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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망심과 가슴으로 스며든 검은 기운

글/ 중국 대법제자 금우(金宇)

[명혜망] 전염병이 돌던 시기에 아내에게 병업 가상이 나타나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약을 받아야 했습니다. 저는 백신을 맞지 않아 병원 출입이 불편했기에 딸에게 약을 받아오라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약을 타려면 건강보험증이 필요해서 딸은 1년 내내 엄마의 건강보험증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건강보험증이 퇴직금 카드이기도 해서 1년 넘게 아내의 퇴직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딸에게 건강보험증을 돌려달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딸은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다급해하는 걸 보고 딸이 1만 위안을 주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건강보험증을 돌려받고 싶었습니다. 퇴직금을 모두 찾아 두려 했고 건강보험증에 놔두면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어쩔 수 없이 딸은 퇴직금 카드를 저에게 주었습니다. 그런데 은행에 가보니 딸이 어머니의 퇴직금을 모두 찾아간 뒤였습니다. 돈을 돌려달라고 해도 절대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더 화나는 건 엄마의 약을 타올 때마다 퇴직금 카드에 돈이 있는 걸 보고는 가져가 버리곤 했다는 겁니다.

2022년, 아내가 입원했습니다. 거의 70이 다 된 제가 병원에서 3개월 내내 아내를 간호했는데 딸은 교대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같은 병실 사람들도 못마땅해하면서 이러쿵저러쿵했습니다. 저도 딸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둘러댔습니다. 딸은 직장을 다녀서 병원에 오래 있을 수 없고, 전 퇴직해서 딱히 할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3개월 동안 병원 신세를 지니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했습니다. 70을 앞둔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젊은 사람도 견디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일이 떠오를 때마다 딸에 대한 불만이 쌓였습니다. 한번은 가부좌하다가 화가 치밀어 생각했습니다. ‘저런 딸이 뭐가 필요해, 인연을 확 끊어 버려야지!’ 그 순간 갑자기 검은 사악한 기운이 ‘휙’ 하고 가슴으로 스며드는 게 느껴졌습니다. 제 몸은 민감한 편이라 그런 가느다란 기류가 느껴졌습니다.

순식간에 사악의 박해가 이렇게 빠르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제 생각이 틀렸음을 깨닫고 즉시 관념을 바꿨습니다. ‘딸의 잘못은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고 딸은 본질은 선한 거야. 사부님을 따라 과감히 인간 세상에 내려올 수 있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오히려 딸의 그런 면이 내 수련, 내 제고를 도와주는 게 아닌가? 내 부족함과 집착을 똑바로 마주하게 해주잖아. 돈에 대한 집착심, 안일함을 드러내 준 거지.’ 이렇게 생각이 바뀌자마자 가슴으로 밀려들던 검은 기운이 ‘쓱’하고 다시 사라졌고 저는 제 생각이 옳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합니다. 만약 제 몸이 둔감해서 사악이 사악한 기운을 주입하는 걸 느끼지 못했다면, 스스로의 잘못을 알아채지 못하고 계속 원망만 했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사악한 구세력은 멈추지 않고 사악한 기운을 계속 주입했을 테고, 그 결과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며칠 안 가 이런저런 병업 상태가 나타났을 게 틀림없습니다.

이런 검고 사악한 기운은 원망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러니 원망심은 절대 갖지 말아야 하고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많은 수련생의 교류 글을 보면 수련생들의 신체 박해도 모두 원망 때문에 초래된 걸 알 수 있습니다. 원망심 때문에 구세력이 아예 육신을 끌고 가 버린 경우도 있습니다.

원망은 사람의 마음입니다. 신에게는 원망이 없습니다. 당신의 원망은 속인의 이치로는 맞다고 여길지 모르지만 수련의 이치로는 틀린 겁니다. 누군가 당신께 잘해주지 않는다고, 속 썩인다고, 당신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을 한다고, 듣기 싫은 말을 한다고 원망한다면 그게 어떻게 수련이겠습니까? 누군가 당신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건 오히려 수련 정진의 기회 아닐까요? 모두가 서로 좋기만 하다면 어떻게 수련하겠습니까?

수련인으로서 남편이나 아내, 가족, 다른 수련생들에 대한 원망이 있다면 어서 제거하고 빨리 제고해야 합니다. 상대의 좋은 점, 장점, 빛나는 면을 보세요. 그러면 원망은 사라집니다. 그들도 한때는 천상의 성스럽고 장엄한 주 또는 왕이었습니다. 중생을 제도하고 정법을 돕기 위해 목숨 걸고 이 죄악이 가득한 인간세상에 내려온 존재들입니다. 얼마나 대단한 일입니까! 그들은 세상의 미혹 속에서 길을 잃었고 이런저런 나쁜 짓을 저지릅니다. 그러면 오히려 우리가 그들을 일깨워주고 선하게 대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어떻게 원망할 수 있겠습니까?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당초 당신들을 제도할 때 아주 많은 사람들이 또 나를 욕했다. 강의를 들을 적에도 욕을 하면서 나의 강의를 들었다. 나는 개의치 않고, 바로 당신들을 제도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우리가 사부님의 이 넓은 도량의 만분의 일이라도 배울 수 있다면 어찌 원망심이 생기겠습니까?

저는 그저 생각만 했을 뿐 실제로 행동에 옮기지도 않았건만, 이미 사악이 사악한 기운을 주입하는 박해를 초래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평소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수련하는 것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나쁜 생각, 법에 부합하지 않는 생각은 즉시 분별하고 바로잡아야 합니다.

 

원문발표: 2024년 6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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