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서적 |

‘선택’에 대해 깨닫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사람의 사상은 도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 지극히 복잡하다. 그럼 사람은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닌가? 방법이 있다. 무슨 방법인가? 표면의 대뇌와 主元神(주왠선)은 표면의 생각을 구성해 표현하는 주동성이 있는데, 행위를 지도하는 것을 포함한다. 생각이 나오기 전에 무엇을 선택하는지가 매우 주요하다.”(각지설법12-2013년 미국서부국제법회설법)

한 가지 일이 생기면 대법제자로서 어떻게 대할 것인가. “좋고 나쁨은 사람의 일념(一念)에서 나온다.”(전법륜) 다시 말해 당신이 무엇을 선택하면 그 결과가 무엇이다. 일념은 종종 삶의 모든 방면에 반영된다. 우리가 늘 부딪히는 모든 일에 대해 사람의 생각이나 부정적인 사유로 대하지 않고 정념으로 대하면 우리는 점점 더 현명해질 것이다.

한 노년 여성 대법제자가 있었다. 한번은 열이 40도까지 올라서 가족들이 병원에 가보시라고 권했는데, 그녀는 사부님께서 관여하시니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그녀는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나서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에 피가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하고는 큰소리로 “다 나았다! 전부 배출했네”라고 말했다. 그런 후 가방을 정리하고 평소대로 진상을 알리러 나갔다. 그 결과 정말 아무 일도 없었고 전보다 원기가 더 왕성해졌다.

또 한 대법제자가 시장에서 달력을 배포했는데 완장을 찬 시장 관리인이 와서 수련생에게 무엇을 배포하는지 물었다. 수련생은 마음을 움직이지 않고 손가방에서 달력을 꺼내 “복 많이 받으세요, 복을 드릴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파룬궁이네, 신고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수련생은 계속 웃으면서 “당신은 신고하지 않을 분이십니다”라고 말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자 그는 돌아서서 달력을 받은 그 사람에게 한 개만 받으라고 하고는 가버렸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그가 이렇게 두려워하면 진정으로 번거로움을 가져올지도 모른다. 당신이 두려워하기만 하면 곧 공포심으로서 그것은 집착심이 아닌가?” “예컨대 이 사람이 바르지 않은 염두가 생기기만 하면 아주 위험하다.”

법공부를 한 후, 나는 이 ‘번거로움’과 ‘위험’ 등 근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갖게 됐다. 정법 중에서, 우주 중의 구세력은 우주 정법의 마(魔) 역할을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 각도에서 보면 번거로움, 위험, 납치, 병업 등은 마음이 바르지 않아 구세력이 만든 환상을 불러오고, 염두가 바르지 않아 구세력이 만든 가상을 가져온 것이다. 수련인이 만약 분별하지 않고 무심코 그것의 안배를 선택하면 그것은 끼어들어 번거로운 일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우리는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고, 어떤 결과가 나올지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개인적인 약간의 체득이므로 적절치 않은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길 바란다.

 

​원문발표: 2023년 11월 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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