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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알고 보니 삼퇴(三退)의 의미가 이렇게 컸군요!”

글/ 프랑스 대법제자

[명혜망] 올해 들어 중국에서 프랑스로 여행 오는 관광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관광지, 쇼핑몰, 슈퍼마켓, 대형 버스가 정차할 수 있는 곳에서는 중국인 관광객들을 늘 볼 수 있다. 이들은 모두 해외에 와서 진상을 듣고, 삼퇴(三退, 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인연 있는 사람들이다. 대법제자들은 사부님께서 중생들을 구원할 기회를 주신 것을 놓치면 안 된다.

어느 날, 내가 대형 쇼핑몰과 슈퍼마켓 근처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는데, 한 젊은 여성과 두 명의 젊은 남성이 신호등을 기다리며 서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들에게 다가가 진상을 알렸고 중국에서 온 유학생들인지 물었다. “잠시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세 젊은이가 동시에 말했다. “무슨 일이세요?” 내가 말했다. “여러분은 운 좋게 해외로 나올 수 있었고, 우리가 만난 것도 인연이에요. 바로 여러분에게 삼퇴하면 평안할 거라고 알려주려는 거예요.”

그들은 모두 미소를 지으며 날 바라보았다. 나는 말했다. “여러분은 어릴 때 학교에서 모두 붉은 스카프(공산당 소년선봉대의 상징)를 매고, 공청단에 가입하고, 입당하면서 공산주의를 위해 평생 분투하고, 당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다고 선서했을 텐데 이 맹세를 포기하세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공산주의는 외국인 마르크스가 만들어낸 것이고, 우리는 중화의 자손으로서 조국을 배신하고 마르크스와 레닌의 후예가 될 수 없어요. 우리는 염황(炎黃, 중국인의 시조인 염제와 황제)의 후손입니다. 예부터 중국인들은 함부로 맹세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죠? 맹세는 영험한 거예요. 제가 여러분에게 하늘이 보시도록 가명을 지어주어 그 맹세를 포기하게 해드릴게요. 당당한 중국인이 되어 평안을 지키세요.”

나는 그들에게 각각 이름을 지어주었고 그들은 모두 매우 기뻐하며 공청단과 소년선봉대 탈퇴에 동의했다. 그리고 내가 한 말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해서 친척과 친구들을 놓칠 수는 없어요. 돌아가서 그들에게 마음속으로 9자 진언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전하세요. 그럼 머리 삼척 위의 신령이 평안을 보호해 주실 겁니다. 요즘 천재지변과 역병이 자주 나타나는데, 중국에서 가장 심각해요. 이건 우연이 아니에요.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는데 그 속에 있지 않으면 복입니다.”

이때 세 젊은이는 모두 놀라며 말했다. “와! 아주머니는 파룬궁수련생이세요? 해외에도 파룬궁이 있나요?” 내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이 파룬궁을 인정하고 지지하며, 파룬궁을 수련하고 있어요. 파룬궁은 수련이며, 불가의 고덕대법(高德大法)으로, ‘진선인(真·善·忍)’이라는 세 글자를 수련합니다. 장쩌민이 독단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파룬궁을 모함하고 비방한 거예요.”

나는 계속해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구이저우성의 장자석[藏字石: 중국공산당망(中國共産黨亡)이 새겨진 고대의 돌], 천안문 분신자살 조작사건 등에 대해 말했다. 이때서야 내 앞뒤로 중국인 관광객들이 둘러싸고 모두 듣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 세 젊은이는 흥분해서 말했다. “아주머니, 우리가 오늘 헛되이 여기에 온 게 아니군요. 아주머니께서 우리에게 진상을 알려주셨어요. 우리가 듣고 배운 것은 모두 파룬궁을 반대하고 파룬궁을 증오하는 내용이었는데, 오늘 아주머니 말씀을 듣고 보니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하고 박해한 거였군요. 우리 셋은 모두 베이징에서 왔어요. 대학교 1학년을 갓 마쳤는데, 3년간의 전염병으로 인해 마음이 매우 억눌려 있었어요. 해외여행 기회가 생기자마자 우리는 즉시 학업을 내려놓고 나왔어요.”

“프랑스에 오니 마음이 매우 편안해졌고 경치도 이렇게 아름답네요.” 나는 이어서 말했다. “프랑스의 조각상과 그림이 매우 아름답다는 걸 보셨죠? 하지만 이건 겨우 조금 볼 수 있을 뿐이에요. 대부분은 마르크스가 파리코뮌 시기에 파괴해버렸죠. 마르크스는 독일의 사탄교 신도였는데, 중공은 그를 조상으로 받들고 있어요. 중공은 정권을 찬탈하면서 시작해서 지주를 때리고, 삼반(三反), 오반(五反), 문화대혁명, 89년 6.4(천안문 사건)에 이어 계속 파룬궁까지 박해해왔어요. 8천만 명 이상의 중국인을 죽였죠. 중공은 마르크스를 숭배하며 때리고, 부수고, 빼앗고, 폭정을 행하는 이 길을 걸어왔어요. 그것은 무신론이고,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계급투쟁을 강령으로 삼았어요. 총구 속에서 정권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건 모두 중국인들을 겨냥한 말이에요. 중공이야말로 사이비교입니다. 인과응보는 하늘의 이치인데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고 있어요. 그래서 모두에게 삼퇴해 평안을 지키라고 하는 거예요.”

그때, 내 뒤에서 한 중국인 관광객이 걸어왔는데 60대쯤 되어 보이는 노신사였다. 그가 내 말을 받아서 말했다. “‘한 발 더 디디면 널 영원히 일어설 수 없게 만들 거야.’ 이게 바로 공산악당이 하는 짓이지요. 당신 말이 매우 합리적이고 맞아요. 제가 계속 여기서 듣고 있었는데, 중국은 이미 몰락했고 인력과 재력이 고갈됐어요. 오직 파룬궁만이 아직도 중국인을 구하려 하고 있죠.” 이 노신사가 말했다. “아홉 글자 진언을 제 작은 수첩에 써주세요. 집에 가서 친척과 친구들에게 보여줄 겁니다. 그리고 저에게 가명도 하나 지어주세요. 저는 당원인데 탈당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 15~16명이 모두 탈퇴했다.

그 세 대학생은 매우 흥분하며 말했다. “아주머니, 방금 하신 말씀은 우리가 한 번도 듣지 못한 내용이에요. 마르크스가 독일 사탄교도였다는 걸 이제야 알았어요. 게다가, 파리코뮌 시기에 프랑스의 골동품과 조각상, 초상화를 부숴버렸다는 거. 그런데 중공은 아직도 마르크스 발밑에 무릎 꿇고 공산주의의 길을 걸으며 폭정을 행하고 있네요. 아주머니께서 중공이 사이비교라고 하신 건 너무나 적절하고 딱 들어맞아요. 아주머니, 중공은 단지 8천만 명의 중국인을 죽인 게 아니에요. 3년간의 전염병 기간 전국 각지의 대도시 장의사들이 24시간 만원이었는데, 사망자 수가 어찌 8천만 명뿐이겠어요? 우리는 하늘이 중공을 멸할 거라고 굳게 믿어요!”

이때 관광객들은 모두 말했다. “그럼 언제 하늘이 중공을 멸하는 거죠! 빠를수록 좋겠어요!” 내가 말했다. “중국인들이 모두 중공 조직에서 탈퇴하고 중공의 일부분이 되지 않을 때, 당원, 단원, 대원 이런 사람들이 지지하지 않으면 중공은 자연히 무너질 거예요. 이때가 바로 하늘이 중공을 멸할 때가 된 거죠.”

이때 관광객들이 모두 “와! 알고 보니 삼퇴의 의미가 이렇게 컸구나! 그럼 빨리빨리 삼퇴해서 평안을 지켜야겠네요”라고 말했다. 이때 모두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真善忍好)!”라고 외쳤다.

세 대학생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주머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프랑스에 온 건 정말 잘한 일이네요. 파룬궁의 일깨움을 얻었거든요. 우리는 길을 서두르느라 바쁘지만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는 이미 우리 마음속에 새겨졌어요.” 그들은 계속 뒤돌아보며 말했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이 관광객들도 모두 나와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나눴다.

중생들이 진상을 알고 구원받는 것을 보면서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사부님께서 제자에게 중생을 구할 기회를 마련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건 아무리 고달파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

 

원문발표: 2024년 4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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