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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80대 직장암 환자가 90대에 나는 듯 걸어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정련(淨蓮)

[명혜망] 저는 2007년에 대법을 얻은 대법제자입니다. 그전에는 남편이 수련하고 있어서 진상자료를 좀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예언’이라는 소책자를 보고 아주 진지하게 읽어보니 앞으로 인류에게 큰 재난과 역병이 있을 것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이 두 문장을 인정하는 사람은 남을 수 있고, 이 일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사람도 많은 공덕과 복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 천기를 알고 난 후 저는 진상자료 포장을 돕기 시작했습니다. 인력이 부족할 때는 밤새도록 일했고 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 갈 때는 길가는 사람들과 잡담을 나누며 이 일을 말해주었습니다. 당시에는 두 자녀를 위해 덕을 쌓고 다른 사람들도 구원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한 일을 한 것입니다.

약 두세 달 후, 저는 오랫동안 저를 괴롭혔던 류머티즘성 심장병, 류머티즘 관절염, 비염, 견갑주위염, 외상과골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이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를 안고 계단을 올라갈 때 허리도 아프지 않았고 숨쉬기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저는 매우 놀라웠고 이 법이 너무 좋고 위력이 매우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몸을 오랫동안 괴롭혔던 이 질병들을 고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약을 먹고, 얼마나 많은 주사를 맞았으며,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데도 낫지 않았지만, 제가 대법에 이렇게 조금 기여한 것만으로 이 질병들이 모두 없어졌습니다. 이 대법은 정말 대단하고 대법 사부님은 너무나 자비로우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파룬궁 수련서 《전법륜(轉法輪)》 한 권을 빌려서 한 글자 한 글자 암기했습니다. “고층차로 공을 전함은 무슨 문제인가? 그것은 곧 사람을 제도하는 것이 아닌가? 사람을 제도함이라, 당신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것이지, 단지 병을 제거하고 몸이나 건강하게 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이 부분을 암기할 때 제 불성(佛性)이 갑자기 나왔고 저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이 책은 사람을 부처로 수련시킬 수 있구나! 나도 부처가 되겠어!” 그날부터 저는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고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자신의 일사념일념(一思一念)과 행위를 다스리기 시작했습니다.

80대 노인 두 분을 돌보다

제가 수련한 지 약 3년 남짓 됐을 때, 두 아이가 학교에 다녀서 밖에 나가 일할 수 없었기에 가계에 보태기 위해 시간제 일자리를 찾으려 했습니다. 한 수련생의 여동생이 80대 노인 두 분을 돌보는 일자리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할아버지는 81세로 직장암 수술을 막 받으셨고, 할머니는 82세로 백내장 수술을 막 받으셨는데, 두 분의 따님은 모두 직장에 다녀서 두 끼 식사를 준비하고 청소와 빨래를 해줄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이 조건을 듣고 좋다고 생각해서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두 분 노인은 모두 식량국 출신이었고 할아버지는 간부였으며 정의감이 강해서 불공평한 일을 보면 잘 나서는 분입니다. 생활은 검소했지만 가부장적인 성향이 있어서 집안일은 할아버지 말씀대로 결정됐습니다. 할머니는 귀가 어둡고 말씀이 적으셨지만 마음씨는 선량하고 인내심이 강하셨습니다. 당시 제 생각으로는 이 일자리가 일석삼조라고 여겼습니다. 첫째, 대법을 실증하고 두 노인과 그 가족을 구할 수 있고, 둘째, 수입을 좀 늘릴 수 있으며, 셋째, 법공부와 연공,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에도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저는 매일 오전 9시 넘어 출근해서 점심을 먹고 정리한 뒤 오후에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다가, 3~4시경에 다시 일하러 가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돌아와 법공부를 하니, 아이 돌보는 일에도 지장이 없었습니다. 저는 이 일이 제게 아주 적합하다고 생각해 이 일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저는 그 집에서 10년을 일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우리는 서로 성취하고 모두 큰 혜택을 받았습니다.

할아버지 댁에 면접을 보러 간 첫날, 저는 두 분께 제가 파룬궁을 연마한다고 말씀드리고 대법 진상을 알려드린 후 할아버지께 삼퇴(三退, 중국공산당과 그 산하단체인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를 해드렸습니다. 할머니는 어렵게 입당했는데 탈퇴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대법에 대한 이해도 깊지 않았고 진상을 알리는 능력도 사람들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줄 만큼 되지 않았습니다.

사리사욕을 버리고 노인들을 위해 일하다

일당을 의논할 때 일주일에 하루 쉬고 월급 1500위안을 주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일을 하다 보니 노인분들의 따님들이 주말마다 오셔서 제가 갈 필요가 없어졌고, 할아버지께서는 일주일에 이틀을 쉬라고 하셔서 한 달에 4일 치 일당을 제하니 1300위안도 못 받게 됐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일한 날짜대로 일당을 주셨는데 하루 일하면 하루치 일당을 주고 일하지 않으면 없었습니다.

이렇게 여러 해 일했습니다. 나중에 그 집의 58평방미터 되는 집을 팔고 큰 따님 집의 90여 평방미터 되는 집으로 이사하면서 청소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께 일당을 좀 올려달라고 말씀드렸고 할아버지께서는 하루에 10위안을 더 주셨습니다. 명절 때는 그 집 자녀들이 오면 저에게 오지 말라고 하셔서 한 달에 1500위안에서 1800위안 정도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월급이 너무 적어서 안타까웠지만 두 분과 선연(善緣)을 맺었다고 생각해서 저는 그분들을 제 부모님처럼 모시며 계속 생활을 돌봐드렸습니다. 제가 그 집에서 일한 지 5, 6년쯤 됐을 때, 할아버지도 제 월급이 너무 적다고 생각하셨는지, 추석에는 200위안을, 설에는 아이들 세뱃돈으로 500위안을 주셨습니다. 제가 사양하자 할아버지께서는 화를 내셨습니다. 그다음 날 제가 일하러 갔더니 그분은 그 돈을 물건으로 바꿔서 저더러 집에 가져가게 하셨습니다.

제가 그 집에서 일할 때는 서른 몇 살이라 밥양이 좀 많아서 한 끼에 밥 두 그릇을 먹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쌀이 좀 아까우셨는지 제가 먹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찡그리셨습니다. 한번은 할아버지의 둘째 따님 집 외손녀가 왔을 때 그분이 그 아이에게 물으셨습니다. “우리집에 밥 먹는 사람이 한 명 더 늘었다는 거 알아?” 외손녀가 “알아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가 제가 밥을 많이 먹는다고 아까워하신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신 말씀이 떠올라서 할아버지 마음에 불편함을 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매주 먹을 것을 좀 가져갔는데, 2위안에 큰 만두 3개씩 사서 일주일에 두 번 사 갖고 갔고, 채소도 좀 사 가져갔는데 배추, 시금치, 당근, 두부 등이었습니다. 그러면 할아버지 마음이 평온해지실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분들은 고기를 별로 안 드시고 무, 배추, 두부, 감자로 만든 집밥을 주로 드셨습니다. 원래는 하루 두 끼 밥을 제가 차려드리기로 했는데 저녁밥은 집에 가서 아이들이랑 같이 먹기로 했으니 그 집에서 먹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따져보면 저는 그 집에서 하루 한 끼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제 경지가 제고됨에 따라 마음을 내려놓는 것이 더욱 자연스러워졌습니다. 할아버지는 제가 한 일들을 보시고 감동하셔서 나중에는 밥 짓는 양을 늘리라고 말씀하시곤 했습니다.

어느 해 가을 오후, 제가 그 집에 두 묶음의 아주 연한 설리홍채(雪裏紅菜, 동북지방에서 나는 일종 절임용 채소)를 사서 담그려고 했습니다. 그날 저는 급히 아이들을 데리러 가야 해서 채소를 내려놓고 갔습니다. 다음날 출근했더니 할머니께서 설리홍채를 모두 씻어 놓으셨는데 할아버지께서 큰 소리로 할머니를 꾸짖으시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당신이 그걸 왜 씻어? 아직 소금도 안 샀는데!” 저는 그 집에 굵은 소금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할아버지께서 소금값이 아까우셔서 제가 산 채소는 소금도 제가 사야 한다고 여기신다는 걸 알아챘습니다. 저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아무 말 없이 밑으로 내려가 소금 세 봉지를 사서 돌아와 채소에 절였습니다. 소금이 한 봉지 남았는데 저는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아무 말씀 안 하셨습니다.

우리 지방에서는 절인 설리홍채로 자주 두부를 끓여 먹는데, 너무 짜서 먹기 전에 하룻밤 정도 물에 불려야 합니다. 할아버지께서는 물에 불리면 너무 싱거워져 많이 먹게 된다고 생각하셔서 저더러 물에 그렇게 오래 불리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제가 두부 한 모를 사서 설리홍채를 넣고 끓이려고 했는데, 할아버지께서 불리지 말라고 하셔서 저는 여러 번 헹구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속에 있는 소금이 씻겨 나가지 않아서 국을 끓이고 나니 너무 짜서 먹을 수가 없었고 할아버지는 결국 국을 버리셨습니다.

속담에 “일을 할 때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지쳐서 죽어도 일한 값을 못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채소를 불리지 않으면 먹을 수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할아버지 말씀대로 해야 했습니다. 할아버지가 사장이고 저는 일꾼이니까요. 저는 그냥 사장 말씀대로 해야 합니다. 게다가 연배가 아래인 사람으로서 어른 말씀에 순종해 어른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저는 그분들의 자녀는 아니지만 제 마음 깊은 곳에서는 벌써 오래전에 이 두 분을 제 부모님처럼 모시고 있었습니다. 수련인으로서는 더더욱 자아에 집착해서는 안 되고 사사로운 사람의 마음을 수련해 버려야 합니다.

이렇게 여러 해 동안 저는 계속 노인 두 분을 부모님처럼 대했지만 가끔은 그분들은 저를 외부인으로 여기셨습니다. 한번은 할아버지의 외손녀가 그분께 쓰던 삼성 휴대폰 한 대를 드렸는데 제가 아는 아주 좋은 수련생이 마침 휴대폰이 없어서 쓸 수 있겠다 싶어 제가 그 휴대폰을 사려고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그 휴대폰 저한테 파세요.” 그런데 할아버지는 대답이 없으셨습니다. 그다음 날 제가 일하러 갔더니 할아버지께서 그 휴대폰을 어딘가에 숨겨두신 걸 봤습니다. 저는 당시 마음속으로 좀 서운했지만 또 생각해보니 제가 제 기준으로 그분들을 가늠해서는 안 되고, 게다가 저와 그분들의 관계는 고용주와 피고용인의 관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서운한 마음을 내려놓고 여전히 예전처럼 그분들을 대했습니다.

대법을 믿고 복을 받은 할아버지

제가 그 집에서 일할 때는 앞에 큰 주머니가 달린 앞치마를 입고 그 안에 mp3 플레이어를 넣어서 일하면서 외부 스피커로 수련생들의 교류문장 등을 들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들으실 수 있었지만 귀가 어두운 할머니는 잘 못 들으셨는데, 저는 일부러 두 분 노인이 들으시게 하려고 그렇게 했습니다. 어느 날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방송 내용 괜찮던데 나도 하나 마련해 줘. 나도 한번 들어볼 거야.” 그래서 저는 할아버지께 mp3 플레이어를 하나 사드리고 사부님 설법을 카드에 담아 드렸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한가하실 때마다 들으셨습니다.

어느 해 설날 때 저는 고향에 갔는데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보름 정도 휴가를 주셨습니다. 그 기간에 할아버지는 갈비뼈를 다치셨고 자다가 또 침대에서 떨어져 연골이 다쳐서 숨만 쉬어도 갈비뼈가 아프셨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어떻게 된 거냐고 물으셨고 저는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휴가 가니까 할아버지도 휴가를 내신 거 아니에요? TV 보시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느라 법을 안 들으신 거죠?” 그분은 웃으시며 맞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사부님 설법은 할아버지 목숨을 구하실 수 있어요. 할아버지는 목숨을 구하는 법을 제쳐두시고 인간 세상의 즐거움을 누리려 하셨네요.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이에요. 제가 없어도 할아버지는 반드시 사부님 설법을 꾸준히 들으셔야 해요. 설법을 들으시면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시고 할아버지는 끝없는 이로움을 얻으실 거예요.” 이번에는 할아버지께서 명심하셨고 그 후 명절에는 법을 계속 들으셨습니다. 또 어느 해 설날에 할아버지께서 밖에 나가셨다가 평평한 곳에서 또 넘어지셨는데, 바지와 속바지가 모두 찢어졌지만 다리는 아무 이상 없었습니다. 할아버지는 사부님께서 보호해주셨다는 걸 아셨습니다.

또 어느 해 설에 할아버지께서 제게 휴가를 주셨을 때 배가 아파 자녀들이 병원에 모셔가 수술받게 했습니다. 의사는 맹장염이라고 진단했지만 막상 배를 열어 보니 할아버지의 맹장은 이미 절제된 상태였습니다. 의사는 내장을 씻어내고 다시 꿰맸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셨을 때 mp3 플레이어를 병실에 갖고 가 한가하실 때마다 들으셨는데 외부 스피커로 크게 들으시며 다른 사람들이 들을까 봐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외손녀와 사위가 듣고는 할아버지께 “할아버지, 그게 뭐예요?”라고 물었고 그분은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의 설법이야”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외손녀 내외는 “정말 잘 말씀하시네요”라고 했습니다. 의사가 회진 와도 할아버지는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호해 드릴 때는 의사나 간호사들이 회진을 오면 mp3 플레이어를 껐습니다. 그러면 할아버지께서 “스피커에서 왜 소리가 안 나오지?”라고 물으셨고 저는 “다른 사람들이 시끄럽게 떠드니까 껐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사실은 제게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어서였습니다. 그런데 할아버지는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어서 틀어!”라고 하셨습니다.

할아버지는 법을 들으시고 나서는 진선인(真·善·忍)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셨습니다. 맹장염 오진 때문에 의사와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셨고 7일 만에 퇴원하셨습니다. 열흘 남짓 지나 제가 할아버지를 모시고 실밥을 풀러 갔는데 같은 병실에 있던 한 환자가 직장암 수술을 받았는데 보름이 지나도 상처가 아물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했으며, 또 “돈이 있어도 당신 병을 고쳐줄 사람이 없잖아요”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매우 믿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기쁜 마음에 의사와 그 환자에게 자랑하셨습니다. “나 신기하죠? 이렇게 빨리 나았어요.”

어느 날 할아버지께서 약국에 약을 사러 가셨는데 점원이 물었습니다. “할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70대는 되셨겠죠?” 할아버지는 자신이 거의 90이라고 하셨습니다. 점원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몸이 그렇게 좋으세요?” 그분은 “저는 매일 리훙쯔 선생님의 설법을 들어요”라고 했습니다. 점원은 “어르신, 듣지 마세요. 공산당도 허락 안 하고 중국에서도 다 허용 안 해요. 사이비 종교예요”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아니에요. 우리 집 가정부가 바로 파룬궁 하는 사람인데 사람이 아주 좋아요. 20여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어요”라고 하셨습니다. 점원이 말하기를 “집에서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어떻게 알아요?”라고 하자 할아버지는 “파룬궁 하는 사람들은 거짓말을 안 해요. 전 믿어요. 저도 지금 매일 들어요. 걸음걸이가 마치 바람처럼 빠르고 4층까지 올라가도 숨이 차지 않아요. 한 번도 쉬지 않아요”라고 말씀하시며 자신이 친히 겪은 경험으로 대법을 실증하셨습니다.

저는 그 집 벽에 명혜(明慧) 세화(歲畵)를 붙여 놓았는데 14, 5년이 지나도 떼어내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할아버지의 외손녀가 와서 그 방에서 잠을 잤습니다. 할아버지의 따님이 잠깐 문을 열고 들여다보며 “낮잠은 30분을 넘긴 적이 없는데 오늘은 애가 어떻게 된 거야? 거의 두 시간 반이나 잤는데도 깨지 않네”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말씀드렸습니다. “그 방 벽에 뭐가 붙어 있는지 보세요. 파룬따파 세화예요. 파룬따파는 진정한 불법(佛法)이에요. 이 그림이 방안에 붙어 있으면 모든 사악한 것들이 가까이 오지 못해요. 방의 장(場)이 좋아서 아이가 특별히 달게 자는 거예요.” 저는 이어서 그 집 식구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권했습니다.

그 집안에서는 할머니와 큰 사위만 삼퇴를 안 하시고 나머지는 모두 진상을 알고 삼퇴했습니다. 할머니는 3년 전 전염병 때문에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큰 사위는 교육국 인사과 간부였는데 중공 악당의 세뇌를 너무 깊이 받아서 제가 진상을 알려줘도 전혀 믿지 않았습니다. 결국 58세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는 아들 결혼하고 딸이 고등학교에 들어가면서 5년 전에 이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지금도 명절 때마다 저는 음식을 좀 사서 할아버지를 찾아뵙고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진심으로 외우고 법 듣기를 꾸준히 하라고 일깨워 드립니다. 할아버지는 매일 외운다면서 “리 라오스 하오(李老師好-리 선생님은 좋습니다)”라는 말도 덧붙여 “리 라오스 하오! 쩐싼런하오! 파룬따파하오!”라고 하신다고 하십니다.

할아버지는 올해 94세이시지만 몸이 매우 건강하고 걸음걸이가 날렵하십니다.

저는 할아버지 댁에서 10년간 일하면서 매 순간 진선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고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제거했는데, 저와 인연이 있는 적지 않은 사람들도 그 덕분에 제도 받고 복을 받았습니다. 제 이야기를 본 분들도 파룬궁을 바르게 대하고 대법제자를 선하게 대함으로써 자신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5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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