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중생은 진상을 듣고 구원받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글/ 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명혜망] 2025년 4월 어느 날, 나는 재래시장에서 한 아저씨를 만났다. 그는 자전거를 끌고 나와 같은 방향으로 인파 속에서 함께 이동하면서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나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아저씨가 먼저 말을 걸어오시니, 내가 이분에게 진상을 알려드려야 하는 것 아닐까?’ 이때 왼쪽에 대형 실내 재래시장이 보였고, 나는 그곳에 들어가 보려고 했다. 아저씨는 내가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급히 자전거를 입구에 세워두고 나와 함께 안으로 들어갔다.

나는 마음속으로 발정념을 하고 용기를 내어 그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나는 ‘천안문 분신사건’은 날조극이며, 장쩌민(江澤民)이 연출해 파룬궁을 모함하고 전국 인민들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선동한 가장 악독한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공의 부패에 대해, 중공 바이러스(우한 폐렴) 역병이 중국인들에게 가져다준 재앙에 대해 말했다. 파룬궁은 불법(佛法) 수련이며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선한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이 멸망한다고 기록된 고대의 예언석)’에 새겨진 여섯 글자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은 하늘의 계시이며,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삼퇴(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해야 목숨을 보전하고 평안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저씨는 모든 내용에 동의하며, 순조롭게 예전에 가입했던 단·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한번은 내가 의류시장에 갔을 때, 휴게 의자에 앉아 있는 한 아주머니를 보았다. 그녀가 나를 한 번 쳐다보자 나는 자연스럽게 그녀 옆에 앉았다. 아주머니가 일어서며 나에게 물었다. “내가 입은 이 옷 어떤가요?” 나는 “아주 좋습니다. 색깔도 어울리세요”라고 답했다.

아주머니는 그 후 앉으며 자신의 이야기를 끝없이 풀어놓기 시작했다. 나는 생각했다. ‘이분도 구원받고 싶어 하는 생명이 아닐까?’ 나는 그녀에게 진상을 알렸다. 아주머니는 말을 할수록 점점 더 흥이 나셨고, 나는 즉시 대화를 가로막고 본론을 말했다. 그런데 그녀는 말을 가로채며 계속 이야기하다 보니 또 주제에서 벗어났고, 나는 다시 본론으로 돌렸다. 이런 식으로 몇 차례 반복한 끝에, 마침내 내가 전하고자 했던 진상을 모두 말할 수 있었다. 아주머니도 잘 이해하고 매우 공감하며 예전에 가입했던 중공의 단·대 조직에서 탈퇴했다. 나는 정말 기뻤다.

이 두 사람이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온 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도우시어 인연 있는 사람들을 내 앞으로 보내주시고, 내가 그들에게 진상을 알릴 수 있도록 해주신 것임을 마음속으로 분명히 알았다. 예전에는 내가 먼저 나서서 진상을 말하는 것을 그리 내키지 않아 했지만, 지금은 낯선 사람에게도 주동적으로 진상을 알릴 수 있게 됐고 어떤 우려도 없다.

나는 더욱 많이 법공부를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제도를 저버리지 않고, 천국 중생들의 기대에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중생들은 모두 간절히 구원받기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원문발표: 2025년 6월 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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