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선(善)의 힘을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서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수련생 라오왕(老王, 가명)은 1997년에 법을 얻었다. 그는 올해 75세로 매우 정정하고 기운차며 목소리도 크다. 지식 수준이 높지 않아 글을 쓸 때는 사전을 찾아야 한다. 매일 농산물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며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우리는 전에 다른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지만 많은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다. 오늘 그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수련 과정에서 겪은 일부 경험담을 들었다. 매우 감동적이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글로 정리했다.

1. 장쩌민 고소 후 박해 부정하기

2015년 장쩌민을 고소한 후 어느 날 정오, 막 집에 돌아왔는데 마을 간부가 찾아와 파출소에서 전화가 와서 한 번 다녀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시계를 보니 거의 12시였다. 나는 “지금 가기엔 너무 늦지 않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오후 2시에 파출소로 오라고 했다고 전했다. 오후 2시가 되기 전에 나는 자전거를 타고 파출소로 갔다.

파출소 한 방에 세 사람이 앉아 있었다. 한 명은 파출소 직원, 한 명은 공안국 직원이라고 하고, 한 명은 향(鄕) 법정 직원이라고 했다. 그들은 내게 중앙에 편지를 썼느냐고 물었다. 나는 “장쩌민을 고발하는 고소장을 썼습니다. 지금 국가에는 새 문건이 있어서 사건이 있으면 반드시 접수하고, 고소가 있으면 반드시 처리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법률상 헌법이 최고법인데, 헌법에는 신앙 자유가 규정되어 있습니다. 장쩌민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그가 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장쩌민을 고발하는 것도 위법이 아니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도 위법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공안국 직원이라고 하는 사람은 내 말을 들으며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파룬궁은 사람들로 하여금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하고, 연공하면 질병을 없애고 몸을 건강하게 하니 사회에도 개인에게도 모두 좋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공안국 직원은 급한 일이 있다며 먼저 자리를 떴다.

파출소와 법정 직원이 남았다. 그들은 모두 수련하지 말라는 말들을 했다. 법정 직원은 “당신이 쓴 이 편지 때문에 오늘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수련 중에 사부님께서 여러 번 보여주신 기적들을 이야기해서 그들을 진정시켜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들이 날 박해하게 둘 수는 없었다. 나를 박해하는 것은 대법을 박해하는 것이고, 그들이 업(業)을 짓는 것이니 그들로 하여금 업을 짓게 할 수는 없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적의 우두머리를 먼저 잡아야 한다. 누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겠다.’ 나는 물었다. “여러분 중 누가 직급이 높고 누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습니까?” 법정 직원이 “저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파출소 직원은 자리를 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는 법정 직원에게 내가 경험한 신기한 사례 하나를 이야기했다. “한번은 집에서 전구 주위에 큰 파룬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가운데 큰 만(卍)자는 전구에 가려져 있었지만, 사방의 작은 만자와 태극도형은 선명하게 보이며 계속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나흘 동안 지켜봤는데, 넷째 날에는 선명하지 않더니 그 후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 대법은 평범한 법이 아닙니다.” 내가 이야기하는 동안 그는 계속 내 말을 가로막으려 했지만, 그가 듣지 않으려 해도 나는 반드시 그에게 들려줘야 했고, 그가 들어야 했기에 끝까지 말했다. 그는 “내일 법정에 나오세요”라고 말하고는 나갔다.

방에는 나 혼자만 남았다. 잠시 후 파출소 직원이 날 옆방으로 가자고 했다. 들어가 보니 십여 명의 경찰관이 있었다. 그중 한 명이 “당신들 파룬궁은 어떻게 수련하는 겁니까? 우리에게 연공해서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에는 다섯 세트의 공법이 있는데, 네 세트는 동공(動功)이고 한 세트는 정공(靜功)이라고 설명했다. 나는 그들에게 첫 번째 공법을 보여주었다. 잠시 후 그들은 차례로 나갔다. 마지막에 파출소 직원이 들어와 “오늘은 돌아가시고 내일 오전 8시 30분에 법정에 나오세요”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식사 후, 나는 약속 시간에 맞춰 자전거를 타고 미리 법정으로 갔다. 마음속에는 법과 사부님이 계셨기에 조금도 두렵지 않았고 당당했다. 어디를 가든 대법을 실증했다. 나는 그들로 하여금 파룬따파가 개인에게 좋고 사회에도 좋다는 것을 보게 하고 싶었을 뿐이다. 법정에 도착해 보니 한 사람이 정면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그가 바로 정장(庭長)이었다. 그 옆에는 어제 만났던 법정 직원이 앉아 있었다. 정장이 열정적으로 말했다. “저는 전에 큰 병을 앓은 적이 있어서 저 세상 일을 본 적이 있습니다. 수련을 잘하세요. 수련이 잘되면 저도 꼭 함께 데려가 주세요. 제 성은 아무개입니다.” 나는 담담하게 말했다. “그럼 친구가 됩시다. 악수합시다.” 우리는 기쁘게 악수했다. 옆에 있던 사람은 미안한 듯 고개를 숙였다. 나는 “자, 우리도 친구가 됩시다. 악수합시다”라고 말하고 그와도 악수했다. 이때 또 다른 사람이 들어왔다. 나는 다시 “자, 우리도 친구가 됩시다. 악수합시다”라고 말했다. 우리도 기쁘게 악수했다.

곧 닥칠 것 같았던 박해가 그렇게 연기처럼 사라지고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바뀌었다.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정장 한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배후에 ‘610사무실’이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안다. 일이 이런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은 대법의 위력이 나타난 것이다. 법이 크고 사부님은 크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기적은 관건적 시각에 악을 해체하고 법을 실증하며 중생을 구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 내가 말한 그 기적에 대해 그들 중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법을 얻은 후의 변화를 이야기하며 박해 부정하기

어느 날 집에 들어서자마자 바깥방에 세 사람이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물어보니 한 명은 본향(本鄕) 부향장, 한 명은 향 사법소 직원, 한 여성은 향 사무실 직원이었다. 나는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또 내 기량을 발휘할 때가 왔다고 생각했다. 먼저 그들에게 자리를 배정해 주었다. 부향장은 원탁을 지키는 방 안 정면에, 사법소 직원은 바깥방 문 근처에, 그 여성은 침실 문 근처에 앉게 했다. 내가 어디에 앉으라고 하면 그들은 그곳에 앉았다. 내가 배치한 이 자리는 매우 격식을 갖춘 것으로, 그들로 하여금 한눈에 감탄하게 하여 우리를 얕보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대법을 배운 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진선인에 따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대법을 배우기 전에는 장사를 하면서 분량을 충분히 주지 않았다고 할 수 있어요. 대법을 배운 후에는 잃지도 얻지도 않는다는 이치를 깨달았습니다. 저울질을 속여 다른 사람의 이익을 해치면 자신도 덕을 잃는다는 거죠. 대법을 배운 후에는 항상 충분한 분량을 줬고, 상대방이 무심코 돈을 더 많이 주면 당시에 바로 돌려줬어요. 한번은 상대방이 준 돈 중 새 5위안짜리 두 장이 겹쳐져 있었는데, 손으로 비틀어서 한 장이 더 있는 것을 발견하고 바로 돌려줬습니다. 또 한번은 100위안짜리 두 장이 겹쳐진 것을 당시에 발견해서 즉시 상대방에게 돌려줬어요. 또 한번은 버스를 타러 나갔는데, 그때는 아직 차표를 파는 사람이 있었어요. 요금은 4위안이었는데 저는 10위안을 줬고, 그는 6위안을 거슬러 줬습니다. 그날은 흐리고 이슬비가 내려서 5위안짜리 두 장이 서로 붙어 있었어요. 그는 발견하지 못했지만 저는 발견해서 당시에 5위안을 돌려줬습니다. 제가 버스에서 내릴 때 매표원이 말했어요. ‘이 사람은 정말 좋은 사람이구나!’ 또 한번은 수십 리 떨어진 장터에서 일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가는 중이었어요. 길에서 탕후루를 파는 사람을 만났는데, 그가 길가에 멈춰 서서 저에게 손을 흔들었어요. 그때 아내와 아이들이 모두 제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어서 급해서 멈추지 않았어요. 하지만 지나간 후 생각해보니 ‘저 사람이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르고, 내 도움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는데, 멈추지 않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이때 자전거는 이미 수십 미터를 달려가고 있었는데, 저는 다시 돌아가서 그에게 무슨 일인지 봤어요. 알고 보니 자전거 타이어가 펑크 났더라고요. 이 앞으로는 마을도 없고 뒤로는 상점도 없는 곳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날 제 자전거에는 마른 당면을 실었는데, 눌릴까 봐 걱정됐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를 마른 당면 위에 앉히고 자전거가 당면을 누르게 했어요. 그렇게 수십 리를 달려 우리 마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물었어요. ‘제가 집에 도착했는데 어떻게 하시겠어요? 계속 집까지 데려다 드려야 한다면 계속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그는 이 마을에 친척이 있어서 친척 집에 간다고 했어요. 자전거에서 내린 그는 기어이 탕후루를 주겠다고 했지만 저는 받지 않았어요. 그가 진심으로 ‘아이들에게 좀 주세요’라고 해서 저는 그에게서 탕후루 세 개를 받았습니다.”

내 이야기가 끝나자 세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일어나서 조용히 떠났다.

3. 사진 촬영 괴롭힘 부정하기

어느 날 마당에 있는데 마을 간부가 들어와서 향에서 사람이 와서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좀 반감이 들었다. 『명혜주간』에 여러 번 이 방면의 교류 문장이 실렸는데, 모두 수련생은 그들의 사진 촬영에 협조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나는 기분이 상해서 큰 소리로 “무슨 사진을 찍는다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부향장이 당신을 보러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때 십여 명이 따라 들어왔다. 내가 방금 큰 소리로 한 말을 그들이 모두 들었을 것이다. 온 사람들 중 우두머리는 여자였다. 마을 간부가 “이분이 향의 아무개 부향장입니다”라고 소개했다. 나는 따뜻하게 “어서 오세요. 우리집 마당은 크지 않고 대추나무가 있는데, 지금이 대추 먹는 계절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들이 마당에 들어와 대추나무를 보고는 매우 좋아했다. 마을 간부가 물었다. “이 대추는 익었나요? 먹을 수 있나요?” 나는 열정적으로 “자, 제가 대추를 따서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재빨리 철제 바구니를 가져와 그 위에 올라가 그들에게 대추를 따 주었다. 내가 열정적으로 대추를 따는 것을 보니 그들도 좀 미안해했을 것이다. 내가 대추를 따는 동안 그들이 밖으로 나가자 마을 간부들도 따라 나갔다. 나는 한 아름 대추를 따서 쫓아가 마을 간부에게 주며 그들에게 나눠주라고 했다. 사진 촬영 괴롭힘은 그렇게 해체됐다. 그후 그들은 다시 오지 않았다.

이 몇 년 동안 어떤 형태의 괴롭힘과 박해를 당하든 나는 그들에게 강경하게 대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은 권력기관이고 당신이 강경하게 나오면 그들이 당신보다 더 강경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그들을 손님처럼 대했다. 그들은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고 구원받으러 온 것이다. 나는 대법이 개인과 사회에 좋다는 것을 그들에게 보여줘서 그들을 구해야 했다.

4. 우연히 얻은 수천 위안을 원래 집주인에게 돌려주다

나는 딸을 위해 우리 마을에서 길가에 있는 5칸짜리 집과 마당을 샀다. 수속을 마친 후 몇 번 그곳에 갔는데, 딸은 아직 이사를 가지 않아서 그대로 비어 있었다. 집에는 원래 집주인이 원하지 않는 낡은 가구들이 있었다.

한번은 화장대 위에 비닐봉지에 싸인 것을 보았다. 열어보니 수천 위안이었고, 모두 100위안짜리 지폐였다. 나는 내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일이 생기면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하셨다. 비록 이 집은 이미 소유권 이전 수속을 마쳤지만, 이 돈이 원래 집주인의 것이라는 것을 알았으므로 돌려줘야 했다. 또한 이 일을 통해 대법을 실증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싶었다. 나는 먼저 딸에게 이 일을 알렸다. 딸은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그 돈을 원래 집주인에게 주는 것에 동의했다. 나는 또 수련생들에게도 이 일을 말했더니, 어떤 수련생들은 그 돈으로 자료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 나는 자료를 만드는 데 돈이 부족하면 말하라고 했다. 수천 위안은 말할 것도 없고 1만 위안도 낼 수 있다고 했다. 이 돈이 원래 집주인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원래 집주인에게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원래 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이 일을 말했다. “화장대 위에서 수천 위안을 봤는데, 제가 가져다 드릴까요, 아니면 직접 가지러 오시겠습니까?” 그는 내일 가지러 오겠다고 말했고, 다음 날 돈을 가져갔다.

요즘 사람들은 돈을 보면 누구나 자기 주머니에 넣고 싶어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는 그럴 수 없다. 우리 마을 사람들은 모두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또한 박해받아 3년간 감옥살이를 한 적도 있다. 나는 이 수천 위안에 관한 일이 사람들의 전해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 수련이 개인에게 좋고 사회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법이 나를 변화시켜 이기적인 사람에서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좋은 사람으로 만들었다.

맺음말

라오왕은 사람들에게 매우 당당한 느낌을 준다. 그는 정정당당하게 법을 실증한다. 그가 대법에서 수련해 낸 선(善)은 거듭되는 박해를 부인하고, 진선인을 실증하며, 파룬따파의 좋음을 널리 알렸다. 라오왕은 최근 2년간 중국공산당(중공)이 박해를 해외로 확대하고, 해외 언론을 매수하며, 사부님과 대법을 비방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경험과 변화를 글로 써서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고 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 수련이 개인에게 좋고 사회에도 좋다는 것을 알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대법에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7/24/4973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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