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불행 속에서도 만 가지 행운이 있는 사람입니다. 68년을 살아오며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네 번이나 목숨을 구해주시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래에 사부님께 네 차례 생명을 구원받은 이야기를 적어 대법을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나는 생명의 은인을 찾았다
중학교 때의 어느 여름날 밤이었습니다. 날씨가 무척 더웠는데, 한 언니가 저를 마을 서쪽 끝 큰 저수지로 목욕하러 데려갔습니다. 저수지 둑에 도착해 옷을 벗고 물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 처음 가본 저는 물의 깊이를 몰랐고, 마침 큰비가 막 그친 뒤라 저수지 둑 경사면에는 두꺼운 진흙이 쌓여 매우 미끄러웠습니다.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순식간에 저수지 깊은 곳으로 미끄러졌습니다.
그때 저는 수영도 못했고 겁도 많았습니다. 물속에서 ‘끝났다, 끝났어. 이번엔 정말 죽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죽을 거라 생각하던 바로 그 순간, 두 손이 제 두 발을 앞으로 밀어주는 느낌이 들었고, 순식간에 저수지 둑 위로 밀려 올라왔습니다. 신기한 것은 수영을 못하는 제가 물속에서 물 한 모금도 마시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어리둥절한 채 뭍에 올라와 조용히 옷을 입고 아무 말 없이 저수지를 떠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일은 거의 60년 동안 제 마음속에 묻어두었고, 함께 목욕하러 갔던 그 언니를 포함해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제 관념이 바뀌었습니다. 다시는 죽음을 생각하지 않겠다고 맹세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지 못하는 은인이 저를 구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감사드리고 싶었고, 도대체 누가 저를 구해주셨는지 꼭 알아내고 싶었습니다.
1998년이 되어서야 저는 대법을 수련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저는 잃어버렸던 고아가 가족을 찾은 것처럼, 부모를 찾은 것 같았습니다. 보배로운 책 『전법륜(轉法輪)』을 보고서야 비로소 그날 저를 구해주신 은인이 누구인지 진정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저의 은사님, 대법 사부님이셨습니다! 제 생명은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고, 제 생명은 법을 얻기 위해 온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때 저는 마음 깊이 발원했습니다. ‘사부님, 제자의 이번 생은 사부님께 맡기겠습니다. 제자는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듣고 사부님의 옷자락을 잡고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래서 26년간 수련하며 어떤 교란, 어려움, 생사의 고비를 만나도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고,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심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습니다
1998년 겨울, 저는 다행히 대법을 만났습니다. 수련 전 저는 위염, 장염, 인후염, 설근염, 다리 관절염, 두통, 요통, 자율신경실조증, 발뒤꿈치 통증, 손목 관절낭종, 장경련, 불면증 등 10여 가지 치료 불가능한 만성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당시 매달 월급도 제 약값에 부족했습니다. 40대 초반의 저는 매일 죽지 못해 사는 나날을 보내며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고통 속에 살았습니다!
법을 얻어 수련한 후, 보배로운 책을 얻은 그날부터 매일 책을 보았습니다. 일주일 동안 『전법륜』을 한 번 다 읽었습니다. 읽는 동안 계속 설사를 했는데, 7일간 책을 보며 7일간 설사를 했습니다. 책을 다 읽었을 때 설사도 멈췄고, 신기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제 몸의 10여 가지 큰 병이 모두 사라진 것입니다. 짧은 7일 만에 저는 온몸이 병투성이던 환자에서 무병하고 온몸이 가벼운 행복한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대법이 저를 구했고, 은사님이 저를 구하셨습니다. 세상 어떤 말로도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사부님은 또한 제가 사람으로 살아가는 진정한 의미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을 진정으로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속으로 결심했습니다. ‘내 일생을 사부님께, 대법에 맡기고 열심히 수련해 반본귀진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겠다.’
한 달간의 생사 싸움, 사부님께서 또다시 날 구해주시다
2022년 단오절이었습니다. 저는 수련 전에 앓았던 급성 신우신염 증상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날 오전 10시, 몸이 불편해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니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10분도 안 돼 다시 소변 통증이 나타났고, 이번엔 앞보다 훨씬 심했습니다. 세 번째부터는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왔고, 빈뇨, 급박뇨, 통증, 혈뇨가 점점 심해져 12시에 발정념을 마친 후에야 조금 완화됐습니다. 이렇게 3일간 계속됐습니다.
4일째 되던 날, 증상은 호전되기는커녕 더 악화돼 혈뇨가 마치 자궁에서 나오는 것 같은 핏덩어리로 거친 살점처럼 배설됐습니다.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습니다. 예전에 앓았던 비뇨기 감염 증상이 온 것을 느꼈습니다. 4일간 기본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좁쌀죽을 조금 먹어도 물로 씻어 내려야 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삼킬 수 없었습니다.
눈앞의 바르지 않은 상태를 마주하며, 저는 사부님께서 제 업을 소멸시켜 주시는 것임을 알았고, 제 수련에 문제가 생겨 구세력이 틈을 탄 것도 깨달았습니다. 최대한 법공부를 많이 하려 했지만 『전법륜』을 들고 한 시간에 열 페이지도 읽지 못했습니다. 구세력이 가혹하게 저를 박해해 『전법륜』 책의 글자가 잘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마음이 급해 사부님께 제자를 가지(加持)해 달라고 청했습니다. 며칠간 심할 때는 법을 외워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10여 일간 지속되자 체중이 5kg 이상 빠지고 몸은 기본적으로 서 있을 수 없었습니다. 동공(動功)을 연마할 수 없게 돼 매일 제5장 정공(靜功)만 연마했습니다. 그 기간 나흘 밤은 기본적으로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했는데, 매일 천 번 만 번씩 외웠습니다. 낮에는 조금 나았지만 매일 밤 12시쯤이면 제가 사는 주변에 많은 올빼미가 울어댔습니다(시골 노인들은 불길한 새라고 합니다). 정말 마음을 어지럽게 했고, 발정념으로 공간장을 청리해도 큰 효과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12시, 특별히 큰 올빼미 한 마리가 작은 올빼미 무리를 이끌고 우리가 사는 건물 맞은편 옥상에서 크게 울부짖었습니다. 저는 그 큰 올빼미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교류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렴.’ 다음날 밤에는 몇 마리 올빼미만 울었고, 저는 다시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고, 더 이상 세인들의 잠을 방해하지 마. 그럼 너희는 복을 얻을 거야.’ 그 후로 밤에 다시는 올빼미 울음소리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며칠이 더 지나자 저는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반드시 이 생사의 고비를 넘어야 한다고. 책을 볼 수 없으니 컴퓨터로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동영상을 틀었습니다. 매일 한 강씩 보며, 어떤 힘든 고비가 나타나도 견뎠습니다. 처음엔 가부좌하기 매우 어려웠지만 다리를 가부좌하고 봤습니다. 9일 동안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동영상을 완전히 한 번 봤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제게서 아주 많은 나쁜 것들을 소멸시켜 주셨습니다.
이 기간에 허리 통증, 복통, 구강과 혀 통증, 다리 통증, 경추 통증도 나타났습니다. 발을 따뜻한 곳에 둘 수 없고 특별히 서늘한 곳에만 둘 수 있었으며, 온종일 밖으로 불이 나는 듯 타올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 20여 일간 수련 전에 있었던 10여 가지 큰 병이 모두 하나씩 다시 나타났습니다. 저는 모두 좋은 일임을 알았습니다. 반드시 넘어야 할 고비였고, 100% 사부님과 법을 믿고, 심성을 제고하며, 무조건 안으로 찾아 마땅히 제거해야 할 사람 마음의 집착을 수련해 없애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끊임없이 안으로 찾아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아냈습니다. 이익심, 탐식심, 색욕심, 원망심 등등. 또한 수련 중 가장 큰 누락을 찾았습니다. 바로 대법을 수련 후의 보호막으로 여긴 것입니다. ‘대법을 배우기만 하면 다시는 병 상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고, 편안하게 인간세상에서 사부님께서 시키신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마지막에 사부님과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지?’ 이는 잘못된 생각입니다. 사부님께서 어떻게 이런 수련생을 보호하실 수 있겠습니까? 저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했습니다! 이런 잘못된 생각으로 어떻게 사부님의 제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이 근본 집착을 찾은 후, 저는 발정념 강도를 높이고 사부님의 도움을 청하며, 사부님을 공경하지 않는 가짜 나, 대법을 보호막으로 삼으려는 가짜 나를 ‘멸(滅)’했습니다. 계속 쉬지 않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악은 제 강대한 정념 앞에서 물러났고, 20일 후 저는 천천히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습니다.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되자 점점 힘이 났고, 며칠이 더 지나자 계단을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앞뒤로 꼬박 한 달간의 생사 싸움을 거쳐 마침내 이겨냈습니다. 음력 6월 5일 저녁, 저는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완성했습니다. 연공을 마친 후 저는 울었습니다. 슬픔이자 감사였고, 슬픔과 기쁨이 교차해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는 마음 깊은 곳에서 외쳤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의 제자가 이겨냈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의 보살핌이 없었다면 저는 넘어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또다시 제게 생존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구세력의 박해 속에서 사부님께서 또다시 내게 생존의 기회를 주시다
2023년 5월, 남편의 병 때문에 우리는 딸의 집에 들어가 살았습니다. 남편의 생활을 돌보느라 법공부를 따라가지 못하니 사람 마음이 많아졌습니다. 사람 마음이 많아지자 구세력이 틈을 탔습니다. 단오절 전날, 딸이 당직이었던 그날 밤, 저는 제4장 공법을 연마한 후 제5장 공법을 연마했습니다. 원래 남편의 오른쪽에서 연마했는데, 그날 밤 남편이 비스듬히 누워 있어 밀어봤지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의 왼쪽에서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거의 절반쯤 연마했을 때, 강한 힘이 저를 침대에서 바닥으로 밀어냈고, 제 왼쪽 머리가 딸네 옷장 모서리의 철판에 부딪혔습니다. 저는 개의치 않고 몸을 일으켜 침대에 올라 계속 연공했습니다. 그때 침대에 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즉시 불을 켜보니 바닥이 온통 피투성이고 제 옷은 이미 피에 젖어 있었습니다.
한 손으로 머리를 누르고 한 손으로 수건을 찾아 바닥의 피를 닦았습니다. 머리의 피를 멈추려 했지만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남편을 깨워 도움을 청했지만 남편은 그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수건 세 장을 썼는데 금세 피에 젖었고, 거즈 붕대를 감아도 금세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사람이 피를 얼마나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 흘러내리겠습니까! 피를 멈추지 못하면 매우 위험함을 알고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저를 구해달라고 청했습니다. 남편에게 붕대를 단단히 감도록 도와달라 하고, 붕대 밖에 수건을 하나 더 댔습니다. 그때 외손자가 수영할 때 쓰던 플라스틱 수영모를 찾아 큰 힘을 들여 머리에 씌웠습니다. 그러자 피가 일시적으로 밖으로 흐르지 않는 것이 보였습니다. 즉시 주변을 간단히 정리하고 침대에 올라가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 시간 넘게 발정념을 하자 머리의 피가 마침내 멈췄습니다. 그때는 이미 새벽 2시가 넘었습니다. 즉시 누워 잠들었는데, 오른쪽으로 누우니 곧 잠이 들었습니다. 전 과정에서 저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감당하신 것을 알았습니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5시에 일어나 한 시간 발정념을 마쳤습니다. 화장실에서 머리를 정리하며 생각했습니다. ‘머리에 이렇게 많은 것을 두른 채 외손자와 딸이 보면 어떡하지?’ 머리에 감은 것들을 모두 풀었는데, 머리는 이미 피가 나지 않았고 다만 머리카락이 피로 엉겨 붙어 있었습니다. 표면 머리카락을 천천히 들어 올려 아래를 덮은 후, 부엌에 가서 반죽하고 야채와 고기를 준비해 점심에 만두를 만들 준비를 했습니다.
딸이 돌아왔을 때 아무 이상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다음날 저는 평소처럼 외손자를 학교에 데려다주었는데, 머리 절반이 피로 붙어 있어 모자를 썼고 다른 사람들도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오후에 생각했습니다. ‘붙어 있는 머리카락을 씻어내야겠다.’ 온수기를 켜고 천천히 목욕했습니다. 씻은 후 상처는 조금도 아프지 않았고 피도 나지 않았습니다. 머리를 말릴 때 손으로 상처를 만져보니 매우 단단한 큰 핏덩어리가 덮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습니다.
일주일 후 상처가 기본적으로 완전히 회복되자 딸에게 사실을 말하고 이를 계기로 대법을 알렸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엄마 머리의 큰 상처가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고 일주일 만에 나았어. 이건 일반인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야.” 딸도 대법의 신기함을 매우 믿게 됐습니다.
저는 이 난이 제가 구세력에게 틈을 준 것임을 알았습니다. 구세력은 제 목숨을 노렸지만 사부님께서 또다시 제자에게 생존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가 앉았던 위치로는 바닥에 떨어져도 머리가 철판에 부딪힐 수 없었고, 더 불가사의한 것은 제가 뒤로 누우며 떨어졌는데 왼쪽 무릎 아래를 다칠 수 없었지만 왼쪽 무릎 아래에 큰 멍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인의 사유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저는 제 두개골이 그때 10여 센티미터 갈라졌다고 확신합니다. 두 달이 지난 후에도 갈라진 곳을 손으로 만지면 여전히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에서 몇 번이나 다시 생존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요? 그런데 저는 사부님께서 네 번이나 다시 생존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제 생명은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저는 제 일생을 사부님께, 대법에 맡기고 앞으로의 수련 길을 확고히 잘 걸어가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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