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귀진(歸眞)
[명혜망]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한 이래로,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제 곁에서 보호하고 가지(加持)해주셔서 제가 확고히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게 하셨고, 대법제자가 세상에 온 사명을 실현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특히 이 몇 년간의 진상 알리기에서 저는 여러 번 경찰들을 만났지만, 사부님의 보호 아래 모두 위험을 무사히 넘기며 어려움을 상서로움으로 바꿀 수 있었습니다.
한번은 제가 큰 장터에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하고 있었는데, 자료를 한 공안 사복 경찰의 손에 건네게 됐습니다. 그가 제 왼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공안입니다.” 그때 사부님의 가지 아래 저는 기지를 발휘하여 다른 손으로 그의 오른손을 잡으며 말했습니다. “저는 지금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람을 찾아서 인터넷에 폭로하려고 했어요! 당신 성이 뭐예요? 이름이 뭐예요?” 그는 제가 그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정말 이기적이야, 자녀와 손자 후손들을 돌보지 않고, 집안일도 안 해!” 저도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좋은 사람들을 감옥과 노동수용소에 가두는데, 그들이 어떻게 집안일을 돌봐요? 당신들에게 잡히지 않은 파룬궁수련생들 중에 집안일을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는 듣고 나서 할 말이 없었고, 제 정기(正氣)가 그를 제압한 것입니다. 갑자기 그가 고개를 숙이고 제 귀에 대고 말했습니다. “다음 달에 엄하게 단속합니다.” 저는 손을 놓으며 말했습니다. “엄하게 단속하는 것은 당신들 같은 파룬궁 박해자들을 잡는 것이고, 당신들을 모두 잡아들이면 전염병도 멈추고 국민들도 평안해지고 우리도 자료를 배포할 필요가 없어져요.” 이어서 저는 그에게 탈당을 권했는데, 제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그는 성큼성큼 걸어가버렸습니다.
당시 시장 양쪽에서 물건을 팔던 사람들이 모두 이 선과 악의 대결을 목격했습니다. 비록 그 공안은 탈퇴하지 않았지만 노점상인 다섯 명의 당원들이 탈퇴하게 됐습니다. (그중 한 명은 과거 아무리 설득해도 탈퇴하지 않던 사람입니다.) 사부님의 보호와 제자의 정념을 가지해주신 덕분에 악에게 겁먹지 않았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시골 장터에서 경찰에게 자료를 건네줬는데 그는 “고맙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한 손으로는 무슨 신호를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키 작은 남자 한 명이 다가와 제 손을 갑자기 잡고 “경찰서로 갑시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의 얼굴에 서린 음침한 기운을 보고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당신네 경찰서에 죽으러 가라고요?” (몇 년 전 그곳에서 한 대법제자가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제 고함에 그는 움찔하며 손을 놓았습니다. 자료를 받았던 사복 경찰도 저에게 잡지를 다시 쥐여주며 “그냥 가세요, 여기서 반동적인 전단 같은 거 뿌리지 마시고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자료를 들고 그들 뒤를 따르며 거짓말을 믿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듣지 않고 총총걸음으로 사라졌습니다. 저는 따라잡을 수 없어서 결국 다른 곳으로 가서 자료를 배포해야 했습니다. 진심으로 두 손 모아 감사드립니다. 사부님께서 또다시 제자를 보호하여 위험을 무사히 넘길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다음 번 장날이 되어서 다시 갔습니다.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한 공안과 여성이 양고기 국 가게에서 양고기 국을 마시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가서 그 공안 옆에 쪼그려 앉아 대법의 진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공안이라며 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공안도 목숨을 보존해야 하잖아요! 사람의 영혼은 신이 주신 것이고, 몸은 부모가 주신 것인데, 중요한 순간에는 신의 말씀을 들어야 하고 그래야 신이 당신을 구원할 수 있습니다.” 이 공안은 듣지 않고 다시 한번 저를 쫓아보냈습니다. 저는 어쩔 수 없이 일어섰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가면 그가 또 구원받을 기회가 있을까?’라고 생각됐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몸을 굽혀 그에게 삼퇴(중공의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 탈퇴)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고개를 돌려 저를 보며 말했습니다. “기어코 당신을 파출소로 데려가라는 건가요?” 저는 말했습니다. “위로는 하늘이 있고 아래로는 땅이 있는데, 내가 당신의 평안을 위해 말하는데 당신은 저를 공안국으로 데려가려 하면 천리가 용납할 수 없겠지요!” 저는 어쩔 수 없이 정념을 발하며 떠났습니다.
저는 자료를 나누어 주며 걸어가다가 골동품을 파는 가게 앞에 와서 주인에게 삼퇴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그때 지난 장날에 만났던 키 큰 사람과 키 작은 사람, 두 명의 사복 경찰이 다가왔습니다. 그때 저는 아직 알아차리지 못했는데, 그 키 작은 경찰은 저를 알아보고 골동품 파는 사람 뒤로 숨어버렸습니다. 제가 골동품 파는 사람 뒤쪽 왼편을 보면 그는 오른쪽으로 숨고, 제가 오른쪽을 보면 그는 왼쪽으로 숨어서, 십여 차례나 숨바꼭질을 하니 함께 온 키 큰 사복 경찰과 골동품 파는 사람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나이가 이렇게 많은데 뭘 숨어요? 뭐가 무서워요?” 그는 말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저와 이야기하세요.” 제가 마스크를 쓰자 그제야 그 사람 뒤에서 나오며 말했습니다. “도대체 나한테 뭘 말하려는 건가요?” 저는 말했습니다. “그저 당신이 진상을 알고, 나쁜 일을 하지 말고, 큰 재난을 피해 아름다운 미래를 갖기를 바랄 뿐입니다.” 저는 말하며 배낭에서 대법 잡지와 사부님의 설법을 꺼내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는 키 큰 동료를 보더니 그 물건들을 제 손에 도로 밀어 넣고 달아났습니다. 그 골동품 파는 사람도 그들이 공안분국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들마저 파룬궁을 이렇게 두려워하는 것을 보고 서둘러 삼퇴했습니다. 그날 비록 방해가 있었지만 사부님의 가지하에 저는 20명을 탈퇴시켰습니다.
또 한번은 장터에서 한 노인에게 달력을 줬는데, 그가 막 가방에 넣으려고 할 때 검은 얼굴의 건장한 사내가 다가와서 그 노인의 손에서 달력을 빼앗아 가며 노인을 데려가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분을 잡지 마세요. 그건 제가 드린 거예요.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에게도 하나 드릴게요.” 그 사람이 서서 움직이지 않자 저는 그에게 진상을 설명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또 말하면 당신을 데려가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굳이 저를 데려가지 마시고, 저희 사부님의 천기를 가져가세요. 돌아가서 알아보시면 당신의 목숨을 지키는 것이 왜 중요한지 아실 거예요.” 저는 말하며 그에게 사부님의 세인에 대한 설법을 한 부 줬습니다. 그가 떠난 후 달력을 빼앗겼던 그 노인이 말했습니다. “방금 그 사람은 파출소 사람인데 정말 나빠요. 오늘 당신을 붙잡지 않은 것은 정말 드문 일이네요.” 저는 말했습니다. “저에게는 사부님의 보호가 있어서 그가 말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노인은 또 저에게 달력 한 권을 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다시 한번 사부님의 시시각각 보호에 감사드리며, 제자가 위험한 상황을 무사히 넘길 수 있게 해주심을 느꼈습니다.
또 한번은 장터에 나가자마자 옷차림이 단정한 사람을 보고 다가가서 말을 걸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보러 오셨나요!” 그는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진선인(眞·善·忍)을 배우는 사람인데, 좋은 사람을 찾아 평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입니까?” 저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당신 내가 누군지 알아?” 저는 말했습니다. “누구든 중요하지 않고, 목숨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는 손가락으로 저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하며 당을 반대하고 사회를 반대하면서, 중공의 것을 먹고 중공의 것을 마시면서도 중공과 맞서다니 양심이 있어?” 그의 목소리가 매우 커서 많은 구경꾼들이 몰려들었습니다. 저도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는 하늘에서 내린 것을 마시고 땅에서 기른 것을 먹습니다. 우리 집 조상들이 가진 땅이 적지 않았는데, 모두 사악한 당이 빼앗아 갔습니다.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보세요, 어느 것이 틀렸습니까? 중공은 좋은 일은 하지 않고 나쁜 일만 다 했으니, 천리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는 더욱 화가 나서 목소리를 높여 말했습니다. “난 610 사무실 사람으로 파룬궁을 전담해서 관리해!”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천법(天法)이고 우주의 고덕대법입니다! 당신이 관리할 수 있나요?” 그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며 말했습니다. “도망가지 마. 지금 당장 경찰을 불러서 당신을 체포할 거야.” 말하며 전화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제가 당신의 평안을 위해 말하는데 당신은 나쁜 사람을 불러 저를 잡으려 하니, 천리가 용납하지 않습니다!” 이때 옆에서 한 할머니가 와서 그를 힘껏 밀며 말했습니다. “빨리 가세요, 당신 뭐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은 떠났습니다. 그는 너무 깊이 중독되어 구할 수 없었는데 정말 유감입니다.
2023년 12월, 우리 지역에 6일 연속 큰 눈이 내렸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학교들도 휴교했는데, 우리집에는 사람을 구하는 달력과 사람을 구하는 자료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었고, 이제 거리에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진상 달력은 신정이 지나면 나눠주기 어려워지므로 저는 눈이 아무리 많이 와도 나가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달력 16권과 진상 잡지, 그리고 사부님의 설법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를 배낭에 넣었습니다. 큰길에도 사람이 없는 것을 보고, 저는 눈을 밟으며 상점과 마작관을 다니며 자료를 나누어 주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대부분 진상을 알고 삼퇴에 동의했고, 탈퇴하지 않는 사람들도 모두 고맙다고 말하며 “이렇게 나이가 많으신데 빨리 집에 가세요, 넘어지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큰 비탈길을 걸어가다가 실수로 미끄러져서 몸이 뒤로 넘어지며 ‘쿵’ 소리와 함께 머리가 땅바닥에 세게 부딪혔습니다. 순간 머리가 갈라지는 것 같았고, 심장이 튀어나올 것 같았으며, 꼬리뼈가 부러진 것 같았습니다. 그때 너무 아파서 일어날 수가 없었고, 주변에도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몇 번을 기어서야 겨우 일어날 수 있었고, 이를 악물고 아픔을 참으며 땅에서 세 번 발을 구르며 말했습니다. “구세력, 흑수(黑手), 난귀(爛鬼)와 공산사령(共産邪靈)을 철저히 제거한다. 내게 허점이 있어도 사부님이 관리하시니 누구도 내가 사람을 구하는 것을 방해할 수 없다.” 저는 정념을 발하면서 다시 네 개의 상점을 지나갔고, 마작관 하나에 도착했습니다. 문을 밀고 들어가 보니 마작관 안에 두 테이블의 사람들이 마작을 하고 있었는데 바깥쪽 테이블은 일반인들이었고, 안쪽 테이블은 모두 경찰복을 입은 경찰들이었습니다. 제가 바깥쪽 테이블 사람들에게 진상을 설명하고 있는데 안쪽 테이블의 대머리 경찰이 이를 듣고 즉시 일어나서 돌아서며 말했습니다. “저는 파출소 사람으로 파룬궁을 전문적으로 붙잡습니다.” 저는 진지하고 엄숙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전염병이 당신 몸에 오지 않아 괴로우시나요? 아직도 파룬궁을 붙잡으려고 하다니!” 말하며 저는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온 후 저는 또 눈을 치우는 네 사람에게 삼퇴를 권했습니다.
저는 또 한 상점을 보고 막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때 안에서 30대 정도의 젊은 남자가 나왔습니다. 저는 급히 그에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달력 한 권을 드립니다. 당신의 행운과 평안을 바랍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이군요! 저는 경찰증이 있어서 지금 당장 당신을 잡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사람을 선하게 가르치는 고덕천법입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않았다면 이 전염병으로 어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었겠습니까! 당신이 자신을 위해 살지 않아도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는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을 체포하진 않겠지만 사진은 찍어야겠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런 업을 짓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때 젊은 여자가 다가와서 둘이 말을 하자 저는 떠났습니다.
달력을 다 나눠주고 집에 돌아와 보니 오후 1시였습니다. 오늘 사부님께서 격려해주셔서 18명을 탈퇴시켰는데, 며칠 동안 이렇게 많은 사람을 탈퇴시킨 적이 없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몸이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아팠고, 정말 침대에 누워서 좀 쉬고 싶었지만 정념으로 누워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파룬궁 네 번째 공법을 연속해서 세 번 연마했더니, 이때 온몸이 아프지 않았고 엉덩이 부분만 약간 아팠습니다. 저는 괜찮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며칠 전 딸이 집을 팔고 새로 사려고 하는데 제가 동의하지 않아서 (저는 딸집에 살고 있습니다), 이 일로 좀 마음이 상했습니다.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고, 집착할 수 없으며, 모든 것을 사부님께 맡기고 자연스럽게 따라가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다음 날 눈이 더 많이 왔습니다. 저는 달력과 진상 자료를 가지고 어시장에 갔는데, 이 몇 년간 수련생들이 계속해서 진상을 설명한 결과 생선 파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했기 때문에 생선 사는 사람들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때 한 남녀가 서서 이야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가서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운의 달력 한 권을 드릴게요.” 그 여자는 웃으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말했습니다. “이 파룬궁 사람 정말 담이 크네. 이런 날씨에도 나와서 나누어 주다니. 오늘 내가 경찰증을 가져오지 않아서 당신을 체포할 수 없지만 경찰차를 불러다 당신을 체포할 수 있어.” 저는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어요! 그렇게 하는 것은 천리에 어긋나는 큰 나쁜 일을 하는 것입니다! 큰 전염병이 닥쳐오는데, 제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전염병을 피하고 평안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데 당신은 저를 붙잡으려 하나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그는 말했습니다. “많은 말 하지 마, 경찰차가 곧 올 거야.” 이때 그 여자가 말했습니다. “빨리 가세요, 집에 있는 아이들이 걱정하지 않게 하세요.”
여러 번 위험을 당하고 여러 번 위험에서 벗어나면서,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첫째는 원래 제 두려움을 없애는 것이었는데, 과거 여러 번 불법 체포된 적이 있어서 마음속에 두려움의 그림자가 있었습니다. 둘째는 제 층차가 부족하고, 법을 투철히 배우지 못했으며, 심성이 제자리에 있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만약 사부님의 시시각각 보호와 자비로운 가지가 없었다면, 저는 이 몇 년간 매일 장터에 가서 자료를 나눠주며 평안하고 안정되게 걸어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자는 사부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 사부님의 은혜를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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