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경찰도 진상을 듣고 싶어한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 저를 지옥에서 건져 올려주시고 수련하여 반본귀진(返本歸眞)할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보답하기 위해 저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진상을 똑바로 알리고 중생을 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구치소든 노동수용소든, 또는 남편 직장의 ‘610’, 주민센터, 공안 국보(국내안전보위대: 파룬궁 탄압 담당 공안기구), 시 정법위 등 어느 장소에서든 어떤 사람을 만나든 저는 진상을 알릴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수련생이 납치되면 경찰을 찾아가 진상을 알리고 진상 편지와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대법을 비방하는 전시판이 있으면 수련생과 함께 시 610을 찾아가 진상을 알려 철거될 때까지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어떤 계층의 사람을 만나든 담담하고 자연스럽게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는지, 공산당이 도대체 무엇인지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부님 말씀을 믿습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저는 마음가짐을 바로잡고 기점을 오직 사람을 구하는 데 두었기에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불법적인 박해를 폭로할 때 투철하고 핵심을 찌를 수 있었습니다.

2002년 불법 노동교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남편은 이미 노동수용소에서 박해받아 사망했고 가정의 기둥이 무너진 상태였습니다. 남편 직장의 610 직원들이 사흘이 멀다 하고 찾아와 저를 ‘전향(수련 포기)’시키려고 압박했고, 유족 생활보조금도 주지 않아 생활이 곤궁했습니다. 한 끼를 먹으면 다음 끼를 걱정해야 했지만 대법 법리의 인도하에 이 모든 것을 극복했습니다. 명혜망에서 수련생들이 아낌없이 나눈 교류 문장과 법률을 아는 수련생들이 편집한 법률 자료집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는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리는 정화를 흡수해 머릿속에 저장했고 진상은 제 입에서 나오는 예리한 화살로 변했습니다.

민감한 날이나 610 직원이 우리집에 온다고 하면 저는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하고 진상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집에 사부님 법상을 모시고 준비를 마친 후 경찰이 와서 진상을 듣기를 기다렸습니다. 사부님의 가지가 있으니 지혜가 끊임없이 솟아났습니다. 어떤 사람이 알아들으면 또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저는 그들이 말을 많이 하게 두지 않았는데 그들이 말로 업을 짓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제가 거의 두 시간 동안 얘기했는데 그들이 가려고 하자 “아직 할 말이 다 끝나지 않았어요”라고 했습니다.

경찰이 매번 와서 대화할 때 몰래 휴대폰으로 녹음하는 것을 보고 저는 “소리를 좀 크게 해서 가져가 모두에게 들려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속으로는 ‘내가 찾아가면 바쁘다고, 회의한다고, 출장 갔다고 하고 사람이 많으면 감히 듣지도 못하더니’라고 생각했습니다. 때로는 경찰이 떠난 후 약간 두렵기도 했습니다. 거실 문을 닫고 돌아서면 사부님의 법상이 저를 바라보고 계셔서 마음이 즉시 든든해졌습니다. 서둘러 사부님께 가지를 청했습니다. ‘오늘의 진상 음성이 긍정적인 작용을 발휘해 모든 관련 인원에게 전달되어 그들이 진상을 알아듣고 악념을 품지 않으며 대법을 선하게 대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퇴로를 남기게 해주세요!’

경찰은 “좋은 걸 알면 집에서만 연공하고 밖에 나가서 말하거나 자료를 배포하거나 삼퇴를 권하지 마세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중공은 왜 사람들이 진상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할까요? 왜 사람들이 목숨을 보전하는 방법을 막을까요? 오직 공산 악령만이 인류를 훼멸시키려 하고 오직 거짓말만이 진상을 두려워하며 궤변만이 진리를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변호사가 파룬궁을 위해 무죄 변호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겁니다.” 한 ‘610’ 사람은 “당신 이런 태도는 북한이라면 진작 총살감이야”라고 했습니다. 저는 “공산 국가는 다 그게 그거고 중공은 더 독해요. 역대 운동에서 죽인 사람이 적습니까? 만약 중공이 이치를 따진다면 오늘 당신들이 우리집에 올 일도 없었겠죠”라고 대답했습니다.

올해 4·25에 자주 경찰을 데려오던 직장 610 직원이 또 경찰 세 명을 데리고 왔습니다. 그는 제가 너무 날카롭게 말해서 문제가 생길까 봐 “당신이 말하는 이런 것들은 우리가 본 적도 없고 믿지도 받아들이지도 않아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오늘 당신들이 우리집에 온 것도 제가 청한 게 아니니 저도 받아들이지 않겠어요. 이게 저에 대한 소란 아닌가요? 경찰복 입고 왔다고 제가 꼭 문을 열어줘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경찰복 입고 일가족 몰살 사건을 저지른 예도 있잖아요? (한 경찰이 고개를 끄덕이며 인정함) 낯선 얼굴들이라 들어오게 해서 진상을 듣게 한 건데 제가 말하지 못하게 할 거면 그냥 가세요”라고 했습니다. 한 경찰이 급히 무마하며 “우리가 뭐라고 한 게 있나요!”라고 했습니다. 그들도 진상을 듣고 싶었던 것입니다. 매번 사람들을 배웅할 때 저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누구든지요. 단 전제는 제가 말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지 마세요”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오랜 세월 중공 인원들을 대하면서 이제는 당황하지 않게 됐고 때로는 반농담으로 한두 마디 하고 진상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수련생이 중공 인원에게 불려가 심문받으면 저는 가서 알아봅니다. 그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어떻게 대답했는지, 대법에 맞는 대답은 마음에 새겨 참고로 삼았습니다. 평소에 수련생들과 어떻게 진상을 알릴지 많이 토론하고 교류하며 명혜망의 수련생 교류 문장을 많이 보고 수련생들의 정수를 흡수했는데 특히 시사평론 란이 좋았습니다. 어떤 문장은 열 번 넘게 읽어야 완전히 이해되어 제 지식이 되어 머릿속에 저장됐고 필요할 때 즉시 나왔습니다. 이것이 제가 20여 년 동안 진상을 담담하고 자유자재로 알릴 수 있었던 경험입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진상을 알릴 때 ‘4·25’ 청원, 1400사례, ‘천안문 분신 위조 사건’ 등은 모두 감히 말하지만 왜 ‘9평 공산당’을 배포하고 삼퇴를 권하는지는 감히 말하지 못합니다. 중공이 정권을 찬탈한 수십 년 동안 열 차례가 넘는 정치 살인 운동으로 사람들이 모두 중공의 살인 역사에 겁먹어 공포증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 수련인은 신의 길을 걷는 사람이고 정법시기에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대법도(大法徒)입니다. 우리에게는 신의 보호가 있고 매시매각 우리를 지켜주시는 사부님이 계십니다. 사람의 관념이 우세를 점할 때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입니다.

법리가 점점 더 명확해지면서 제 정념도 점점 강해졌고 중공 사악을 폭로하는 데 막힘이 없으며 저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면 그들은 할 말이 없어집니다. 이런 사람들과 대화할 때 첫째는 정념이 충족해야 하고, 둘째는 이치에 서서 그들이 빈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매번 경찰을 대면하는 것은 정사대전(正邪大戰)이며 경찰은 바로 구세력의 인간 세상 대표입니다. 다른 공간의 신들은 눈 한 번 깜빡이지 않고 수련인의 일사일념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고 있습니다. 생사를 내려놓을 사상 준비가 있어야 하며 죽음도 두렵지 않은데 또 무엇이 두렵겠습니까?

층차가 제한되어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20여 년간 보호하고 가지해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명혜 교류 플랫폼에서 정수를 담은 논술을 해주신 수련생들께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8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8/3/49758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8/3/497586.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