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 알리기 과정에서 있었던 몇 가지 작은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한 노년 여성 대법제자입니다. 2003년 퇴직 후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몇 가지 이야기를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교통사고에서 살아나 기적적으로 다시 태어나다
2005년 가을 어느 날, 딸이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딸의 절친한 친구의 어머니인 루(盧) 씨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딸은 매우 다급한 목소리로 병원으로 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딸이 “어떡하죠?”라고 묻자 저는 “내가 가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도록 가르쳐줄게. 사부님께서 구해주실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딸이 “너무 늦었어요. 아주머니가 머리를 심하게 다쳐서 이미 중환자실에 들어가셨어요. 엄마, 부탁이에요.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어주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 향을 올리며 딸 친구의 어머니에게 기회를 주시기를 간청했습니다. 그녀의 딸도 정성껏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며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빌었습니다. 대법의 구원 아래, 루 씨는 두개골과 뇌에 심한 외상을 입었음에도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20여 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나왔고, 두 달 후에는 퇴원했으며, 반년 후에는 직장에 복귀했습니다. 그녀는 구원받았습니다! 그녀의 딸도 대법 사부님의 자비를 체험하고 마음속 깊이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렸습니다!
어느 날 루 씨 부부가 저를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저는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말하며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실명으로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그녀는 기업의 간부였는데, 이후 직장에서 진상을 알게 된 동료들을 여러 차례 보호했고, 사악의 교란을 받지 않고 현명한 선택을 했습니다.
루 씨가 퇴직한 후 제가 그녀를 찾아갔더니, 이번에는 동료인 충(叢) 씨를 데려와 진상을 듣고 삼퇴하도록 권해달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전화로 약속을 잡고 만났는데, 알고 보니 친척을 데리고 와서 진상을 듣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한 생명이 구원받자 그녀는 대법에 감사하며 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세상을 떠난 ‘추(邱) 선생’이 되돌아와 구원을 청하다
2006년 봄, 광장에 한 남성이 나타났습니다. 성은 추 씨, 나이는 60세 가까이 되었고, 제과점을 운영하며 사업도 괜찮았습니다. 최근 몸이 좋지 않아 아침마다 광장에 나와 몸을 풀었습니다. 제가 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파룬궁 얘기가 나왔을 때 그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우리 이웃집 누나가 파룬궁을 수련하는데, 자주 제 아내에게 대법을 전하려 했어요. 제가 야단쳐서 내쫓았더니 다시는 오지 않았습니다.” 저는 “불법(佛法)을 반대하면 징벌을 받게 됩니다”라고 했지만 그는 믿지 않았습니다. 삼퇴를 권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어느덧 반년이 지난 2007년 정월 초파일, 그가 아내와 함께 광장에 와서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그제야 저는 그가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라고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받아들였지만 삼퇴 선언은 하지 않았습니다. 만난 지 나흘 만에 그의 부음을 듣게 되어 매우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3월 하순 어느 날 오후, 제가 집에서 가부좌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미풍이 불어오며 “공산당과는 아무 관계없다”는 목소리가 두 번 들렸습니다. 눈을 떴을 때 환각이 아니라 추 씨의 목소리가 아주 선명했습니다. 제가 그에게 탈당 얘기를 했었는데, 아마도 그가 다른 세계에 가서 진상을 알게 되고 지금 와서 탈당 결심을 알려주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그를 대신해 탈당시켜 주었고, 그가 다른 세계에서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한 차례 교통사고가 경찰 보조원의 대법에 대한 태도를 완전히 바꾸다
어느 날 광장에 갔다가 우(于) 씨 성을 가진 50대 남성을 만났습니다. 그는 실직 후 지역사회 경찰 보조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가 제게 말했습니다. “방금 차를 타고 가는데 한 젊은이가 저에게 삼퇴해서 평안을 보장받으라고 권하더군요. 제가 ‘당신 내가 누군지 알아? 난 경찰이야. 당신을 잡으려 해도 잡지 못했는데, 오늘은 스스로 찾아왔구나’라고 했죠. 그 젊은이가 ‘아저씨는 선량한 분이세요. 그러지 않으실 거예요’라고 하더군요.” 제가 듣고 말했습니다. “잘못 생각하셨네요. 그분은 당신을 도우려는 거예요. 정말 삼퇴해야 평안을 얻을 수 있어요.” 제가 진상을 알려주었지만 그는 상사가 알면 일자리를 잃을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저는 “걱정 마세요. 하늘에는 눈이 가득하고 신불(神佛)이 모두 지켜보고 계세요. 마음으로 탈퇴하면 되고, 고개만 끄덕이면 돼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가명으로 중공의 단·대 조직에서 탈퇴하는 데 동의했습니다.
3개월 후 어느 날 오후, 그가 자전거를 타고 서둘러 가다가 뒤따라오던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승용차가 급정거하자 그는 의식을 잃었고, 운전자는 신고했습니다. 구조를 기다리는 동안 그가 깨어나서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별일 아니니 병원 안 가도 돼요.” 경찰이 안심이 안 되어 가족을 불렀지만 그는 괜찮다며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고집했습니다. 나중에 운전자가 100위안을 꺼내 자전거 수리비로 주려 했지만 그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가 돌아와서 이 일을 제게 말했을 때, 저는 엄지를 치켜들며 말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때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셨어요?” 그가 말했습니다. “첫째, 제가 병원에 입원하면 주변에서 ‘이놈이 경찰 보조원 하면서 나쁜 짓 하다가 벌받았구나’라고 수군댈 거예요. 둘째, 제 부모님은 80대 노인이신데, 이런 소식을 들으면 걱정하다 돌아가실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사시겠어요? 그래서 그때 ‘절대 일이 생기면 안 돼, 병원에 가면 안 돼’라고 생각했죠. 결과적으로 정말 아무 일도 없었어요!” 저는 “대법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신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말 그래요”라며 두 손을 모아 대법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렸습니다.
2007년 설날, 눈이 내리던 날 그가 아내와 아이를 데리고 광장에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교통사고로 그는 파룬따파에 대한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고, 사부님과 대법에 감사드리러 왔습니다. 그는 저에게도 감사하며 특별히 가족들에게도 진상을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가도(街道) 서기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마침내 진상을 알게 되어 실명으로 삼퇴했고, 아이는 단·대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주었고, 온 가족이 웃으며 대법과 인연을 맺어 온 가족이 평안하기를 기원했습니다.
대법과 인연을 맺은 여성
2009년 1월 중순 섣달의 매서운 추위가 몰아치던 날이었습니다. 정오에 광장에서 비둘기를 구경하고 있었는데 광장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이때 50세 정도의 중년 여성이 혼자 광장에 와서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려 했습니다. 차표를 사고 남은 돈이 1위안뿐이어서 비둘기 먹이를 사려고 했습니다. 저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추워서 손님이 없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저는 불교를 믿어요. 꼭 보시해야 해요”라고 하기에 저는 그녀에게 옥수수를 한 움큼 주어 먹이를 주게 했습니다. 그녀는 두 손으로 옥수수를 받아 하늘로 뿌렸고, 비둘기들이 날아올라 평화로운 광경을 연출했습니다.
이때 그녀가 갑자기 두 손을 반공중에 멈추고 절망적으로 울부짖었습니다. “하늘이시여, 제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이렇게 벌을 주시나요?” 그녀는 무력한 아이처럼 보였습니다. 순간 저는 마음속으로 반드시 그녀를 구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녀는 베이징 모 학교의 교수로, 중국 설을 맞아 고향에 가는 길에 이곳에 들렀습니다. 사업에 실패해 큰 빚을 졌고, 친한 친구들이 그녀를 믿고 재기를 위해 도와주었지만 또 다 날려버렸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제가 누구를 거슬렀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하기에 저는 “파룬따파를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안다고 했습니다. 제가 또 “복도에 놓인 대법 CD나 자료를 보신 적 있나요?”라고 묻자 그녀는 “안 봐요! 그건 파룬궁이잖아요. X교니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전법륜(轉法輪)을 보신 적 있나요? 파룬궁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가 “봤어요. 책은 좋아요. 하지만 ‘천안문 분신자살’이…”라고 하자 저는 “‘천안문 분신자살’은 중공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자작 연출한 연극이에요.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파룬궁을 모함하려는 것이죠”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충격을 받으며 “정말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자살은 죄가 있는데 부처님을 믿는 사람이 어떻게 자살하겠어요? 파룬궁은 수련이고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사람이 갈수록 많아지자 악당이 두려워서 국가 선전기구를 동원해 파룬궁을 탄압하고 모함하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인 거예요. 복도의 CD가 ‘천안문 분신자살’ 가짜 사건을 폭로하는데 당신이 안 보고 불법(佛法)을 반대하니 사업이 번창할 수 있겠어요? 하늘이 다 보고 계세요. 말법시기에 파룬따파는 사람을 구하러 온 것이니 당신은 선택을 해야 해요. 중공 악당의 순장품이 되지 말고, 중공과 결별해야 목숨을 보전할 수 있어요.”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세 걸음 물러서서 절을 하고, 계속 저를 마주 보며 뒷걸음질치면서 가며 절을 했습니다. 저는 한 생명이 구원받아 기뻤습니다.
우울증으로 자살하려던 학생이 대법을 만나 구원받다
2017년 여름방학 어느 날, 광장을 지나가다 한 남자아이를 보았습니다. 귀에 피어싱을 하고, 말총머리를 하고, 독특한 옷차림을 한, 한눈에 반항적인 아이로 보였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이 아이를 도와야겠다. 사부님, 이 아이를 구해주세요’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자아이는 소시지를 꺼내 제 옆의 유기견들에게 먹이를 주기 시작했는데, 눈빛이 매우 선량했습니다. 저는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베이징 모 대학의 1학년생으로 올해 21세이고, 이번에 어머니를 모시고 바다를 보러 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한부모 가정으로 어머니가 외지에서 일하며 어릴 때부터 남의 집에 맡겨져 자랐고, 거처가 일정하지 않아 여러 집을 전전하며 밥을 얻어먹었으며 삶이 매우 불안정했다고 했습니다. 대학 입학 후에는 기숙사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는 성장의 아픔을 말하다가 울었습니다. 제가 “왜 울어요?”라고 묻자 그가 말했습니다. “입학 신체검사에서 우울증 진단을 받았고 의사가 치료를 권했어요. 어머니께는 말하지 않았어요.” 이번에 어머니와 여행을 온 것은 어머니께 효도를 다하고, 학교로 돌아가 스스로 생을 마감하려 했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병이 심해지면 자신을 통제할 수 없을까 봐 두렵다고 했습니다.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사실 매우 선량한 아이였고, 반항적인 겉모습을 불안정한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늘 어머니를 배려하면서도 혼자서 무서운 병과 미래에 대한 공포를 마주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 “진선인을 믿고 좋은 사람이 되세요. 파룬따파를 믿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우세요. 대법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실 거예요.”
그는 제 건의를 듣고 중공 소년선봉대 조직에서 탈퇴하여 사악의 흔적을 지웠습니다. 저는 그에게 인터넷 우회 링크를 알려주었고, 그는 휴대폰으로 명혜망을 열었습니다. 홈페이지를 본 순간 그는 기뻐서 웃었습니다. 한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10/49916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9/10/4991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