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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을 더 많이 제거하니 수련 환경 달라져

글/ 캐나다 수련생

[명혜망] 나는 1996년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함께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고 지금은 중년 여성이 됐다.

한번은 꿈속에서 긴 화강암 길 위를 날고 있었는데, 속세에 빠져 길을 잃고 돌아갈 길을 몰라 마음이 쓰렸고 무력감을 느꼈다!

우리 가족은 팬데믹 직전에 수련하지 않는 남편의 권유로 중국을 떠나 해외로 왔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궁금했다. 지금은 이것이 날 위한 사부님의 배치였다고 이해한다.

심성 수련과 공산당 문화의 영향

최근 한 수련생이 말했다. “이제 당신은 좀 더 차분해졌네요. 처음 여기에 왔을 때 당신은 자신을 표현하느라 급급해서 생각을 억누를 수 없었어요. 계속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큰 관을 만났을 때 통과하기 어려울 거예요.”

나는 잠시 생각하다가 “제 근본적인 문제는 일에 대한 집착입니다”라고 대답했다.

그 수련생이 물었다. “직업의 유무가 왜 당신을 불안하게 하죠?” 그녀의 질문에 나는 당황했다.

중국을 떠나기 전 내 경력은 상승세를 타고 있었다. 해외에 오니 모든 경력이 단절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 중국을 떠날 때 모두 포기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 집착이 사람으로 하여금 마음을 안정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현재의 중국 사회에서, 중공 사당은 중국인의 사상, 사회 문명과 도덕을 부패시키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줄곧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데, 아주 체계적이다. 여러분이 현재 전체 중국 그곳의 사람을 보라. 이처럼 큰 사람의 무리가 거의 매 사람의 머릿속에서 모두 큰돈을 벌고, 하룻밤 사이에 부자가 되려고 생각하고 있다. 사당은 바로 사람에게 이것에 마음을 쓰도록 하여, 그것들 사당이 어떻게 하든 상관하지 못하게 했다. 중국인의 그 들끓는 마음은 한시라도 평온할 수 없다. 전 중국의 사람 무리가 모두 이러한데, 이것이 정상인가? 여러분도 다 알다시피, 서방 사회, 정상적인 국가에서는, 사람들은 먹을 것이 있고 마실 것이 있으며, 하나의 정상적인 직업이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의 일부분이다. 사람들은 바로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인생에 주어진 생활 그 자체를 누리고 있는데, 전 세계 사람이 모두 이런 상태로서, 사당에 의해 이 지경으로 만들어진 중국인과는 다르다. 사람의 빈부는 전생에 조성한 업과(業果)로서, 없는 것은 없게 마련이다.”(각지 설법12-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 설법)

사실 처음 해외에 왔을 때 나는 불안했다. 생활비가 더 많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내가 중국에서 일할 때 성취감을 느꼈다는 것이다. 모두 날 존경했고 나는 항상 자신을 실증하려 했다. 게다가 ‘여성이 하늘의 절반을 받친다’라는 중공 당문화(黨文化: 공산당 문화)의 영향도 받았다. 내가 성공하면 남편이 감히 날 건드릴 수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이렇게 쟁투심과 경쟁심이 많았다. 그런데 갑자기 상황이 바뀌자 열등감이 생기고 불안했다. 내게는 중공 당문화와 무신론 사상에서 파생된 집착이 정말 많았다!

나는 대법제자의 사명에 대해 생각했다.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기 위해 인간 세상에 왔다. 속인사회의 환경은 우리가 수련하는 환경일 뿐이다. 나에게 사고방식을 바꿔 사람의 이런 마음에 직면해 집착심을 제거하라고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게 아닌가? 나는 왜 아직도 사람마음에 그렇게 집착하는 걸까?! 나는 속인인가, 아니면 신의 길을 걷는 수련인인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았다. 법공부를 확고하게 시작해서 그간 시간이 부족해 하지 못했던 법공부를 보완했다. 대법 항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법의 훌륭함을 실증했다. 나는 진심으로 대법의 한 입자가 되고 싶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법을 실증하기 위해 시간제 근무도 시작했다. 이렇게 해서 서구 문화를 더 잘 이해해 법을 더욱 잘 실증할 수 있었다.

시어머니를 도와 함께 제고하다

우리는 시어머니(수련생)와 13년간 함께 살았다. 해외로 이주하느라 바쁠 때, 시어머니는 아주버니(수련하지 않음) 댁에 가셨다. 6개월 후, 화상 통화할 때 보니 시어머니의 상태가 좋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부부는 당장 어머니를 모셔 와 함께 살았다.

나는 시어머니와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고 시어머니의 상태는 곧 좋아졌다. 시어머니는 자신이 겪고 있는 나쁜 일들이 두렵다고 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발정념(發正念)으로 그것을 제거하려 했는데, 그것은 계속 찾아왔고 때로는 사부님의 법신(法身)으로 가장하기도 했다. 시어머니는 때로는 정상적이었고 때로는 혼란스러우셨다. 처음에 나는 “새끼손가락 하나로 비빌 나위도 없다”(전법륜)라는 사부님 말씀처럼 우리가 상황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런데 시어머니의 안 좋은 상태가 계속되자 나는 좋지 않은 마음이 들기 시작했다. ‘시어머니가 계속 이렇다면 내 수련에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이기심이 올라왔고 안으로 찾도록 ‘돕는다’라는 핑계로 시어머니를 비난했다.

안으로 찾아보니 나는 확고하게 신사신법(信師信法)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각지 설법5-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

나는 악이 선을 제약할 수 없다는 걸 굳게 믿어야 함을 깨달았다. 그리고 시어머니의 상태가 좋아졌다고 환희심이나 자신을 실증하려는 마음도 갖지 말아야 한다. 시어머니의 상태가 나쁠 때 나는 시어머니를 비난하거나 ‘가르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자비심과 이해심이 있어야 한다.

자비심이 나오니 상황은 달라졌다. 어느 날 시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시며 말씀하셨는데, 법공부할 때 글자를 보태거나 빠뜨렸음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고, 연공 동작이 바르지 않았으며, 법공부하고 수련생들과 교류하는 환경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고 하셨다.

나는 시어머니가 자신의 문제를 깨달아 기뻤다. 시어머니를 격려하며 수련 초기에 어떤 상태가 나타나도 환희심이나 과시심이 나오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일깨워드렸다. 시어머니는 고개를 끄덕이셨다.

그 후 시어머니는 크게 호전되셨다. 가끔 문제가 있긴 했지만 안 좋은 모습이 점점 줄어들고 계셨다. 마음을 닦아야 한다는 말씀도 하셨다. 시어머니를 도우면서 나 자신도 발전했다.

나는 병업 가상에 있는 친정어머니(수련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놀랍게도 이번에 나는 훨씬 더 차분해졌다. 내 의견을 표현하는 데 그리 급급하지 않았고, 어머니가 하시려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최근 깨달은 내용을 매우 차분하게 교류했다. 어머니의 상황을 사부님 법에 비추어 이야기하자 어머니는 바로 인정하셨다. 예전에는 불가능했던 상호작용이었다!

어머니도 최근에 많이 발전하셨는데 자신의 상황을 소극적으로 받아들이던 데에서 점차 진실을 이해하고 주도적으로 변하셨다. 사실은 내 마음의 작은 변화가 내 수련 환경을 변화시킨 것이다. 나는 대법과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의 힘을 목격했다.

대법 항목에 무조건 협력

사부님의 배치로 한 수련생이 내 전공과 관련된 항목에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나는 정말 기뻤다. 이 대법 항목에 참여하면서 나는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항목 회의에서 나는 스스로 한 답변에 깜짝 놀랐다. 항목 협조인이 어떤 일을 제안했을 때 나는 “그렇게 짧은 시간 내에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라고 했다. 나중에 나는 깊이 후회했다. 안으로 찾으니 나는 내가 직업적 배경이 탄탄하고 상도 몇 개 받았다고 우쭐거리고 있었다. 이제 나는 상급 역할에서 보조 역할로 옮겨왔을 뿐만 아니라 가장 기초적인 일도 해야 했다. 나는 속상했다. 겉으로 겸손해 보일지 몰라도 그 속에는 독선, 과시, 허영, 질투, 자기방어 등이 숨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이 모든 집착에 관해 언급하셨다.

다행히 수련생들은 내 태도를 개의치 않았다. 나는 그들의 관용과 자비에 감동했다. 나는 생각했다. ‘내가 여기서 뭘 하려는 거지? 나는 조사정법하러 온 것이 아닌가? 나는 이번 기회에 사람의 마음을 하나하나 제거하고 법을 잘 실증하며 대법의 입자가 되어야겠다.’

그 항목에서 계속 일하면서 나는 겸손해지겠다고 다짐했다. 맡겨진 일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능력 내에서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돕는 데 최선을 다했다. 또한 항목 회의에서 제안한 몇 가지 추가 작업도 맡았다. 내 이전 태도를 바탕으로 이제 일부 수련생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 사실 나는 예전의 오만하고 자부심 넘치던 모습과 완전히 분리된 듯했다. 내 수련 제고는 일상 가정생활에도 반영됐다. 가족들이 비난할 때 나는 더 이상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매우 차분했다.

해외로의 이주는 내 수련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예전에 남편은 늘 내가 독선적이고 거만하다고 불평했었다. 이제 나의 ‘가짜 자아’는 사라지고, 내 ‘진짜 자아’가 나타나고 있다!

남편도 대법의 경이로움과 해외 수련생들의 좋은 모습을 목격한 후, 이제 대법 수련을 시작해 두 아이에게도 좋은 수련 환경이 생겼다. 나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바짝 따라잡을 것이다.

 

원문발표: 2023년 10월 2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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