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글/ 일본 화인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7·20’ 이전에 법을 얻었습니다. 온갖 비바람 속에서 사부님의 보호 아래 오늘까지 걸어오면서 비할 데 없이 신성함을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각성한 생명은 마침내 자신이 존재하는 의미와 사명을 알게 됐고, 정말로 환골탈태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왜 그런지 어릴 때부터 몸이 허약하고 겁이 많았습니다. 학교 다닐 때 먼저 나서서 발언하는 법이 없었고, 선생님이 저를 지목하면 몹시 긴장해 머릿속이 하얘지면서 한마디도 못 해 반 친구들의 웃음거리가 되기 일쑤였습니다. 수련은 저를 변화시켜 어떤 일을 만나도 당황하지 않고 훨씬 침착하게 만들어 주셨으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제 수련 체험을 글로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공유하도록 도와주고 독려해준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교류할 수 있게 된 것 역시 제 수련의 커다란 돌파입니다.

1. 기쁘게 대법을 얻어 심신에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다

저는 1998년 11월 어느 일요일, 학교 가을 소풍 버스 안에서 법을 얻었습니다. 당시 제 앞에 앉았던 레이(雷) 수련생이 제게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한번 보세요, 아주 좋습니다. 혼자만 보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주세요.” 그때 어느 페이지를 봤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모든 내용이 제 마음속에 와닿았고 뒷사람에게 넘겨줘야 하는 게 무척 아쉬웠습니다. 차 안에서 레이 수련생을 안 좋게 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저는 전혀 개의치 않았고, 가는 내내 레이 수련생을 따라다니며 ‘전법륜’의 내용에 관해 물었습니다. 제가 정말로 흥미를 보이자 레이 수련생은 가방에서 작은 ‘전법륜’ 책 한 권을 꺼내 제게 주었습니다. ‘전법륜’을 읽고 아직 동작을 배우지도 않았는데 파룬의 회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서 빨리 동작을 가르쳐 달라고 레이 수련생에게 조급하게 전화했고, 그때부터 저는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대법을 배운 후 제 세계관은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고, 이전에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도 모두 이해하게 됐습니다.

초등학교 4, 5학년 때 학교 운동회가 끝난 후 제가 고열에 시달리며 원신(元神)이 육체를 떠나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당시에는 그것이 원신이 육체를 떠나는 것인 줄 몰랐습니다). 저는 그저 몸이 가뿐하게 위로 떠올라 엄마가 통곡하며 필사적으로 제 이름을 부르면서 눈을 뜨라고 소리치는 모습을 내려다봤습니다. 그 소리를 듣고 잠시 망설이다가 엄마 말대로 돌아와 눈을 떴습니다.

또한 마취과에서 근무할 때 응급수술이 필요한 환자가 온 적이 있었습니다. 간호사는 수술 중 약물 투여 경로를 확보하기 위해 먼저 링거를 놓아야 했습니다. 평소에는 능숙하던 간호사 두 명이 어찌 된 일인지 링거를 놓지 못하자 우리 마취과 의사에게 도움을 청했습니다. 나이 드신 의사 선생님도 몇 번 시도하다가 안 되자 저보고 해보라고 했습니다. 제가 막 주삿바늘을 꽂으려는데 환자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 말했습니다.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니 수술하지 않겠습니다.” 이 일은 제게 깊은 인상을 남겼는데, 책을 읽고 나서 모두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을 한 후 몸도 모르는 사이에 변해 불면증, 어깨와 허리 통증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아마 오성이 좋지 않아 사부님께서 제게 아주 신묘한 일들을 체험하게 해주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천목(天目)이 열렸을 때 커다란 눈 하나가 나타나 정말 깜짝 놀랐고, 대주천(大周天)이 통했을 때는 이불을 덮은 채 몸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운반공이 나와 연필을 움직일 수 있었고, 사진을 찍으면 몸 주위의 기기(氣機, 치지)까지 찍히는 등, 관련 지식이 매우 부족했던 제가 다른 공간의 존재를 확실히 느끼게 됐고 수련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알게 됐습니다.

2. 난을 겪으며 목숨을 구해주신 사부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다

어느 날 밤, 학교에서 연공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학교에서 역까지는 우에노 공원을 지나야 했습니다. 그날은 보슬비가 내려 저는 우산을 쓰고 천천히 걷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커다란 손 하나가 제 어깨에 놓였습니다. 돌아보니 남자여서 너무 놀라 머리털이 쭈뼛 섰고, 반사적으로 소리를 지르며 그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발을 헛디뎌 미끄러져 넘어졌고, 그는 칼을 들고 달려들어 저를 찔렀습니다. 저는 발로 그를 걷어찼고, 그는 제 가방을 들고 달아났습니다. 제가 일어섰을 때 비로소 제가 연공인이라는 사실이 생각났습니다. ‘나는 연공인이다’라는 이 생각이 나오자 커다란 업력 덩어리가 제 몸에서 휙 하고 날아가는 것을 느꼈고, 두려움도 사라진 채 오히려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으며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저는 계속 역으로 걸어가 집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가방이 없어져 차를 탈 수가 없었습니다. 마침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 경찰서가 있어 그곳으로 갔습니다. 문으로 들어서자 경찰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제 바지가 온통 피범벅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어를 잘하지 못해 제대로 설명할 수도 없었습니다. 곧 구급차가 도착했고 경찰은 저를 병원 응급실로 데려갔습니다. 검사 결과 팔과 다리에 여러 군데 칼에 베인 상처가 있었는데, 그중 가슴과 무릎 두 곳이 가장 심각했습니다. 특히 가슴 상처는 조금만 더 깊었더라면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 바로 심장이 있는 부위였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치료한 후 경찰이 저를 집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일본 경찰과 의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저는 그 경찰에게 일본어판 ‘전법륜’ 한 권을 선물했습니다.

수련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닙니다.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제가 이 큰 난을 넘기면서 목숨 빚 하나를 갚았다는 것을 압니다. 훗날 제가 가부좌할 때 사부님께서 그 사람과의 인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후 길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저는 그에게 일본어 대법 전단지를 한 장 주었고, 그 후로는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당시 그가 빼앗아 간 제 가방 안에는 ‘전법륜’ 한 권과 월 정기권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 고비를 넘긴 후 두려움이라는 물질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실험을 위해 흰쥐를 잡는 것이 제게 가장 어려운 일이었고, 잡으려고만 하면 마구 도망가거나 심지어 저를 향해 소리를 지르기도 했습니다. 그 일 이후로는 흰쥐도 제 앞에서 훨씬 얌전해졌습니다. 오랫동안 저를 괴롭혔던 심리적인 문제가 마침내 해결됐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3. 베이징에 돌아가 청원하다

‘7·20’ 이전에 사부님께서는 저를 최고점으로 밀어 올려주셨습니다.

‘7·20’에 공포의 대왕이 하늘에서 내려왔습니다. 저는 대법의 수혜자로서 대법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해야만 했습니다. 비록 당시에는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 몰랐고 정법시기에 대한 명확한 개념도 없었지만, 반드시 나서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천안문 광장에 가서 연공하기로 상의했고, 사부님의 가지(加持) 아래 베이징행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비행기에서 불학을 연구하는 한 사람을 알게 됐고,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그는 우리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릴 때 그도 우리와 함께 붙잡혔는데, 그가 저와 이야기하며 걸었기 때문에 경찰이 우리를 한패로 여긴 것이었습니다. 한 방으로 끌려간 후 저는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연좌제를 적용하지 마세요.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으니 먼저 그를 풀어주세요.” 그가 제게 말했습니다. “괜찮습니다. 저도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 싶군요.” 나중에 경찰은 그를 먼저 풀어주었습니다. 그는 떠나기 전에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무척 고마워했습니다. 당시 정념이 좀 더 강했더라면 우리도 불법 구금을 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다음 날 우리는 일본으로 송환됐습니다. 비록 천안문 광장에는 도착하지 못했지만, 우리는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는 것이며, 정부가 우리를 이렇게 대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계속 알렸습니다. 일본 세관 직원들도 우리를 환영해주었습니다.

4. 중생을 구하다

정법 노정이 진행되고 법공부가 깊어짐에 따라 마침내 자신의 사명을 알게 됐습니다. 대법제자는 온 우주에서 가장 행운인 생명이며, 우리는 사부님과 서약이 있었고, 우주가 소멸할 때 사부님을 도와 법을 바로잡고 중생을 구해야 합니다.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션윈을 가져다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소중한 기회를 무척 소중히 여깁니다. 션윈이 일본에 공연하러 왔을 때 저는 모든 시간을 다해 션윈을 홍보했습니다. 당시 저는 신주쿠역 근처의 한 병원에서 한방 지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점심 휴식 시간에는 역 근처로 나가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신주쿠는 큰 역이라 매일 수련생들이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오후에 예약된 환자 한 분이 멀리서 제가 자료를 배포하는 것을 보고는 처음으로 수련생이 건네는 자료를 받아보고는 즉시 공연을 보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후에 그가 제게 이 일을 이야기해주어 저도 무척 기뻤습니다. 또 어떤 환자는 일본의 아주 유명한 모 정치가가 평상복 차림으로 션윈을 관람하러 간 것을 봤다고 제게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또 제가 직업안정소(헬로워크)의 직업훈련반에서 의료 통역을 가르치도록 안배해주셨습니다. 6개월 과정으로 매 기수 20~30명 정도의 수강생이 있었는데, 저는 다섯 기수를 가르쳤습니다. 평소 강의할 때 저는 도덕 윤리나 전통문화 내용을 일부 넣었고, 션윈이 공연할 때 소개하면 그들 중 약 70%가 션윈을 보러 갔습니다. 상하이에서 온 중국인이 한 명 있었는데, 그는 모 사건에 연루돼 일찍이 일본으로 피신 온 사람으로, 파룬궁의 용기에 매우 감복했고 공산당의 사악함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친구가 됐고 그도 여러 차례 션윈을 관람했습니다.

또 한 해는 미국에 있는 딸 집에서 아이를 돌봐주러 갔는데, 마침 그곳이 션윈의 미국 첫 공연 장소였습니다. 현지 수련생들이 매우 열심히 하는 모습에 저도 큰 감명을 받아 늘 자료를 지니고 다녔습니다. 어느 날 교회에 갔는데, 저는 로비에서 사람들이 예배를 마친 후 어떻게, 누구에게 말을 걸어야 할지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영어가 그다지 자신 없었기 때문입니다. 예배가 끝나자 모두 로비에서 웃으며 이야기하고 있었고, 저는 아이를 안고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주최자로 보이는 한 분이 제게 다가와 아이에게 장난을 걸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에게 자료를 건넸고, 그는 그것을 보더니 무척 기뻐하며 소식을 단체 채팅방에 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하고 싶었던 일을 해냈습니다. 마지막에 ‘땡큐(Thank you)’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사부님의 가지에 감사드립니다.

생체 장기적출의 죄악이 폭로된 후, 수련생들은 곧바로 특별판을 만들었습니다. 마침 저는 한 단지로 막 이사한 참이었는데, 당시 아이가 어려 퇴근 후 자료를 배포하는 효율이 매우 낮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료 배포 전문 회사를 찾아 연락했습니다. 그들은 자료 내용을 보고 겁을 먹고는 망설였습니다. 저는 그 회사 사장을 찾아가 진상을 알렸고, 그는 제 말을 믿는다며 곧바로 우리를 도와주었고 앞으로도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5. 안으로 찾아 자신을 수련하다

화나는 일을 만났을 때는 먼저 자신을 찾고, 왜 마음이 움직였는지, 무엇이 내 마음을 움직이게 했는지 찾습니다.

심성을 지키지 못했을 때마다 저는 사부님께 참회하고 도와주시길 청합니다. 때로는 너무 잘못해서 사부님을 뵐 면목이 없다고 느껴질 때면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저를 때려주세요.” 그러면 정말로 큰 몽둥이가 휘둘러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한번은 사전 등록이 필수인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등록을 꽤 늦게 해서 동행하는 수련생이 제가 참가하는 줄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집합 장소에 거의 다다랐을 때 한 수련생이 갑자기 달려와 제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료를 배포하러 가요.” 저는 그녀의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도 자료 배포하러 가요.” 잠시 후 우리를 태울 버스가 왔고, 모두 방금 우리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잘못됐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행사가 끝나고 곰곰이 생각할수록 이상했습니다. 어떻게 제가 얼굴빛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어떤 마음이 그렇게 하도록 이끌었을까요? 저는 평소에 거짓말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했고, 수련 전에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는데, 어째서 지금은 얼굴빛도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도저히 원인을 찾을 수 없어 한 수련생과 교류했습니다. 자초지종을 막 이야기하자 수련생은 그것이 체면 차리는 마음과 쟁투심이라고 지적해주었습니다. 저는 확연히 깨달았고, 제 쟁투심이 너무나 깊이 숨겨져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깨워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어려 일을 하지 않을 때 도쿄도의 공공임대주택을 신청해 살다가, 아이가 크고 경제적 여건이 좋아진 후에는 더 필요한 사람에게 기회를 양보하고 싶었지만, 늘 어떤 장애가 있어 좀처럼 이사하지 못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이곳에서 아직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자치회 관리층에 참여해 방문객 주차장 열쇠 관리와 활동 경비 정산을 담당했습니다. 일은 매우 자질구레했지만 더 많은 사람과 접촉할 수 있었습니다. 문을 두드리는 모든 사람에게 저는 매우 친절하게 봉사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마츠리(祭り, 축제) 등 행사를 할 때도 적극적으로 준비에 참여하며 이웃들과 많이 접촉했습니다. 옆집의 한 이웃은 매우 친절했는데, 제가 일본 국적을 신청했을 때 심사관이 그녀의 집을 방문해 저에 대해 조사했고, 심사관이 가자마자 그녀가 제게 와서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제 좋은 점만 이야기해주었습니다. “아주 예의 바르고, 딸은 와세다대학에 합격했다” 등등이었습니다. 제 일본 국적은 곧 승인됐습니다. 지역 활동 센터에서 노인들을 위해 마련한 주 1회 오락 활동에도 저는 가능한 한 참여했습니다. 사람들과 친해진 후에는 매번 그들에게 연공을 가르쳤습니다. 활동실에 큰 텔레비전이 있어서 사부님의 공법교습 DVD를 가져가 매번 활동 전에 사부님의 공법교습 영상을 한 번씩 보았습니다. 우리는 영상을 보며 사부님을 따라 함께 동작을 했고, 그들은 모두 ‘정말 편안하네요(기모치이이)’고 말했습니다. 제가 떠나기 전, 그들은 모두 저를 아쉬워했고, 저는 그들에게 DVD와 대법 서적을 남겨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2025년 일본 법회 원고)

 

원문발표: 2025년 10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10/17/50152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10/17/5015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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