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시장에서 사람을 구한 감동적인 장면

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3년 5월 어느 날, 저는 한 시장의 채소 가판대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A 수련생도 같은 채소 가판대에서 채소 파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 둘은 비록 서로 모르는 사이였지만 한 번 눈이 마주치자마자 갑자기 꽉 끌어안으며 한목소리로 외쳤습니다. “동수(同修)님! 동수님! 만나게 되어 너무 좋아요!” 우리는 모두 뜨거운 눈물을 머금고 감격스럽게 서로를 바라보았는데, 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A는 저보다 10살 정도 어려 보였습니다. 대화를 나누던 중 그녀가 진상 소책자가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기뻐하며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이건 문제없어요.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해드릴 수 있어요. 사부님께서 우리가 만나도록 안배하신 거예요!” 그녀는 달콤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때부터 장날마다 저는 수레를 끌고 진상자료를 시장에 있는 A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A가 진상을 알리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녀가 한 사람에게 설명을 마치고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한 사람의 이름을 정성스럽게 기록한 뒤 곧바로 다음 사람에게로 가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진상을 알릴 때 사람을 가리지 않았고, 만나는 모든 사람이 그녀가 구해야 할 대상이었습니다. 그녀가 진상을 알리는 모습은 정말 조리 있고 체계적이었습니다. 먼저 파룬궁이 무엇인지,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중공이 사악한 조직이라는 것, 대역병이 왔는데 그것이 공산당을 겨냥해 온 것이라는 점, 선한 사람이 어떻게 해야 대역병을 피해 평안을 지킬 수 있는지, 삼퇴가 무엇인지 등등의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오직 삼퇴만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것부터 시작해서, 진실을 말하는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 이야기를 하고, 다시 악당이 잔혹하게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등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알렸습니다. 한 사람에게 철저히 설명한 후 그녀는 진상 소책자 한 권을 건네며 말했습니다. “여러분, 집에 가져가서 보세요. 위에 쓰인 것은 모두 실제 일어난 일들이고, 제가 말하는 것보다 훨씬 자세해요!” 진상을 분명히 알게 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두 기뻐하며 두 손으로 진상 소책자를 받아들고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A 수련생은 “여러분, 저에게 감사하지 마시고 제 사부님께 감사드려야 해요! 제 사부님께서 전 세계 중생을 제도하고 계세요!”라고 말했습니다.

A가 가명을 지어주는 것은 정말 자연스러웠습니다. 오전 한나절에 30여 명을 퇴당시켰는데 중복되는 이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어준 가명들이 모두 매우 의미가 있어서, 삼퇴한 사람들이 자신들에게 지어준 이름에 모두 매우 만족했습니다! A의 학력을 묻자 그녀는 초등학교 3학년도 다니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오직 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그녀에게 글자를 알게 해주시고 상상도 못했던 많은 능력을 배우게 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이전에는 걷기도 매우 어려운 사람이었는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한 후부터 사부님께서 그녀의 온몸의 병을 치료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이 됐고, 온몸의 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우리가 만난 후부터 A는 매번 진상을 알린 후 명단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저는 늘 한밤중까지 글자를 추측하며 한 글자씩 알아봐야 했습니다. 이것이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는 중대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조금도 소홀히 할 수 없어서, 추측을 끝내고도 다시 그녀와 확인한 후에야 발송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다음 그녀는 틀리게 쓴 글자 하나하나를 반복해서 여러 번 연습했습니다. 점차 그녀가 쓰는 글자가 한 획 한 획 매우 단정하고 아름다워졌습니다. 제가 “글자가 정말 훌륭해요!”라고 말하자 그녀가 기뻐하며 하하 웃었습니다.

다음은 A가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한번은 큰비가 막 그친 후 길에 발목까지 차는 깊은 물이 있었는데, 자동차 한 대가 질주해 오자 당시 길 양쪽의 장보러 온 사람들이 모두 피할 겨를이 없어서, 그 진흙물이 순식간에 길 양쪽 사람들의 몸과 얼굴에 튀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온몸이 젖어 진흙투성이가 됐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소리를 지르며 얼굴과 온몸의 진흙물을 닦았는데, 길가에서 온 마음을 다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하고 있던 A를 다시 보니 그녀의 몸에는 진흙물 한 방울도 없었습니다! 옆에서 매우 진지하게 진상을 듣고 있던 사람의 몸에도 진흙물 한 방울이 없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서로를 바라보며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A의 곁으로 달려와 앞다퉈 삼퇴를 했습니다.

A가 또 저에게 한 가지 일을 들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한 시장에서 맞은편에서 80여 세의 할머니가 오셨는데, 옷차림이 매우 세련되고 단정했습니다. 할머니가 한쪽에 서서 A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원하는 것을 보고 들으며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A는 또 먼저 파룬궁이 무엇인지,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중공이 사악한 조직이라는 것, 대역병이 왔는데 그것이 공산당을 겨냥해 온 것이며 선한 사람이 어떻게 해야 대역병을 피해 평안을 지킬 수 있는지, 삼퇴가 무엇인지 등등을 알렸고, 또 오직 삼퇴만이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할머니가 A가 한 명을 탈당시킨 후 A 앞으로 가서 A의 손을 잡고 말했습니다. “아가씨, 나는 당원이에요, 빨리 나도 탈퇴시켜줘요!” A가 그녀에게 “왜 탈당하려고 하세요?”라고 물으니 할머니가 말했습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삼퇴하면 평안을 지킬 수 있다는 등 일련의 말을 하는 것을 제가 모두 듣고 마음에 새겼어요. 게다가 저는 이전에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어요!” A가 그녀의 성씨를 묻고 가명을 지어줘서 삼퇴를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저는 실명으로 탈퇴할게요”라고 말했습니다. A 수련생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셔야 해요. 재난이 올 때 생명을 지킬 수 있어요”라고 말하자 그녀는 “좋아요, 기억했어요! 안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말하면서 큰 소리로 한 글자씩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다 외우고 나서 “아가씨, 제가 잘못 외웠나요?”라고 말했습니다. “잘못 외우지 않으셨어요! 잘 외우셨어요.” A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할머니가 한창 이야기하고 있을 때 갑자기 소형 자동차 한 대가 그녀 옆으로 지나가더니 순간 할머니를 땅에 쓰러뜨렸습니다. 그녀는 높은 비탈에 서 있어서 또 내리막으로 몇 바퀴 굴렀습니다. 이 광경이 장보러 온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A가 즉시 할머니 앞으로 달려가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할머니, 괜찮으세요!?” 이때 할머니가 스스로 천천히 땅에서 일어나 머리를 흔들고 몸의 흙을 털고 일어서서 다시 높은 곳에 섰습니다. 기뻐하며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보세요, 저는 전혀 다치지 않았어요! 어디도 상처나지 않았고 아프지도 않아요. 방금 대법 사부님께서 한 손으로 저를 받쳐 올려주시는 것을 봤어요! 그 차는 전혀 저를 건드리지도 않았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제 목숨을 구해주셨어요! 제가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웠기 때문이에요!” 구경꾼들이 모두 눈이 휘둥그레져서 그녀를 보며 모두 말했습니다. “너무 신기하다! 너무 신기하다!” 모두 자신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궁 사부님은 너무 좋으시다!” 사람들이 실제로 대법의 신기함과 아름다움을 목격했고, 모두 앞다퉈 한 사람당 진상자료 한 부씩 받아가며 모두 삼퇴를 했습니다.

그 운전자가 허둥지둥 달려와서 할머니가 다치지 않은 것을 보고 갑자기 땅에 주저앉아 두 손을 모으고 역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파룬궁 사부님은 좋으십니다!” 운전자가 말했습니다. “큰돈을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치지 않으셨네요. 파룬궁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셨어요! 파룬궁은 우리 서민들을 구하러 온 거예요!”

A가 말했습니다. “여러분이 보셨죠! 대법은 인연 있는 사람을 제도합니다. 할머니가 진심으로 막 삼퇴를 하고 악당에서 멀어졌으며 마음속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경건하게 외웠기 때문에 대법 사부님께서 그녀를 끝까지 구해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두 보셨듯이 이것은 확실한 사실이죠! 삼퇴해서 평안을 지키는 것이 진짜예요! 대법 사부님은 사람을 구하러 오신 거예요! 지금 100여 개국이 모두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는데 오직 중공 악당만이 탄압하고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하고 있어요!”

바로 그때 그 운전자가 또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대법 사부님은 좋으십니다! 자, 할머니, 저는 단원입니다. 빨리 저도 탈퇴시켜 주세요!” 장보러 온 사람들이 외침을 듣고 모두 달려와서 이 신기한 일을 보고 들은 후 순식간에 긴 줄을 서서 삼퇴를 하며 평안을 지켰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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