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명혜 응모작이 한 독일 수련생의 마음 울려

[명혜망](독일 통신원) ‘진정으로 생명을 구해주시는 사부님을 찾다’는 명혜망이 5월 31일 발표한 ‘경축 5.13’ 시리즈 중 하나로, 작성자는 중국의 한 노년 대법제자이다. 이 글은 작성자가 청소년기부터 겪은 생활고와 육체적 병고에 대한 무력감을 묘사하고, 과거 득법 과정과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한 후의 환희를 회상했다. 아울러 이후 27년간의 수련 소감과 파룬궁 수련 후 직접 체험한 신기한 이야기들, 그리고 민중에게 대법 진상을 전하려 했던 노력들을 기록했다.

“이 글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13년 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한 독일 파룬궁수련자 밀레나(Milena)는 이렇게 감동을 전했다. “‘경축 5.13’ 시리즈는 제가 정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원동력입니다. 특히 ‘진정으로 생명을 구해주시는 사부님을 찾다’라는 글이 제 내심에 울림을 주었어요. 대법 사부님께서 진정으로 제 생명을 구하셨다는 것, 이것이 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图:米蕾娜(右一)经常在居住地附近的公园里炼功。图为她在教当地居民炼法轮功。
밀레나(우측 첫 번째)는 거주지 인근 공원에서 자주 연공한다. 사진은 그녀가 현지 주민에게 파룬궁을 가르치는 모습

대법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되다

밀레나는 청소년기에 크로아티아에서 독일로 왔으며, 오랫동안 생계를 위해 분투해왔다. 은퇴 전까지 거주 도시 시내 중심가에서 미용실을 운영했다.

“작성자가 묘사한 생활의 어려움이 저로 하여금 득법 전 인생의 미혹 속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던 경험을 회상하게 했습니다.” 밀레나는 자신의 일생의 고통이 모두 대법을 얻기 위한 밑바탕이었다고 여겼다. “저는 심각한 요추 디스크를 앓아 극심한 통증에 시달렸습니다. 당시 곳곳을 찾아다니며 각종 치료법을 시도했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어요. 한 여자 친구가 대법을 소개해줄 때까지 말이죠. 처음 ‘전법륜(轉法輪)’을 공부할 때, 이 책이 제 생명 속 많은 해결되지 않던 의문들을 풀어주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시간만 있으면 법공부를 했고, 심지어 냉장고에 음식이 다 떨어져도 이 책을 내려놓기 싫었어요. 내심의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그런 느낌이 글 작성자가 묘사한 “책에서 말하는 것이 너무 좋아서 이미 내려놓기 어려웠고, 갈증을 해소하듯 탐독했다”는 것과 같다고 형용하며, “대법이 이미 제 마음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됐습니다”라고 말했다.

진선인(眞·善·忍)의 법리로 질병에서 벗어나 심신이 건강해지다

수련 초기 대량의 법공부를 견지했기에 밀레나는 ‘병고는 인연관계가 있으며 업력 윤보’라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 법리가 저를 인도하여 병업(病業) 시험에 직면했을 때 평온하게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당시 낮에 일할 때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해 업무에 아무런 영향이 없었지만,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기만 하면 아프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것이 소업(消業)하는 것임을 알았다. “사부님의 보살핌에 감사드립니다. 몇 달 후 저는 완전히 회복됐고 오늘날까지 약 한 알도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제 생명이 대법에 의해 바뀌었습니다.” 밀레나는 “글 속의 이 말이 정말 제 마음을 찔렀고, 확실히 그렇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당시 사부님이 계시지 않았다면 오늘 제가 어떻게 됐을지 누가 알겠어요. 아마 휠체어에 앉아 있을지도 모르죠. 저는 지금 의약품에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매우 건강하고 활력이 충만합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지옥에서 건져 올리셨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인도해주셨습니다.” 파룬궁을 배운 후 밀레나는 진선인(眞·善·忍)의 기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으며, 자신의 변화를 느꼈을 뿐만 아니라 그녀를 아는 사람들도 이를 의식했다. “업무에서 마음가짐을 바꿔 법리의 요구에 따라 고객만 생각하고 더 이상 이익을 중시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고객은 약속된 시간 몇 시간 전, 심지어 몇 분 전에 갑자기 예약을 취소하기도 했지만 저는 마음에 두지 않았고 화내지도 않았으며, 빈 시간을 이용해 연공했습니다. 예상 밖으로 이후 많은 신규 고객들이 스스로 찾아왔어요.”

밀레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변화를 감지하고 직접 말했다. “밀레나, 당신이 변했어. 더 이상 쉽게 화내지 않고 온화하고 평온해졌어.” 밀레나는 분명히 알고 있었다. “대법의 진선인(眞·善·忍) 법리가 본질적으로 저를 바꾼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니 내심이 더 이상 무겁지 않다

“법리를 깨달았지만 실제로 해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수련생이 글에서 감탄한 것과 같죠.” 밀레나는 예를 들어 설명했다. 예전에 그녀와 이웃 사이에 여러 번 갈등이 생겼다. “겉으로는 계속 양보했지만 실제로는 내려놓지 못해 마음속으로 매우 배척했어요.” 한 번은 주민센터 활동에서 밀레나가 멀리서 그 이웃을 보았을 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법제자는 모든 사람을 선하게 대해야 하고 대법제자에게는 적이 없다는 법리가 떠올랐다. 그녀는 마침내 자발적으로 이웃에게 다가가 진심으로 인사를 건넸고, 이후 그들의 관계는 개선되기 시작했다.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으니 내심이 더 이상 무겁지 않았습니다. 괴롭힘을 당한다고 느껴도 더 이상 반격하지 않고 되도록 평온한 심태를 유지하며 담담하게 대할 수 있게 됐어요.” 밀레나는 대법의 위력을 느꼈다. “지금은 때때로 저 자신도 자신의 변화에 놀랄 정도입니다. 예전의 기세등등했던 제가 사라졌어요. 사부님과 대법이 저를 바꾸신 것입니다.” 거주 도시에서 유일한 파룬궁수련자인 밀레나는 현지 주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었다. 그녀는 자주 인근 공원에서 연공하며 민중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렸다. 그녀는 또한 인근 대도시 파룬궁수련자들이 주최하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천리 먼 길이라도 고향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리다

“글 작성자가 말한 ‘사람들이 진상을 아는 것이 제 소원’이라는 것도 제 마음속 말입니다.” 밀레나는 고향 사람들에게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싶다는 염원이 있어 여름에 크로아티아에 가서 자료를 배포하고 홍법하기로 결심했다.

“저 혼자 연속으로 1000여 킬로미터를 운전했는데, 그 사이 차 안에서 잠깐 휴식을 취한 것이 전부였어요. 이는 예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이었습니다.” 밀레나 자신도 매우 감개무량해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대법에서 온 정념이 저로 하여금 용기를 내어 안일함과 공포에서 벗어날 수 있게 했습니다.” 여름철 크로아티아의 기온은 30여 도에 달했고, 그녀는 자료로 가득 찬 무거운 가방을 메고 매일 100여 개의 계단을 걸어서 시내 중심가로 갔다.

“극한에 도달했다고 느낄 때마다 저는 스스로에게 이것이 사명이니 반드시 잘해야 한다고 상기시켰고, 곧 체력이 회복됐어요. 대법이 저에게 힘을 주어 끝까지 견뎌낼 수 있게 했고, 최종적으로 크로아티아에서 거의 3주간의 진상 알리기 계획을 원만히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내내 보호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밀레나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체험했으며, 명혜 응모작 수련생의 “제 생명이 대법에 의해 바뀌었습니다”라는 말을 증명했다. 그녀는 “사부님께서 제 생명을 구해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깊은 감사 외에도 진실한 마음으로 수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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