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9년 5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몸이 좋지 않아 수련에 들어섰는데, 대법을 얻은 지 일주일도 안 돼 연공 동작도 아직 다 익히지 못했지만 온몸의 고질병이 모두 사라지고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걷거나 자전거를 탈 때 누군가 뒤에서 밀어주는 것 같았고,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으며, 마음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진상을 알리며 중생을 구하는 과정에서 겪은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적어보려 하는데, 여기에는 몇 가지 장면들만 담았습니다.
1. 할아버지 “당신은 정말 대자대비하시군요!”
어느 해 추석날 오후, 저는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어 집에 가려 하다가 다시 생각해보니 저쪽을 더 둘러보면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한 할아버지가 천천히 걸어오시는 것이 보여서 “할아버지, 산책 나오셨나요?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라고 여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여든이 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께 말씀드릴 일이 있다고 했더니, 할아버지는 무슨 일이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래서 파룬따파가 박해받고 있는 일과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거짓이며, 삼퇴(三退, 공산당 조직 탈퇴)를 하면 평안을 보장받는다는 이야기를 말씀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흔쾌히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셨습니다.
저는 “여기 ‘하늘이 내린 큰 복(天賜洪福)’ 등 진상 책자가 있는데 보시겠어요?”라고 여쭈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두 손으로 받아 들며 “집에 가서 꼭 잘 읽어보겠습니다. 당신은 정말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시군요!”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할아버지,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잘 가세요. 가는 길이 평안하길 바랍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정말 너무 감동됐고, ‘집에 그냥 갔으면 이 인연 있는 분을 놓쳤을 텐데’라고 생각했습니다.
2. 아주머니,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에요. 모든 사람이 여러분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느 날 아침 길에서 한 아주머니를 만났습니다. 인사를 나누며 연세를 여쭈어보니 여든이 넘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아주머니께서 참 선량해 보이셔서 좋은 소식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라고 했더니,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으셨습니다. “당·단·대에 가입하신 적이 있나요?”라고 묻자, “제 친구가 이미 저를 탈퇴시켜줬어요”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다행이네요”라고 하자 아주머니는 “여러분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에요. 모든 사람이 여러분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거듭 말씀하셨습니다.
아주머니가 대법을 이렇게 인정하시는 것을 보고 저는 “아주머니, 우리 사부님께서 쓰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인류사회는 왜 미혹(迷)의 사회인가』를 읽어보셨나요?”라고 여쭈었습니다. 아주머니는 “아니요, 못 봤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읽어보고 싶으세요?”라고 묻자 “읽어볼게요”라고 하셔서 진상 자료를 한 부 드렸습니다. 그리고는 “다 보신 후에 친척이나 친구들에게도 보여주세요”라고 하니 아주머니는 “꼭 그렇게 할게요”라고 답하며 기쁘게 손을 흔들며 작별했습니다.
3. “당신한테는 비싸게 팔 수 없어요, 저를 도와주셨는데요”
한번은 시장에서 채소를 사는데, 한 언니가 “배추 한 포기 사세요. 1근에 1위안인데, 당신이 사면 8마오만 받을게요. 당신한테는 비싸게 팔 수 없어요, 저를 도와줬는데요”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말한 도움은 삼퇴를 도와준 것이었습니다. 그녀는 “삼퇴 후 장사도 잘돼요”라고 말했습니다.
또 한번은 시장 동쪽에서 할아버지 한 분이 쪽파를 파시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한 단을 사며,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할아버지는 흔쾌히 소선대에서 탈퇴하시고는 “파룬궁? 하늘의 것이죠?”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맞아요! 할아버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자주 외우시면 몸에 좋고 평안을 지킬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할아버지는 자신이 어느 농촌에 사는데, 집에서 할 일이 없어서 자식들이 여기 와서 쪽파를 팔라고 보내줬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가 진상을 듣고 구원받기 위해 오신 것이라고 생각했고, 매우 감탄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정말 간단하지 않구나. 파룬궁이 하늘의 것임을 알다니. 사부님께서는 인연 있는 사람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는구나!’
4. 할아버지 “공산당이 제일 나빠요”
한번은 버스 정류장을 지나가다 한 할아버지가 버스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보고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이렇게 오래 기다려도 버스가 오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어디 가시는지 묻자, 집에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진상을 알리며 삼퇴를 권했습니다. 할아버지는 “공산당이 제일 나빠요. 월급도 안 줘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맞아요, 제일 나쁩니다. 우리 공산당을 탈퇴해요”라고 하며 진상을 더 알리자 할아버지는 탈퇴에 동의하셨습니다. 저는 “여기 자료가 있는데 가져가서 보세요”라고 하니, 할아버지는 “필요 없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검은 봉투에 넣어서 가져가셔도 괜찮습니다. 뭐가 들었는지 안 보여요”라고 하니, 할아버지는 자료를 겨드랑이에 끼고 계속 버스를 기다리셨습니다. 헤어질 때 저는 “다 읽으신 뒤 친척이나 친구들에게도 보여주세요”라고 당부했더니 그러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한번은 한 남성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도와줬습니다. 그분이 “그 책 있어요?”라고 물었고, 저는 『9평 공산당(九評共産黨, 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하늘이 내린 큰 복』 등 자료를 꺼내 보여주며 “이거 맞나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분은 “맞아요, 맞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뒤돌아보지도 않고 자료 뭉치를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5. 할아버지, “왜 그녀한테는 주고, 나한테는 안 줘요?”
한번은 길에서 한 여성을 만나 진상을 알리니 이미 삼퇴했다고 했습니다. 자료를 드리니 아주 기쁘게 받으며 “저는 이 책을 제일 좋아해요”라고 했습니다.
또 한번은 거리에서 한 여성이 골목에서 나와 쓰레기를 버리는 것을 보고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녀는 악당 조직에서 탈퇴한 후 “낱장(진상 자료)이 있나요?”라고 물었습니다. 자료를 드리니 그녀는 기쁘게 받고 돌아갔습니다.
이때 길가에 앉아있던 할아버지 한 분이 이 모습을 보고 “왜 그녀한테는 주고 나한테는 안 줘요?”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할아버지, 죄송합니다. 없어요”라고 말하고는 떠났습니다. 조금 가다가 자전거 안장 밑을 뒤져보니 자료가 한 세트 더 있어서, 얼른 돌아가 할아버지께 드렸습니다. 할아버지는 여전히 그 자리에 앉아 계셨고, 매우 기쁘게 자료를 받아 들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한번은 길가에 앉아있는 아저씨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렸습니다. 그분은 아무것도 가입한 적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럼 탈퇴할 필요 없네요”라고 말하며 진상을 알려준 후 떠나려 했습니다. 갑자기 그분이 “그 부적이 있나요?”라고 묻기에 저는 “어떤 부적이요?”라고 물어봤습니다. 그분이 “그 작은 패요”라고 하자 저는 “호신부(護身符) 말씀이세요?”라고 물었고, 그분은 맞다고 했습니다. 저는 있다고 말하며 하나 드렸습니다.
이어서 그분은 “책도 있나요? 저는 당신들 책을 제일 좋아해요. 전에 누가 준 적 있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있다고 말하며 가지고 있던 자료 한 세트를 꺼내 그분의 가방에 넣어드렸습니다.
6. 운전기사 “내리세요, 돈은 안 내셔도 됩니다”
한번은 호텔에 갈 일이 있어 택시를 탔습니다. 기사에게 진상을 알리고 목적지에 도착해보니 그 호텔이 아니어서 내린 후 다른 택시를 타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기사에게도 진상을 알렸고, 기사는 진상을 알아듣고 악당 조직에서 탈퇴했습니다. 당시 그분은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자 그분은 웃으며 저를 보고 “내리세요”라고 했습니다. 제가 “아직 돈을 안 드렸는데요”라고 하니, 그분은 “안 내셔도 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그럴 수는 없어요”라며 돈을 내고 내렸습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중생이 구원받은 후의 고마운 마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몇 년 동안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이 밖에도 많고 많은 감동적인 일들과 감동적인 중생들이 있었습니다. 지면이 한정돼 일일이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많은 중생들의 반응으로 보아 중생들은 정말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고, 중생들이 정말 깨어나고 있으며, 악당이 멸망하는 날도 머지않았다고 봅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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