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사악은 진수제자를 겁주지 못해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광명(光明)

[명혜망] 사악의 박해 이후 어떤 사람은 수련을 중단했고, 어떤 사람은 집에서 몰래 법공부를 하면서 감히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또 어떤 사람은 박해 초기 몇 년간 나와서 진상을 알릴 수 있었지만, 박해 시간이 계속되고 주변 수련생들이 잇달아 박해, 납치, 가택수색 등을 당하는 것을 보자 두려워 더는 나와서 진상을 알리지 않았다. 그들은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난관을 극복하지 못할까 봐 집에서 법공부와 발정념을 잘해서 이후 수련의 길을 ‘평온’하게 가려는 생각을 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이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진상자료를 배포하려는 수련생까지 설득해 하지 못하게 했고, 실제로 어떤 사람은 ‘설득’당했다. 하지만 진수제자는 교란받지 않았다. 우리 지역에서는 여전히 많은 수련생이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있으며 이들이 주류다.

나는 여기에서 수련생들이 걸어 나오지 못하는 근본 원인을 교류하려 한다.

우리 지역에는 매일 나와서 진상을 알리는 60세쯤 되는 여성 수련생이 있는데, 나는 한동안 그녀로부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 명단을 받아 온라인으로 발송하는 일을 담당했다. 그녀가 한 수련생 집에 명단을 두면 일주일 뒤에 내가 그 수련생 집에 가서 받아왔다. 한번은 우연히 그녀를 만나 교류했고, 나는 그녀에게서 진수제자가 법 속에서 수련해낸 바른 신의 상태, 즉 두려움이 없고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았다. 나는 큰 감동과 격려를 받았고, 자신의 부족함과 격차를 보았으며, 내가 제고해야 할 부분을 명확히 알게 됐다. 내가 그녀에게 자신의 경험을 적어 볼 것을 권하자 그녀는 쓰기 어렵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몇 가지 부제를 제시하자 그녀는 아주 빨리 적어 주었다. 아래는 그녀가 이야기한 경험이다.

1. 어떻게 매일 나가서 진상 알리기를 견지할 수 있는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것은 대법제자의 책임이므로 마땅히 마음을 써서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설법과 법회에서 축사하실 때마다 우리 대법제자들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므로 집에서 법공부와 연공만 해서는 안 되며, 나가서 사람을 구하지 않는다면 수련을 입으로만 말할 뿐 실행하지 않는 것과 같다.

나는 진수제자가 되려면 반드시 사부님 말씀을 여과 없이 들어야 하며, 사부님과 법을 100% 믿고, 사부님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혹한과 폭염에 개의치 않고 매일 나가서 대면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원하겠다는 서약을 이행한다.

사실 빈말을 하는 사람은 모두 칭찬받는 생명이 아닌, 경시당하는 생명이다. 게다가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과 약속했다. “어찌 사람이 우주의 중대한 책임을 가지고・신을 가지고・창세주를 가지고 농담하도록 용납할 수 있겠는가! 일단 서약에 서명했으면 반드시 실현해야 한다!”(대법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2. 경찰이 잠복근무하면 그들을 찾아가 제도한다

어느 날 수련생 한 분이 우리집에 와서는 사복 경찰이 어느 곳에서 자신의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내가 “오후에 같이 나가서 그 사람이 있는지 보고, 같이 그에게 진상을 알려요”라고 말했다. 오후에 나가보니 그 경찰은 보이지 않았다.

나는 이 문제를 이렇게 본다.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경찰이나 사복 경찰을 만나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중생이 잘되기를 바라고 가장 바른 일을 하며, 그들을 구원하려 하므로 마음속에 두려움 대신 자비와 선념을 가져야 한다. 그러면 상황에 큰 전환이 일어날 것이다. 왜냐하면 경찰에게도 선한 면이 있고, 그도 한때 사부님의 가족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바른 생각과 바른 행동으로 그들의 악한 일면을 해체할 수 있다. 일부 경찰은 대법제자가 알리는 진상을 듣고 제도됐다.

나는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610(파룬궁 탄압기구)’ 사람과 경찰, 감옥경찰, 군인 등을 만났다. 나는 서로 만난 것이 인연이니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 구원받을 기회를 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들 중 일부는 진상을 받아들여 공산당 조직에서 탈퇴했고, 일부는 당시에 탈퇴하려 하지 않아 진상을 알렸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우리 대법제자는 정념을 갖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는,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오며, 이 일념의 차이가 부동(不同)한 후과(後果)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한다.”(전법륜) 우리 대법제자가 정념에 의지해 사람을 구원하는데, 정념은 법에서 나온 것이므로 법의 인도가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3. 나는 왜 박해받고도 두려워하지 않는가?

나는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을 때, 그저 전단지를 많이 나눠주고 진상을 많이 알리는 것이 바로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는 잘못된 생각을 품고 있었다. 나는 2005년 초에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한 사복 경찰에게 자료를 주었고, 그도 당시에는 진상자료를 받았다. 내가 떠난 뒤 그가 나를 신고하는 바람에 나는 1년 동안 불법적으로 노동수용소에 감금됐다.

대법제자가 박해당하는 것은 모두 우리가 제대로 하지 못하고 누락이 있어서 구세력의 사주를 받은 사람에 의해 박해당하는 것이다. 나중에 나는 사부님의 각지 설법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이 사람을 잘 구원할 수 있는 힘의 근본임을 깨달았다. 또 일하는 것은 수련이 아니며, 반드시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우리의 역사적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고, 그래야만 신의 길을 평온하게 갈 수 있으며, 사악의 교란과 박해를 피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당시 시련을 겪으면서 내가 수련의 부족한 점을 찾아내어 사람의 마음을 버리고 법 속에서 제고되어 올라오자 그것은 좋은 일이 됐다. 그래서 나는 마싼자(馬三家) 강제 노동수용소에서 간수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다는 것과 대법제자가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렸다. 그들은 우리에게 체험을 글로 써달라고 했고, 우리는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고 대법이 좋다는 말을 밖에서 용감하게 전하고, 사악한 환경 속에서도 진상을 알린 이야기를 썼다. 마음속에 대법이 있으면 사악은 진수제자를 겁주지 못한다.

나는 감옥에서 풀려난 뒤에도 여전히 대면해 진상 알리기를 견지하며 물러서지 않았다. 1999년 ‘7·20’부터 지금까지 나는 줄곧 대면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는 길을 택했고, 꾸준히 사람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리며 게을리한 적이 없었다. 그중에는 현지 파출소 경찰과 주민센터 직원도 있었다. 나는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법에 따라 층층의 두려움을 닦아서 버렸고, 여러 층차에 있는 사람마음과 관념을 닦아 버리면서 사람을 구원하는 길을 침착하게 걸을 수 있었고, 대면해 진상을 알리는 방식을 견지하는 데 좋은 기초를 닦았다.

4. 하찮은 일 때문에 사람 구원하는 일을 중단할 수 없다

이전에 한 수련생이 우리 도시의 한 구역에서 진상을 알리다 사복 경찰을 만났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사복 경찰은 이곳의 누구누구가 어떻게 들어왔고, 누구누구가 몇 시에 나갔고, 누구누구가 언제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 언제 돌아왔고, 사람의 키, 몸매, 나이 등을 모두 안다고 말했다. 수련생들은 당시 그 이야기를 듣고 이 문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떤 수련생은 늘 이곳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에게 이 일을 알려 다시는 그곳에 가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마 후, 어떤 수련생이 나에게 알려줬다. “그 구역에 가지 마세요. 위험해요.” 물론 수련생은 좀 더 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하나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萬) 가지 움직임을 제압할 수 있다.”(2014년 샌프란시스코법회 설법)

그렇다면 우리는 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 도달할 수 없을까? 첫째는 법을 명확하게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며, 둘째는 마음속으로 알아도 해내지 못하기 때문인데, 사실 바로 사부님과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한 진실한 믿음이 없다는 뜻이다. 또한 이래도 저래도 좋다는 믿음, 반신반의의 믿음이며, 사람의 마음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상태에서의 믿음이며, 100% 순수한 믿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수련 중에 부딪히는 모든 일은 수련인의 심성에 대한 시험이므로 이런 상황에서 우리 대법제자의 정념은 강해야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품지 말아야 한다. 사실 경찰과 사복 경찰도 피해자이므로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그들을 구원할 책임도 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전 세계, 모든 세상 사람은 다 나의 친인(親人)이었다.”(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그렇다면 모든 사람이 우리의 친인(가족)이므로 우리 대법제자들도 사부님 말씀에 따라 최선을 다해 그런 길을 잘못 든 생명, 중공 악령의 해를 입은 중생을 구원해야 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깨닫고, 인간 세상의 대재앙을 피하게 해야 한다.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어렵지만, 우리 마음속에 법이 있고 정념이 가득하면 조금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

법공부를 잘하고 정념을 강화하는 것은 두려움을 없애는 근본 보장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일을 생각하면서 주저 없이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잘해야 하며, 무슨 사복 경찰이나, 조그마한 변화도 모두 가상이므로 우리는 이런 환경 속에서 법에 대한 정념과 바른 믿음을 고수할 수 있는지 보아야 한다. 진정으로 금강부동(金剛不動)에 도달할 수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우리를 막을 수 없다.

나는 사실 정법 수련과 중생 제도 중에 만나는 모든 일이 수련자의 심성에 대한 시험이라고 생각하며, 사람의 마음과 관념이 일부 일을 진실한 것으로 여기게 해 우리의 진보를 가로막는다고 생각한다. 사복 경찰과 특수 공작원은 중공 악령의 통제를 받아 대법제자의 진상 알리기와 중생 제도를 파괴하는 나쁜 일을 하고 있으니 그들은 가장 불쌍한 생명이다. 대법제자들은 수년간 쌓아온 자비와 선념으로 그들 배후의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를 해체해야 하며,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사람은 직접 만나 그들을 자비롭게 제도해야 한다.

나는 매일 진상을 알리러 나가서 늘 그곳에 가지만, 그 사복 경찰을 만난 적이 없고 설사 만난다고 하더라도 우리 대법제자는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제도하며 행하는 일은 전체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이고, 우리가 대법 속에서 수련해낸 생명은 이타적이므로 진상을 알리는 과정이 순조로울 것이며, 우리의 마음이 중생이 진상을 듣고 제도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떤 소문이 돌아도 진상을 알려 중생을 제도하려는 내 결심을 움직이지 못했다. 우리 마음속에 대법이 있고, 사부님 법신께서 모든 진수제자를 보호하시므로 사람을 제도하는 길은 갈수록 순조로울 것이다.

나는 조그마한 변화에도 마음을 움직이는 수련생들이 법공부를 더 하고, 정념을 키우고, 사람마음과 두려움을 버리기를 희망한다. 진수대법제자로서 여러 해를 수련했으니 그런 마음은 반드시 버려야 하며, 사악한 요소의 가상에 놀라서는 안 된다. 중생 제도와 사부님께서 세상에서 하시는 일을 돕기 위해 확고한 발걸음을 내딛자! 세상에 내려와 사부님의 정법을 돕겠다는 약속을 실현하고, 사람의 마음을 많이 제거해 사복 경찰이나 특수 공작원이 우리 대법제자가 가진 정념의 마당에서 연기처럼 사라지게 하자. 아울러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부여하신 위대한 사명을 완성하고, 이 전례 없는 위대한 역사적 책임을 다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말자.​

 

원문발표: 2024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3/15/474096.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3/15/4740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