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진상을 전하며 만난 감동적인 이야기들

글/ 헤이룽장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0세로, 대법이 중공(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받은 후에 대법을 얻었으며, 이제 수련한 지 21년이 됐습니다. 매일 사부님의 자비로운 법광 속에서 심신이 건강하고 가정이 행복하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의 아름다움을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남편은 수련하지 않지만 대법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제 수련을 적극 지지합니다. 이렇게 좋은 대법을 얻게 되어,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기억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매일 시간을 조금도 허비하지 않으려고, 매주 단체 법공부 참가 외에도, 새벽 2시에 일어나 법 암기를 하고, 3시 20분부터 연공을 시작하며, 오전에는 《전법륜(轉法輪)》 두 강의를 학습하고, 매일 오후에는 밖에 나가 대면으로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등 사람을 구하는 일을 하며, 저녁에 시간이 있으면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학습합니다.

여러 해 동안 저는 다양한 방식으로 세인들에게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려왔습니다. 진상자료, 진상 지폐, 진상달력을 꾸준히 배포하고, 진상 스티커를 붙이며, 남편과 함께 현수막을 걸기도 했고, 대부분은 대면으로 진상을 알렸습니다. 탄탄한 법공부 덕분에 지혜가 끊임없이 샘솟아, 어디를 가든 그곳에서 진상을 알립니다. 진상을 알리러 나가기 전에는 항상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여 제자가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가는 길에도 발정념을 하여 인연 있는 사람들이 모두 구원될 수 있게 합니다. 아래에 진상을 알리면서 겪은 몇 가지 이야기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한번은 생활용품 마트의 한 매장에서 허리띠를 사고 1위안짜리 지폐 두 장을 거슬러 받았는데, 위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옆에 있던 남성분께 보여드리니, 그분이 글자를 보며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읽었습니다. 제가 “복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하니, 그는 제가 농담을 잘한다고 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고 묻자 성 공안청에서 일한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두려운 마음이 생겼습니다. ‘진상을 말할까 말까?’ 다시 생각해보니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인연 있는 사람이니 반드시 진상을 똑똑히 알려 구해야겠다고 마음을 바꿨습니다.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여 그의 삼퇴를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와 공산사령을 제거하는 동시에, 사부님께서 하신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홍음2-두려울 것 뭐냐)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 순간 ‘쏴’ 하고 두려운 물질이 사라졌습니다. 그가 물건을 고르는 사이, 먼저 점원에게 삼퇴를 권했고, 이어서 그에게도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는데, 뜻밖에도 매우 시원하게 동의했고 부인도 함께 삼퇴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재난이 닥쳤을 때 구원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니, “저는 계속 이 일에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라며 기뻐하면서 “감사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제가 “이것은 저희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하라고 하신 것이니,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라고 하자, 그는 연신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길가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는데, 한 남성이 제 앞에서 빠르게 걸어가기에 몇 걸음 뛰어가 따라잡으며 말했습니다. “걸음걸이가 정말 품위 있으시네요. 보통 분이 아니신 것 같아요.” 그가 “눈썰미가 있으시네요. 저는 성위원회 정처급 간부입니다”라고 하자, ”좋은 소식이 있어요”라고 했더니 “무슨 좋은 소식인지 빨리 말해보세요”라고 했습니다. “누가 ‘삼퇴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에 대해 말씀드린 적 있나요?”라고 묻자 “없는데, 삼퇴가 뭐고, 왜 삼퇴를 해야 하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설명했습니다. “삼퇴는 중공 당단대에서 탈퇴하는 것입니다. 중공은 각종 정치운동으로 삼반, 오반, 반우파, 대약진, 문화대혁명, 6.4 대학살로 8천만 중국 동포를 죽였고, 지금은 파룬궁수련생들을 탄압하고 있어 죄악이 하늘에 닿았습니다. 하늘이 그것을 멸하려 하는데, 입당할 때 오른손을 들고 일생을 바쳐 분투하고 생명을 바치겠다고 선서한 것은 독한 맹세를 한 것과 같습니다. 이 맹세를 해제하지 않으면 함께 화를 당하게 되는데, 순장품이 되고 싶으신가요?” 그가 “싫습니다. 이해했습니다.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부인과 아들도 함께 삼퇴시켜 달라고 했습니다. 온 가족이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위험이 닥쳤을 때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알려주니, “좋아요, 감사합니다!”라며 기쁘게 떠났습니다.

어느 날 공원에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공원 정문에 도착하니 경찰차가 서 있었습니다. 순간 두려운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갈까 말까?’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온 목적은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드렸더니 사부님의 법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라”(홍음2-두려울 것 뭐냐). 몸의 두려운 물질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당당하게 공원에 들어가 그날 12명을 삼퇴시켰습니다. 그중 한 여성이 공원 벤치에 앉아 매우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다가가서 “언니, 무슨 일이세요?”라고 묻자, 혈압약 먹는 것을 잊어 지금 어지럽고 흐릿해서 걸을 수 없어 집에 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호전될 거라고 알려줬더니, 3~4분 정성껏 외운 후 일어서니 어지럽지 않다며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했습니다. 삼퇴를 권하자 즐겁게 소선대에서 탈퇴하고 기쁘게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공원을 나설 때 경비원이 먼저 말을 걸어왔는데, 진상을 듣고 싶은 것 같아 대화를 나누다 순조롭게 그도 삼퇴시켰습니다.

한번은 위층에 진상자료를 전달하러 갔는데, 7층에서 마침 한 남성이 문을 열고 나왔습니다. “보배 같은 책 한 권 드릴게요. 잘 보시면 행복하실 거예요”라고 하니 “좋아요”라고 했습니다. 7층부터 아래로 내려가며 자료를 전달하는데 그가 계속 뒤따라왔습니다. 1층에 도착해서 돌아보며 “산책 나가세요?”라고 묻자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냥 나왔는데, 전혀 두렵지 않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이것은 저를 시험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2024년 어느 날 아침, 밖에서 진상달력을 나눠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고개를 들어보니 경찰이 제 앞에 서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그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 관할이 아니고 사부님 관할이야.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죄를 짓지 마라.’ 이 한 생각에 경찰은 아무 말 없이 손을 내밀어 달력 한 부를 달라고 했습니다. 건네주며 “복을 받으실 거예요”라고 하니 돌아서 갔습니다. 아직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뒤쫓아 갔지만, 그는 손짓으로 더 따라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개를 들어보니 그의 앞에 경찰차가 서 있었습니다.

이 몇 년간 진상을 알리면서 감동적인 일이 많았지만 일일이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지금 중생들은 모두 구원받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작은 체득이니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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