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법이 크고 인연도 크니 법을 얻은 중생은 복이 있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농촌 대법제자입니다. 1999년 7·20 이전에 며칠간 파룬궁을 배웠지만, 다섯 공법을 다 익히기도 전에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미친 듯이 탄압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체 수련 환경을 잃게 된 저는 점차 수련을 그만두게 됐습니다. 2008년 8월 24일, 오랫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가 우리집에 와서 수척해진 제 모습을 보고는 “빨리 파룬궁을 수련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수련하는지 가르쳐 주었는데, 그때부터 제 몸이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 후 친구가 다시 ‘전법륜(轉法輪)’을 가져다주며 반드시 책을 많이 보라고 당부했습니다. 저는 이것이 매우 소중한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읽었습니다. 얻은 것이니 반드시 아껴야 한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후 법공부를 할 때면 늘 눈물이 흘렀고 마음속으로 울고 싶었습니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이렇게 좋은 법이, 모두 사람의 마음을 선하게 하라고 가르치는 법이 탄압받는가? 그들은 왜 톈안먼 분신을 조작해서 파룬궁을 모함하는가? 이 나라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이렇게 박해를 하면 마땅히 법을 얻어야 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법을 얻지 못하게 되는가!’ 그 무렵 저는 법공부와 연공 외에 시간이 나면 나가서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렸습니다. 대법과 인연 있는 사람들을 놓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1)

어느 날 길가에 한 사람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입을 크게 벌리고 온몸에 땀을 흘리며 호흡이 가빠서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빨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일어났습니다. 다음 날 다시 만났을 때 그녀는 “어제 그 아홉 글자를 외우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발등에 여러 해 동안 있던 혹이 없어졌습니다”라고 말하며 파룬궁을 배우고 싶어 했습니다.

한동안 수련한 후 저는 그녀에게 ‘전법륜’ 한 권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느 날 그녀가 수련을 그만두겠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책에서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 우선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을 먹어도 대꾸하지 않으며, 참아야 하는 것이다”(전법륜)라고 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녀는 “다른 건 안 해도 되지만 욕을 안 하는 건 안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욕하기를 좋아했거든요. 들리는 말로는 그녀의 큰딸이 그녀의 욕설 때문에 정신병이 됐다고 했고, 남편도 욕을 했습니다. 집에 갈등이 생기면 노부부는 욕설로 해결했습니다. 한번은 남편이 그녀의 욕을 견디지 못하고 저수지에 뛰어들어 목숨을 잃을 뻔했지만, 그래도 그녀는 욕하는 습관을 고치지 않았습니다. 대법을 수련하려면 반드시 대법의 표준에 따라 해야 하고 그래야 파룬따파의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녀가 배우지 않겠다면 그만둘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후 그녀가 다시 와서 계속 배웠습니다. 한번은 길에서 그녀를 보니 입안에 하얀 물집이 가득하고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으며 눈꺼풀이 부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그녀는 울먹이며 말했습니다. 전날 밤 남편이 밤새 그녀를 욕했다는 것입니다. 그녀는 같이 욕하고 싶었지만 법의 요구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고,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이불 속에서 울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입안에 물집이 가득 생겼다고 했습니다. 그녀가 그렇게 우는 모습을 보니 가엽기도 했지만 마음속으로는 기뻤습니다. 그녀는 인연이 있는 사람이고 법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수련한 후 그녀는 허리 디스크 증상이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잘 배우세요.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일들이 일어날 겁니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의 위력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는 착실히 수련하는 수련생이 됐습니다.

(2)

한 젊은 청년이 양쪽 대퇴골두 괴사로 수술을 받았는데, 집안 저축을 모두 써버렸을 뿐 아니라 많은 빚까지 지게 됐고 여전히 목발에 의지해야 했습니다. 부모는 온종일 근심에 잠겨 있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해했습니다. 온 가족이 절망에 빠졌고 온 마을 사람들도 이 청년을 안타까워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잔치 자리에서 그의 마을 서기가 이 청년 얘기를 하는 것을 들었는데, 불쌍한 마음이 들어 파룬궁이 이 청년을 구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그날 밤 저는 동반자 한 명과 함께 그의 마을에 가서 알아보고 청년의 집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방문 목적을 설명하고 파룬궁 진상과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간단히 말했습니다. 그의 부모는 좀 믿지 않는 듯했지만 청년은 인연이 컸습니다. 중공의 거짓 선전과 모략에 세뇌되지 않았고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단호하게 “저는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청년도 파룬궁에 들어섰고 매우 성실하게 수련했습니다.

수련을 막 시작했을 때 그는 서 있을 수 없어서 침대에 앉아서 우리가 연공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우리가 연공을 끝내면 그는 우리에게 자신이 하는 것을 보라고 했는데, 동작이 거의 정확했습니다. 나중에는 침대 위에 서서 따라 했습니다. 정말 빨리 배웠습니다! 일주일 후 우리가 그의 수련 상황을 보러 갔을 때, 그는 꿈을 꿨는데 자신의 목발이 천장에 걸려 있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사부님께서 깨우쳐 주신 것으로, 목발을 짚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날부터 그는 정말로 목발을 버렸습니다. 그의 부모는 너무 기뻐서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 했습니다.

지금 이 청년은 이미 결혼해서 자녀도 두었습니다. 온 가족과 친척들, 그리고 온 마을 사람들이 모두 파룬따파는 좋다고 말합니다. 정말로 법이 크고 인연도 크니 중생의 복도 큽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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