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오로지 중생이 모두 구원받기를 바라다

글/ 중국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얼마 전 저의 88세 큰언니가 저와 함께 한가로이 이야기했습니다. “셋째 형님(올케)은 그렇게 기세가 등등하고 말도 함부로 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나이가 많을 때까지 살았을까?!”

저는 1946년에 깊은 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집은 형제자매가 일곱 명이며 제가 집에서 가장 어렸습니다. 제가 태어난 지 2년도 안 돼 어머니께서 돌아가셨고 저는 어려서부터 큰오빠 부부와 함께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 우리집은 가난하여 신발이 귀해 신발 없이 맨발로 걸어 다녔습니다. 시간이 오래되자 발바닥에 두꺼운 굳은살이 박였습니다. 저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해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으며 올해 80세인데 매일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닐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제가 나날이 젊어진다고 말하는데 저는 대법에서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에 저의 셋째 형님이 대법에서 도움을 받은 이야기와 만났던 인연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92세 셋째 형님과 91세 셋째 오빠의 이야기

저의 셋째 오빠 부부는 지난 50~60년대에 성(省) 소재 도시에서 안정된 직장과 함께 도시 호적을 갖고 있었습니다. 저의 큰언니와 넷째 오빠도 젊었을 때 산골을 떠나고 싶어 그들 남매는 호적을 잠시 셋째 오빠 집에 두고 성 도시로 일하러 갔습니다. 그 사이 큰언니가 어떤 일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가 한 달을 지냈는데 이 한 달 사이에 셋째 형님은 큰언니의 호적을 다시 농촌으로 돌려버렸습니다. 주된 이유는 큰언니가 자기 집에서 밥 먹는 것이 싫어서였습니다. 그 시대를 아는 사람들은 농촌이 아닌 도시 호적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높고 귀한 대접을 받았는지 알 것입니다.

큰언니는 평생 산속에서 고생했기에 그간의 고통이 모두 셋째 형님이 만든 것이라고 생각하여 셋째 형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마음에 원망이 있었습니다. 사실 셋째 형님은 젊었을 때 성격이 매우 좋지 않아 남은 물론이고 자기집 아이들이 눈에 거슬리면 때리고 욕했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그녀를 두려워했습니다. 당시 넷째 오빠의 호적은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았지만, 그때 넷째 오빠가 그녀의 집에서 밥을 먹어야 했을 때 셋째 형님은 밥그릇과 젓가락을 모두 숨겼습니다. 성격이 거칠고 마음이 좁은 사람은 수명이 길지 않을 것 같지만 셋째 형님은 올해 92세이며 그녀 자신도 대법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몇 년 전 셋째 형님은 사람을 대할 때 항상 차가웠으며 저를 보는 것도 마찬가지였지만 저는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틈날 때마다 물건과 대법 자료를 갖고 그녀 집에 방문하여 그녀와 셋째 오빠를 만났습니다. 셋째 형님은 파룬따파 자료 보기를 진심으로 좋아했습니다. 제가 자료를 가져다줄 때마다 그녀는 한 권 한 권 읽었으며 시간이 흐르자, 셋째 형님의 성격도 서서히 변화했습니다. 한번은 제가 그녀의 집에 갔을 때 그녀가 저에게 “네 언니에게 미안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과거에 큰언니의 호적을 농촌으로 돌려보낸 것을 매우 후회한다고 말하며 큰언니에게 사과하기 위해 저에게 큰언니의 전화번호를 물어보았습니다. 셋째 형님은 변했습니다. 그녀는 열정적으로 변했고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알게 됐으며 주변 이웃들과도 관계가 매우 좋았습니다.

셋째 형님이 사는 마을은 매우 컸는데 몇 년 전 우리가 그녀의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러 갔을 때 배포하지 못한 자료를 그녀의 집에 두었는데 셋째 형님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고 한 번도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매번 “그냥 여기에 둬”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번에 수련생이 그 마을에 자료를 배포하러 갈 때 다시 그녀 집에서 자료를 가져갔습니다. 만약 이웃 중 누가 자료를 버리면 셋째 형님은 모두 주워 저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셋째 형님은 80세에 뇌졸중에 걸려 성 도시로 치료를 받으러 갔는데, 의사는 나이가 너무 많아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마비돼 침대에 누웠고 밥도 남이 먹여줘야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그녀에게 가져다주어 매일 듣게 했습니다. 두세 달이 지나자, 셋째 형님은 놀랍게도 땅에 내려와 걸을 수 있었고 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셋째 형님은 몸은 다 괜찮은데 다리가 별로 좋지 않아 집에 있을 때는 침대에 앉아 빨래도 하고 외출할 때는 직접 휠체어를 타고 다닙니다. 이제 제가 셋째 형님에게 주는 자료는 그녀가 다 읽고 나서 저에게 다시 돌려주지 않고 스스로 휠체어를 몰고 나가 자료를 모두 배포합니다. 제가 그녀 집에 갈 때마다 그녀는 저에게 새로운 자료가 있는지 물어봅니다. 그녀는 보고 싶어하고 자녀들에게도 보라고 줍니다. 셋째 형님은 눈이 매우 좋아 자료에 있는 글자를 선명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늘에 실을 꿸 때도 안경을 쓰지 않습니다.

재작년에 셋째 오빠가 크게 앓아 침대에 누워 거의 돌아가시기 직전이었는데 가족들은 수명이 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셋째 오빠도 자신이 계속 악몽을 꾸고 죽은 사람을 본다고 말하며 아마 곧 죽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들과 딸들이 모두 돌아와 곁을 지켰습니다. 제가 셋째 오빠를 찾아갔을 때 셋째 형님은 눈물을 글썽이며 저를 붙잡고 “사부님께 간청하여 그를 구해달라고 해줘. 그가 떠나면 나는 어떻게 살아”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셋째 오빠에게 “셋째 오빠, 두려워하지 마. 그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해. 오빠는 평생 좋은 사람으로 살아오셨으니 설령 정말로 떠나더라도 사부님께서 오빠를 보살펴주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며칠 후 셋째 오빠는 회복돼 괜찮아졌고 다시 셋째 형님에게 밥을 해줄 수 있게 됐습니다.

2.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 이야기 4가지

1) “우리 모두 평안해야죠”

어느 날 제가 장터에 갔을 때 자전거를 끌고 가는 50대 중년 남자를 만났습니다. 제가 “호신부(護身符) 하나 드릴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이건 뭐에 쓰는 겁니까?”라고 묻자 저는 평안을 지켜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호신부를 들고 보더니 “저는 장터에 잘 오지 않는데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삼퇴해 평안을 지키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나요”라고 말하며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는 매우 진지하게 들었으며 삼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호신부 하나 더 주세요. 집에 있는 아내에게 주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러려면 부인도 탈퇴해야 됩니다”라고 말하자 그는 “좋아요, 제가 집에서는 큰소리칠 수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그에게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건넸습니다. 이 중년 남자는 모두 받으면서 “오늘 헛걸음하지 않았네요. 정말 큰 수확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당신도 안전에 유의하세요. 우리 모두 평안해야죠”라고 덧붙였습니다.

2) 부대 군관(장교)의 삼퇴

어느 날 제가 채소 시장에 갔을 때 키가 크고 옷을 잘 차려입은 40대 남자가 생선을 사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혹시 누가 삼퇴하고 평안을 지키라는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저는 탈퇴할 수 없어요. 제 월급이 아주 많거든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럼 당신은 부대 소속인가요?”라고 묻자 이 사람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저는 그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저는 “지금 천재지변이 너무 많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하루에 10만 위안을 벌더라도 목숨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지 않습니까! 저는 겪은 일이 너무 많아요. 제 두 분의 오빠 모두 군인이었는데 둘째 오빠는 당시에 한국 전쟁에 참전했어요. 돌아와 나이가 들자 의료비도 대주지 않았습니다. 중국공산당(중공)은 사람을 이용할 대로 이용하고 버리지요. 이런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당신이 삼퇴하면 하늘이 당신을 보우하실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탈퇴하겠다고 동의했으며 저에게 본명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그에게 자료를 주면서 “당신은 부대에서는 이런 것들을 볼 수 없을 거예요”라고 말하자 그는 즉시 자료를 차에 모두 실었습니다. 그는 “당신도 조심하세요. 어떤 사람을 만날지 모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저에게 감사해했고 저는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라고 말하자 그가 웃었습니다.

3) “정말 인연이군요”

어느 날 슈퍼마켓에서 제가 70대 노인에게 진상을 알리자, 노인은 “저는 50년 넘게 당원이었습니다. 이것을 버릴 수 있겠습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은 그것을 왜 가지려고 하시나요!”라고 말하자 노인은 “저는 이미 당비를 내지 않은 지 오래됐는데 또 탈퇴해야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은 진심으로 탈퇴해야만 됩니다”라고 말하자 이때 노인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 사부님과 전우(戰友)였어요. 당신은 사부님의 제자이니 제가 당신을 만난 것은 정말 인연입니다.” 그는 마침내 당·단·대 조직을 삼퇴했으며 저에게 본명을 알려주었습니다. 제가 당시 이름을 잘못 들었는데 그가 다시 아주 정식으로 저에게 정정해주었습니다. 슈퍼마켓을 나오면서 저는 이 노인을 다시 만났는데 노인은 또다시 웃으며 “정말 인연이군요”라고 말했습니다.

4) 눈물 흘리는 어린 소녀

한번은 제가 큰 장터에 갔을 때 14, 15세 정도의 어린 소녀를 만났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얘야 누구랑 같이 왔니?”라고 묻자, 소녀는 “어른들이 물건 사러 가서 저에게 차를 보라고 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얘야 누가 너에게 진상을 알려준 적이 있니?” “저는 늘 학교에 다녀서 들어본 적 없어요.” 저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주며 사부님의 경문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꺼내 보여주었습니다. 그녀는 반쯤 읽다가 “좋아요 저 탈퇴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린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저에게 써주고 계속 읽었습니다. 읽다가 소녀는 눈물을 흘리면서 “할머니 이건 보통 책이 아니에요. 이건 사부님의 경문이니 제가 잘 보호해야 해요! 할머니 안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중생들이 진상을 깨닫고 나면 정말로 감격해 눈물을 흘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10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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