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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5.13] 선량함을 지키면 더 이상 나약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글/ 미국 대법제자

[명혜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젊은 파룬궁수련생으로 현재 이공계 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저와 어머니는 201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명혜망이 주최한 2024 세계 파룬따파의 날 기념 원고 모집에 즈음하여, 제가 대법 수련을 통해 얻은 아름다운 경험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심신의 승화

어릴 때부터 저는 책 읽기를 좋아했고, 선량함과 고상한 도덕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읽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은 항상 제가 도덕적으로 고상하고 존경받는 사람이 되라고 격려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오늘날 사회의 치열한 환경 속에서 고상한 도덕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깨달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싸우고 서로 속이는 일이 다반사였습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되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나치게 선량하면 오히려 불리할 뿐이며, 자신의 이익을 현명하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선량한 본성을 잃고 싶지 않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저는 자신이 나약하다고 느꼈습니다.

2018년, 저와 어머니는 다행히도 파룬따파를 만나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대법의 강대한 힘 아래 우리의 심신에는 엄청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사부님의 법은 왜 우리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진정한 좋은 사람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마치 제 인생의 길을 밝혀주는 등대를 찾은 것 같았습니다. 진선인(真·善·忍) 법리를 따르고 제 심성을 높일 때, 저는 정말 마음이 평화롭고 행복했습니다. 제 심성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 상태 또한 개선됐습니다. 호흡기 감염과 기타 제게 고통을 주고 많은 의료비를 들였던 질병들이 약 없이 낫게 됐습니다. 제 도덕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대법 사부님께서는 제 지혜를 열어주셔서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맑은 시야와 평화로운 마음으로 바라보고 대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은 저를 점차 진정한 좋은 사람으로 인도해주셨습니다

법을 배우고 심성을 수련하는 과정에서 대법 법리는 진정한 좋은 사람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은 제가 행실이 바르고 부지런히 공부하는 아이라고 칭찬했습니다. 저는 어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어떻게 착한 아이가 되어야 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자라면서 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잘 대하고 도와줌으로써 그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기를 바랐습니다. 저는 스스로를 충분히 좋은 사람이라고 여기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수련을 몇 년간 한 후에도 여전히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또 당신들에게 알려주겠다. 사실 당신들 이전의 본성(本性)은 위아위사(爲我爲私)의 기초 위에 세워진 것이다. 당신들이 앞으로 일을 함에 먼저 남을 생각해야 하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해야 한다.”(정진요지-불성무루)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반드시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경지에 도달해야 한다고 요구하셨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여전히 일을 할 때 매우 강한 이기적인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거의 다른 사람의 이익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후 저는 어떤 일을 할 때 먼저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제가 그렇게 하자 제 마음가짐이 더 좋아지고 일의 효과도 더 좋아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일 뿐, 내면 깊은 곳에는 여전히 제가 접근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깊이 숨겨진 것들의 외적 표현은 냉담함과 어려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았고 해결해야 할 일이 생겼을 때만 그들을 고려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친구와 친척들이 저와 중요한 인연을 맺고 있으며, 모든 생명이 대법의 진상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보통 그들과 연락하는 것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고, 그들과 거의 연락하거나 방문하지 않아서 많은 관계가 점점 소원해졌습니다. 저는 여러 번 후회했고 이 방면의 집착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저는 그것들이 안일함, 고통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미루는 마음임을 보았습니다. 비록 오랫동안 이런 집착을 보고 그것들을 제거하는 정념을 냈지만 여전히 제 상태는 오르내리며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2023년 중반, 저는 현지 법공부 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고 우리는 함께 법을 배우고 서로 도와 법으로 직면한 문제를 바라보았습니다. 법을 배우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어느 날 갑자기 제가 여전히 뿌리 깊은 집착이 있으며, 그것에 통제되는 것에 익숙해져 자각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속인의 행복을 추구하고 고통을 두려워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고립되고, 미움받고,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극도로 괴로운 고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 모든 선행은 진실하고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칭찬받고 남에게 거절당하는 고통을 피하려는 이기적인 목적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계속해서 다른 사람을 피동적으로 고려하는 상태에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비록 마침내 이 집착을 보았지만 그것을 제거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더 주도적으로 다른 사람을 관찰하고 배려하려고 노력했지만, 때로는 여전히 마지못해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한 일이 다른 사람에게 진정으로 이롭지만 그들을 화나게 할 수 있을 때, 저는 여전히 직면하기를 꺼려했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 모임의 한 수련생이 이렇게 교류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어떤 일을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해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가 곤경에 처했을 때 당신이 그들을 전심으로 도왔지만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았는데, 그들이 은혜를 저버리고 당신을 배신했다면 당신의 마음은 어떨까요? 만약 당신의 마음이 움직였다면 분명 당신은 완전히 그들을 위해 한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진정으로 그들을 위해 한 것이라면 그들이 당신을 어떻게 대하든 당신은 행복하고 만족할 것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완전히 상대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분명 이기적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나쁜 집착이며 다른 사람을 해치게 됩니다.”

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나는 일할 때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했는가?’ 그 답은 ‘아니오’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여전히 다른 사람들이 저에게 잘 대해주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이기심이며 자신을 보호하려는 마음, 타인에게 칭찬받는 즐거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이기적이고 나쁜 집착을 인식했지만 저는 여전히 그것들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수련생은 제가 아직 그 집착들을 버릴 ‘합리적인 이유’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제가 그 집착들이 저를 통제해 다른 사람을 이용하고 해치는지 보지 못했기에, 그 집착들이 저에게 가져다주는 이익을 끊어내려는 충분한 동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서 물질적 이익을 기대하지 않고, 그들이 나에게 무언가를 갚아줄 필요도 없어. 나는 그저 그들이 나에게 미소 짓기를 바랄 뿐이야. 결국 나는 그들에게서 어떤 것도 얻지 않았잖아. 그럼 내가 어떻게 그들을 이용했다는 거지?’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천우(天宇)를 구원하기 위해, 창세주는 뭇 신(神)・뭇 주(主)에게 하세(下世)하게 하여 이 환경 중에서 사람이 되어 고생을 겪고・제고하고・죄를 없애고, 자신을 다시 만들어 천국으로 돌아오게 하려 했다. (창세주가 사람을 구함과 동시에 우주를 다시 만들기 때문에) 신천우(新天宇)는 절대적으로 순정하고 아름다운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람이 선념(善念)을 유지할 수 있고, 현대 관념의 충격에 직면하여 사람이 전통 관념을 견지할 수 있고, 무신론・진화론의 충격 속에서 신을 여전히 믿을 수 있으면, 이런 사람은 구도되어 천국으로 돌아가는 목적에 도달할 수 있다.”(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법을 배우면서, 저는 이 세상의 대다수 사람들이 천계(天界)의 고급 생명이었으며, 그들은 대법의 제도를 기다리기 위해 이곳에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직 도덕 수준을 유지하고 선량함을 지켜야만 구원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는 갑자기 제가 늘 다른 사람들이 저를 좋아하기를 바라는 것이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왜 그렇게 말할까요? 제가 다른 사람들의 호감을 얻고 싶어 했기에, 저는 항상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하고 그들이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며, 그들이 거절하는 일은 피하려 했습니다. 비록 그 일들이 그들의 도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예를 들어 신과 부처, 선악에는 보응이 있다는 것, 인과응보 등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 그래서 저는 그들의 집착과 불량한 관념들을 조장했고, 그들 내면의 선함과 불성(佛性)을 일깨우지 못했으며, 그들의 도덕 수준이 우주의 표준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했고, 심지어 파멸의 경계에 점점 더 가까워지게 했습니다. 이는 제가 오로지 자신의 안전과 행복에만 신경을 썼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도덕이 떨어질 때 그들이 처한 위험한 상황에 대해 저는 전혀 무감각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도덕을 다시 높여 이 말법시기에 구원받을 기회를 갖도록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기대하신 것을 하지 못했고, 세상 사람들의 진정한 자아가 기다리는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제가 해가 없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사람들에게 그토록 심각한 해를 끼친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제 저는 그 집착들을 버릴 동력이 생겼고, 더 이상 그것들이 저를 통제하고 다른 사람들을 해치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다른 사람들의 반대나 비방을 받을 때마다 마음 깊이 상처를 받지만, 저는 여전히 고통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버려야만 진정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진심으로 생각할 수 있고, 점차 다른 사람들의 반대와 비방 앞에서 웃으면서 마주할 수 있으며, 자비로 그들을 대할 수 있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현 단계 수련 중의 이런 인식을 갖고 사부님께서는 저의 정념(正念)을 강화해주셨고, 저는 이전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느꼈던 두려움이 줄어든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은 그런 상황에 직면하면 더 이상 예전처럼 강한 두려움에 통제되지 않고 점차 제 행동을 통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맺음말

진선인(真·善·忍)의 빛이 제 마음을 비추었습니다. 사부님과 대법은 저를 한 걸음 한 걸음 이기적이고 자신만 생각하는 아이에서 진정으로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는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이상은 제 현재 층차에서의 이해입니다. 만약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길 바랍니다.

파룬따파는 진정으로 전 세계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심신에 이익을 얻게 하고, 건강해지고 도덕이 향상되어 가정과 사회에 책임감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이에 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위대한 파룬따파를 전 세계에 전해주신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점점 더 많은 사람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고, 아름다운 미래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허스(合十).

(명혜망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응모작)

 

원문발표: 2024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4/30/4757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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