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산둥성 대법제자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1997년에 득법한 대법제자입니다. 그해 한 유치원 여교사가 저에게 대법을 소개해 주면서 이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 말해줘서 저는 믿고, 밤에 사람들과 함께 연공 동작을 배우러 갔습니다.
득법 후 단시간 내에 ‘전법륜’을 읽게 되다
며칠 배운 후, 현지 보도원이 우리에게 책을 청해서 법공부를 하라고 했는데, 저는 당시 ‘책을 청해서 뭐하지? 나는 글자도 모르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유치원 여교사가 “그래도 한 권 청하세요. 천천히 사부님께서 글자를 가르쳐주실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당시 듣고 별로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너무 신기한 일이 아닌가요?
책이 도착한 후 펼쳐보니 아는 글자가 정말 너무 적었습니다. 어릴 때 집이 가난해서 반년밖에 학교에 다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어떻게 할 지 몰랐습니다. 책이 앞에 놓여 있는데 글자를 모르니 말입니다. 며칠 연공 동작을 배우고 수련생들이 법을 읽는 것을 들었더니 제 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위축성 위염이 나은 것 같아서 치료약도 끊었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이 대법이 정말 좋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글자를 배우고 싶었고, 집의 아이들과 연공장 수련생들 모두가 제가 가르침을 청하는 대상이 됐습니다. 이렇게 해서 아주 짧은 시간에 ‘전법륜(轉法輪)’ 이 보배로운 책을 기본적으로 유창하게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때때로 생각해봐도 믿을 수 없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없었다면 어떻게 이처럼 짧은 시간에 많은 글자를 알 수 있었을까요? 이때부터 저는 마음속으로 대법이 너무나 신기하고 사부님이 너무나 위대하다고 느꼈습니다.
수련으로 돌아와 심성 수련하는 것을 배우다
1999년 7·20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한 후, 저는 몇 년간 길을 잃고 헤매는 단계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딸 수련생이 계속 진상을 알려줘서 다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심성을 수련할 줄 몰라서 굽은 길을 많이 걸었습니다. 2007년 10월 2일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사복 경찰에 의해 추적당해 납치됐습니다. 검은소굴에서 나온 후, 안으로 찾을 줄 몰라서 가정 시련이 계속됐고, 남편은 저를 보면서 연공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수련할 줄 몰랐지만 마음속에 늘 한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 대법을 포기할 수는 없다. 하루에 사부님 설법을 한 구절이라도 볼 수 있다면 봐야겠다.’ 저는 제가 잘못해서 대법에 먹칠을 하고 사부님께 먹칠을 했음을 알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놓친 시간을 처음부터 다시 만회하겠습니다.’
아마 이러한 생각 때문에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을 것입니다. 딸이 2015년 2월 2일에 저를 그녀 집으로 데려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딸을 통해 저에게 안으로 찾고 심성 수련하는 것을 배우게 도와주셨습니다.
2019년쯤으로 기억하는데, 한번은 오이에 물을 주다가 일어설 때 갑자기 무릎이 ‘딱’ 소리를 내며 삐끗했는데 특별히 아팠습니다. 저는 급히 사부님의 보호를 청하는 한편 큰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했습니다. 당시에도 걸을 수 있었고 아픈 정도도 참을 만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 딸이 전화해서 집에서 뭐 하느냐고 물어봐서, 방금 오이에 물을 주다가 무릎을 삐끗했다고 말했습니다. 딸이 듣고는 일을 그만하고 위층으로 오라고 했습니다(딸은 몇 키로 떨어진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며칠 동안 돌봐주겠다고 해서 저는 당시 듣고 별생각 없이 동의했습니다. 그 결과는 정말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 말씀하신 그대로였습니다.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 사위가 차로 저를 아파트 단지로 데려갔는데, 내릴 때는 걷지 못할 것만 같았고, 딸이 끌고 당겨서 겨우 집에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딸이 저와 교류하며 안으로 찾았는데, 찾고 또 찾아서 많은 사람 마음을 찾았지만 딸네 집에서는 하루가 다르게 나빠지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는 화장실에 가는 것도 의자를 짚어야 했습니다. 딸이 “어떻게 자꾸만 심해지지요?”라고 했습니다. 딸이 저를 돌본 지 28일째 되던 날, 저는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 ‘이것이 편안함을 구하는 마음이 불러온 난이 아닐까?’ 이 마음을 찾은 후 즉시 딸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집에 더 이상 있지 않겠다. 집에 돌아가야겠다.” 딸이 저를 말릴 수 없어서 집에 보내줬는데, 집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자마자 걸을 수 있었습니다. 문을 열어보니 집 안 곳곳이 먼지투성이였는데, 저는 바닥부터 먼지를 닦기 시작해서 곳곳을 정리했더니 어느새 몸이 가벼워졌습니다. 이것이 심성을 제고한 후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절대 자신을 속인 중의 노인으로 여기면 안 되고, 자신이 늙었다고 인정하면 안 되며, 자녀들이 돌봐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되고, 이런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주동적으로 대법에 동화해야 하며, 수련할수록 젊어져야 합니다.
지금 매일 밤 12시에 정념을 발한 후 잠을 자지 않고 사부님 설법을 듣고 나서 연공을 하는데, 지금까지 보름을 견지했으며 오히려 활력이 예전보다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매번 큰 장날마다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사람을 구하는 마음도 매우 절박합니다. 진상을 알리기 전에는 정념을 발해 사부님의 가지를 청하는데 효과가 매우 좋아서 매번 큰 장날마다 몇 명씩 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가 구한 사람이 아직은 너무 적다고 느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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