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자신을 잘 수련하고 관광객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다

글/ 일본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2021년 5월 23일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4년간의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의 보호와 정성스러운 안배를 깊이 느꼈으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길을 평온하게 걸어가고 있습니다.

대법을 얻고 세상에 온 목적을 알다

2018년 해외 생활을 시작한 후, 자주 중국어 TV와 보도를 보곤 했는데, NTD TV와 에포크타임스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매체가 되었습니다. 어떤 우연한 기회에 이들 매체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수련자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는 저를 매우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시 저는 파룬궁이 무엇인지 전혀 몰랐습니다. 아마도 제가 줄곧 외국계 기업에서 일했기 때문에 몰랐을 수도 있고, 사부님께서 일찍부터 저를 보호하셔서 중국공산당(중공)이 파룬궁을 모독하는 언론에 접촉하지 않게 하셨을 수도 있는데, 이는 제가 법을 얻은 후에야 깨달은 것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전법륜》이라는 책을 찾아 처음 읽었을 때, 이 책이 너무 좋다고 느꼈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데, 지금 사회가 이렇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만약 모든 사람이 진선인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우리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하지만 제가 다시 두 번째로 《전법륜》과 다른 대법 서적들을 읽은 후, 갑자기 느낀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큰 법을 주셨고, 우리에게 하늘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 우리 자신의 진정한 고향인 천국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사다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명혜망(明慧網) 10주년 법회 설법》에서 하신 한 단락의 법이 제게 매우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대법제자는 중대한 책임이 있는데, 단지 개인적인 원만만으로는 안 되며, 반드시 세인을 구도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는 역사상 여태껏 없었던 일이다.” 그때 저는 알았습니다. 제가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은 대법제자가 되는 것이고,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는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진상을 알려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중국인들을 일깨우다

법을 얻은 지 한 달 후, 저는 대법제자로서 반드시 사부님께서 하라고 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고, 빨리 전화로 진상을 알려 사람들을 구하고 싶었습니다. 2021년 8월 초, 중국에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전화를 걸다 보니 점차 병목에 부딪혔고, 때로는 두 시간 넘게 걸어도 삼퇴하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수련생이 저에게 RTC 플랫폼의 진상 알리기 항목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플랫폼에서의 학습을 통해 저 자신이 더 많은 진상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중공이 어떻게 거짓말로 역사를 왜곡했는지, 중공 통치하의 평화시대에 어떻게 각종 운동을 통해 8천만이 넘는 중국 동포들을 해쳤는지를 알게 되었고, 또한 저의 진상 알리기 내용도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그리고 플랫폼에서 전화를 걸고 난 후의 교류를 통해서도 수련인으로서 일상 업무와 생활에서 어떻게 대법의 법리로 자신에게 요구하고, 자신을 ‘무사무아, 선타후아(無私無我、先他後我)’의 생명이 되게 하는지를 진정으로 깨달았습니다.

코로나 이후 2023년 5월, 저희 지역에 중국에서 온 관광객들이 대량으로 오기 시작했기 때문에, 저의 진상 알리기는 지역 관광 명소에서의 대면 진상 알리기 항목으로 전환됐습니다.

아래에 대면 진상 알리기에서 중생들이 깨어나는 몇 가지 사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한번은 관광지에서 50대 남성을 만났는데, 저는 그에게 다가가서 진상을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지금 코로나가 이렇게 오래됐는데도 아직 완전히 지나가지 않았네요. 지금 백신의 부작용으로 많은 젊은 사람들이 갑자기 사망하고 있는데, 지금 이미 4억 명이 넘는 사람이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삼퇴로 평안을 보장하는 것을 아십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는 “당신은 파룬궁수련자죠? 저는 10여 년 전에 홍콩에서 당신들의 자료를 본 적이 있는데, 당신들이 말하는 것이 꽤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당원이 아니라서 탈퇴할 필요가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정말 복이 있는 분이네요. 이렇게 일찍 진상을 알았으니 분명히 하늘이 구원하려는 선량한 사람이네요. 하지만 우리는 어려서부터 소선대와 공청단원에 가입했는데, 그것도 공산당의 일원이에요. 그때 가입할 때 주먹을 들고 맹세하며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투쟁하고, 당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다’고 했던 것을 기억하시죠? 우리가 그런 맹세를 했으면 영원히 그들의 일원이 되는 것이니, 반드시 성명을 발표해서 탈퇴해야 그들의 일원이 아니게 되는 거예요. 이 좋은 가명을 기억하시고, 삼퇴로 평안을 보장하고, 독한 맹세를 지우고, 그들의 일원이 되지 말고, 그들이 저지른 그 많은 나쁜 일들의 죄를 뒤집어쓰지 마세요.” 그는 “맞아요, 좋습니다. 저는 이 이름을 기억하고 탈퇴하겠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때 또 5-6명이 저를 둘러쌌는데, 그 중 한 명이 중공의 거짓말을 되풀이하며 파룬궁이 중난하이(中南海)를 포위공격했기 때문에 중공이 탄압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이것은 중공이 조작한 거짓말입니다. ‘4.25’는 청원을 간 것이지 중난하이를 포위공격한 것이 아닙니다. 베이징 국무원 청원사무실이 중난하이 옆에 있기 때문에 중공이 거짓말로 중국인들을 속인 것입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왜 청원을 갔을까요? 그것은 톈진 경찰이 파룬궁수련자들을 구타하고 체포하면서 석방을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에게 석방할 권한이 없으니 직접 베이징에 가서 사람을 요구하라고 했기 때문에, 파룬궁수련자들이 어쩔 수 없이 베이징에 청원을 간 것입니다. 그들은 완전히 평화적이었고, 주룽지 총리도 대표들을 접견하여 석방에 동의하고 자유롭게 연공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장쩌민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1억 명이 된 것을 보고 질투하고 두려워하여, 다른 6명의 상무위원이 모두 반대하는 상황에서 독단적으로 탄압을 강행했습니다. 중공은 탄압하기 위해 거짓말을 조작한 것입니다. 믿으시면 안 됩니다!”

그가 말하지 않는 것을 보고 저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6.4(천안문 사태)를 보세요. 당시 대학생들은 그냥 관료들의 부정부패에 반대하고 국가가 개혁되어 더 좋아지기를 바랐을 뿐인데, 중공은 어떻게 했나요? 군대와 탱크, 기관총을 사용해서 무기도 없는 대학생들을 탄압했습니다. 당시 저는 베이징의 대학생이었고 저도 천안문에 갔었습니다. 나중에 중공은 한 발도 쏘지 않았다고 했는데, 그들의 말을 믿을 수 있나요? 당시 총을 쏜 그 밤에 제 대학 동기 한 명이 그 자리에 있었는데, 그는 직접 총격을 목격했고 다리에 총을 맞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날 밤 저도 총소리를 들었습니다. 마지막에 중공은 총을 쏘지 않았다고 했는데, 당시 저는 대학생이 죽었다는 것을 알았지만, 해외에 와서야 거의 1만 명의 학생이 죽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세요, 중공이 얼마나 사악한지, 이 대학생들은 무고하지 않나요?” 이때 여러 사람이 모두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 후 저는 또 ‘천안문 분신’도 모두 조작된 것이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조작한 거짓말이라고 했습니다. 생체 장기적출이 지금 중국사회 전체에 만연하고 있고, 이렇게 많은 악행을 저질렀으니 선악에는 보응이 있으므로 반드시 탈퇴해야 하고, 그들의 일원이 되어서는 안 되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죄를 뒤집어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개를 끄덕이며 맞다고 했고, 곧 세 사람이 모두 가명을 사용해서 삼퇴하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그 후 저는 또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고, 세계 100여 개국에 널리 전해졌으며,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기억하라고 했습니다. 재난이 올 때 성심으로 공경하며 염하면 신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감사하다고 했고, 합장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계속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리훙쯔 대사님께 감사드리라고 말했습니다. 네 분의 중생이 모두 진상을 명백히 알고 사부님께 구원되었으니, 저는 진정으로 그들이 진상을 명백히 알고 자신을 위해 광명한 미래를 선택한 것을 기뻐했습니다!

기억에 또 한번은 관광버스 앞에서 젊은 청년을 만났는데, 잠시 이야기해보니 가이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여기 오는 가이드들을 모두 아는 얼굴이라고 했더니, 그는 자신은 단체 인솔을 거의 안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삼퇴를 아느냐고 물었더니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일본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입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왜 여기서 중국 관광객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는 거죠?” 저는 그에게 왜 삼퇴를 해야 하는지, 대법이 널리 알려진 것에 대해 말해주었습니다. 그가 해외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전법륜》이라는 책을 보세요. 리 대사님의 이 책은 짧은 30년 만에 이미 50개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매우 흥미로워하며 대법 서적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때 그가 갑자기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여기서 무엇을 하는지 알겠어요. 제가 당신들이 중생을 구하고 있다고 말해도 될까요?” 저는 듣고 매우 감동받았습니다. 아마도 중생의 오래된 기억이 깨어났거나, 아니면 사부님께서 중생의 입을 빌려 우리를 격려하고 계신 것일지도 모릅니다.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지 거의 2년이 되었는데, 형형색색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빠르게 진상을 알아듣고 삼퇴를 선택하고, 어떤 사람은 진상만 듣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들에게도 저는 여행이 즐겁기를 축복하며, 마음속으로는 그가 다음에는 반드시 기회를 붙잡아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물론 진상을 듣지 않고 욕하는 사람도 만나게 되는데, 처음 진상을 알릴 때는 이런 사람들이 비교적 많았습니다. 나중에 저는 점차 깨달았는데, 제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은 행각하는 것과 같아서 각종 각양의 사람들을 만나며, 그 가운데서 끊임없이 자신을 수련하고 자신을 제고합니다. 점차 욕하는 사람들이 줄어들었고, 제 마음가짐도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욕설에 직면했을 때 처음에는 매우 화가 났지만, 나중에는 자신이 수련인이니 화내서는 안 되고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그 후에는 마음 깊은 곳에서 그들을 동정하게 되었으며, 그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은 것입니다.

명혜망의 한 수련생의 수련 이야기를 기억하는데, 듣고 나서 매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한 수련생이 감옥에서 여자 감옥경찰에 의해 수갑을 채워져 매우 고통스러웠는데, 그녀는 옆의 죄수에게 말했습니다. “가서 저 여경에게 수갑을 좀 느슨하게 해달라고 말해줘요.” 그 죄수가 갔다가 돌아와서 말했습니다. “저 경찰이 잠들었어요. 당신을 지키느라 이미 며칠 밤을 제대로 못 잤어요.” 이때 수련생이 그 경찰의 나이가 자신의 딸과 같다고 생각하며 말했습니다. “그녀가 좀 더 잘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자신은 수갑에 채워져 있어서 1초 1초가 1년 같았지만, 이때 그녀는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완전히 상대방을 생각했습니다. 다음 날, 죄수가 그 여경에게 수련생이 그녀를 깨우지 말라고 했고 좀 더 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경은 수련생의 선량함에 감동받아 그 이후로 더 이상 대법제자에게 악행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은밀히 대법제자를 보호했고, 또한 이 수련생에게 매우 잘해주었으며, 특별히 수련생이 가장 좋아하는 군고구마를 사주기도 했습니다. 한 감옥경찰이 선의 힘으로 구원받은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저를 매우 감동시켰습니다. 선의 힘은 중생의 선량함을 깨울 수 있기 때문에,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그다지 선량하지 않은 중생들에게도 저는 자신의 선념으로 그들을 일깨우려 합니다.

저는 자주 생각합니다. 각 사람은 이 인간 세상에서 각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우리는 가장 행복한 생명으로 대법제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감옥경찰이나 공안·검찰·법원·사법부 인원일 수도 있고, 그들은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선량함으로 그들을 일깨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창세주의 제도를 기다리기 위해 세상에 내려온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 것들을 깨달았을 때, 다시 진상을 알릴 때의 마음가짐이 완전히 바뀌었고, 또한 이런 생각도 했습니다. 저는 반드시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하고, 그렇게 하면 제가 가진 에너지장이 사악한 요소들에 의해 조종당하는 사람들을 해체할 수 있고, 그들을 일깨울 수 있어서 그들이 창세주의 제도를 받을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집착심을 버리고 자신을 잘 수련하다

어느 날 저는 관광지에서 6시간 넘게 진상을 알렸던 것이 기억납니다. 마지막 한 시간에 발뒤꿈치가 매우 아팠는데, 이는 대면 진상 알리기를 한 지 1년 반 동안 처음으로 몸이 불편한 느낌이 든 것이었습니다. 당시 생각하기를 ‘오늘은 정말 길을 너무 많이 걸었구나.’ 나중에 집에 돌아가서야 당시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그것을 인정했기 때문에 이런 좋지 않은 것이 저의 생각에 의해 강화된 것입니다.

그날 발이 매우 아팠지만 저는 여전히 아픔을 참고 끝까지 견뎠습니다. 마지막 관광버스가 떠나는 것을 보고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다. 주차장 입구를 지나갈 때 또 다른 관광버스가 온 것을 발견했는데, 당시 저는 자전거에서 내려서 다시 돌아가서 진상을 알리려고 준비했을 때 발의 아픔을 느꼈습니다.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것조차 두려울 정도였는데, 또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거의 저녁 7시인데, 배고프고 집에 있는 딸도 배고플 텐데, 이 단체까지 다 끝내고 집에 돌아가면 저녁 법공부도 놓치게 될 것이고, 그만두자, 너무 피곤하다, 마지막 단체는 하지 말자.’ 그래서 저는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돌아간 후에도 발이 여전히 특별히 아팠는데, 저녁을 먹고 법을 학습했지만 이 일에 대해서는 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음 날 전날의 일을 떠올렸는데, 수련인으로서 겪는 어떤 일도 우연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갑자기 사부님의 《전법륜》에 있는 한 구절의 법이 제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나도 이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 그의 난을 좀 크게 하여, 그가 빨리 갚아버리고”.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에게 빨리 업력을 갚게 하신 것이 아닐까요? 그리고 또 당시 제 생각이 모두 제 입장에서 나온 것이고, 모두 이기적이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버스 한 대의 중생들, 그들은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으라고 안배하신 것인데 결국 듣지 못했다면, 그들과 그들의 세계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생각하니 저는 눈물을 비 오듯 흘렸습니다. 저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잘하지 못했고 정말 후회스러웠습니다. 사부님께서 이 중생들에게 또 기회를 주시기를 바랐고, 그들이 대법의 진상을 들을 기회가 있기를 바랐습니다. 또한 자신이 다음에는 반드시 더 잘할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몇 달 후 어느 일요일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저희의 단체 법공부, 단체 연공의 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날 관광지에 관광단이 온다고 해서 오전에 공원에서 다섯 가지 공법을 모두 연마한 후 관광단을 기다렸습니다. 원래 12시 30분에 와야 할 관광단이 계속 오지 않았습니다. 그날 공원에 대형 행사가 있어서 주차장에 차량들이 계속 줄을 서고 있었기 때문에 관광버스가 먼저 다른 관광지로 갔다가 오후 3시가 되어서야 3대의 버스가 왔습니다. 그 후 대략 15분 동안 더 이상 버스가 오지 않자 수련생들이 모두 떠났고, 저와 다른 수련생 한 분만 관광지에 남아 있었습니다. 또 약 15분 정도 지나자 다시 관광버스가 왔고, 이때 저희 두 사람이 진상을 알리기 시작해서 5시까지 총 7대의 버스가 왔습니다. 이미 늦었기 때문에 더 이상 관광단이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준비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가려고 준비하고 있을 때, 또 다른 대형버스가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자전거를 세워두고 방금 떠난 수련생에게 메시지를 보냈는데 그는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진상을 알렸습니다. 신기하게도 먼저 대규모로 진상을 알린 후 개별적으로 삼퇴를 권했는데, 연속으로 몇 명에게 말했지만 모두 삼퇴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40분 동안 삼퇴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은 매우 이상했습니다. 그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혹시 내가 다시 삼퇴 인원수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건 아닐까?’ 이때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진상을 이해하기를 바랄 뿐, 삼퇴 인원수에는 관심을 두지 않겠습니다.’ 이때 제가 주차장으로 돌아가니, 또 다른 대형버스가 와 있었고, 게다가 가이드가 이미 그들을 데리고 주차장을 나와 공원 쪽으로 가고 있어서 이미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정말로 좀 피곤함을 느꼈습니다. 오전 9시 30분에 집을 나와서 저녁 6시까지, 제가 가져온 생수 하나만 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았습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기다리자, 그들이 돌아오면 대규모로 진상을 알리자.’

10여 분을 기다린 후, 저는 또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면 대대적으로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지만, 한 명 한 명 삼퇴를 시킬 시간이 부족하겠구나, 이 한 차의 관광객들도 사부님께서 진상을 들어 구원받도록 안배하신 것이겠지.’ 그래서 저는 서둘러 자전거를 타고 공원 출구 쪽으로 가서 그들을 기다렸습니다. 거기서 주차장까지의 거리는 꽤 길어서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었습니다. 이때 두 명의 중년 남성이 내려왔는데, 저는 다가가서 걸으면서 이야기했고, 그들은 꽤 잘 들었지만 삼퇴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자신이 피곤하고 배고프다고 느꼈고, 정말 더 이상 이야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뒤에 인연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다시 공원 출구로 돌아갔습니다.

이때 또 몇 명의 노인들이 내려왔는데 저는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저쪽으로 가서 신호등을 기다려 길을 건너세요. 비록 좀 돌아가지만 안전하니까요. 외출해서 여행할 때는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5-6명의 노인들이 저와 함께 인도횡단보도로 가서 길을 건넜습니다. 한 노인이 제가 말한 것이 옳다고, 외출할 때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노인에게 대법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그는 매우 기뻐하며 삼퇴했고 계속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앞에 있던 한 노인이 계속 발걸음을 늦추며 저희가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는데, 저는 서둘러 다가가서 대법 진상을 똑똑히 알려주었고 이 노인도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또 한 노인이 이 두 노인이 모두 계속 저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저에게 가까이 와서 제가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들었는데, 결국 세 번째 노인도 탈퇴했습니다. 이때 이미 주차장에 도착했는데, 뒤에 아직 7-8명이 있었지만 이미 하나하나 진상을 알리고 삼퇴시킬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또 승차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 큰 소리로 대법 진상, 천안문 분신 진상, 대법 세계 전파, 왜 삼퇴로 평안을 지켜야 하는지 등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그들이 진상을 분명히 들었으니,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승차 전에 모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리훙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그날 집으로 돌아오니 거의 7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오는 길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우연한 일은 없으며 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안배해 주신 것이다.’ 지난번에는 너무 피곤해서 마지막 버스에서는 진상을 알리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가 다 될 때까지 진상을 알렸습니다.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마땅히 완수해야 할 사명을 해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비록 매우 피곤했지만 마음속은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또다시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잘 수련할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 공원 관광지에서 진상을 알린 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4년간의 수련 길에서 매일 바쁘게 지냈지만, 마음은 늘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대법은 제가 이 세상에 온 목적을 알게 해주었고, 사부님께서 항상 제자 곁에서 보살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법제자가 될 수 있음에 감사드리고, 저희를 자비롭게 고생스럽게 구해주시는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반드시 끊임없이 용맹정진하여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부님을 도와 중생을 구하며, 저의 사명을 완수하여 사부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7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7/9/4965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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