않기 때문에 이웃과 화목하고 직장 상사와 동료들에게 칭찬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 이 대가족은 또한 참으로 운이 좋습니다. 운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 대가족이 대법 법리의 지도하에 더는 삶의 방향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운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우리가 대법이 널리 전파될 때 신성한 법연(法緣)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더욱 운이 좋다고 말하는 것은, 이 말세에 우리 온 가족이 다행히 부처님의 법을 듣고 수련의 길로 들어서,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을 걷게 됐기 때문입니다.
《서유기(西遊記)》에 이런 구절이 있습니다. “무릇 사람의 몸을 얻기 어렵고, 중토(中土)에 태어나기 어려우며, 정법(正法)을 만나기 어려우니, 이 세 가지를 모두 갖추었다면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이다.” 이번 생에 다행히 파룬따파를 수련하며 대법의 불광 속에서 살아가니 우리는 얼마나 큰 영광입니까? 수련의 길에서 우리의 매 걸음은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보살핌 속에 있었습니다. 우리 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는 책 한 권으로도 다 쓰기에 부족하지만, 지면 관계상 일부만 발췌해 여러분과 나눕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22/4984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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