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교장 선생님께서 큰 보물을 얻으셨네요”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으로서 매사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행동합니다. 직장 상사와 동료들도 모두 대법제자(大法弟子)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한 동료가 지방에서 우리 학교로 막 전근 왔을 때, 학교 측은 그녀에게 설날 당직을 서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의 입장에서 ‘낯선 곳에서, 낯선 사람들과 함께 설날을 보내려면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까? 집에 가고 싶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해 “제가 대신 설날 당직을 설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몹시 감동하며 “누구신데 이렇게 좋은 분인가요?”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그녀는 제가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진상을 들은 후 중국공산당(중공)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훗날 학교 교사들 앞에서 가장 감동 깊었던 일을 이야기할 때 이 일을 말했습니다. 그때부터 동료들은 무슨 일이 생기면 저를 찾아와 당직을 바꿔달라고 했고, 저는 기꺼이 응했습니다. 어느덧 저는 ‘당직 교체 전문가’로 소문이 났습니다.

개학 후 주임이 독감에 걸려 “온몸이 쑤시고 뼈마디가 아파요. 정말 참기 힘들어요. 오셀타미비르(항바이러스제) 좀 사다 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다가가 말하려 하자 그는 만류하며 “저한테 가까이 오지 말아요. 옮을 수도 있으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주임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500번 외우면 괜찮아질 거예요! 그리고 안전을 위해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번은 두 교장 선생님이 저를 칭찬하는 꿈을 꿨습니다. ‘왜 나를 칭찬하실까?’ 얼마 후 진눈깨비가 섞인 큰 비가 내렸습니다. 얼음비와 눈 때문에 많은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휘어졌습니다. 저는 비가 오는 중에도 운동장의 눈과 얼음을 치우러 나갔습니다. 잠깐 사이에 신발과 바지가 모두 젖었고 다리도 조금 아팠습니다. 며칠을 계속 작업했더니 안에 입은 얇은 패딩이 땀으로 흠뻑 젖었습니다. 다음 날 바닥은 얼어붙었고, 저는 삽으로 얼음을 조금씩 깨고 긁어내며 길을 치웠습니다. 계단에는 아직 얼음이 남아있어 다들 조심조심 걸어야 했습니다. 그때 저를 본 두 교장 선생님께서 꿈에서처럼 저를 연이어 칭찬했습니다.

이후로 눈이 올 때마다 저는 솔선수범해 눈을 치웠습니다. 특히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로 많은 직원이 감염으로 힘들어하는 중에도 눈이 계속 내렸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눈을 치웠습니다. 학생들 수업이 끝나면 눈이 밟혀 치우기 어려워지므로, 저는 항상 수업이 끝나기 전에 서둘러 눈을 치웠습니다. 눈이 없는 깨끗한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농구를 하고 뛰어노는 것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졌고, 넓은 운동장에서 방해 없이 체육 수업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매우 기뻤습니다.

어느 날, 제가 계단의 눈을 치우고 있을 때 동료 교사가 다가와 “고맙습니다! 미끄러질까 봐 걱정했는데, 이제 안심이네요”라고 말했습니다. 다른 동료 교사도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대단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 교무처장의 추천과 교장 선생님의 전화 요청을 받고 저는 흔쾌히 돕겠다고 했습니다. 행사 날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저는 일찍 출근해 행사를 도왔습니다. 생수를 옮기고, 교직원들의 식사를 돕고, 컴퓨터를 옮기고, 사진 촬영을 돕는 등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교장 선생님은 저를 보고 “선생님 덕분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칭찬했습니다.

어느 날 교장 선생님께서 저를 찾아와 중요한 일을 함께 하자고 했고, 제가 흔쾌히 동의하자 옆에 있던 교무처장님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교장 선생님께서 큰 보물을 얻으셨네요”라고 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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