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명혜망에서 ‘신의 삼위일체에 관한 약간의 인식’이라는 글에 대한 교류문을 보고, 나는 그 수련생이 한 말이 매우 이치에 맞다고 생각했다. 이 모 웹사이트의 글이 우리 지역에서도 파문을 일으켰고, 수련생들 사이에서 서로 돌려보았다. 어떤 사람이 나에게 보여주었을 때 나는 보지 않겠다고 했고, 그 사이트는 보지 않고 명혜망만 본다고 했다. 일이 지나간 뒤 나는 막으려 하지도 않았는데, 어떤 사이트든 인터넷 봉쇄만 뚫으면 자유롭게 볼 수 있고, 아마도 수련생들이 이 글이 수련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인쇄해서 모두에게 보여준 것 같다.
오늘에서야 명혜망의 이 교류문을 보고서 알게 됐는데, 이렇게 돌려본 글이 바로 이런 내용인지 몰랐다. 이처럼 나쁜 영향만 끼칠 수 있는 글이 그 사이트에 게재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수련생들 사이에서 대대적으로 유포됐다. 이 과정에서 각자 모두 안으로 찾아야 한다. 어떤 마음인가? 이른바 ‘높은 것’을 추구하는 마음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마음인가? 수련에서 지름길을 가려는 것인가? 글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왜 ‘죽음을 각오해야’ 한다는 것인가? 당문화(공산당 문화)는 수련 중에 인식해야 할 것이지만, 대법은 사람들에게 바른길을 가르치고, 마음을 수련하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요란한 영웅주의는 지금 중공국 사람들조차도 믿지 않는데, 수련 중에는 더욱 이런 것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 수련 중에 관념을 바꾸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함부로 깨달음을 얻으려 해서는 안 된다.
국내외의 혼란에 대해 내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에는, 근본적인 문제가 바로 법공부와 착실한 수련[實修]에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법공부를 할 때 마음을 가라앉히지 않고, 일을 할 때는 남을 배우고 법공부를 하지 않는다. 무엇을 하든 지름길을 가려 하는데 바로 이런 문제들 아닌가? 착실히 수련하는 대법제자는 아무도 혼란스럽게 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법을 스승으로 모실’ 것이기 때문이다. 명혜망을 중시해야 한다. 자신을 수련하지 않게 하며, 가짜로 수련하게 하고, 성심껏 수련하지 않게 하는 그런 사람마음과 변이된 관념들을 빨리 제거하자.
개인적인 체득이니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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