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본인 구술, 수련생 정리
[명혜망] 저는 올해 여든 살이며, 대법(大法)을 수련한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지나온 수련의 길을 돌아보면, 사부님의 인도와 보살핌, 그리고 정념(正念)을 가지(加持)해주셨기에 저는 한 걸음 한 걸음 사부님을 도와 정법(正法)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저의 수련 체험을 글로 써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1998년 설날, 친척이 저희 집에 세배하러 왔습니다. 설 이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저의 몸과 마음은 지쳐 있었고, 예전의 온갖 병증들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특히 두통이 심해서, 아플 때는 벽에 머리를 박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 친척은 전에도 몇 번 저에게 파룬궁(法輪功)을 전했지만 저는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공법을 좀 연마한다고 병이 낫는다고?’ 저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날 또다시 그녀가 이야기하자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또 시작이네.’ 그런데 갑자기 ‘쏴’ 하는 느낌과 함께 온몸이 가벼워졌습니다. 머리도 아프지 않고, 정신이 아주 맑아졌습니다. ‘어? 파룬궁은 이렇게 신기한 건가?’ 저는 바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수련의 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연공을 시작하자, 아랫배와 손바닥에 파룬(法輪)이 도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파룬궁은 정말 보통의 공법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1. 사부님 말씀을 듣고 가정 난(難)을 이겨내다
1999년 7·20 이후, 중국공산당(중공)이 대법을 박해하면서 저는 세뇌반에 갇히게 됐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남편은 저를 때리고 욕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련 전에 저는 매우 강한 성격에 말도 거친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상황이 바뀐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내가 지은 업보를 이제 갚아야 하는구나.’ 사부님께서는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전법륜)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법리를 깨달았으니 그냥 갚으면 되는 거지’ 하고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가끔 이웃들이 집에 놀러 오거나 제가 밖에 나가는 것을 보면 남편은 “그녀는 우주 경찰이야, 매일 나가”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어디를 가든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7~8년이 흘렀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저는 부엌을 정리하고 있었고, 남편은 마당을 치우면서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다 치웠을 때 저는 쓰레기통 위에 사부님의 법상(法像)과 대법 책이 놓여 있는 것을 보고 급히 들고 왔습니다. 그가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오더니 밖에 있는 저를 보자마자 뺨을 두 대 때렸고 제 얼굴은 바로 떡처럼 부어올랐습니다. 이어서 제 배를 발로 차서 저는 멀리 밀려나 담벼락에 쓰러졌습니다. 저는 급히 일어나 방으로 들어가 가부좌를 틀고 앉아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남편이 문을 발로 차고 들어와 욕을 하며 제 앞까지 다가왔지만, 갑자기 조용해지더니 살금살금 밖으로 나가 문을 살며시 닫았습니다. 저는 연공하는 내내 눈을 뜨지 않았습니다. 연공을 마치고 거울을 보니 얼굴에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남편은 다시는 저를 때리거나 욕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가정환경을 계속 바로잡으려고 마음먹고, 남편이 대법을 위해 무언가 할 수 있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나 밭에 일하러 가는데 발정념(發正念)할 시간이 되면, 좀 불러줘요.” 그러자 남편은 매번 시간이 다가오면 문 앞에서 “시간 됐어!”라고 불러주었습니다.
2015년, 남편은 아무 병도 없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 후, 저는 그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을까 매우 걱정됐습니다. 왜냐하면 예전에 사부님의 법상과 대법 책을 버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꿈에서 키 큰 사람과 작은 사람 두 명이 나타났습니다. 큰 사람은 서류철을 들고 있었고, 두 사람은 멀리서 제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큰 사람은 서류철을 펴고 손으로 땅을 가리키며 작은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자네가 내려가서 ○○○(남편 이름)이 있는지 확인해 봐.” 그러자 땅에 검은 구멍이 열렸고 작은 사람이 날아들어갔습니다. 얼마 후 다시 나와서 말했습니다. “나는 아주 깊은 지하 공간까지 들어갔지만, ○○○는 없었습니다.” 그러자 큰 사람은 서류철을 닫고 두 사람은 떠났습니다. 저는 갑자기 잠에서 깨어나 곧장 일어나 사부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사부님은 제 곁에 항상 계시고 제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저는 그제야 안심하고 세 가지 일을 잘 하게 됐습니다.
2. 사부님을 굳건히 믿고 사악한 박해를 부정하다
2015년에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실명으로 장쩌민(江澤民)을 고소했습니다. 그 후 많은 수련생들이 당국에 소란을 받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마음이 흔들리지 않았으며 해야 할 일을 그대로 했습니다. 그때 마침 달력을 나누어주는 시기였는데, 어느 날 오후 단체 법공부에 참석한 후 어떤 염두가 머릿속으로 들어왔습니다. ‘달력은 내일 가지러 가자.’
다음 날 아침 일찍, 저는 자전거를 끌고 자전거 바구니에 빈 봉지 두 개를 넣어 먼저 달력을 가지러 갈 준비를 했습니다. 갑자기 우리집으로 오는 여러 발걸음 소리가 들렸습니다. 경찰 세 명이 저희 집 마당으로 왔습니다. 그중 한 명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아무개입니까? 장쩌민을 고소했습니까?” 저는 “네”라고 했습니다. 그가 말했습니다. “저희와 함께 가시죠.” 저는 생각했습니다. ‘대법제자는 어디로 가든 사람을 구하는 것이니 진상을 알리러 가자.’ 저는 말했습니다. “좋습니다! 가시죠!” 한 경찰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자전거를 옆 창고에 넣어두세요.” 저를 구류하겠다는 뜻으로 한동안은 돌아오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단호히 부정하며 말했습니다. “필요 없어요! 저는 곧 돌아올 거예요.” 차를 타고 10여 분 만에 파출소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이 문서를 인쇄해서 제 앞에 놓고 서명하라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잘 모르겠어요. 이게 다 뭐라고 쓴 건가요?” 젊은 경찰이 잠시 멍했습니다.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제가 장쩌민을 무고했다는 뜻인가요? 저는 원래 그를 고소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무고가 됩니까? 이 문서에는 서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고는 문서를 한쪽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서류 가방을 든 경찰이 급해져서 소리쳤습니다. “서명하지 않겠다고요? 당신을 15일간 구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건 당신이 결정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그가 눈을 부릅뜨며 말했습니다. “내가 결정할 수 없다면 누가 결정한단 말입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저희 사부님께서 결정하세요!” 그가 말했습니다. “당신 사부는 미국에 가서…” 제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저에게 한 가지 능력을 주신 것을 알게 됐는데 누군가 사부님을 비방하기만 하면 제가 “입 다물라”라고 말하면 그는 즉시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모르는 일은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어서 입 다물어요!” 이 경찰이 순식간에 방 밖으로 뛰어나갔습니다.
잠시 후 젊은 경찰 한 명이 들어와서 말했습니다. “서명하지 않으면 녹화하겠습니다.” 녹화기를 꺼내며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이 장쩌민을 고소했습니까?” 저는 “네”라고 했습니다. 그가 물었습니다. “왜 그를 고소했습니까?” 저는 말했습니다. “그가 법을 위반했기 때문입니다. 대법을 박해했고 또한 저를 박해했습니다.” 그러고는 녹화기를 내려놓고 저를 데리고 가서 신체검사한다고 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저는 ‘천안문 분신자살’이 사람을 속이는 것이라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병원 근처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몸이 불편해지며 구토하고 싶었고, 이어서 다리에 힘이 빠져 바닥에 주저앉았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사부님, 저는 어떻게 된 건가요? 어디서 잘못했나요?’ 이때 제 귀 옆에 입 하나가 나타나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가상이다.’ 아,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시는구나. 경찰들이 저를 부축해서 병원에 들어갔는데 혈압을 재니 190이었습니다. 경찰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고혈압이 있으세요?” 저는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그다음 심전도를 찍는데 경찰이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어떻습니까?” 의사가 말했습니다. “이분은 몸이 특별히 좋아요!” 병원에서 나와 구류소에 도착했는데 고혈압 때문에 수감을 거부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경찰이 다시 차로 저를 집에 데려다주었습니다. 돌아온 후 저는 또다시 쉬지 않고 사람을 구하러 갔습니다.
한번은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가 오토바이를 탄 젊은이에게 부딪혔는데 5~6미터 멀리 튕겨 나가서 뒤통수가 바닥에 닿으며 ‘딱’ 소리가 매우 크게 났습니다. 당시 뒤통수에서 피가 분출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를 일으켜 세웠는데 저는 손으로 머리를 감싸고 젊은이 앞으로 가서 말했습니다. “젊은이, 무서워하지 마세요. 저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갈취하지 않아요.” 그러고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하며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유했습니다. 젊은이가 간 후 저는 자전거 옆으로 가서 자전거를 살펴보니 어디도 망가지지 않았고 뒤통수를 만져보니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또다시 사부님께서 제자의 목숨을 구해주신 것입니다.
저녁에 집에 돌아와서 대법 서적을 보니 300여 쪽이 넘는 책의 모든 쪽이 황금빛으로 반짝였고, 모든 문장 부호가 작은 황금 콩알처럼 빛나고 있었습니다. 저는 책장을 넘겨보며 아쉬운 마음에 도저히 내려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상태가 일주일이나 지속된 뒤에야 사라졌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격려해주신 것이었습니다.
3. 안으로 찾아 병업(病業) 가상을 돌파하다
작년 8월에 저는 몸이 불편한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거의 한 달 동안 밥을 먹을 수 없었고 물을 조금 마셔도 위로 올라왔으며 위장이 가득 찬 느낌이었습니다. 몸도 많이 여위었고 힘이 없었습니다. 목에는 딱딱한 혹이 한 바퀴 둘러 생겼고, 명치 부근에도 호두만 한 크기의 덩어리가 생겼습니다. 저는 제 오빠와 동생이 모두 식도암, 위암,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이 떠올랐습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 형제들은 일반인이고 나는 그들과 다르다. 나는 수련인으로 사부님께서 돌보아 주신다.’ 정념정행(正念正行)하며 흔들리지 않고 매일 평소처럼 나갔습니다. 하지만 몸이 무겁고 자꾸 눕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늘 정념을 확고히 하며 한 번도 눕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 일일까요? 저는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저는 매일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설법을 두 편씩 듣고 아침저녁으로 각각 한 번씩 연공했습니다. 평소 시간을 다그쳐서 각지 설법을 학습했습니다.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청했습니다. ‘사부님, 제자를 일깨워주세요.’’저녁에 큰언니가 저에게 전화했는데 특별한 일이 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소 이 시간에 큰언니는 제게 전화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 제가 생각해 보니 며칠 전 큰언니가 저에게 전화해서 저를 한바탕 나무랐는데 저는 화가 나서 원망을 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수련하도록 해주신 것입니다. ‘이 구세력이 내 누락을 보고 날 박해하러 온 것인데 모두 가상이니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저는 강대한 정념을 발했습니다. ‘나는 사부님의 제자이고 사부님의 제자이니 누구도 나를 건드릴 수 없으며 누가 건드리면 누구든 죽게 하겠다. 사악이 멸하지 않으면 정념을 멈추지 않겠다.’ 입장(立掌)하는 순간 저는 손바닥에서 눈부신 흰색 빛이 뿜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틀 후 사부님께서 제 몸에서 위에서 아래로 무언가를 가져가신 느낌이 들었고 목의 덩어리가 모두 사라졌으며 명치의 덩어리도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때 또 머릿속에 ‘조개’가 나타났습니다. 제 여동생이 외출해서 신선한 조개를 사면 늘 저에게 일부를 나누어주었는데 가져와서 냉장고에 넣어두었습니다. 그것들이 모두 얼어 죽은 후에 요리해서 먹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일깨워주신 것인데 이것이 살생입니다. 저는 사부님 선해(善解)의 법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조개야! 우리 선해하자. 내가 수련 원만을 이루면 반드시 너희들에게 좋은 곳을 안배해 줄게. 내가 못 하면 우리 사부님께서도 나를 도와서 해주실 수 있어. 너희는 가서 기다리고 있고 더 이상 나를 교란하지 마라.’ ‘쏴’ 하고 온몸이 비교할 수 없이 가벼워졌습니다. 한 달 동안 제대로 밥을 먹지 못했던 제가 순간 배가 고파졌고 음식을 조금 먹으니 다시 원래대로 회복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경험으로 저는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길을 더욱 확고히 걸으며 조금도 게으름 피우지 않습니다. 사부님께서 설법에서 안으로 찾는 것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셨는데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명심하여 일이 생기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짚어보고 법으로 대조해서 자신의 내심을 가늠해 보면 늘 문제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안으로 찾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4. 사부님께서 신통을 내려주시고 신기한 탈것을 주시다
자전거는 제가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주요 교통수단입니다. 매일 아파트 단지 내와 시내에서 5~10km를 다닙니다. 진상을 알리다 보면 어떤 사람이든 만날 수 있는데 감사하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있으며 침을 뱉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든 저는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그냥 사부님 말씀을 듣고, 한 마음으로 사람을 구합니다. 많을 때는 30여 명에게 말할 수 있고 적을 때는 10여 명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자주 자전거에게 말합니다. ‘오랜 친구야, 우리 출발하자! 사람 구하러 가자!’
어느 날 저는 또 자전거를 타고 나갔습니다. 이날은 바람이 매우 강했습니다. 저는 슈퍼마켓에 도착했습니다. 슈퍼마켓 앞에 자전거와 오토바이가 한 줄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마침, 가운데 빈자리가 있어서 저는 자전거를 그곳에 세웠습니다. 옆에 물건 파는 젊은 아가씨가 있었는데 제가 그녀에게 삼퇴를 권한 적이 있어서 서로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아가씨, 제가 안에 들어가서 구경 좀 할 테니 좀 봐주세요.” 아가씨가 승낙하여 저는 자전거에 자물쇠를 채우지 않고 들어갔습니다. 슈퍼마켓에서 한 바퀴 돌며 한 사람을 구했고 채소를 좀 사서 밖으로 나가는데, 한눈에 제 자전거가 슈퍼마켓 출구에 세워져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저 아가씨가 자전거를 저쪽으로 밀어놓았나?’ 문을 나서서 그 아가씨가 제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이 자전거가 정말 신기해요. 제가 보고 있는데 자전거가 세워진 자리에서 뒤로 나오더니 ‘통, 통, 통’하고 한 바퀴 돌아서 슈퍼마켓 출구 그쪽에 멈춰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어요.” 제가 원래 자전거를 세웠던 자리를 보니 모든 자전거가 전부 바람에 쓰러져 있었습니다. 제 자전거 바구니에 넣어둔 물건은 멀쩡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소리쳤습니다. ‘사부님!’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렸습니다.
이후로 저는 이 자전거를 매우 아꼈습니다. 비 오는 날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저는 먼저 자전거를 깨끗이 닦고 나서 다른 일을 합니다.
제가 수련하는 이 길에서 사부님의 제자에 대한 보호는 시시때때로 곳곳에서 체현됩니다. 일의 크고 작음을 가리지 않고 세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늘 제 곁에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에 정진을 거듭해야만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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