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신의 길을 걷는 지금, 나는 더는 예전의 내가 아니다

글/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27년이 됐습니다. 중년에서 노년으로 접어들어 이제 곧 여든 살이지만, 스스로 늙었다고 느끼지 않습니다. 성격은 오히려 더욱 밝고 낙천적으로 변했으며, 눈빛도 또렷하고 생기가 넘칩니다. 체질과 외모에서도 노쇠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저를 보면 몸이 탄탄하고 건강해 보인다고 말합니다.

제 성정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마음속 잡념이 거의 없어지고, 계산하거나 따지지 않게 됐습니다. 목소리도 맑고 힘차게 변했습니다.

해외에 거주하는 친척이 전화 통화 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 목소리가 어디 여든 앞둔 사람 같나요? 완전히 젊은이 목소리네요.”

이는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저 자신도 느끼고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는 거대한 변화이며, 현재 저의 상태입니다.

1. 예전의 내가 사라지다

수련 전 저는 마음이 좁고 겁이 많았으며, 일이 생기면 받아들이지도 내려놓지도 못했습니다. 자주 화를 내고 성격도 조급했습니다. 그래서 온몸에 질병도 가득했습니다. 섬유화 폐결핵, 간 전체의 다발성 혈관종과 간낭종(가장 큰 것이 4×4cm), 백혈구·적혈구·혈색소 수치가 모두 비정상, 갑상선 결절 종양, 만성 인후염, 고혈압 등 크고 작은 온갖 질병을 앓았습니다. 30, 40대에는 1년 중 반년을 병가로 쉬어야 했습니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어머니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대법 사부님이 우리 딸을 잘 가르치셔서 이제 남을 포용할 줄 알고, 성격도 좋아지고, 몸도 건강해졌구나. 게다가 이익 앞에서도 다투지 않는구나.”

정말 그랬습니다. 친정이든 시댁이든 집 철거 보상금이나 유산 문제에서 저와 남편은 한 푼도 요구하지 않고 물러나기로 했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대법 법리의 지도 아래 인생관·가치관·세계관이 모두 근본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더 이상 큰 욕심 없이 의식주만 해결되면 매우 만족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자 자연히 집안일의 주력이 됐습니다. 우리 가정은 화목해지고 다툼이 전혀 없어졌습니다. 남편이 바지에 대소변을 묻혀도 전혀 더럽다고 느끼지 않았고, 남편이 먹다 남긴 음식도 다 먹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수련 전에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웃들은 제 남편에게 말합니다. “이런 아내를 만난 건 전생에 큰 복을 쌓은 덕분이에요.”

27년 동안 꾸준히 법을 배우고 마음을 닦으며 연공해왔습니다. 약 한 알 먹지 않았지만 몸은 갈수록 좋아졌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족과 친척, 친구, 동료들이 모두 목격했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2. 원한을 덕으로 갚고 원망하지도 않다

중공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기 시작했을 때는 정말 사악한 기세였습니다. 많은 사람과 우리 가족들까지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어떤 가족은 연루될까 두려워 저희와 왕래를 끊었고, 어떤 사람은 중공 선전에 휘둘려 수련을 그만두라고 권했습니다. 직장 상사는 자리를 잃을까 두려워 상부 눈치만 보며 행동했고, 동료들도 저희를 다르게 보며 가까이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업무에서도 배척당했고, 결국 회사에서는 대법 수련을 계속하면 퇴직시키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여러 해 동안 법을 배우면 배울수록 마음이 밝아졌고, 배울수록 마음이 선해졌으며, 배울수록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가련한지 느꼈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운명을 주재하지 못하는 정말 가련한 존재들입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대법에 죄를 짓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영원한 미래를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저는 제 직장(수십 명 규모)부터 시작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했습니다. 우리 직장 약 4분의 3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진상을 깨닫고 삼퇴를 선택했으며, 여기에는 세 명의 역대 당서기도 포함됩니다.

직장을 잃은 후 퇴직처 관할이 됐습니다. 세 명의 퇴직처 처장을 거쳤는데 모두에게 진상을 알렸고, 세 명 모두 삼퇴를 선택했습니다. 그중 한 여성 처장은 ‘전법륜’과 ‘홍음’까지 받아가 연공을 배우기 시작해 결가부좌까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비록 끝까지 수련하지는 못했지만 아쉽게도 책은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언젠가 그녀가 다시 수련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박해로 인해 국장급과 부부장급 당위원회 서기와도 접촉하게 됐고, 이 두 사람도 진상을 깨닫고 삼퇴를 선택했습니다. 부부장급 서기에게는 션윈공연 DVD(당시는 중국에서 무료 배포가 가능했음)를, 국장급 서기에게는 션윈공연 DVD와 ‘9평 공산당’ DVD를 드렸습니다. 이들 서기와 처장들은 초기에 모두 박해에 참여했던 사람들입니다. 만약 대법의 지도와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보호가 없었다면, 보잘것없는 약한 여성인 제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었겠습니까!

현재 저의 모든 가족(오빠, 남동생, 두 여동생, 사돈과 그 가족들)이 모두 삼퇴했습니다. 수십 명이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깨달았고, 몇몇은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3. 박해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20여 년간의 수련에서 중공의 괴롭힘과 박해에 대해 처음의 긴장과 두려움에서 점차 성숙하고 담담해졌습니다. 파출소 경찰, 소장, 심지어 분국 소대장까지 제 집에 왔지만, 나중에는 평온하게 대하며 그들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 중 자연스럽게 보응 이야기, ‘톈안먼 분신자살’ 날조극, 법률 문제를 언급하며 그들에게 선을 권했습니다. 대부분 편안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마쳤습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사납고 오만했지만 나중에는 그저 형식적으로 임무만 수행했고, 지금은 기본적으로 더 이상 만나지 않습니다.

오직 선함만이 그들 배후의 사악을 해체할 수 있고, 오직 선함만이 그들의 인성과 선념을 일깨울 수 있으며, 오직 선함만이 그들로 하여금 대법이 진정으로 사람을 선으로 이끄는 좋은 수련법임을 이해하고 볼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고난과 어려움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제 남편은 올해 88세입니다. 최근 몇 년간 자녀가 곁에 없고 중공 악당의 끊임없는 괴롭힘과 박해로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기간에는 자주 열이 났고, 오랫동안 38, 39도의 고열이 계속됐지만 약 한 알 쓰지 않고 제가 밤낮으로 따뜻한 물로 닦아주며 고비를 넘겼습니다.

2020년 중공 바이러스 봉쇄 시작부터 해제까지 저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남편을 혼자 움직일 수 없어 때로는 침대에서 실수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도 누구에게도 불평한 적이 없고, 집안의 어려움을 자녀나 친척에게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당시 극심한 봉쇄 상황에서는 누구도 올 수 없었고, 알려봐야 그들만 걱정하고 마음 아파할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봉쇄 해제 후 여동생이 와서야 제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 됐습니다.

만약 수련하지 않았다면 이 가정은 무너졌을 것이고, 저도 버텨내지 못해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모두 무너졌을 것입니다.

이 번화한 대도시에 살면서도 위챗도 알리페이도 없습니다. 백신도 맞지 않아 한동안 자동차조차 탈 수 없어 오직 두 다리로만 걸어 다녔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굶기지 않으시고 항상 식품을 살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대법이 저를 지탱해줘서 쓰러지지 않고 마침내 그 힘든 시기를 걸어 나왔습니다.

5. 수련의 마지막 길을 잘 걸어가자

남편은 올해 88세의 나이로, 몇 달 전 미련도 고통도 괴로움도 없이 평온하게 떠났습니다. 제 남편은 매우 선량하고 성실하며 본분을 지키는 사람이었습니다. 원래 몸이 건강했는데 중공 악당의 수많은 괴롭힘과 박해 중에 알츠하이머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급격히 쇠약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는 법을 얻은 수련자였습니다. 오랜 세월 저와 함께 협력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사람을 구하는 항목을 많이 해왔습니다. 떠나기 전 다른 일은 모두 기억하지 못해 아들까지 알아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홍음’의 많은 시를 암송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이 떠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느 날 점심시간 반쯤 잠든 상태에서 그가 하늘에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푸른 하늘 흰 구름 사이에서 걸어 나와 저를 향해 몇 분간 서 있었는데, 젊었을 때보다도 더 젊고 정신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때 한 번뿐이었고 이후 다시는 만나러 오지 않았습니다. 저를 안심시키고 잘 수련하라는 뜻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안배해주신 것은 모두 가장 좋은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남편이 떠난 지 15일째 되는 날, 저는 빠르게 진상을 알리는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전법륜’ 암송도 시작했습니다. 6개월 만에 ‘전법륜’ 한 번과 ‘정진요지’ 앞의 60편을 외웠습니다. 매일 다섯 가지 공법을 한 번에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지혜도 열어주셨습니다. 수련생이 시스템 설치 USB를 주었고, 수련생의 지도와 도움으로 금방 암호화 시스템 설치 방법을 익혔습니다. 저와 왕래하는 80세, 85세, 87세 수련생들에게도 시스템을 설치해 주어 자신도 편리하고 이들 나이 많은 수련생들도 편리해졌으며, 젊은 수련생들의 부담도 덜어주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저는 줄곧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제 지식 수준은 평범한 편인데도 말입니다. 사부님께서 정말 우리를 돌보시고 보호해주십니다! 우리 이런 나이 든 제자들에게는 우리 능력을 초월한 많은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되도 사부님을 믿는 이 마음은 한 번도 흔들린 적이 없습니다.

비록 힘이 작지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여, 제 곁에 닿는 모든 세상 사람들이 제 말과 행동에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 많은 소중한 중국인들이 대법 진상을 깨닫고 중공의 사악함을 분별하여 자신을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길 바랍니다.

저에게 사부님이 계셔서 정말 좋고 정말 행복합니다! 제자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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