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안정유지 인원에게 진상을 알린 이야기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매년 3월 초 베이징에서 양회가 열리면 베이징의 많은 대법제자들은 안정유지 인원의 감시를 받아 밖에 나가지 못합니다. 만약 외출하면 감시 인원이 줄곧 뒤를 따릅니다. 저도 예외가 아니어서 네 명이 두 조로 나뉘어 밤낮으로 감시했습니다.

저는 중공 악당의 위협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악당이 아닌 사부님의 관리만 받습니다. 저는 햇볕을 쬐는 기회를 이용해 감시 인원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안정유지 인원 대부분은 여러 성에서 베이징으로 모집된 사람들로 베이징에 대형 행사가 있으면 부름을 받아 와서 일당을 받았습니다.

이날 제가 햇볕을 쬐러 나가자 한 젊은이가 “아주머니 나오셨네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응 오늘 날씨가 좋아서 햇볕 좀 쬐려고”라고 하자 그가 “의자 가져다드릴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고맙지만 괜찮아 몸을 좀 움직이고 싶어서”라고 하자 그가 “아주머니는 참 인자해 보이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럼 우리 수련인들은 모두 매우 선량하거든. 우리는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자신을 수련해서 그저 좋은 사람,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할 뿐이야. 이게 뭐가 나쁘나? 그런데 정부는 자네들을 보내서 칠십 살 먹은 이 할멈을 감시하게 하지. 나는 매일 아이를 데리러 가고 장 보고 밥하는 게 전부야. 우리는 단지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을 뿐인데 정부는 왜 그렇게 좋은 사람을 두려워할까? 자네 네 명이 좋은 사람 하나를 감시하니 이게 국가 재정 낭비가 아니고 뭐겠어!” 젊은이는 웃기만 하고 말이 없었습니다.

제가 또 말했습니다. “자네는 양심이 있는 사람인 것 같으니 자신을 구하는 좋은 방법을 알려줄게. 재난을 만났을 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면 신께서 너를 보우하고 보호해주실 거야.”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인과응보는 저도 믿어요. 우리 마을의 한 촌 간부가 상부에서 내려온 토지 보상금을 농민들에게 나눠줘야 하는데 농민들에게는 아주 조금만 주고 자기가 많이 횡령했어요. 며칠 뒤 그 집에 사고가 나서 아이의 한쪽 손이 부러졌는데 마을 사람들은 모두 어른이 가져서는 안 될 돈을 가져서 보응을 받았다고 했어요.”

제가 말했습니다. “저번에 내가 넘어지는 걸 봤지? 꽤 심하게 다쳤는데 지난번 자네가 우리집 문 앞에서 봤을 때는 걷지도 못했잖아. 오늘은 내가 나와서 햇볕을 쬘 수 있으니 신기하지 않니?” 그가 “정말 빨리 나으셨네요. 수련하지 않는 노인이 넘어졌다면 아마 침대에 누워 움직이지도 못했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때문이야. 사부님께서 우리를 보살펴주시니까. 신앙이 있으면 정말 다르지”라고 했습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내 주변의 신기한 일을 하나 더 들려줄게. 90여 세의 한 노교수가 있는데 그분도 파룬궁수련자야. 몇 년 전 그분의 아들이 집에 왔는데 부모님을 뵙고 수술을 받으러 가려고 했어. 신장암에 걸려서 신장을 떼어내야 했거든. 부모님께 작별 인사를 하러 온 거야.

어머니가 아들의 얼굴이 잿빛으로 어둡고 무기력한 것을 보고 물었지. ‘아들아 너는 의사인데 어떻게 몸을 이 지경으로 만들었니?’ 아들은 ‘신장 적출을 준비 중이에요. 암이 생겼어요’라고 하자 어머니가 ‘큰일 없을 거야. 신장 하나를 떼어내도 다른 하나가 일하잖아!’라고 했지. 아들이 말했어. ‘어머니 이미 신장 하나는 떼어냈어요.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시고 아버지는 투석 중이시라 말씀 안 드렸는데 이번이 두 번째 적출이에요. 제 체력이 너무 약해서 어디까지 전이됐는지 모르고 수술대에서 내려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전문가는 수술을 해도 생명이 3개월밖에 안 남았다고 했어요.’

어머니가 다급하게 ‘우리가 자식을 먼저 보낼 순 없잖아!’라고 하자 아들이 ‘저도 그러고 싶지 않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라고 했지. 어머니가 ‘엄마를 믿니?’라고 묻자 아들이 ‘믿죠. 어머니는 거의 90세인데도 이렇게 건강하시잖아요!’라고 답했어. 어머니가 ‘바로 파룬궁을 수련해서 이런 거야! 너도 알다시피 나는 미숙아였어. 의사가 내 수명이 60여 세라고 했는데 수련 후 사부님께서 수명을 연장해주셔서 20여 년을 더 살았어. 너도 나와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자!’라고 하자 아들이 ‘저는 의학을 믿어요. 수련은 못해요’라고 했지. 어머니가 ‘그럼 대법제자의 노래를 듣고 매일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워! 매일 백 번이나 시간 날 때마다 외우고. 그리고 대법 진상 호신부(護身符)를 하나 차고 다녀. 이렇게 하면 병의 고통을 좀 덜 수 있어’라고 했어. 아들이 ‘그건 할 수 있어요’라고 했고 나가기 전 어머니가 거듭 당부했지. 아들은 정말로 그대로 했어.

며칠 후 아들이 병원에 가서 수술 전 검사를 받았는데 한 전문가가 의사인 이 아들을 회진하다가 암세포 수치가 정상 범위인 것을 발견했어. 전문가들이 모두 놀라서 속삭였지. ‘어떻게 된 거지? 어떻게 된 거야? 우리가 오진한 건가?!’ 그는 전문가들의 이런 표정을 보고는 이번 수술을 못 하게 된 줄 알았어. 마침내 전문가들이 다 나가고 마지막에 나가던 주임을 붙잡고 물었지. ‘어떻게 된 겁니까?’ 주임이 ‘수술 안 해도 돼요. 암세포가 정상 수치예요’라고 했어.

의사인 이 아들은 믿지 못하고 더 권위 있는 301병원에 가서 검사했는데 역시 정상이었지. 또 전문병원인 톈탄병원에 갔는데 검사 결과가 비슷했어. 그는 기뻐서 차를 몰고 집으로 와서 기쁜 소식을 전했어. 어머니가 아들을 보고 놀라며 물었지. ‘혼자 온 거니? 며느리는 안 따라왔어?’ 아들이 ‘네’라고 하자 또 물었어. ‘어떻게 왔니?’ 아들이 ‘운전해서 왔어요. 어머니 좋은 소식이 있어요. 우리 병원 전문가 회진에서 제가 수술 안 해도 된다고 했어요. 검사 결과 암세포가 정상 수치래요.’

이 말에 부모님은 무척 기뻐했어. 어머니가 ‘빨리 우리 사부님께 감사드려! 사부님이 너를 구해주신 거야’라고 하자 아들이 말했지.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지도 않았고 그저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고 매일 대법제자의 음악과 노래를 들었을 뿐인데 병이 나을 수 있어요? 이건 의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어요.’ 이번에 그는 정말로 대법 사부님의 신기한 힘을 믿게 됐지! 아버지가 ‘앞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울 때 ‘스푸하오(사부님은 좋습니다)!’도 한마디 더해. 더 큰 위력이 있을 거야’라고 했지.

아들은 듣고 나서 감탄해 마지않았어. 그의 아버지는 ‘가입했던 소선대를 탈퇴해! 삼퇴해야 평안하고 그 무신론의 표식이 없어야 신께서 널 보우하실 수 있어’라고 하자 그는 ‘저는 붉은 스카프만 맸었어요. 짐승의 낙인을 지워야죠’라고 했지. 이 생명은 구원받았어. 노교수 일가는 사부님의 자비에 감사드렸지.”

인연 있는 사람들이 어서 빨리 진상을 찾기를 바랍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으로 악당의 거짓말에 속은 세인을 구원합니다! 재난이 닥칠 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기억하세요!

 

​원문발표: 2025년 8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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