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9년 7.20 이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에 입문한 고령의 대법제자입니다. 20여 년 수련 과정에서 처음 병을 없애고 건강을 되찾는 것부터 시작해 박해에 항거하며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길을 걸어왔고, 지금은 신의 길을 걷는 대법제자가 됐습니다. 제자가 오늘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깨우침 덕분입니다. 우주 대법 속에서 수련할 수 있음은 제 생에 가장 큰 영광입니다.
법을 얻기 전 저는 기관지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심각한 불면증과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를 앓았습니다. 여성 질환, 위장병, 동성 빈맥, 저혈압과 메니에르 증후군, 류머티즘 관절염도 있어 아무리 더워도 치마를 입지 못했습니다. 요추 4~5번 뼈 증식, 디스크 탈출, 대퇴골두 손상으로 심할 때는 정상 출근도 불가능했습니다. 측두하악관절염(턱관절 탈구)이 특히 심각해 말하거나 먹는 것도 고통스러웠고, 턱이 조금만 어긋나도 윗니와 아랫니가 맞지 않아 바느질 실도 이로 끊지 못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연달아 재채기하면 턱관절도 함께 빠지곤 했습니다.
당시 서른 조금 넘은 나이였지만 또래처럼 환하게 웃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늘 마음이 답답했고 다른 사람들이 크게 웃으면 ‘뭐가 그리 좋다고?’ 하며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온갖 병에 시달리며 삶의 희망을 잃었고 마흔도 안 됐는데 할머니 같았습니다. 성격도 예민해지고 누구든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자주 하늘을 원망하고 세상이 불공평하다 느꼈습니다.
생명이 가장 힘들 때 만고에 만나기 어려운 우주 대법을 얻었습니다. 사부님이 제 영혼을 구해주셨고 대법이 제 비참한 운명을 완전히 바꿔주었습니다. 인간 세상 어떤 말로도 사부님께 대한 제자의 무한한 감사를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감사의 눈물을 멈출 수 없습니다.
법을 얻고 얼마 안 돼 두 차례 교통사고를 겪었습니다. 모두 아찔했지만 전혀 두렵지 않고 다치지도 않았으며 무사히 지나갔지만 생명의 빚을 갚았습니다. 나중에 그것이 사부님께서 제자를 대신해 생명의 빚을 갚아주신 것이고, 윤회 과정에서 제가 지은 커다란 죄업을 사부님이 짊어져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첫날 연공장에서 포륜(抱輪)을 연공할 때 두 팔이 실에 끌려 올라가듯 가볍게 떠오르고 두 발은 땅에 닿지 않는 듯했습니다. 양측포륜 때는 귀 옆 얼굴에서 뭔가 아래로 흐르는 감각이 있어 무의식적으로 만져봤지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부터 수년간 괴롭히던 턱관절 탈구가 사라졌고 지금까지 거의 30년 동안 한 번도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음식 가리는 일도 없어지고 겨울에도 젊은 사람보다 추위를 잘 견디게 됐습니다. 두정포륜(頭頂抱輪) 때는 종종 허리에서 커다란 손이 눌러주고 밀어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모르는 사이 고질적인 요추 디스크 탈출과 뼈 증식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연공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사부님이 제 천목(天目)을 열어주셨습니다. 눈을 뜨거나 감거나 다채로운 빛의 광환이 보였고 특히 아침에 일어날 때 더욱 선명했습니다. ‘전법륜’ 보서(寶書)를 통독한 후 눈의 통증이 사라졌고 여러 차례 특정 구절이 눈에 띄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봤습니다. 그것은 사부님이 제자가 특별히 주의해 잘 수련해야 할 부분을 점화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전법륜’을 반복해서 읽으며 병과 모든 불행의 근본 원인이 바로 업력(業力) 때문임을 알게 됐습니다.
법리를 어느 정도 깨달은 뒤 제 마음에서 한 가지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나는 반드시 수련하겠다, 진정한 좋은 사람이 되겠다.’ 단체 법공부에 참여하며 사부님이 말씀하신 ‘좋은 사람’의 표준과 자신 사이에 큰 격차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수련생들은 서로 일할 때 항상 양보하며 모두가 남을 먼저 생각하고 누구나 진실하고 친절하게 대했습니다. 수련생들과 함께 모여 법을 공부할 때 제 몸 전체에 마치 전류가 흐르는 듯한 강한 에너지장을 느꼈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이후 점차 수련인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게 됐고 심성이 향상됨에 따라 모든 질병이 점차 사라졌습니다. 연공 후 거의 2년간 설사를 했지만 몸무게는 오히려 10kg 가까이 늘었습니다. 과거 결핵을 앓았는데 연공 시작한 지 1년 후 재검에서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상하네요, 음영조차 하나도 안 보이네요.” 그때부터 제 얼굴은 맑고 혈색이 돌았으며 몸에는 끝없는 기운이 넘쳐났습니다. 저는 진정으로 병 없는 몸의 가벼움과 행복함이 어떤 것인지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20여 년 동안 약을 한 번도 먹지 않았고 주사를 맞은 적도 없습니다. 밥맛은 늘 좋고 잠도 잘 잤으며 몸을 쓸수록 힘이 더 넘쳤습니다. 저의 이런 심신 변화는 직장 상사와 동료들도 모두 지켜봤습니다. 파룬따파가 병을 없애고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놀라운 효과가 있음을 함께 실증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어디에 있든 항상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쳐주신 것입니다. 저와 자주 접하고 함께 지내는 사람들은 제 성격이 훨씬 부드럽고 친절하게 바뀌었다고들 말합니다. 제 가족, 이웃, 친척, 친구, 동창, 직장 동료들 모두가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각자 대법에서 혜택을 받고 복을 받았습니다.
대법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은 이들은 바로 우리 가족입니다. 어머니는 제가 수련한 후 온갖 병이 자연히 치유되는 것을 직접 보고 대법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굳건히 대법 수련에 입문하셨습니다. 가족 모두가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시청했고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법의 혜택을 받아왔습니다. 몇 해 전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팬데믹 당시에도 우리 가족 모두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저는 예순여덟이 가까워졌지만 몸 상태는 마흔 살 때보다 더 건강합니다. 저는 매일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한순간도 게을리하지 않으며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법의 법리에 따라 자신을 수련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보람된 일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에게 건강한 몸을 허락해 주시고 생명을 연장해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수년 동안 저는 장쩌민(江澤民) 고소와 대면 진상 알리기, 진상 자료 배포 등을 하며 중공 경찰에 의해 여러 차례 납치와 불법 가택수색 등 박해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사부님의 점화와 가지 속에서 저는 한 번도 사악에 협조하지 않았고 강대한 정념으로 난관을 돌파해 왔으며 대법을 굳건히 수련하는 마음은 단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우주 정법의 마지막 시기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이 중대한 역사적 관건의 시각에 제자는 사부님께서 엄청난 고통을 감내하시며 연장해주신 이 더없이 소중한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안일과 나태함, 그리고 각종 사람마음을 철저히 제거해야 한다고 느낍니다. 저는 현재 명혜망에서 제시한 네 차례 정각 발정념을 꾸준히 실천할 뿐 아니라 추가로 매일 최소 네 차례 이상 장시간 발정념을 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청리한 후 다음과 같은 발정념을 보냅니다. ‘베이징 사악한 공산당 본거지가 대법 사부님을 박해하고 대법제자들을 박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제거하며, 공산사령(共産邪靈)과 흑수·난귀(黑手爛鬼), 국가안전부 특무 및 극소수 인간쓰레기들이 미국에서 대법을 고소·공격·비방하고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각종 항목을 교란하고 파괴하는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제거한다. 회개할 줄 모르고 여전히 악행을 일삼는 구제 불가능한 악인들은 즉각 업보를 받게 하라.’
이 과정에서 저는 사부님의 가지와 대법의 무한한 위력을 분명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정념을 하는 동안 다른 공간의 장이 환히 밝아짐을 느꼈고 동시에 제 신체가 커지는 느낌이 들었으며 우주의 대법이 저를 끊임없이 정화하고 승화시키는 그 아름답고 신묘한 느낌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대법은 우주의 법으로, 누구도 파괴할 수 없다. 대법이 세상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다! 사람의 마음이 되는지 안 되는지 보는 것이다! 누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
제자는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중국에 있든 해외에 있든 어떤 식의 법난을 겪든 모두가 사부님께서 구세력의 안배를 역이용하여 제자들을 성숙시키고 있는 과정이며, 우리를 가장 높은 우주 대법 속에서 원만으로 이끌기 위한 길임을 알게 됐습니다. 사악이 아무리 광적으로 굴어도 사부님의 손바닥을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위덕(威德)을 수립할 기회를 주신 것입니다. 가장 높은 우주 대법의 수련자로서 이번 생에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은 사부님께서 저희를 선택하셨고 소중히 여기셨으며 성취시키고 계신 것입니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주신 우주 생명으로서 이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다시는 없을 영광입니다.
사부님의 성은을 제자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사부님의 대법은 제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영원한 동력입니다. 저는 영원히 가장 순정한 경외와 감사의 마음으로 사부님을 공경하고 대법을 수호할 것입니다. 또한 어떤 외부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누구도 어떤 방식으로도 제가 신의 길을 걷는 굳건한 신념과 전진하는 발걸음을 바꾸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허락하신 모든 것을 소중히 여기며 서약을 실천하고 사명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6/8/490783.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6/8/490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