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반드시 법공부를 중시해야 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수련생들이 박해받는 것을 보면서, 나는 많은 수련생이 사실 수련에서 문제가 생겨 그런 결과를 초래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지 못한다. 상당수가 난법(亂法) 문제이지만 당사자에게 알려줘도 믿지 않는다.

난법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일부는 분별했다. 하지만 더 교묘한 부분을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법공부가 부족하고 법리에 대한 인식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이다. 명혜편집부가 모든 경우를 빠짐없이 지적할 수는 없다. 이것은 오직 스스로 법공부를 많이 해서 악을 분별해야만 한다.

이리저리 생각해보니, 결국 법공부 부족이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법공부를 많이 하면 이런 사악한 수법들을 분별할 수 있다. 설령 정말 문제가 생기고 빗나가더라도 탄탄한 법공부 기초가 있으면 다시 돌아오기 쉽다.

나는 수련 중에 늘 법공부를 비교적 중시해왔다. 반드시 법을 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앞으로 생길 모든 문제를 법 속에 미리 다 말씀해두셨다고 하셨다. 우리가 여전히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것은 분명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은 모두 쓸모가 있다고 본다. 그렇지 않다면 말씀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거의 모든 경문과 각지 설법을 암송했고, 《전법륜(轉法輪)》은 여러 차례 암송했다. 이를 통해 많은 난법 문제를 분별할 수 있었고, 많은 수련생이 박해받는 원인을 보게 됐으며, 동시에 여러 문제를 인식할 수 있었다.

박해의 원인을 알기에 많은 경우 이 박해를 사람과 사람 사이의 박해로 여기지 않게 됐고, 따라서 심한 두려움도 생기지 않았다. 단순히 두려움을 없애려고만 해서는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박해의 원인을 알아야만 두려움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늘 인간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보호하려 하게 되고, 많은 경우 방어하기 힘들다고 느끼게 된다. 들으니 어떤 대법제자는 모든 법을, 심지어 문장부호까지도 모두 암송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수련생은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마다 이전 설법과 다음 설법 사이의 간격이 충분해서, 우리가 그 법을 암송할 시간이 충분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대법제자는 반드시 매우 안정적으로 수련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곁에 한 수련생이 있는데, 사부님께서 우리가 법연(法緣)이라고 일깨워주셨다. 실제로 우리는 만날 때마다 쓸데없는 말이 없고 모두 수련과 관련된 이야기뿐이었다. 그녀는 이전에 한 차례 박해를 받았는데, 나중에 그녀의 몇 가지 일을 듣고 나는 법으로 가늠해 그것이 난법에 속하며 그것이 그녀가 박해받은 근본 원인임을 알았다. 그녀가 감옥에서 나온 후 우리는 늘 함께했고 교류할 기회도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박해받은 원인을 말해줬다. 처음에는 교류가 좀 힘들었고 그녀는 왜 자신이 한 일들이 난법인지 이해하지 못했다. 나중에 어렵게 조금 이해하게 됐고 그러면서 자신의 일부 문제를 발견하게 됐다.

나는 속으로 ‘이제 괜찮겠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아니었다. 그녀 자신의 법공부가 부족했기 때문에 외부의 힘에만 의존해서는 안 됐다. 나는 단지 내가 본 것들을 알려줄 수 있을 뿐, 내가 모르는 그녀의 난법 잘못들은 알려줄 수 없었다. 난법 문제를 철저히 바로잡지 못했기 때문에, 그녀는 자신이 이 방면에서는 이미 문제가 없다고 여겼다. 그 결과 겉으로는 진상을 알리다 사고가 난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신 것처럼 그녀는 인간 마음 때문에 다시 구세력의 강제적인 박해를 받아 큰 손실을 입었다. 만약 법공부를 더 많이 하고, 강도를 높이며, 안으로 찾기를 더 깊고 세밀하게 했다면 분명 알았을 것이고, 이번 박해도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법공부가 부족하면 여전히 안 되는 것이었다.

내가 직접 겪은 예를 하나 들어 원칙적인 문제를 저지르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지 설명하겠다. 2~3년 전, 나는 무심코 한 사오(邪悟)한 자를 수련생 A의 집에 데려간 적이 있다(다른 사람이 소개해줬는데, 그 사람이 그녀가 정념정행한다고 소개했기에 나는 그것이 사오한 자인 줄 몰랐다). 당시 우리는 간단히 교류도 했다. 그 사오한 자는 말솜씨가 아주 좋아서 몇 가지를 말했는데, 현장에 있던 A, B 수련생이 무심코 그것을 받아들였다. 나중에 법을 암송할 때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셔서 나는 이 사람이 문제있는 사람임을 알았고, 다른 사람을 통해 그녀가 사오한 자임을 알게 됐으며, 그녀가 한 말이 전부 사오한 이론임을 알게 됐다. 나는 수련생의 수련을 교란하는 죄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사오한 자를 수련생 집에 데려가 사오한 이론을 퍼뜨리게 한 것이니, 나는 사악과 같은 죄를 지은 것과 마찬가지다. 무심코 한 것이라도 안 된다.

이번 현지 대법제자 대상 체포에서 사실 막 손을 뻗치려 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부님의 보호로 나는 피해갈 수 있었다. 과정은 이랬다. 내 곁의 한 수련생이 박해받았기에 나는 A에게 알려야 했다. 그래서 그의 집에 갔다. 집에 간 후 사부님께서는 내가 전에 무심코 사오한 자를 그의 집에 데려간 일을 떠올리게 해주셨다. 그래서 나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드시 사오한 자가 했던 말들을 전부 청리(淸理)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A는 깨달았다.

다음 날, 내 아이가 꿈을 꿨다. 꿈속에서 내가 무심코 큰 잘못을 저질렀는데 마치 사람을 죽인 것 같았다. 그래서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몸속에 독극물 주사를 맞아 피가 다 빠져나가고 맑은 물로 교체되는 형을 곧 당하려는 상황이었다. 꿈속에서 아이는 매우 긴장해서 울며 외쳤다. “엄마가 가면 나는 어떻게 해.” 그러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내가 “괜찮아, 무사해졌어”라고 했다. 나는 이것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았다. 바로 내가 무심코 사오한 자를 수련생 집에 데려간 일이었다.

신의 눈으로 보기에, 사오한 자의 말 속에는 전부 사악한 영체가 실려 있었고, 사악한 사이트를 퍼뜨린 것과 같은 죄였으며, 수련생을 파괴하는 것이었으니, 곧 살인죄를 저지른 것이었다. 비록 무심코 한 것이었지만 역시 안 되며, 다른 공간에서는 곧 사형 판결을 받은 것이었다. 이는 거대한 업력을 초래했다. 구세력은 바로 이 구실을 붙들고 날 박해했으며 인간 세상에서의 대응은 곧바로 납치와 체포였다. 이런 수련생의 수련을 교란하는 죄는 매우 크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특무 사이트를 전파한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되도록 빨리 당신이 조성한 손실을 만회하고, 당신에 의해 이 특무 사이트를 전파받은 사람을 찾아올 것을 제의한다. 한 사람이라도 누락된다면 당신은 그를 따라 함께 도태될 것이다.”(정진요지3-모래를 일다)

그 후, 경찰은 더는 나를 찾지 않았고 주위의 각종 누수, 누전 현상도 사라졌다. 이전에는 경찰이 늘 각종 방식으로 나를 찾아왔고, 집과 직장에서 각종 누수, 누전이 끊이지 않았다. 사실 그때는 사부님께서 여러 방식으로 나에게 틈이 있음을 일깨워주고 계셨던 것이다. 이번에 그 틈을 보완하고 나서 모든 것이 다시 평온을 되찾았다.

많은 수련생이 직면한 문제를 보며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 사오한 자와 멀리하라. 그들에게 시장을 주지 말라. 그것이 사오인지 분별하지 못한다는 것은 곧 자신의 문제임을 의미한다. 다른 수련생을 교란하는 것은 사오한 자와 같은 죄다. 수련 형식을 바꿔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 형식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지 못하면 매우 위험하며, 난법에 참여하게 된다. 박해받는 일은 이와 관련이 있다. 어떤 사람은 이미 구세력에 의해 대법의 대립면으로 밀려가고 있는데, 스스로는 전혀 모른다. 이런 대립면이란 겉으로 대법을 반대한다는 뜻이 아니라, 이지적이지 못한 가운데 수련생의 수련을 교란해 거대한 죄업을 지었기 때문에, 이후 수련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구세력의 목적은 이 기회를 빌려 이 부분 사람들을 도태시키려는 것이다.

주변의 몇 가지 문제를 보고 조금 개인적인 체득을 이야기했다. 층차가 제한돼 적절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의 지적을 부탁드린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이다.]

 

원문발표: 2025년 9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9/1/4989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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