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숨겨진 추구하는 마음을 찾다

글/ 중국 대법제자 당인(唐仁)

[명혜망] 나는 1998년부터 수련한 대법제자다. 20여 년 수련 과정에서 사부님께서 자비롭게 깨우쳐주셔서 많은 난관을 넘겼고 많은 집착심을 제거했다. 하지만 아직도 깨닫지 못한 사람마음이 많다. 최근 사부님께서 깨우쳐주셔서 나는 마침내 수년간 숨겨졌던 추구하는 마음을 찾았다. 다음은 이 방면에 대한 내 인식을 말하겠다. 법에 어긋나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올해 2월 28일 저녁, 욕실에서 목욕하고 갈아입은 옷을 빨고, 빨래를 말린 후 침실로 돌아와 발정념을 하고 있는데 머리가 어지럽고 윙윙거렸다. 마치 옛날 시골에서 쌀을 찧는 소리처럼 규칙적이고 불편한 소리가 났다. ‘방금 머리 감을 때 물이 귀에 들어가서 그런가?’ 생각해보니 이것은 밖으로 찾는 것이기에 옳지 않았다. 이때 갑자기 이틀 전 입정(入定) 중에 엄숙하게 말씀하시는 소리를 들었던 생각이 났다.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와서 법을 배워서는 안 된다”(전법륜) 이것은 사부님께서 제자를 깨우쳐주신 것이다. 그런 후 나는 반나절을 생각했지만 자신의 추구하려는 마음을 찾지 못했다. 한동안 찾지 못했지만 그런 마음은 분명히 존재했다. 사부님께서 다른 공간에서 분명하게 보셨기에 절대로 틀릴 리 없었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침대에 올라가 자려고 했지만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이 오지 않았다. 머리가 너무 띵해 잠시 발정념을 하고 난 후 ‘논어’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경문을 다 외웠고, 또 밤 12시 발정념을 할 때까지 9자 진언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真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끊임없이 외웠다. 잠을 자고 싶었지만 여전히 잠이 오지 않아 침대에 누워 발정념을 했다. 겨우 한 시간을 좀 넘게 잤을 때 알람이 울렸다. 나는 또 일어나서 다섯 가지 공법을 끝까지 연마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구하려는 마음을 품고 와서 법을 배워서는 안 된다”를 다시 생각했다. ‘나는 무엇을 추구하려는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는 걸까?’ 이어서 나는 아주 빨리 찾았는데 정말로 깜짝 놀랐다. 원래 나는 매일 적어도 두 강을 공부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이렇게 공부하면 사악이 빈틈을 타지 못하고 나에게 박해를 가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했다. 이것은 박해를 추구하는 변형된 마음이고, 자신에게 난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가? 이것은 대법을 보호막으로 여기는 게 아닌가? 대법을 이용해 난을 피하려는 것이 아닌가? 법공부를 하는 동기와 출발점이 불순했다!

이렇게 위대한 고덕대법(高德大法)은 이용하라고 나에게 주신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사부님과 대법을 모독하는 게 아닌가? 수련은 얼마나 엄숙하고 신성한 일인가! 또한 이런 추구하려는 마음은 매우 은밀하고 더럽고 교활하고 위험하다. 지금 마침내 찾았다. 그것을 철저히 폭로하고 해체하고 제거해야 하며, 그것을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그중에서 깨달았다. 우선 우리는 매일 법공부를 할 때 모두 태도를 바르게 해야 하고, 매우 경건한 마음을 품고 법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한 글자 한 구절을 명확히 읽고, 글자를 추가하거나 빠뜨리지 말고, 또 행을 빠뜨리지 말아야 한다. 또 진정으로 마음에 와닿게 법공부를 해야 하며, 양이나 속도를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법을 배워도 법을 얻지 못한다. 우리가 법공부를 하는 목적은 대법에 동화되기 위해서다. 법으로 우리의 수련을 지도해 자신을 더욱 순수하고 사심이 없도록 하고, 점차 신(新) 우주 생명의 표준에 도달하게 해야 한다. 법공부를 하면 또 우리의 정념도 강화할 수 있다.

지금부터 나는 추구하지 않고 배우며 교훈을 받아들여 자신의 수련을 진지하고 엄숙하게 대하겠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깨우침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4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4/3/9/47398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4/3/9/47398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