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대법의 자비는 어디에나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는 대법이 세상에 전해진 지 33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수련 중 제가 직접 겪은 일들의 일부를 적어 대법의 아름다움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세간에서 정법하시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사은호탕(師恩浩蕩), 불법무변(佛法無邊)!

1. 사부님께서 나를 고해에서 구해주시다

저는 농촌에서 태어났고 형제자매가 많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우리집은 매우 가난했고 아버지 혼자서만 일할 수 있었습니다. 해마다 식량이 부족했고 반찬이 없을 때는 소금물로 대신했습니다. 비록 청빈했지만 부모님은 선량하셔서 남과 다투는 일이 없었습니다. 우리에게 남의 좋은 점을 많이 기억하고 어른을 공경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부모님이 도움을 청하는 낯선 이들을 도와주시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여섯 살 때부터 제 머릿속에는 늘 많은 물음표가 맴돌았습니다. ‘사람은 왜 죽을까? 나는 왜 살아있을까? 나는 누구인가? 사람이란 무엇인가? 왜 거울 속 나를 알아보지 못할까?’ 저는 자주 풀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천변만화하는 흰 구름을 보았습니다. 때로는 용처럼, 때로는 봉황처럼 보였고, 무엇을 생각하면 구름이 즉시 그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저는 이 ‘하늘’이 마치 큰 솥처럼 저를 여기에 가두어 나갈 수 없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에게는 한 가지 소망이 있었는데, 어른이 되면 천애지각(天涯地角)까지 가서 하늘 끝이 어떤지 만져보고 싶었습니다.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오직 ‘하늘’만이 제 마음을 알아줄 거라 생각했습니다.

열세 살부터 두통이 시작됐고 그때부터 바람을 맞거나 햇빛을 쬐지 못했으며, 조금 큰 소리만 들어도 즉시 머리가 아팠습니다. 진통제를 늘 갖고 다녔습니다. 어른이 된 후 불행한 결혼과 허약한 몸으로 막다른 길에 들어섰습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머리가 폭발할 것처럼 아팠습니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로 고통스러웠고 어떤 약도 듣지 않았으며 언제든 쓰러질 수 있었습니다. 두세 살 된 아이를 보며 이를 악물고 버텼습니다. ‘하루라도 더 살면 그만큼 아이에게 책임을 다하자, 죽을 때까지만 버티자.’ 그런데 어떤 목소리가 제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 절망 속에서 저는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서른여섯 살이 되던 해, 제 운명에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습니다. 집안 친척들이 제가 더 이상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지 않기를 바라며 멀리 있는 오빠에게 가보라고 권했습니다. 기차에 오르기 직전, 제 눈앞에 두 마리 흰 용이 거슬러 올라가는 영상이 여러 번 나타났습니다. 당시에는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오빠가 일하는 도시에 도착해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 이불을 개다가 제가 큰 매트리스 위에 앉아 바다를 떠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시 보니 사라졌습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빠에게 이 일을 말하니,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오빠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너는 법을 위해 온 거야. 이미 법선(法船)에 올랐어.”

한때 기회를 놓쳤던 저는(1998년에 『전법륜(轉法輪)』을 몇십 페이지 본 적이 있음) 6년 후 다시 성스러운 인연을 이어받았습니다. 우주로부터 온 부름을 받았고, 제 심령을 뒤흔든 법고(法鼓)가 천백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진념(眞念)을 단번에 깨웠습니다. 오빠가 제게 『전법륜』을 읽어줄 때, 저는 한 구절 한 구절 가슴에 새기며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좋을까!’ 제가 물었습니다. “대법은 도대체 얼마나 좋아요?” 오빠가 말했습니다. “인류의 언어로는 형용할 수 없어.” 사부님께서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전법륜)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을 때, 이 법이 단번에 제 생명 깊은 곳에 박혔고, 또 단번에 제가 여러 해 동안 기다려온 매듭을 풀어주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온갖 고생을 겪었지만, 드디어 대법 진선인을 찾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찾던 것입니다! 저는 법을 위해 온 것입니다! 그래서 즉시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진정한 사람이 되고 싶고, 이제 앞으로 어떻게 갈지 알게 됐습니다.

머릿속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真(쩐)ㆍ善(싼)ㆍ忍(런)은 좋고 나쁜 사람을 가늠하는 유일한 표준이다”(전법륜)라는 법을 담고 홀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몸은 한 달 넘게 강력한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었습니다. 오빠는 자신의 모든 대법 서적과 테이프 한 통을 천리 밖에서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전법륜』을 연속 세 번 읽고 보서(寶書)를 가슴에 품었습니다. 날아가 버릴까 봐 두려웠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찾던 것이었습니다.

마침내 대법을 얻었고, 사람이 세상에 온 목적이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하여 돌아가는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저에게 자비를 베푸신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법을 얻을 수 있었던 이 인연을 소중히 여깁니다. 이제 저는 성스러운 인연을 이어받았으니,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법을 얻고 이 인연을 이어받기를 바랍니다.

제가 막 수련의 문에 들어섰을 때, 여러 해 돌아오지 않던 남편이 돌아왔고, 언니도 제게 집을 사주었으며, 딸의 여러 해 동안 치료되지 않던 병이 『전법륜』을 한 번 듣고 기적처럼 완전히 나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온전한 가정을 주셨고, 우리 온 가족이 불광보조(佛光普照) 속에서 목욕하고 있습니다. 저를 고해에서 구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2. 어머니가 대법 성연(聖緣)을 이어받다

법을 얻은 후, 저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모든 대법 서적을 한 번 다 공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프를 들었는데, 들어보니 사부님 설법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새벽 2시경까지 계속 들었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꿈속에서 중학교 동창 몇 명과 함께 사부님 설법을 들었는데, 듣다가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사부님은 계속 설법하고 계셨습니다. 찾아보니 테이프에서 나오는 사부님 음성이었습니다. 방금 전까지 꿈속에서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설법하셨던 것입니다. 저는 참을 수 없이 통곡했습니다. ‘사부님! 사부님!’ 가슴이 아파서 울었고 스스로 억제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지났는지 모르지만 점차 평정을 되찾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먼지를 뒤집어쓰시고 대법이 모욕을 당하니, 내가 나서서 대법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사부님의 누명을 벗겨드려야 한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내게 진상을 알리라고 일깨워주신 것이다. 내일 먼저 어머니께 말씀드려야겠다.’

다음날은 2005년 설날이었습니다. 저는 테이프를 가지고 어머니 댁에 갔습니다. 어머니는 평소 중공 악당 텔레비전을 자주 보셔서 지금은 눈이 잘 안 보이십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어머니가 법을 얻도록 안배하신 게 아닐까요? 저는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먼저 사부님 설법을 들어보세요. TV에서 말하는 것과 다릅니다. TV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사부님의 설법 음성을 들었을 때 어머니는 매우 놀라셨습니다. 정말로 TV에서 말하는 것과 달랐습니다. 사부님의 음성이 특별히 듣기 좋고 말씀하신 것도 다 맞다며 들을수록 더 듣고 싶어 하셨습니다. 이렇게 어머니는 대법 성연을 이어받으셨습니다.

그런데 두 달 후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말씀드렸을 때, 온 가족이 다 동의했는데 오직 어머니만 탈퇴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머니는 탈퇴하지 않으셨을 뿐만 아니라 법공부도 그만두셨습니다. 제가 집에 가기만 하면 저를 반당(反黨), 반혁명, 지하당 등의 말로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때로는 참을 수 있었지만 대부분은 참지 못했습니다. 왜 그런지 몰랐습니다. 이전의 어머니는 이러지 않으셨거든요.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하나는 제가 어머니에 대한 정이 무거웠고, 둘은 제가 혼자 수련했고 법공부한 지 반년이 안 돼 당시 발정념을 할 줄 몰랐던 것입니다. 어머니가 제게 심성을 제고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반드시 이 고비를 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어머니는 다리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 생신날, 저는 수련인으로서 남을 위해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미리 어머니 댁에 갔습니다. 장을 봐서 온 가족을 위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제가 부엌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어머니도 작은 의자를 가져와 제 앞에 앉아 욕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욕해도 대꾸하지 않으며”(전법륜)대로 하기로 결심하고 한마디도 하지 않고 조용히 일했습니다. 어머니가 두 시간 넘게 욕하는 동안 저는 마음속으로 두 시간 넘게 사부님 법의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전법륜)나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마음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일을 끝내고 어머니께 말씀드렸습니다. “엄마, 제가 음식을 다 준비해놨어요. 다들 돌아오면 바로 드실 수 있어요. 두 가지 요리는 먹을 때 볶아야 해서 준비해놨어요. 저는 그들을 기다리지 않겠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올 시간이라 집에 가서 아이를 돌봐야 해요.” 이때 어머니는 멍하니 계시다가 더 이상 욕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막 집에 도착하자 어머니가 전화하셨습니다. “내가 왜 너한테 그랬을까?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제가 말했습니다. “그러게요.” 어머니가 말씀하셨습니다. “무언가에 조종당하는 것 같았어.” 이 순간 저는 공산주의 악령이 어머니를 통제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묵념한 사부님의 법이 어머니를 통제하던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습니다.

다음날 어머니는 주동적으로 소선대 탈퇴 성명을 쓰셨습니다. 다리도 즉시 나으셨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드렸더니 얼마 안 돼 얼굴이 불그스름해지고 윤기가 나고 여러 해 동안 갖고 계셨던 약통을 버리셨습니다. 그 후 아버지, 올케, 언니도 잇따라 대법 수련에 들어왔습니다.

3.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걷다 – 사람을 구하고 살리다

법을 얻은 지 반년 후, 사부님께서 본 지역의 한 대법제자를 안배해 저에게 『명혜주간』, 신경문 등을 제공해주셔서 정법 노정을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법공부가 깊어지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에게는 더 큰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유리한 조건을 이용해 세 가지 일을 잘하려 했습니다.

2008년 원촨(汶川) 지진(쓰촨 지진)이 일어나기 며칠 전, 어느 날 새벽 3시 40분 알람이 울려 막 일어나 앉았을 때 이마에 TV 화면이 나타났습니다. 화면에는 무수히 많은 정렬된 대열이 나타났는데, 모두가 붉은색 타이트한 옷을 입고 마치 줄에 묶인 것처럼 눈이 멍하니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습니다. 며칠 후 원촨 지진이 발생해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경종을 울리시어 더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하시는 것으로 깨달았습니다!

저는 제 작업 환경(작은 가게)을 이용해 사람들을 만나면 첫 번째 생각은 늘 ‘이 사람은 탈퇴했을까?’였습니다.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탈퇴할 때까지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나중에 장사 수입이 줄어들자 밖에 나가 일했고,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각종 시장, 상가, 학교 부근 등에서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쉬지 않고 걸어 다녀 신발이 한 켤레 또 한 켤레 닳았습니다.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릴 때는 보통 미리 이름을 10개, 20개씩 준비했습니다. 한번은 몇 명의 학생에게 진상을 알리고 한참 걸어갔는데, 그중 한 학생이 공책을 들고 쫓아와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저희가 나중에 기억 못할까 봐 9자 진언을 공책에 적어주실 수 있나요?” 그래서 저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공책에 적어주며 마음속에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때로는 진상 소책자, CD, 호신부(護身符)를 학생들에게 직접 주면서 한 명씩 설명하고 나눠주며 말했습니다. “이것은 큰 재난을 피할 수 있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예요. 여러분이 가입한 소년선봉대는 신을 믿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탈퇴하는 데 동의해야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어요. 교과서에 나오는 파룬궁 분신자살은 거짓이니 믿으면 안 돼요. 파룬궁은 불법(佛法)이에요. 여러분은 구원받았지만 아빠, 엄마는 아직 모르잖아요!” 자료를 학생 가방에 넣어주며 집에 가서도 보라고 했습니다. 학생들은 모두 탈퇴에 동의하고 이름을 하나씩 기록했습니다. 집에 가서 아빠 엄마도 알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때로는 한 번에 수십 명의 학생이 탈퇴했습니다.

한번은 4, 5학년 학생 네 명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그중 세 명은 가명으로 대원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유일하게 탈퇴하지 않은 학생이 말했습니다. “돈을 주면 탈퇴할게요.” 저는 즉시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가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라.’ 그리고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돈을 줄 수 없어요. 돈으로는 생명을 살 수 없고 더더욱 학생의 평안을 살 수도 없어요. 아주머니는 마음으로 하는 거예요. 진심으로 학생이 앞으로 일어날 큰 재난을 피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진선인을 선택해서 좋은 아이,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좋지 않아요?” 그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가 지어준 이름이 별로예요. 제가 직접 지을게요.” 저는 말했습니다. “좋아요, 무슨 이름으로 할래요?” 그는 생각하더니 말했습니다. “유방(劉邦)이요.” 저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방금 전에는 돈을 달라더니 이제는 한고조가 되려고 하네.’ 또 생각을 돌려보니 ‘아니야, 또 밖으로 보고 있구나.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선을 닦으라고 하셨는데, 그가 미래를 선택할 기회를 잃게 해서는 안 돼.’ 저는 평화롭게 말했습니다. “좋아요, 유방이라는 이름으로 대원 탈퇴를 해줄게요. 어때, 작은 유방?” 그는 멍하니 있다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제가 이 이름을 인정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나 봅니다! 그들은 서로 제가 지어준 가명을 부르며 놀러 갔습니다.

며칠 후 다시 그를 만났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저는 그 작은 유방이에요! 제가 그들을 다 불러왔어요. 아주머니가 그들에게도 말해주고 이름도 지어주세요.” 그중 한 학생은 듣다가 도망갔는데, 작은 유방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기다려요. 제가 잡아올게요.” 잠시 후 그 학생의 옷깃을 잡고 끌고 와서 말했습니다. “그에게 말해주세요.” 제가 다 설명한 후, 작은 유방은 자랑스럽게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안녕히 가세요!” “안녕!” 이 작은 생명은 며칠 전에는 저를 매우 곤란하게 했는데 오늘은 나서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4. 집착 뒤에 박힌 가시를 뽑다

작은 유방의 출현으로 저는 자신을 반성했습니다. 제 관점에 맞지 않으면 첫 번째 생각이 늘 밖으로 향했는데, 이것이 어디서 온 것일까요? 수련이 지금 최후의 관건 시각에 이르렀으니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더 이상 자신을 속일 수 없습니다. 이렇게 찾아보니 건드리고 싶지 않던 금지구역을 찾았습니다. 바로 원망입니다.

첫 번째 남편에 대한 원망입니다. 제가 임신 5개월일 때, 밤새 돌아오지 않은 그에게 약간 불만을 표시했더니 그는 저를 마구 때렸습니다. 6개월이 넘어서야 아이가 뱃속에서 죽은 것을 발견했고(그동안 저도 넘어진 적이 있음) 저도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산후조리가 끝나자마자 그는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때부터 갈라섰고 제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영원히 당신을 미워하겠다”였습니다.

두 번째 남편에 대한 원망입니다. 두 번째 남편은 제가 막 임신했을 때 시어머니와 함께 제 돈을 몰래 가져갔습니다. 제가 시어머니께 물었더니 오히려 제가 모함한다고 했습니다. 화가 나서 하늘에 맹세하라고 했더니 시어머니는 겁이 나서 즉시 인정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또 돌변해서 부인했고, 아이가 한 살 남짓했을 때 우리를 쫓아냈습니다.

이런저런 원한들이 제 마음속에 깊이 박혀 건드리고 싶지 않았고, 수련 후에도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을 향한 증오와 질투가 마치 살 속에 박힌 가시처럼 제 안에 묻혀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 체험을 쓰면서 비로소 이 가시가 자아(自我), 질투, 욕망과 관련되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진심으로 남을 용서하려 하지 않는 마음의 근원을 따라 내려가 보니, 그것은 공산악령, 당(黨)문화, 그리고 구세력(舊勢力)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딸이 저에게 이렇게 권유한 적이 있습니다. “엄마, 이제 그만 할머니를 원망하세요. 이번 생에 할머니가 엄마에게 이렇게 했다면, 역사 속에서는 엄마가 할머니에게 얼마나 악랄했을지 누가 알겠어요?” 맞습니다. 이번 생에 제가 이 대법(大法)을 만날 인연이 있었고 사부님께서 저를 고통의 바다에서 구원해 주셨는데 또 무엇을 놓지 못하겠습니까? 저는 이미 속인이 아닙니다. 이 모든 것이 업력윤보(業力輪報)입니다! 그런 관념들로 형성된 사상업력(思想業力)의 ‘가짜 나(假我)’는 필요 없습니다. 멸(滅)! 이제 시어머니와 저는 친 모녀처럼 지냅니다.

두 번째 남편이 돌아왔을 때 저는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대법을 얻지 못했다면 그는 돌아오지 않았을 거예요. 그는 법을 위해 온 생명이니까요.”

첫 번째 남편이 헤어진 지 여러 해 만에 용기를 내어 저를 찾아왔을 때, 그가 처음 꺼낸 말은 이랬습니다. “날 미워하지 마! 그때 내가 왜 귀신에 홀린 듯 기어이 당신과 이혼했는지 모르겠어.” 저는 그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려주었고 그는 소선대 탈퇴에 동의했습니다. 떠날 때도 그는 다시 이 말을 당부했습니다. “날 미워하지 마!” 이 말은 마치 그림자처럼 그를 떨쳐버릴 수 없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예전에 말했던 “난 당신을 영원히 미워할 거야”라는 말은 이제 취소합니다. 악령이 대법제자가 중생을 구하는 것을 방해할 틈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저를 깨우쳐 주시고 집착의 근원을 찾게 해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사람을 구해야 할 책임만 있습니다.

5. 대법의 자비는 어디에나 있다

이웃 아주머니 한 분은 팔십이 가까우셨는데, 아드님이 2년 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원래 신을 믿으셨지만 아들이 죽은 후에는 신을 믿지 않게 되었고, 신을 원망하기 시작하여 큰 업을 짓고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제가 그분께 대법 진상을 알려드리고 사부님의 경문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읽어드렸습니다. 그분은 깨닫고 신에게 참회했으며 대법을 배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분은 대법 사부님 덕분에 이번에 살았고 그렇지 않았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다며, 대법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설날, 그분은 저에게 사부님께 200위안을 전해달라고 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져서 무엇이든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사부님을 잊을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분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돈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제자들이 마음을 수련하여 선하게 나아가는 마음만을 원하십니다.” 그분이 말했습니다. “사부님이 돈을 원하지 않으신다고요?! 이제야 정말로 알겠습니다. 그토록 많은 대법제자들이 잡혀가고 감옥에 갇혔다가 나온 후에도 계속해서 파룬궁을 배우고 수련하며 그렇게 굳건한 이유는, 원래 대법이 사람들에게 마음을 수련하도록 하는 것이었군요!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지난 20년간 신을 믿을 때도 마음을 수련한 적이 없었습니다. 대법이 좋은 이유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수련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확고한 마음으로 대법을 배울 것입니다!”

이미 진상을 알고 있는 단골손님 한 분이 하루는 문에 들어서자마자 “방금 정신병자 한 명을 만났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가 말했습니다. “방금 생선을 사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다가와서 저에게 ‘당신 당원(黨員)입니까? 탈당해야 평안합니다’라고 말했어요. 제가 쳐다보고 무시하고 그냥 왔어요. 저는 그 사람을 모릅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분은 진상을 알고 있고, 늘 진상 자료를 가져다가 보는데… 수련생의 행동은 나의 거울이다. 내 마음이 이런 상황을 초래한 것이다. 진상을 충분히 제대로 알려주지 못해서 중생이 대법을 오해하게 만들었다. 나는 대법의 존엄을 수호하고 법을 증명해야 한다.’ 저는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대법이 박해받는 진상을 아시겠지만 이 진상을 모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대법제자들은 생계를 포기하며, 생사를 내려놓고, 잡혀가고 박해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께 진상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자신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먼저 중생들이 대법이 사람을 구원하는 진상을 모르고, 삼퇴를 하지 않아 계속 거짓말에 속아 넘어가고, 불법(佛法)을 증오하고 비방하여 도태될 운명에 처할 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대법제자들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서두르는 것입니다!” 이어서 제가 물었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걸고 자신과 모르는 사람을 구원하려 하고, 심지어 무료로 자료까지 주는 사람이 세상에 있습니까? 지금 사람들 중에서 찾아보세요, 있나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없습니다.” 제가 계속 말했습니다. “지금은 오직 대법제자들만이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저희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시고,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으로 사심 없고 이기심 없으며, 남을 먼저 생각하는 그런 도덕적으로 고상한 사람이 되도록 수련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도덕적으로 고상하고, 생명을 바칠 수도 있는 분이 당신께 진상을 알려주는데, TV의 거짓말에 속아 그분을 정신병자라고 말하는 것이 맞습니까?” 그는 즉시 사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어요! 제가 대법과 대법제자를 오해했습니다.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으로 좋은 사람, 존경할 만한 좋은 사람들입니다!”

이 순간, 갑자기 방안 가득 신기하고 진기한 꽃향기가 가득 퍼져, 전에 느껴보지 못한 상쾌한 기분이 끊임없이 느껴졌습니다. 그는 주위를 둘러보더니 제가 몸을 움직일 때마다 향기가 퍼지는 것을 발견하고 말했습니다. “역사에 향비(香妃)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제가 말했습니다. “대법의 자비는 어디에나 있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진상을 깨닫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이며, 진정한 불법이고, 불법은 무변합니다(佛法無邊). 과거 신불(神佛)이 세상을 구원하러 내려왔을 때, 천녀(天女)가 꽃을 뿌렸습니다. 절대로 불법을 비방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자비와 위엄은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깨닫고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대법 사부님께 감사합니다!”

한 학생은 잘못을 저질러 학교에서 퇴학당했고 다른 학교에서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오직 사부님만이 그녀를 구원하실 수 있다.’ 그녀가 소선대 탈퇴에 동의하자 저는 그녀에게 선택 문제를 냈습니다. “지금부터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지? 1. 진선인(真·善·忍)에 따라 살기, 2. 가악투(假·惡·鬪)에 따라 살기.” 그녀가 “진선인에 따라 새롭게 살겠어요”라고 말했을 때, 또 한 번 향기로운 바람이 방안 가득 퍼졌습니다. 그녀가 다시 다음 학교를 찾아갔을 때 그 학교에서 그녀를 받아주었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고 계십니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원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25/49875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25/4987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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